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배우 훈련소 창원 훈 연기학원 대표 인사
안녕하십니까~~~~! 스파르타 배우 훈련소 창원 훈 연기학원의 대표이자 최고 악질 교관 !!!
훈교관입니다.!!!
대한민국 남자가 반드시 거쳐야 할 슬픔 중에 하나는 , 바로 국가의 부름을 받는 사명이라 했습니다.
저 또한 사명을 받았으며, 사병을 훈련시키는 조교로 임명되어 수 없이 많은 약자들이 강해 질 수 있도록 불철주야 훈련 시켰습니다.
복무가 끝나고 난 후 사회로 나왔고 사회에서 세상으로 뜨겁게 달릴 무렵 전 배우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 어떤 종목보다도 많은 훈련을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배우훈련이라는 걸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누군가를 배우로 만들기 위해 훈련시키는 교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건 국가의 부름도 아니고, 그렇다고 의무도 아닙니다. 그저 배우가 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잘못 된 경로에서 헤매어 봤던 저이기에, 배우를 꿈꾸는 많은 이들이 저와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는 안타까움의 심려 일 뿐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배우가 되기 위해 정처 없이 걷기만 하는 이들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뜨거운 용광로처럼 활활 타오르는 길을 걸을 수 있어야 비로소 그들의 마음도 타오르게 됩니다.
정신과 육체에 볼이 붙어 타오르지 않으면 절대 배우가 될 수 없습니다.
그 불을 자유자재로 붙일 수도 있어야 하며 끌 수도 있어야 합니다. 이는 혹독한 훈련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덕망과 실력있는 배우의 길은 끊임없는 훈련의 연속이며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감당 해 낼 수 있을때에 이상적인 배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기도합니다.
당신들 스스로가 뜨겁게 훈련 하는 그 날이 오기를... 그리고 그 첫걸음을 함께하기를...
우리는 당신들의 첫 교관이고 싶습니다.
- 스파르타 배우훈련소 창원훈연기학원 훈교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