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와이어】- 지난 28일,
대한볼링협회 주관 2012년 유공자 표창 -
- 1,584㎡, 20레인 규모의 볼링센터를 건립 추진 -
지난 28일 대한볼링협회는 2012년도에 실시한 각종 대회를 종합,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했다.
선수 개인상을 비롯 지도자장, 우수단체상 등 13개 부분에 대한 이번 시상식에서
곡성군청 직장경기부 볼링팀 김문정(현
국가대표) 선수는 우수 선수상을, 전남조리과학고 박행섭교사는 지도자상을, 곡성중학교 정주성교사는 중등부 지도자상을, 곡성조리과학고와 곡성중학교 여자 볼링팀이 우수단체상에 선정 되는 영예를 안았다.
↑ 곡성 여자볼링팀 5개 부문 스트라이크‘영예’
2002년 군청 직장경기부 볼링팀을 창단한 곡성군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꿈나무 볼링팀도 적극 지원해 매년 전국대회 및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바 있다.
또한, 최초로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 중 대한볼링협회장기 개인전 1위, 대한볼링협회장기 종별대회 3인조ㆍ5인조 1위를 차지한 남옥길(전남조리과학고 졸)을 실업팀(곡성군청 직장볼링부)으로 육성하는 쾌거도 이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실업 볼링팀의 체계적인 육성과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1,584㎡, 20레인 규모의 볼링센터를 건립하고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실시설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ࡒ편리하고 쾌적한 시설 갖춘 볼링센터가 완공되면 볼링 인구 저변확대는 물론 군에서 육성하고 있는 볼링팀의 실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가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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