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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로즈 미라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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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존재 Emmanuel 빛과 사랑의 영혼 Emmanuel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서문1)
유레이 추천 0 조회 188 11.07.21 20:0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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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2 00:56

    첫댓글 첫 게시물 축하드립니다. ^.^

    저처럼 영성계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에겐 말씀하신대로 난무하는 영성메시지가 혼란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통로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더욱 힘들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레이님께서 올려 주시는 '엠마누엘의 메시지' ... 앞으로도 주욱 ~ 부탁드릴게요. ^.^


    이건 여담인데 유레이님께서 메시지를 직접 번역하시는 건지요?

  • 작성자 11.07.22 08:37


    다예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삶의 지혜면에서 다예님의 글에 댓글을 달면서 문득
    약속한 것을 해야지.. 하는 직관적인 느낌이 와서^^... 책을 다시 보면서
    서문의 일부를 위와 같이 소개하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틈틈히 글을 쓰야되기 때문에, 길게는 못쓰고 조금씩 옮겨볼 생각인데
    직접 자판으로 쓰는 아마추어의 어눌함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대답은 " Half and Half "입니다..^^

    제가 잠깐 외국에 나갔다가 온적이 있었는데... 그 전에 한국에 있을때
    '서민수'님이 번역하셨던 '빛과 사랑의 엠마누엘'이라고 번역된 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계속)

  • 작성자 11.07.22 08:46

    그 책을 읽으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난 충격과 감응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렇게 아름다운 메시지가 영어 원본에는 어떻게 표현되어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았고.... 미국에 갔을때 서점에서 오랜바램을 이루는 그 책을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읽으니, 번역본볼때와 또다른 Feeling이 느껴졌기에...
    언젠가는 이 책을... 아니 이 내용을... 나와 똑같은 길을 걷게될 분들을 위해서
    소개하겠다는 꿈을 가졌고.... 그것이 지금 현실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답이 제대로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글이 안올라오면 출장중이라 생각하시면 거의 정확하실 겁니다..^^
    같이 참여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1.07.23 00:22

    외국생활을 하셨으면 한글에 능숙(?)한 저보다 영어를 잘 하시겠네요. ^^

    직접 자판으로 치신다니 글 올리긴 쉽지 않으실 텐데 시간 나실 때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위에 글 중 ~

    "꽃이 피면, 벌은 초대하지 않아도 온다."

    정말 멋진 말이에요. ^.^

  • 11.07.23 02:45

    많이 바쁘신 것 같은데 글을 올려주시겠다니 감사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 작성자 11.07.23 08:59

    다예님, 저는 영어를 잘한다기 보다는 '어쩔수없이 해야된다'는 표현이 더 적절합니다.... ㅎㅎ^^
    해외근무할때 제일 힘들었던 일이 영어로 회의주재하는 일.... "苦" 그 자체였습니다.

    저보다 훨씬 영어를 Native들과 같은수준으로 잘하시는 분이 화이트로즈에 계십니다.

    이곳의 고문을 맡고 계시는데.... 미국영주권자이시고, 한국IBM에 근무하셨던
    Gilbert Cho라는 분이십니다. '미내사' 주관의 애쉬람 리딩에서 그 이상한 영어를
    다 해독해 주신적이 있었어 회원들이 큰 도움을 받았었고... 명상과 채식의 대가
    이십니다... 이분에 비하면 저는 ... 뭐랄까 "조족지혈?" 정도랍니다...^^
    (계속)

  • 작성자 11.07.23 09:19

    해서 그냥 계속 공부하는 차원에서 영어로 표현된 가르침들은 원본그대로, 가끔
    번역을 시도해 보고... 번역본에서 복사도해서... 올려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널링이나 대부분의 메시지나 teaching들이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2중번역으로
    인한 착오와 오해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보곤 합니다...

    또한, 그것을 받아들이는 분들의 영적 level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하구요,
    마치 성경은 한권인데 그것을 번역하고 해석한 기독교의 교파는 수천개가 있듯이...

    "다양한 difference가 존재하는 earthplane" 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가 봅니다...^^

    (계속)

  • 작성자 11.07.23 09:28

    예전에 글을 올리다보면 가끔 이견이 발생하여 논쟁으로 이어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를 좀 역설적으로 표현해 본다면, '관심이 없다면, 논쟁할 이유도 없어진다..."
    라는 관점에서 해석해보면, 약간의 이견은 받아들이고 넘어가는 여유와 배려가
    필요할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빼구요..^^)

    이제 막 시작한 이 여정의 끝이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다예님의 동행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if you don't mind...^^ Thanks in advance....^^
    ....

  • 11.07.24 00:26

    사람마다 살아온 방식과 환경이 다르니 이견이 생기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을 겁니다.
    왜냐면 내 생각이 늘 옳은 것만 같으니까요. ^^


    'Gilbert Cho' 라는 분은 얼마 전에 댓글에서 얼핏 본 것 같은데 조중면씨라는 분 맞는지요?
    화이트로즈에서 유명하신 분인가 봅니다. ^^

    암튼 바쁘신 와중에 피드백 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_()_

  • 작성자 11.07.23 09:34

    교선님께서 댓글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금보니 신나이 요약을 올려주셨군요...^^
    제 글들을 보셨다면, 제가 신나이를 읽었다는 것을 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예전에 신나이 책을 읽고 너무 감동받아... 요약을 만들어 보곤 하였습니다..
    같은 채널링 메시지 이지만, 그 책은 참 접근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놀라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음을 기억해 봅니다....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으나, 신나이 사이트의 '리멤버'님은 제가 많이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앞으로 많은 교류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7.25 07:30

    다예님, Gilbert고문님이 그분이 맞습니다... ^^
    화이트로즈의 최초탄생계기가 되었던 '미내사'주관 채널링 모임에서 통역봉사를 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참으로 맑고 청명한 영적에너지를 가지신 분이시지요...

    이곳 장미정원의 고문정원사?^^이시기도 하구요...

    채널링할때 애쉬람이라는 영적존재가 쓰는 영어가 지금 현재의 영어가 아니라,
    고대영어를 사용하는 바람에(예를들면 you -> thee, your -> thy 등) 외국인인
    우리들이 도저히 해석이 안되었었기에 Native Speaker이신 고문님께서 봉사를
    해 주셨던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11.07.26 00:56

    유레이님 ~'Gilbert Cho' 라는 분이 장미정원의 고문정원사라면 유레이님은 장미정원의 집사님? ㅎㅎ
    아니면 가이드? 모가 좋을까요? ^^

    유레이님께서 이렇듯 자상하게 설명해 주시니 마치 장미정원을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곳 같습니다. ^^

    좀 전에 황순원의 소나기처럼 비가 퍼붓네요.
    계신 곳에도 소나기 구름을 보낼 테니 시원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

  • 11.07.26 00:23

    ^^.. 유레이님은 참 친절하셔요........흐뭇!!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

  • 11.07.26 00:58

    그러게요. ^^ 아마 주변 분들에게 인기 만땅일 것 같습니다. ^^

  • 11.07.26 01:02

    네~! 화이트로즈에서도 그랬었지요. ㅎㅎ

  • 작성자 11.07.26 14:37


    음... 아나난님과 다예님께서 과찬을 해 주시니... ^^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꾸벅)

    저는 그냥 로즈가든의 청소부로 하겠습니다... ^^ 아주 가끔은 길 안내도 쪼금해드리고...^^
    예전에 안내 잘못했다가 낭패를 당한적이 있었기에.... 매우 조심스럽습니다...ㅎㅎㅎ^^

    제 귓가에는 누군가의 이런 말들이 맴도는것 같습니다... ^^

    "기다리는 엠마누엘의 본론 메시지는 안올라오고... 서문만 올려놓고서 ... etc...)

    댓글을 아무때나 편하게 쓸수 있으나, 책을 옮기는 일은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좀 어려운 작업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기는 비가 안와서 비소식 기다립니다.

  • 11.08.01 13:18

    이제 비가 개고 햇살도 비치고 흙과 풀이 마르기 시작하네요..
    환상의 지구별을 오늘도 지나면서
    유레이님의 임마누엘 메세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간간이 쏟아지는 비처럼 가끔씩 와서 마실수 있는 샘물처럼요..
    20여년 전이면 메세지번역들이 나온 초창기인데..
    참 좋은 내용의 책들이 많이 나왔었던것 같아요.
    '빛과 사랑의 임마누엘'..채널링책을 비롯 명상의 책들을 대부분 접하는데
    이 책만큼은 보지 못해서 더 궁금해집니다..

  • 작성자 11.08.03 15:24

    초승달님, 안녕하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책을 좋아했던 이유는 그 당시에 God에 대한 개념을
    찾고 싶어서, 많이 돌아다닌적이 있었습니다... 인간의 몸 속에 들어오는
    순간 God의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진실을 몰랐었던 시절
    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표현했더군요

    "자궁에 있는 태어나지 않은 아기에게 나스탁을 설명하는 것과 같다고...^^

    하지만, 나중에 신과나눈이야기라는 책이 나오기 훨씬전에 이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God의 개념을 어렴풋히나마 이해하게된 계기가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끌렸던 것 같았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설명을 2편에 지금 올리겠습니다.^^

  • 11.08.22 13:11

    유레이님..
    어려운 중에도 글을 올려 주신다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
    시간의여유가 있을실때 틈틈이 올려주시기를 소망 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8.23 14:02

    예. 금강별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족한 번역솜씨임에도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로 경험한 지혜를 함께 나누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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