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68. 얼마 안 남은 립스틱 팔레트에 부어</b> <br>
얼마 남지 않은 립스틱은 못 쓰는 숟가락으로 덜어내어 라이터로 숟가락 밑을 가열해 녹인다. 녹은 립스틱을 팔레트에 부어 사용하면 된다. <br><br>
<b>69. 감자 요리할 땐 미리 찬물에 담궈</b> <br>
감자요리를 할 때 감자를 먼저 썰어서 찬물에 5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뺀후 요리를 하면 감자가 쉽게 부스러지지 않는다. <br><br>
<b>70. 손에 음식 냄새 식초물로 없애</b> <br>
마늘과 생선 등 식품을 조리하고 나면 손에 고약한 냄새가 벤다. <br>이때 식초를 섞은 물로 손을 씻으면 냄새가 쉽게 가신다. <br><br>
<b>71. 플라스틱 장난감 치약으로 닦아</b> <br>
아이들 손때가 묻어 더러워진 플라스틱 장난감을 씻을 때는 치약을 묻혀 닦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br><br>
<b>72. 비스킷 보관할 땐 각설탕 넣어 </b><br>
비스킷을 바삭한 상태로 보존하려면 보관통에 넣을 때 각설탕 한개를 같이 넣는다. <br>설탕이 습기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바삭한 상태가 지속된다. <br><br>
<b>73. 맛없는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b><br>
맛없는 복숭아는 병조림을 만들어 먹는다. <br>물과 설탕을 같은 비율로 섞어 끊인 물에 껍질을 벗긴 복숭아를 알맞게 잘라 집어넣고 끊인 후 식혀 냉장고에 보관한다. <br><br>
<b>74. 다리에 쌓인 피로 풀어주는 법</b> <br>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br>세수대야에 물을 붓고 다리를 담근 채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가 쉽게 풀린다. <br><br>
<b>75. 사탕, 땅콩 캔 화분으로 쓰기</b> <br>
사탕이나 땅콩이 들어 있는 캔을 화분으로 사용하기 좋다. <br>바닥에 못을 대고 망치로 구멍을 4 - 5개 뚫어 물이 빠질 수 있게 해주고, 뚜껑은 물받이로 이용하면 된다. <br><br>
<b>76. 마땅히 내놓을 차가 없을 때는</b> <br>
손님이 갑자기 찾아왔을 때 마땅히 내놓을 차가 없을 때는 난처하다. <br>이때 어린이에게는 우유를 젊은 사람에게는 레몬조각을 띄운 생수를 한잔 내면 차 대용품으로 손색없다. <br><br>
<b>77. 조림에 간 맞출 때는 </b><br>
조림에 간을 할 때에는 먼저 식초와 설탕을 넣어서 단맛을 낸 다음 마지막으로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br>고기나 야채 조림은 어느 정도 익은 후에 조미료를 넣는다. <br><br>
<b>78. 잡초 뽑을 때는 포크로</b> <br>
정원의 잡초를 뽑을 때는 못쓰는 포크를 이용해서 뿌리째로 파낸다. 포크는 삽보다 셈세한 작업이 가능하므로 훨씬 간편하게 뽑아낼 수 있다. <br><br>
<b>79. 열대과일을 보존하는 법</b> <br>
바나나나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보존하면 쉽게 변색되고 잘 썩는다. <br>실온에서 보존하다가 먹을 만큼 적당히 익으면 먹기 직전에 냉장고에 넣는 것이 좋다. <br><br>
<b>80. 옥수수는 삶은 후 냉동시켜 보관 </b><br>
옥수수는 상하기 쉬운 음식이므로 보관을 잘해야 한다. <br>옥수수를 까서 모두 삶은 다음 냉동시켜 두면 먹을 때마다 다시 쪄서 먹으면 오래 먹을 수 있다. <br><br>
<b>81. 맛있는 초고추장을 만들려면</b> <br>
맛있는 초고추장을 만들려면 설탕대신 오렌지 주스를 넣고 섞는다. 너무 달지 않고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br><br>
<b>82. 생고추를 보관하려면 </b><br>
고추 값이 쌀 때 생고추를 사서 간 다음 냉동실에 보관한다. <br>김치를 담글 때나 생고추가 필요한 요리를 할 때 조금씩 꺼내 쓰면 요긴하다. <br><br>
<b>83. 떡을 썰 때 칼에 붙지 않게 하려면</b> <br>
떡을 썰 때, 칼에 붙지 않게 하려면 칼에 비닐랩을 감싸거나 떡에 비닐랩을 씌운 후 썬다. 떡이 붙지 않고 깨끗하게 썰어진다. <br><br>
<b>84. 원두커피 찌꺼기 활용법</b> <br>
원두커피 찌꺼기에는 유지방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칼이나 바늘을 보관할 때 쓴다.<br> 칼이나 바늘이 쉽게 녹이 슬지 않는다. <br><br>
<b>85. 스푼에 윤이 나게 하려면 </b><br>
오래된 스푼과 젓가락에 윤이 나게 하려면 소다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br>뜨거운 물 1L 에 소다를 3큰술 타서 섞은 후 하룻밤 담가두면 번쩍번쩍 윤이 난다. <br><br>
<b>86. 햇볕으로 이불을 소독할 땐 </b><br>
이불은 습기를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햇볕 소독을 해주는게 좋다. <br>약간 흐린날엔 이불위에 검은색 천이나 비닐을 덮어주면 태양열을 많이 흡수할 수 있다.<br><br>
<b> 87. 생선뼈 발라내는 법 </b><br>
생선뼈를 일일이 발라내기란 여간 쉽지 않다. <br>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먼저 배를 가르고 몸통을 뒤집어서 칼로 몇 번 두드리면 감쪽같이 뼈가 발라진다 <br><br>
<b>88. 맑은 국물맛을 내려면</b> <br>
콩나물이나 오뎅국 등 맑은 국을 끊일 때 양배추와 양파, 다시마를 넣고 끊이면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국물이 된다. <br>간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맞춘다. <br><br>
<b>89. 국이 쉽게 식지 않도록 하려면</b> <br>
날씨가 싸늘하면 국을 끊여도 금방 식는다. 국을 끊일 때 녹말가루를 조금 풀어 넣으면 오랫동안 국이 식지 않는다. <br><br>
<b>90. 집을 오래 비울 때 화분 관리</b> <br>
여러날 집을 비워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 화분관리를 어떻게 할까? <br>이럴 때는 화분 옆에 물을 가득 담은 양동이를 갖다 놓고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에 걸쳐둔다. <br>이렇게 하면 모세관현상에 의해 물이 조금 공급되어 화초나 식물이 말라죽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br><br>
<b>91. 꽃병의 생화를 오래가게 하려면 </b><br>
꽃병에 꽂아 놓은 생화를 오래가게 하려면 자른 부위를 불에 살짝 태우거나 물 속에 중성 세제를 섞어주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br>그러나 이런 방법들도 꽃병 속의 수온이 높아지면 큰 효과를 낼 수 없다. <br>그러므로 더운 여름철에도 무엇보다도 물을 자주 갈아주도록 하여 냉장고 속의 차가운 냉수를 넣어 주면 싱싱한 꽃을 오래도록 감상할 수 있다. <br><br>
<b>92. 밤에 잠이 잘 안올때는 </b><br>
일찍 자려고 자리에 누웠지만 좀처럼 잠이 잘 오지 않을 때가 간혹 있다. <br>그런 경우에는 자려고 노력할 수록 오히려 정신이 더욱 말똥말똥해지게 마련이다. <br>잠을 이루지 못할 때는 대개 갖가지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br>이런 대는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 준다. <br>그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엄지발가락 쪽으로 몰려가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쉽게 잠들 수 있을 것이다. <br>그리고 양파를 여러 토막으로 잘라서 머리맡에 놓아 두어 본다. <br>사람은 똑같은 소리나 냄새가 계속되면 잠이 온다고 한다. <br>보슬보슬 내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금방 졸음이 오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br>또 신경이 피로해 있을 때나 근심에는 식초를 한 찻숟가락 마시면 신기하리만큼 잠이 잘 온다. <br><br>
<b>93. 유리창 찌든 때는 랩으로</b> <br>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를 뿌린다. 그 위에 랩을 붙이고 그대로 10분정도 놔둔다. <br>그리고 나서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단하게 때를 벗길 수 있다. <br>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이다. 기름때도 같은 요령으로 벗겨 낼 수 있다. <br><br>
<b>94. 유리그릇 오래 쓰려면 </b><br>
열처리를 하는 방법이다. 유리그릇을 사면 우선 10퍼센트의 소금물에 그릇을 넣고 한참 동안 끊인다. <br>이것이 간단한 열처리다. 그러면 잘 깨지지도 않고 유리 자체도 맑아져 유리그릇을 오래 쓸 수 있게된다. <br><br>
<b>95. 남은 튀김옷으로 설거지를</b> <br>
튀김을 하거나 부침을 하고 나서 남은 밀가루는 식기 세제로 쓰면 좋다. <br>남은 밀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이것을 가지고 식기를 닦으면 기름때도 잘 빠진다. <br>주의할 것은 너무 진하게 쓰면 배수구가 막히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따뜻한 물에 엷게 풀어서 쓰도록 한다. <br><br>
<b>96. 갑자기 딸국질이 나면 </b><br>
엄지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모아 울대를 쥐고 누르면서 숨을 잠깐 멈추고 있으면 호흡리듬이 바뀌어 딸국질이 멈추게 된다 <br>또 하품을 참아야 할 곳에서 하품이 나오면 얼른 어금니를 꽉 문다거나 혀를 윗입술을 핥아주면 멈출 수 있다. <br><br>
<b>97. 넥타이 세탁법 </b><br>
넥타이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 물론 비벼 빨아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세탁기에 넣어서 돌려도 안된다. <br>평평한 바닥에 죽 펴놓고 부드럽게 솔질을 해서 빠는 방법이 바이어스로 재단한 넥타이가 비틀어지지 않게 세탁하는 방법이다. <br>헹굴 때도 가볍게 흔들어 헹구고 절대로 짜지 말고 그대로 펴서 말린다. <br><br>
<b> 98. 들러붙은 랩은 냉동실에 </b><br>
쓰던 랩의 끝을 찾으려고 해도 여간해서 안될 때가 있다. 이런 때는 따뜻하게 하거나 반대로 차갑게 하는 방법이 있다. <br>랩을 잠깐 동안 냉동실에 넣었다가 빼내 빨래를 짜듯이 비틀어주면 손쉽게 끝을 찾을 수 있다. <br><br>
<b>99. 비닐봉지를 깔대기 대신으로 </b><br>
소금등 양념을 양념통에 옮겨 담을 때 병입이 작으면 흘리기가 일쑤다. 이럴 때는 빳빳한 조미료 봉지를 깔대기 대신에 재활용한다. <br>봉지의 한쪽 귀퉁이를 조금만 삼각으로 잘라낸다. 이때 나무젓가락을 한 개 꼽는다. <br>깔대기 없이도 흘리지 않고 양념을 옮겨 담을 수 있을 것이다.<br><br>
<b>100. 겹쳐진 컵이 빠지지 않으면 </b><br>
글라스 종류는 위, 아래의 압력보다 양옆으로 주어지는 압력이 더 약하다. 그래서 겹치면 깨지기 쉬운 것이다.<br> 아차 하는 순간에 겹쳐져 빠져나오지 않으면 두컵을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안쪽 컵에는 차가운 물을 넣고 당분간 방치시켜 놓는다. <br>그러면 온도차로 바깥쪽은 팽창하고 안쪽은 수축되어 간단하게 떨어진다.<br><br>
<b>101. 생선뼈째 익히려면 콩을 깔고 조리해야</b><br>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다. <br>생선을 뼈째 조리하기 위해서는 냄비 바닥에 콩을 깔고 콩 위에 생선토막을 얹어 조리하면 생선이 충분히 익어 뼈째 먹을 수 있게된다.<br> 이렇게 하면 콩에도 간이 적당히 베어 콩을 따로 요리할 필요가 없게된다. <br><br>
<b>102. 표백제 냄새는 식초로 말끔히</b> <br>
표백제나 세제의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는 마지막 행금물에 식초를 풀고 세탁물을 잠시 담갔다가 꺼내면 된다. <br>부엌이나 화장실을 표백제로 소독한 후에도 식초를 탄 물로 마무리를 해주면 표백제 냄새가 제거된다. <br>한편 식초는 옷의 탄력성을 좋게 하고 좀도 방지해 준다. <br>또 탈색되기 쉬운 옷은 세제와 함께 식초를 넣고 빨면 탈색방지 효과도 볼 수 있다. <br><br>
<b>103. 신선하게 굴을 씻는 방법 </b><br>
굴을 잘 씻으려면 무를 갈아 그 속에 굴을 넣고 씻으면 굴의 끈끈한 즙이 모두 빠진다. <br>그런 다음 옅은 소금물에 체에 바친 굴을 담갔다 꺼내는 식으로 두세 번 씻는다.<br>깨끗이 씻는다고 손으로 망가질 수 있으므로 손은 쓰지 말고 물에만 행궈내는게 중요하다. <br><br>
<b>104. 미지근한 맥주 얼음을 넣어 마시면 좋다</b> <br>
갑자기 손님이 들어닥쳤을때 차갑게 해놓은 맥주가 없으면 비상 방법으로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셔보자. <br>혹 얼음으로 맥주 특유의 맛이 없어지고 싱거워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않아도 된다. <br>소주에 비해 맥주는 빨리 마시지 때문에 맥주의 진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br><br>
<b>105. 주방의 기름때는 기름으로 닦는다</b> <br>
부엌, 특히 가스레인지 주위는 항상 기름때가 있어서 미끈미끈하다. <br>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타일의 기름때를 닦을 때는 식용류를 헝겊에 묻혀 닦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br>기름기는 세제보다 기름으로 말끔하게 닦인다. <br><br>
<b>106. 소의 요리시 부위별 용도는 </b><br>
- 목심 : 국거리나 장조림용으로도 좋고 특히 불고기를 하면 깊은 맛이 느껴진다.<br><br>
- 갈비부위 : 갈비의 위쪽으로 매우 부드러워 노약자들이 먹기에 좋다.<br><br>
- 양지머리. 가슴살 : 질긴 부위이므로 오래 끊이는 요리에 좋다. 깨끗한 육수를 만드는데 적합하다. <br><br>
-사태, 양지 : 탕이나 찜등에 적합하다. <br><br>
- 채끝 :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고 매우 부드러워 등심구이나 스테이크, 전골, 샤브샤브에 적당하다. <br><br>
<b>107. 집에서 콩나물 기르기</b> <br>
A: 깡통이나 우유팩. 이것을 담아둘 통 그리고 하루동안 불린 콩나물 콩을 준비한다 <br><br>
B: 깡통이나 우유팩의 밑 부분에 콩이 빠지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구멍을 뚫는다. <br><br>
C: 뚫은 바닥에 얇은 망사나 양파 망 같은 것을 깔고, 불려놓은 콩을 깐다. <br><br>
D: 통을 햇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 두고 까만 천으로 덮는다.<br><br>
E: 물은 하루에 5 - 6번씩 충분히 흩어 뿌려준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콩이 물에 잠겨 있어서는 안된다 <br><br>
<b>108. 김치를 맛있고 싱싱하게 보관하는 요령</b> <br>
- 배추 사이에 석박지를 꽂듯 곳곳에 참숯을 끼워 넣으면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br>김치는 익으면서 좋은 균과 나쁜 균이 함께 발효하는데, 참숯이 나쁜 균의 번식을 막아준다. <br>참숯은 물에 한번 담갔다 건지면 검은 물이 나오지 않는다. <br><br>
- 김치를 담그고 소금을 덧뿌릴 때는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김치를 절인 우거지로 덮고 구운 소금을 뿌려주면 잡균 번식을 억제해준다. <br><br>
- 김치를 넣기 전에 항아리는 짚이나 화선지로 소독을 해주는게 좋다. <br><br>
<b>109. 버섯 종류별 손질법 </b><br>
- 만가닥버섯 : 찬물에 두세차례 살짝 씻은 후 여러 송이가 붙어 있으므로 적당한 크기의 작은 송이 뭉치째로 떼어서 쓴다. <br><br>
- 양송이버섯 : 작은칼을 이용해 양송이 버섯의 갓 껍질을 얇게 벗겨낸다. 껍질을 벗긴 후 레몬즙을 약간 뿌리면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 <br><br>
- 석이버섯 : 석이버섯은 뜨거운 물에 불려야 부드러워진다. <br><br>
- 말린 표고버섯 : 말린 표고를 불릴 때는 따뜻한 물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불리면 좋다. <br><br>
<b>110. 약을 차와 함께 마시면 몸에 해로워</b> <br>
시간 맞춰 약을 먹을 때 직장에 나가는 사람들은 차와 함께 먹는 경우가 많다. <br>그런데 원래 약은 차와 같이 먹는 것이 좋지 않다. <br>왜냐하면 차 속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이것이 약의 성분을 방해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br>특히 철이 들어 있는 약. 이를테면 빈혈 관계에 먹는 약은 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다. <br><br>
D: 거른 감시초를 깨끗한 병이나 페트병에 다그면 남아 있는 찌꺼기가 가라앉는다. 윗부분만 조심스레 따라서 먹으면 된다.<br><br>
E: 이렇게 만든 감식초는 신맛이 약하기 때문에 요리에 쓸 때는 일반식초와 섞어 사용해야하고, 오래 보관하려면 빙초산을 넣어야 한다. <br><br>
<b>112. 벌레나 진딧물이 생길 때 </b><br>
야채를 직접 기르다 보면 벌레나 진딧물이 잘 생긴다. 무공해 야채를 먹으려면 농약 대신 무공해 벌레 퇴치법을 써보자. <br>분무기에 식기 세척용 세제나 요구르트 등을 넣어 진딧물이 있는 곳에 충분히 뿌려주면 된다. <br>그러면 요구르트 등이 마르면 수축돼 진딧물이 숨구멍을 막아 진딧물이 죽는다. <br>또는 물 한컵에 담배꽁초 두세 개를 넣어 두시간 정도 우려낸 물을 분무기에 넣어 뿌려준다. <br><br>
<b>113. 커피를 치즈와 함께 먹으면 위벽이 보호된다.</b> <br>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벽을 손상시키고 피부를 거칠게 한다. <br>하루에도 몇잔식 마시는 커피, 건강에도 좋게 마실 때 치즈 한 조각을 함께 먹으면 치즈의 주성분인 단백질과 지방이 위벽을 보호하고, <br>치즈의 비타민 A는 팽팽한 피부 유지를 도와준다. <br><br>
<b>114. 매운 카레에는 날계란을 푼다.</b> <br>
너무 매워서 먹을 수 없을 정도인 카레는 1인분에 1개꼴로 계란을 풀어 넣으면 매운 맛이 완화된다. <br>계란을 넣음으로써 영양가도 높아진다. 물론 카레맛 지체가 떨어지는 일은 없다. <br><br>
- 마요네즈 : 9도씨 이하에서는 내용물이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br><br>
- 당근. 죽순. 두부 : 수분이 얼어서 맛이 떨어진다. <br><br>
- 통조림 : 장기간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단 개봉한 것은 다른 용기에 옮겨 냉장 보관한다. <br><br>
<b>116. 마시다 남은 맥주 활용법 </b><br>
가스레인지와 환풍기의 더러운 때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냉장고 안을 닦는 데도 좋다. <br>맥주에 적신 행주로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 없애준다. <br>화초 잎에 낀 먼지를 맥주로 닦아주면 윤기가 나고 잎도 훨씬 싱싱해진다. <br>남은 맥주가 든 병이나 캔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둔다. <br>냉장고 탈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얼굴 화장을 닦아내는 데 쓰면 좋다. <br><br>
<b>117. 나무 젓가락으로 숯 만드는 방법</b> <br>
- 나무 젓가락 여러개를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싼다. <br><br>
- 알루미늄 호일의 양쪽 끝을 위쪽으로 향하게 구부린 다음 양쪽 옆의 터진 입구를 절반은 막고 절반은 열어두어 <br>공기구멍을 만든다. 이것을 여러 개를 준비한다. <br><br>
- 호일에 싼 나무 젓가락을 석쇠 위에 올려놓고 굽는다. <br>처음에는 약한 불로 굽다가 점차 쎈 불로 굽는다. <br>이때 석쇠는 불에서 약간 떨어지게 하는 것이 좋으며, 연기가 나기 때문에 환기에 주의하면서 한다. <br><br>
<b>119. 부엌에서 냄새가 날 때는</b> <br>
생선을 굽거나 청국장 등 냄새가 나는 음식을 조리하고 나면 그 냄새가 부엌은 물론이고 집안 전체에 배어 잘 빠지지 않는다. <br>이때는 냄비에 찻잎을 한줌 넣고 불에 올려놓는다. <br>옆차도좋고 홍차 녹차 어떤차도 좋다. <br>그러면 금방 찻잎이 타서 연기가 나오는데 냄비를 들고 냄새가 배인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br>연기는 불이 꺼져도 퍼지기 때문에 한참 동안 효과가 있다. <br>쑥잎을 태워도 쑥 냄새가 좋지 않은 냄새를 몰아내어 향긋해진다. <br><br>
<b>120. 냄비에 배인 냄새는</b> <br>
냄비의 종류는 수지 가공이 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뉘는 데 <br>수지가공이 된 냄비는 씻을 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중성세재와 스펀지를 이용해서 닦는다. <br>음식물이 눌어 붙었을 때는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말고 물에 충분히 불려서 닦아내도록 한다. <br>반대로 수지가공이 안된 냄비는 빳빳한 수세미로 문질러 닦아도 상관없다.<br> 가공이 안된 것은 금방 때가 타 거무스럼해지는데 이것은 수세미로 문지르면 금방 깨끗해진다.<br> 생선비린내가 배었을 때는 물을 붓고 녹차찌거기를 넣어 10분정도 끊인 다음 씻어내면 말끔히 가신다. <br>또 육류나 카레냄새가 뱄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고 삶는다. <br><br>
<b>121. 담요를 말릴 때는 검정천을 씌워서 </b><br>
담요를 세탁해 말리 때 검정천을 위에다 덧씌워주면 한층 효과적으로 말릴 수 있다. <br>검정천은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더 빨리 말릴 수 있고 들러붙는 것도 방지한다. <br>또 탈색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중간에 뒤집어 널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br><br>
<b>122. 아이들 우산엔 형광 테이프를 </b><br>
비가 오는 날엔 운전자의 시야는 맑은 날 같지 않다. 거기다 아이들이 우산을 쓰고 있으면 차안에선 잘 안 보이게 된다. <br>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한가지 아이디어는 자동차 범퍼등에 붙이는 형광테이프를 우산에 붙여주면 눈에 띄기 쉽다. <br>모자나 비옷에도 붙여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br><br>
<b>123. 세탁기 청소는 식초로</b> <br>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는 생각보다 비누찌꺼기, 빨래 때가 많이 붙어 있다. 한달에 한번쯤은 이런 방법으로 청소를 해보자. <br>가능한 면 세탁기 가득 물을 받는다. <br>여기에 한컵의 식초를 붓고 공회전 시킨다. <br>식초는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이렇게만 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다. <br><br>
<b>124. 스타킹은 손세탁 후 섬유유연제로 정전기 방지</b> <br>
스타킹은 대개 발부분만 더러워지기 때문에 빨 때는 미지근한 물에 더러워진 부분을 문지른다.<br> 비누를 많이 묻히면 비눗기가 잘 빠지지 않아 변색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한다. <br>헹글때는 비눗물이 완전히 빠지도록 여러번 헹구어야 한다. <br>이때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부드럽고 정전기도 막을 수 있다. <br><br>
<b>125. 파운데이션이 묻으면 </b><br>
외출할 때 입고 가려고 한 옷에 파운데이션이 묻는 경우를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br>그러면 벗어서 빨 수도 없고 다른 옷을 고르자니 그것도 난감하다. 이러 때는 화장수를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면 된다. <br>화장수에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어 살짝 묻은 파운데이션은 지워진다. <br>그런 다음에는 젖은 타월로 탁탁 두드려 주면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br>외출하고 돌아와 옷을 벗을 때도 화장품에 쉽게 옷에 묻는다.<br>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티슈 한 장을 이용한다. <br>얼굴에 살짝 덮거나 옷에 끼워 벗으면 파운데이션이 훨씬 덜 묻게 될 것이다. <br><br>
<b>126. 생선을 곱게 구우려면</b> <br>
생선을 구을 때 자칫하면 새까맣게 타고 또 뒤집을 때 살이 떨어지거나 해서 곱게 굽기가 그리 쉽지 않다. <br>생선을 곱게 잘 굽는 비결은 먼저 석쇠를 뜨겁게 달군 다음 생선을 굽는 것이다. <br>그리고 굽기 전에 식초를 조금 발라서 구우면 석쇠에 생선이 달라붙지 않는다. <br>이것은 식초가 석쇠의 금속과 생선의 단백질 사이의 반응력을 끊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br>고등어나 다랑어 같은 바닷고기는 배쪽부터 굽고 은어와 같은 민물고기는 등 쪽부터 구워야 모양이 좋게 구워지고 맛도 휠씬 좋다고 한다.<br> 한편 낚시를 가서 잡은 고기를 구워먹고 싶은데 석쇠는 물론 다른 도구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하나? <br>먼저 고기를 깨끗이 씻은 후 신문지 두 세장을 겹쳐서 물에 적신 다음 고기를 둘둘 만다. <br>그래서 그대로 불 속에 넣고 두면 제법 그럴 듯한 증기구이가 된다. <br><br>
<b>127. 밤중에 치통이 심할 때 </b><br>
자다가 갑자기 이가 아파서 잠을 설칠 때가 종종 있다. <br>이럴 때는 아픈 쪽의 귀 밑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 주도록 한다.<br> 눈물이 쑥 나올 정도로 세게 눌러야 효과가 있다. <br>스스로 힘껏 누르기 곤란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도록 한다. <br>이렇게 해도 낫지 않는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속에 낀 찌꺼기를 빼낸 다음 귀이개 같은 것으로 소다를 떠서 아픈 이에 넣어 주면 통증이 가라않는다. <br>또 성냥개비에 탈지면을 묻혀 충치 구멍을 씻어 낸 다음 소다액 몇 방울을 떨궈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br>이 때 요오드링크가 혀나 기타 입안의 다른 부위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br><br>
<b>128. 양복의 번들거림을 방지하려면 </b><br>
양복은 헝겊을 대고 조심스럽게 다리미로 다려도 자칫하면 번들번들하게 광택이 나게된다.<br> 다림질은 일 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되, 다림질을 할 때는 옷 위에 대고 다림질을 하는 천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br>즉 모직의 경우에는 얇은 모직 천을 사용하고 견직에는 견직 천을 써야 양복의 번들거림을 방지할 수 있다. <br>또 오래 입어서 번들거리는 옷은 물한 컵에 암모니아 한 찻숟가락 정도 풀어서 분무기로 뿜어 준 다음 <br>그 위에 다림질을 천을 대고 다림질을 하도록 한다. <br>한편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깃, 어깨, 등, 소매 및 바지주름 부분을 정성껏 손질해서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br>이것이 오래되면 때로 굳어져 양복이 번들거리는 원인이 된다. <br><br>
<b>129. 버섯을 요리할 때는</b> <br>
예로부터 식도락가의 사랑을 받아 온 버섯이 최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br>버섯의 생명은 신선도에 있다. 따라서 갓 수확한 신선한 버섯으로 요리를 해야 버섯 고유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br>버섯은 다른 식품에 비해 손질 또한 까다로운 편이다.<br> 물에 씻을 때도 빨리 씻어야 하고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거나 껍질을 벗기면 효소작용으로 인해 상처난 부위가 검어지고 향이 사라진다.<br> 요리를 할 때에는 독특한 향이 살아나도록 가급적이면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등 양념을 적게 넣는 것이 좋다. <br>또 버섯의 향기는 열에도 약하므로 너무 강한 불에 요리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구을 때는 살짝 구워내고, <br>찌개나 국에 넣을 경우 먹기 바로 직전에 넣어 잠깐 데치도록 한다. <br><br>
<유의할 점> 작업시 가성소다액이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고 꼭 고무장갑을 끼고 작업하도록 한다. <br><br>
<제조방법> A: 가성소다를 그릇에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 주면서 나무주걱을 저어 녹인다. <br><br>
B: 가성소다가 완전히 녹으면 찌꺼기를 걸러 낸 폐식용유를 조금씩 부으면서 나무주걱으로 슬슬 저어준다. <br><br>
C: 30 - 40분쯤 잘 저어서 섞은 후 뻑뻑해지기 시작하면 틀(우유팩을 이용)에 부어 넣는다. <br><br>
D: 3 - 4일간 굳힌 다음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4일 정도 더 건조시킨다. <br><br>
<b>131. 페인트 안 묻게 하려면</b> <br>
페인트칠을 할 때 얼굴이나 손등에 페인트가 묻지 않게 하려면 노출된 부위에 콜드크림을 발라준다. <br>잘못해서 페인트가 묻어도 콜드크림만 닦아내면 된다. <br><br>
<b>132. 가위가 잘 들지 않을 땐 </b><br>
가위를 사용한 다음 가위에 접착 테이프 찌꺼기가 남아서 잘 안드는 수가 있다. <br>이럴 때는 물로 씻어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지우개로 가위 부분을 지워본다. <br><br>
<b>133.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 </b><br>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찌개에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br>또 생선을 구울 때 껍질에 식초를 바르면 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제 모양대로 구울 수 있다. <br><br>
<b>134. 빻은 마늘 보관할 땐</b> <br>
마늘을 빻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변하고 신선해 보이지도 않는다. <br>이때 마늘을 빻아 설탕을 뿌려두면 색깔도 변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br><br>
<b> 135. 아기가 기침이 심할 땐</b> <br>
아기가 기침이 심할 때는 배의 속을 파내고 그 속에 꿀을 채워 찜통에 쪄낸 후 <br>삼베보자기로 싸서 즙을 내어 먹이면 기침이 한결 줄어들 것이다. <br><br>
<b>136. 콘크리트에 못 박을 땐</b> <br>
콘크리트에 못을 박았는데 흔들거릴 때는 순간 본드를 짜놓는다. <br>못이 안 들어갈 경우에는 분무기로 못 박을 곳에 물을 뿌리면서 박아 주면 못이 잘 들어간다. <br><br>
<b>137. 전등갓이 변색됐을 땐 </b><br>
전기스탠드나 전등의 갓 안쪽은 오래 쓰다보면 변색이 돼 반사힘이 약해져 어두운 느낌이 든다. <br>이때 갓 안쪽에 은박지를 붙여두면 빛이 반사돼 휄씬 밝게 된다. <br><br>
<b> 138. 녹아 붙은 사탕 떼려면 </b><br>
아이들이 사탕을 먹다가 주머니에 넣어서 녹아버릴 때가 있다. <br>이럴 때는 무우즙을 헝겊에 적시거나 무우자른 단면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br><br>
<b>139. 지단 얇게 부치려면 </b><br>
달걀지단을 얇게 부치려면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 잘 섞는다.<br> 이렇게 하면 부칠 때 얇게 펴져서 찢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부칠 수 있다. <br><br>
<b>140. 입술이 트고 주름질 땐 </b><br>
입술이 자주 트고 주름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꿀 팩이다. <br>자기 전에 꿀을 입술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촉촉하고 윤기 나는 입술로 가꿀 수 있다. <br><br>
<b>141. 남은 라면 수프는......... </b><br>
라면을 끓일 때 남아서 모아 두었던 수프는 멸치가 떨어졌을 때 쓰면 좋다. <br>급할 때 수제비 맛내기로 사용해도 그만이다. <br><br>
<b> 142. 김 맛있게 구우려면 </b><br>
김을 구울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br>김에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린 뒤 5-7장 정도씩 깨끗한 종이에 싸서 1분30초 돌려주면 맛있는 김이 된다. <br><br>
<b>143. 볼펜 잉크 안 나올 때 </b><br>
볼펜에서 잉크가 잘 안 나오면 길이가 긴 컵에 뜨거운 물을 넣고 10분정도 담가둔다. <br>그래도 잉크가 안 나오면 볼펜심만 꺼내서 끝 부분을 뜨거운 물 속에 담근다. <br><br>
<b>144.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땐</b> <br>
열쇠 구멍이 뻑뻑해지면 연필심을 갈아서 열쇠에 고루 묻힌 다음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린다. <br>이렇게 여러번 반복하면 열쇠와 열쇠 구멍이 모두 매끄러워진다. <br><br>
<b>145. 욕조 묵은 때 닦으려면</b> <br>
욕조를 청소할 때는 목욕을 하고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잠시 둔다. 묵은 때가 싹 떨어져 나간다. <br>세면대도 소다를 사용해 닦아보자.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헹구면 깔끔해진다. <br><br>
<b>146. 옷에 묻은 껌 떼려면</b><br>
옷에 껌이 붙었을 때는 비닐주머니에 얼음을 넣고 껌위에 대서 식힌다. 껌이 단단해지면 손으로 조금씩 끈기 있게 떼어낸다. <br>천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 수 있다. <br><br>
<b> 147. 냉장고 냄새 심할 땐 </b><br>
냉장고 냄새가 심할 때는 당근과 사과를 녹즙기에 갈아서 마시고 그 찌꺼기를 우유팩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br>샐러리도 추가하면 좋다. <br><br>
<b>148. 코 고는 소리 심할 땐 </b><br>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br>또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br>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뺨에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br>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br><br>
<b>149. 두부의 물 빼려면 </b><br>
두부의 물을 빼려면 조리하기 4시간 전에 체에 행주를 깔고 그 위에 두부를 올려 두거나 신문지를 두껍게 접고 <br>그 위에 요리용 종이를 몇 장 깐 다음 두부를 올려놓으면 된다. <br><br>
<b>150. 다 쓴 기저귀 이렇게 </b><br>
다 쓴 기저귀는 버리지 말고 쓰레기 봉투의 맨 밑에 깔아 두면 젖은 음식물의 수분을 흡수, 보다 많이 그리고 청결하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br><br>
<b>151. 개운한 유부맛 내려면</b> <br>
유부를 조리할 때 보통 간장을 쓰는데 이보다는 국시장국을 이용하면 훨씬 맛이 고소하고 개운해진다. <br><br>
<b>152. 김 빠진 맥주 마실 땐 </b><br>
맥주가 김이 빠져 맛을 잃은 경우에는 바닥이 넓은 컵에 차게 냉장 보관한 소주를 조금 부은후 그 위에 김빠진 맥주를 부으면 맛이 되살아난다. <br><br>
<b>153. 된장국 매콤하게 하려면 </b><br>
된장국을 끓일 때 쌈장을 조금 넣으면 된장 특유의 나쁜 맛이 없어지고 매콤한 국물을 낼 수 있다. <br><br>
<b>154. 안경 김서림 없애려면</b> <br>
유리나 안경의 김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br>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br><br>
<b>155. 냉장고 패킹 닦을 땐</b> <br>
냉장고 패킹 부분의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부엌용 세제를 칫솔에 묻혀 닦는다. <br>상처 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금속 수세미로 닦아내도 된다. <br>소량이라면 소독용 알코올로 문질러도 없어진다. <br><br>
<b> 156.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를.........</b> <br>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 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br>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br><br>
<b>157. 굴 씻을 땐 무우즙을............ </b><br>
굴을 씻을때 물로만 씻으면 싱거워진다. <br>이럴 때는 용기의 1/3정도만큼 무우즙을 담고 거기에 굴을 넣고 가볍게 씻어낸 다음 굴을 꺼내 옅은 소금물에 다시 한번 흔들어 씻는다. <br><br>
<b>158. 가죽 제품 손질할 때</b> <br>
가죽 제품을 손질할 때는 우선 때가 많이 모여 있는 부분을 물수건으로 닦아낸 후 <br>유유를 탈지면에 묻혀 가죽제품 전체에 맛사지하듯 골고루 문질러 때를 뺀다. <br><br>
<b>159. 옷 주름 잘 펴려면...... </b><br>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br>이 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술 정도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준다.
<br><br>
<b>160. 고기 양념에 배 쥬스를</b> <br>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br>이럴 때는 요즘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배 쥬스를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br><br>
<b>161. 허리를 삐었을 때.........</b> <br>
허리를 삐었을 때 오이와 밀가루, 식초를 개어서 거즈에 발라 다친 부위에 붙여주면 잘 낫는다. <br><br>
<b> 162.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b><br>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 <br><br>
<b>163. 가구에 크레용 묻었을 때 </b><br>
아이가 가구에 크레용으로 낙서를 했을 때 가제에 치약을 묻혀 잘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지고 가구에 상처도 나지 않는다. <br>콜드크림을 휴지에 묻혀 닦아도 깨끗해진다. <br><br>
<b>164. 감자싹 나지 않게 하려면 </b><br>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 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 할 수 있다. <br>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에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br><br>
<b>165. 등가구 청소할 땐</b><br>
등가구는 먼저 진공 청소기로 먼지를 없애고 마른 헝겊에 소금물을 적셔 닦아주면 변색이 방지된다. <br>또 천연가죽 소파는 부드러운 천에 생우유를 묻혀 닦으면 가죽 표면에 윤기가 돈다. <br><br>
<b> 166. 녹슨 문 손잡이에.......</b> <br>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겼을 때는 100% 토마토 주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br><br>
167. 달걀말이에 마요네즈를 </b><br>
달걀말이에 부드럽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넣어본다. <br>달걀에 마요네즈를 섞고 버섯. 파.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팬에 부치면 맛이 부드럽고 입속에서 살살 녹는다. <br><br>
<b>168.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b><br>
라면을 끊인 후 포도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br><br>
<b>169. 큐빅 안 빠지게 하려면</b> <br>
헤어핀이나 액세서리의 큐빅이 빠지지 않게 하려면 사자마자 무색 매니큐어를 칠해 두자. 큐빅이 빠지지 않는다. <br><br>
<b>170. 파인애플 보관할 땐</b> <br>
파인애플은 위쪽이 아닌 아랫부분의 당도가 2-3도 높기 때문에 <br>파인애플을 보관할 때 거구로 세워 놓으면 단맛이 균등해져서 전체적으로 단맛이 고르다. <br><br>
<b>171. 원형 탈모증 막으려면</b> <br>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개를 20개정도 고무줄로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 준다. <br>텔레비젼을 볼 때라던가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신호 대기중 같은 때 되풀이하면 좋다. <br><br>
<b> 172. 흰옷 변색 막으려면......</b> <br>
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세탁 부주의로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하기 전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br>헹굴 때 우유를 조금 넣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br><br>
<b> 173. 수놓은 식탁보 다릴 땐</b> <br>
수를 놓은 식탁보나 소파커버를 자주 빨면 수가 엉망이 돼 오랜 사용이 불가능하다.<br> 이럴 경우 수놓은 곳에 양초칠을 해서 빨고 난 후 깨끗한 종이를 놓고 다리면 새것같이 된다. <br><br>
<b>174. 레몬 껍질 모았다가.........</b> <br>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버리지 말고 빈 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br>가스대 위에 낀 기름때는 더운물을 조금 떨어뜨리고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뒤집어 문지르면 때가 깨끗하게 벗겨진다.
<br><br>
<b>175. 고기 먹고 체했을 땐 </b><br>
고기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체한 것이 금방 내려간다. <br>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br><br>
<b>176. 분갈이에 스치로폼을....... </b><br>
물건을 사면 들어있는 스치로폼은 처리하기가 귀찮은데 화분 분갈이 할 때 화분에 넣으면 기르기 까다로운 나무도 뿌리가 잘 내린다.
<br><br>
<b>177. 생선 소금기 빼려면</b> <br>
소금에 절여놓은 생선이 너무 짤 경우 우려낸 녹차물에 담가 놓는다. 이때 녹차 분량은 10g 정도가 적당하다.<br> 쌀뜨물에 담다 놓아도 소금기가 중화된다. <br><br>
<b>178. 비닐 테이프 잘 떼려면</b> <br>
포장지에 붙은 비닐 테이프를 제거하려면 포장지 위에 천을 깔고 가열된 다리미로 <br>테이프가 붙은 부분에 살짝 눌러주면 포장지를 상하지 않고도 간단히 뗄 수가 있다. <br><br>
<b>179. 앨범서 사진 떼려면</b> <br>
오래된 앨범 종이의 풀에 사진이 들어 붙어 버렸을 때는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보내준 다음 구석에서부터 서서히 벗겨낸다. <br><br>
<b>180. 혈압 높으면 다시마를 </b><br>
혈압 높은 사람들에겐 다시마 건강법이 좋다.<br> 자기 전에 다시마 한조각을 컵에 넣고 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 둔 뒤 다음날 아침에 마시면 혈압강하에 좋다. <br><br><br></font>
<u><b><font size=3 color=blue>***보너스*** </b> </u><br><br></font>
<b>BONUS 1. 의류상식 - 빨래를 하얗게</b> <br>
①흰빨래는 쌀뜨물에 몇번 헹궈내면 한결 윤이 나고 하얗게 되는데
쌀뜨물은 처음 것은 버리고 두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br>
②흰양말을 새하얗게 만들기 위해서는 레몬 두세 조각을 넣고
삶으면 된다. <br>
③런닝셔츠가 누렇게 되었을 때에는 달걀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희게 변한다. <br><br>
<b>BONUS 2. 건강상식 - 복부 비만에는 배꼽 주변을 마사지한다</b> <br>
복부의 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바로 눕게 한 후 숨을
내쉬는 것에 맞춰서 <br>명치에서 하복부까지 천천히
눌러가면서 자극을 준다.<br>
몇 번을 쓰다듬은 후에는 배꼽을 중심으로 남자는
시계 방향으로 <br>여자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를 하면 <br>복부의 비만을 줄일 수 있다.
또는 배꼽 주변을 가볍게 잡아떼거나 <br>한쪽 옆구리에서
다른 쪽 옆구리로 누르듯이 주무르면 <br>복부의 지방을
분해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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