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송준형가 어머니와 6남매가
2009년 1월12일 2박3일간 짧은 일본 큐슈 온천 예행을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 유후인, 아소산, 쿠로카와 데자이후를 둘러 보았습니다.
85세인 어머니를 모시고 생전 처음 6남매가 2박3일을 같이하였습니다.
이 여행 기획은 성동공고 기계과 5년 후배인 사랑하는 제 아우 내외가 하였습니다.
형 만한 아우가 없다하였는데 형보다 낫은 아우 내외입니다.
아우 내외 덕분에 2박3일 즐겁고 행복한 꿀맛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큐슈지방은 기온이 높고 눈이 잘 오지 않는 지방인데
추위가 닥쳐 온천과 눈 구경을 아주 잘하였습니다.
큐슈 지도
어머니와 두 며느리
육 남매가 어머니를 모시고 유후인 온천에서
유후인 온천 호수
200년 된 건물 식당에서 점심 도시락을
유후인 일본 여관에서 일본식 저녁식사
존경하는 85세 어머니
반딧불이와 개미취 부부
일본 미인 같은 제수씨
멋쟁이 아우 부부
어머니와 함께
반딧불이-개미취 부부
1,300m 산 정상에서
아소산 화산 분출구
아소산 설경
쿠로카와 온천에서
쿠로카와 온천
쿠로카와 온천지대 화장실에서 눈을 피해서
쿠로카와 노천 온천
쿠로카와 실내 온천
첫댓글 훌륭한 효자효부, 부럽습니다. 아우분도 빼 닮았구요(수염?) 근데 반딧불이와 개미취와는 특별한 관계(사연)가 있는것인지 아니면 멋있는 별칭인지 궁금합니다, 잘 몰라서(오해 없기를...)
별 의미는 없네 양평으로 이사 왔었때 밤에 반딧불이가 꽁지에 작은 불을 밝히고 날아 다니는 모습이 생각이 나서 나도 조금이라도 불을 밝히는 사람이 되고자 해서.. 개미취는 우리나라 야생화 이름이네 꽃이 쑥부쟁이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