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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솔 예술 봉사단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지체장애 4급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으로서 "아리솔 예술 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단장 권영문입니다. 아리솔은 순 우리 한글로 "아리따운 마음으로 늘 푸른 소나무처럼 변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라는 뜻입니다. 즉 가족 모두가 늘 깨어 있는 마음으로 봉사하며 살아가자는 의미입니다. 우선 저희 가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단장인 저는 각설이타령, 난타, 퓨전민요, 고수, 각종 타령등을 부르고 있습니다. 아내는 우리 춤, 난타와 고수를 맡고 있습니다. 딸은 대통령상을 수상하신 명창 선생님으로부터 판소리와 남도민요를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사사 받았으며, 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병창을 전수받고 있으며, KBS 창작국악동요대회에서 제가 작사한곡으로 대상, 대구국악제에서 금상, 경주국악제에서 우수상, 부산국악제에서 금상, 경산국악제에서 금상, 현인가요제 입상, 대구독도가요제 대상, 전국노래자랑 상반기 최우수상, 연말결선 준우승상을 받았습니다. 한강을 주제로한 한시를 마포문화원과 연계하여 한글로 번역하여 새로운 장르인 창가요를 최초로 시도하여 1집과 2집 앨범을 내어 많은 호응을 얻어 국악가수로 할동중이며 대구예술대학교 한국음악을 전공하고 전국에 국악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어릴 적 고수 선생님으로부터 고수를 배웠으며 누나와 함께 판소리를 하여 경산 국악제에서 은상을 받기도 하였으면 창작국악동요대회에 은상을 받기도 하였으며 고수, 퓨전난타, 한국무용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가족이 봉사를 하기 시작하게 된 동기는 15년이라는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아들과 딸이 판소리로 봉사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고 딸을 뒷바라지 하던 아내도 우리 한국무용을 익혀 봉사를 시작했고 그 뒤를 이어 본인도 합류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기타 여건 등에 의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곳을 찾아다니며 우리 국악으로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누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국악봉사를 하면서 매번 느끼는 일이지만 후원자가 많이 부족해 봉사하는 곳에 갈때마다 그분들한테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곳의 실정은 나은 편이지만 알려지지 않은 곳은 정말 힘들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그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공연도 좋지만 먹을 빵과 음료수 그리고 입어야할 옷가지이며 겨울에는 따스하게 잠잘 수 있는 연탄 한 장이었습니다. 봉사를 가기 위해서는 시설에 계신분들께 드릴 생필품이나 간식을 준비해야 하고 공연 봉사자 섭외, 음향, 의상, 소품, 차량지원 등을 준비하다보니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이런 마음을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후원자가 되어 주시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보내주시어 가족 모두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아리솔봉사자분들과 함께 소외된곳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으로 격려해 주시고 후원해주신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2007년도에는 99회 공연, 일반봉사 38회, 2008년 120회 공연, 일반봉사 28회, 2009년에는 120공연, 일반봉사 25회, 2010년에는 120회공연, 일반봉사 20회회를 실시하였고 2011년도에도 더 외롭고 소외된 곳을 찾아다니며 열심히 봉사를 하겠습니다.
□ 방송/언론 보도내용
매달 대구역 아침 무료급식과 매달 금요일 어려운 어르신들 점심 무료급식과 독거어르신집을 방문하여 목욕, 청소, 밥하기, 반찬 만들기, 설거지, 말벗 등을 하고 있습니다.
춤사위마당 : 선비춤, 화관무, 살풀이, 극락무, 입춤, 부채춤, 수건무, 창작무 등...... 소리마당 : 판소리, 가야금병창, 회심곡, 품바(각설이)타령, 배뱅이타령, 장타령, 사철가, 민요, 가요 등...... 어울마당 : 울림북(난타), 창극, 가요, 퓨전국악, 민요메들리, 사물, 풍물 등...... 산사음악 : 천년바위, 칠갑산, 백팔번뇌, 힙합반야심경, 한오백년, 어머니, 찔레꽃, 정선아리랑, 멋진인생, 배띄워라 등...... 이렇게 양로원, 고아원, 복지관, 교도소, 재활원, 요양원, 군부대에 아리솔 가족이 공연을 가면 가족이라는 것에 더 많은 박수를 보내주시고 격려해주는 분들이 계시기에 저희 아리솔 봉사자 가족분들은 더욱 신명나는 우리 춤 우리소리로 어울림하여 행복을 나누어 주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자원봉사센터(http://naum.dalseo.daegu.kr),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http://daegu.redcross.or.kr), 두 곳 모두 아리솔 예술 봉사회로 활동중이며, 저희 아리솔 예술 봉사단(http://cafe.daum.net/aulmadang)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저희 봉사자가족이 교도소, 요양원, 양로원, 재활원, 복지관, 군부대 등 많은곳에서 봉사하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아리솔 가족은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우리 문화예술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어울림 할 것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이 따르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또 주위에 함께 해주시는 봉사자분들이 계시기에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하며 살아 갈 것입니다.
아리솔 어울마당 여러분? 한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봉사단이 유료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소외된곳을 찾아가 무료공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친인척, 지인, 직장, 학교선후배분들중 체육대회, 각종행사, 칠순, 팔순잔치, 산사음악회등의 다양한 행사가 있으실때 저희 아리솔을 적극 추천해 주십시오. 멋진 공연으로 답해 드리겠습니다.
공연 문의는 전화(011-515-5945)로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아리솔 예술 봉사단 단장 권영문 |
고맙습니다...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스러운 가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내내 화목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힘이나네요...
이렇게 격려를 해주시니 저희들이 더욱 힘이 나네요...감사합니다..
멋진 공연 꼭 보고 싶습니다.
응원 드립니다
전국을 누비면서 훌륭한 일 해 주시는
아름다운 봉사 단체 이시군요 ...
아름답고 훌륭 하십니다 ..
수고 많으십니다.멋진공연으로 봉사하신 단장님 힘내세요...화이팅 !!!!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합니다.
정말대단하시네요ㅡ존경스럽습니다 ㅡ 한마디로 ㅡ굿입니다ㅡ아리솔봉사단 화이팅!
단장님 가족 모두모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곡성팀 응원입니다
살아있는 천사 이십니다 모든가정에 표본이이되어 교육으로 전수되리라믿으며
무리한일정 에 가족모두 건강잃지않도록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