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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극진핏불 원문보기 글쓴이: 가화만사성
고고고님이 아고라서 퍼온 <이순신장군과 배용준>을 읽고 아고라 토론방베스트에서 퍼온 챔피온님의 글입니다. ^^;뿌듯!
몇달 전 일본 동경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입니다.
일본에서는 4년 정도 있었구요.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에서 식당, 유흥업소 서빙 등등
안해본 게 없습니다.
한번은 일식당에서 서빙을 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전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민망하고 부끄럽고 죄스럽기까지했던 경험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겪었던 그때의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흔히 일본인들을 가리켜 족보도 전통도 없는 민족이라
말합니다. 일본이 오늘날 경제대국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를
그저 남의 것을 잘 베끼는 능력 때문으로 폄하해 버리기도 합니다.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전통이
훌륭하든 보잘 것이 없든 그것을 받들고 존중하고
계승해 나가려고 하는 자세만큼은 세계 제일의 수준이라고
봅니다.
일본의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거리들을 지나다 보면
조상으로부터 3대, 5대, 심지어는 10대에 이르기까지
가업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알바를 했던 일식당 사장님(주방장) 역시 3대째 식당을
경영해오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원래는 사장의 형님이 가업을
물려받아 식당을 경영했는데 12년 전 형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어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가업을 잇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식당을 명퇴를 당했거나 할 것이 없을 경우
"만만한 게 음식장사"라는 생각에서 식당을 하거나
가방끈이 짧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일본에 가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장은 명문 게이오대 출신으로 글로벌 기업 소니사의
일원으로서 남부러울 게 없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사람이었습니다.
외모는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일본인의 모습(작고 왜소하며
안경을 쓰고 뻐드럭니로 인해 입이 튀어나온... 절대 그 분과
일본인을 비하하려고 하는 것이 아님)이었죠.
저도 사장의 이력을 처음부터 알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제부터 말씀드리고자 하는 하나의 사건을 통해서 알게 됐죠.
열달 좀 안됐네요.
식당 문을 닫을 무렵이었는데 사장이 불쑥 역사에 관심이 있느냐고
묻더군요. 그것도 임진왜란에 대해서요.
그렇다고 했죠. 역사를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사실 전 관심 정도가
아니라 많이 안다고 자부했던 쪽이었습니다. 특히 전쟁사, 영웅전기 같은
책들을 많이 봤었고, 그래서 사장의 물음에 대해
속으로는 "일본의 역사도 아마 당신보다 내가 더 많이 알 걸"이라고
생각했었고요.
내가 역사에 관심이 있다고 하자 사장이 다짜고짜 "이순신에 대해서
잘 아느냐"고 하더군요. 안다고 했습니다. 그 순간 저도 모르게
우쭐해지는 게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저는 사장이 어디서 이순신 이야기를 듣고 자세히 알고 싶어서
그러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얼마든지 대답해 줄 용의가 있었죠.
밤이 새도록 말이죠. 그래서 그의 다음 질문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의 질문은 뜻밖의 것이었습니다.
"이순신이 구사한 해전술의 핵심이 무엇이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거북선은 실제로 어떻게 생겼느냐, 복원은 언제 되느냐"고
하더군요.
질문을 받고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핵심 해전술?"
"거북선의 복원?"
뭐 하나 제대로 답해 줄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위의 두 가지 질문 외에도 바로 이어서 몇 가지가 더 있었던
것 같았는데 너무 당황했던 나머지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자, 여러분이 제 입장이었다고 합시다.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답변을 할 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또 그 답변이
정답이고 오답이고를 떠나서 아마 대부분의 분들은
저처럼 당황해 하실 겁니다.
왜냐하면 제대로 배운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해전술에 대해서야 누구라도 학익진이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합니다만, 그 전술의 원리, 그리고
그 전술이 해전장별로 어떻게 응용되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설명하실 수 있는 분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거북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저는 거북선이 2층인지 3층인지,
머리가 유황을 뿜는 굴뚝용인지
대포를 쏘는 포탑용인지
선수 하단부체 충돌용 돌기가 있는지 없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그날의 기억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순신에 대해서라면 이를 갈며 증오심과 적개심을 드러내리라고
생각했던 일본인을 통해서 제가 모르고 있었던 사실들을
알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으니까요.
사장은 나에게서 자신이 원했던 것을 얻기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자신이 알고 있는 이순신이라는 인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얘기해 주더군요.
"이순신은 중세기 세계 최강의 군력을 보유하고 있던 일본군을
꺽었다. 만약 이순신이 없었다면 일본은 그 군력으로
중국은 물론 아랍까지 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순신의 정신과 해전술은 우리 근세 일본해군의 동력이 되었다.
생각해 보라. 임진왜란은 조선과 중국 대 일본의 싸움이 아니었다.
이순신과 일본의 전쟁이었다. 일본의 지식인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고 말이죠.
사장은 어렸을 적부터 일본 전국시대를 풍미한 영웅전기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고 하더군요(사실 일본사람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특히 전국시대 3대영웅이라고 일컬어지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는 일본인들이라면 누구나 존경하는 인물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의 우익과 성인남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일본이 개국한 이후, 처음으로
섬을 벗어나 대륙으로 눈을 돌린 인물이기 때문이랍니다.
아울러 평민출신으로 최고의 자리에까지 올랐던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는 점도 일본인들에게 영향을 줬겠죠.
사장은 대학시절 이순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다의 맹장들이 왜 하나같이 맥을 추지 못하고 연거푸
패해야 했는지, 천하의 용장들이 총출동한 전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일본군은 조선에서 철수해야 했는지....
일본 자위대는 물론 정계의 정점으로 추앙받고 있는 도고 헤이하치로는
무엇 때문에 이순신을 칭송했는지.... 말이죠.
관련 서적, 논문 같은 것도 많이 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의문이 많다고 하더군요.
일본인의 시각으로는 아무래도 연구에 한계가 있지 않겠냐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한국인은 세계적인 영웅을 배출한 민족이면서도
그 가치를 제대로 구현해 내지 못하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만약 이순신 같은 인물이 일본에서 배출되었다면
징키즈칸 못지않은 세계적인 인물로 부각되었을 거라면서....
그날 숙소에 돌아온 저는 마치 무엇에 홀린 것 마냥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뜬눈으로 아침을 맞았죠.
그리고는 서울 형님에게 전화를 걸어 이순신 장군에 관한
책을 좀 사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형님이 보내주신 몇권의 책이 왔습니다.
소설류에서부터 해전에 대해 기술해 놓은 전문 서적류까지...
모두 읽었습니다.
그런데 공허해 지더군요.
너무 막연했고 황당했으며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또 이미 알고 있던
얘기들이었구요.
그리고 한달 전,
금년 5월에 나온 <이순신과 임진왜란>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울면서 봤습니다.
새로운 사실들, 그리고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얘기들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책의 머릿글을 보니 작가들은 이 책을 쓰기 위해 무려 20년이 넘게
집필에 전념해 왔다고 하더군요. 어떤 분은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 두면서 말입니다.
또 서문에는 사카모토 사장이 제게 물었던 이순신의 해전술의 원리와
거북선의 실체를 밝혀주는 글이 들어 있었습니다. 전율을 느끼며
책장을 넘기고 넘겼죠. 거짓말 않고 꼬박 밤을 세워 1권의 반을
읽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까지 나는 이순신과 임진왜란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구나'
하는 생각 말입니다.
도대체 제도권 교육에서 우리가 배웠던 것은 무었이었을까요.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말로는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문화민족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교육이 문화민족의 일원들에게 무엇을 가르쳤던 것일까요.
대한민국의 해군과 군사학회는 그동안 무엇을 했던 것일까요.
제가 지금까지 배웠던 교육이
12000원 짜리 단행본 1권보다도 충실하지 못했다면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
<이순신과 임진왜란> 1권 서문의 한 대목을 인용합니다.
이것이 많은 분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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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지각변동을 가져온 충무공의 해전원리
20세기 일본 해군은 직충(直衝,ramming) 등을 오역하지 않았기에 충무공의
'거북선+학익진의 해전원리'를 제대로 해독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일본은 20세기 초 세계사의 지각변동을 가져온 청일해전과
러일해전에서 승리했고, 한반도는 일본에 합방되었으며,
청나라와 러시아는 차례로 문을 닫는다.
그 후 일본 해군의 학익진(丁자진) 해전원리를 승계한 영국 해군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 해군을 분쇄했고, 2차 세계대전에서는
미국 해군이 레이테만(스리가오)에서 학익진(T자진)으로
일본의 태평양 함대를 궤멸시켰다.
미국 해군의 학익진 원리에서 맥아더의 (도쿄를 향한)
개구리 뜀뛰기 상륙작전과 란체스타 공군전술이 개발되었다.
그런데 기존의 서적에서는 세계 해군들의 학익진 연구사가
빠져 있기에 지금까지 우리의 이순신 연구는
우물안 수준에 머물러 있음이다.
내스타이랴 | 오옷! 다시봐도 느낌이 오는군\0\ 그런데 불멸의 이순신 끝나니까 이순신장군도 시들해지는 느낌... |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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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도권 역사교육은 쓰레기라 생각하셔도 됩니다...일제강점기때 일제의 역사왜곡단체였던 조선사편수회에서 오른팔 역할을 했던 친일파 사학자 이병도를 비롯한, 수많은 친일파 사학자들이 해방후에 버젓이 사학계의 요직(이병도는 서울대 사학과 교수)으로 있었고, 그들이 지금의 우리나라 사학계 기초를 다져놓았으며, 지금도 사학계의 원로로 존경받고 있으니까요...친일파 사학자가 여전 히 사학계의 원로로 존경받는다는 사실 하나만 봐도 알수 있죠...그러 |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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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남아님의 말씀에 올인! 쓰레기역사교육 절감, 통감! 조낸 외우다가 끈나버린 제도권학창시절... 아~ 서럽다 |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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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토론방가서 챔피온이란 글쓴이로 검색해봤더니 글이 여러개... 허걱! 근데 어떤건 네트워크문제로 안열림(다음 다존데 네트워크 장애 넘 자주.. 뚜껑열리네) 얼른봐야지. |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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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또다시 겁이 나기 시작하네요..우리 나라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이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일본군의 전술로 알려질까봐...정말 두렵습 니다...ㅜ.ㅜ 일본에서는 아직도 충무공을 기리는 의식이 전해져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정말 뿌듯하기도 하죠.... 우리 나라의 위대한 인물들에 대한 연구와 서적 편찬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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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글 올라왔을대 보고 대형서점 몇군데 다녔었는데,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ㅡ,.ㅡ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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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나라가 뭐 뺏기기만 잘하는 즉 밴치마킹만 잘하여 발전한건 아닙니다.. 그 바탕에는 오타쿠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즉 매니아 (狂:미칠)들이 많아요 어느 한 분야에 정말 미친놈처럼 달겨들어 완전히 알아버리는 여기서 새삼 쪽바리의 무서움을 알것같군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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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스페셜은 안보고 맨날 딴것만 보니까 그렇지. 난 그래도 대충은 아는데.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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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것을 느끼게하는 글이군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는데 우리 스스로를 몰라서야 적을 어찌 알수 있겠습니까? 총칼보다 경제력이 더 무서운 세상입니다.맨날 하는짓봐선 지진이나 확일으켜 일본열도가 동해의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가게 하고싶지 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일,,,공부 열심히 하는것도 이기는 방법중에 한가지다 싶습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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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도.. 역사가 밥먹여주나, 과거청산이 밥먹여주나, 떠드는 인간들.... 답답하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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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꼬여버린 한국의 근대화도 마찬가지이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역사의식이 바로 서야 할텐데 말입니다. 이전부터 당파싸움에 근 대화를 놓친 정치의 우를 다시금 범하지 말았으며 간절히 바랍니다. 이순신장군이 당대에 많은 오해로 역적으로 몰려 귀향살이까지 했 는데, 이후 후손들에 의해서는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제대로 재조명하고 연구되었으면 하는 소원입니다. 아무것 도 하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도 부끄럽습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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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익진은 이미 중국의 병법서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육전의 학익진이지 해전의 진법이 아니지요 장군님은 엌 케하면 떼거지로 몰려드는 왜놈들을 이길 수 있을까란 고심에 고심끝에 생각해낸 것이 학익진, 이것을 해전에 응용하리라 아무도 상상 해내지 못했는데 장군님은 해내셨습니다.. 그 전법을 이해하고 순순히 이행해준 휘하 장졸들의 공 또한 칭찬하지 않을 수 없군요.. 그것 을 이행하려면 배를 자유자재로 움직여야 하는데 그대로 해주었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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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이 역사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것이 어찌보면, 제대로된 역사교육의 부재 탓도 클 것 입니다. 저도 그런 답글 볼 때마다, 역사와 과거사를 쓸모없는 거추장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저도 이 책과 더불어 역사 관련 서적으로 찾아봐야겠습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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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는것은 아는게 아닙니다. 차라리 모른다고 하십시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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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진이 학익진이긴 하죠. 하지만 이순신장군이 위대한 것은 적을 제대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남해의 지형을 활용하여 소수지만 강력한 수군을 이용하여 주요 물목을 막음으로 소수로 다수를 공격할 수 있었고, 아군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상에서의 진형구축, 원거리 포격전 사용등 당시의 생각을 넘어서는 전술 선택, 왜군의 주요 공격방법이며 장점이었던 근접전을 최소화함으로써 피해최소화 등 단순히 진형만이 아니라 그들이 부러워 할 만큼의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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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고라 문화방에 가서 "챔피온"으로 검색해보면 챔피온이란 분이 쓴글이 시리즈로 있습니다. 오늘도 새론글이 하나 올라왔더군 요. 지금 보고왔는데 정말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네요. 아, 답글로 올려야겠네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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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국무총리,교육인적자원부장관,해양수산부장관 그리고 모든 교사들이 이글을 읽어야해.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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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역사문제에 신경안쓰는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하시면 딱 맞는 설명이 될겁니다. ㅡ.ㅡ 친일문제또한 자신의 이익때문에 지금 그러는거고요..a 제대로 우리나라 역사를 발굴하겠다는 사람은 타 나라에 비해서 반도 안될 형편일겁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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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가 새록새록... 추석때 이글보구 책샀다..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사고서 젤루 쁘듯했더랬다.. 사심없이 써내려간 엄청난 텍스트의 양... 작가들과 출판사의 고뇌가 그대루 느껴졌던책.. 그런데 3, 4권은 언제 나오나.. 조냉 기다리고 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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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분이 대항해시대하시나...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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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오랜만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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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을 사서 봐야겠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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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 입니다. 이순신 훌륭하다는 가르쳐도 왜 훌륭한지.. 그리고 을사조약이 불평등 조약이다 하면서 그내용 이 어떤지..도대체 그게 무슨 역사 교육이랍니까? 내가 스스로 알아보지 않으면 알수 없고 알려고 해도 자료를 찾기 힘든 그런나라라 니....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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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게 식당장사? 가방끈 짧은사람들이 하는장사? 지랄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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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은 조선과 중국 대 일본의 싸움이 아니었다. 이순신과 일본의 전쟁이었다.' 이부분에서 소름이 쫘악~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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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후 우리 역사 교육의 기초는 친일파가 만들었죠.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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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고나니 서글퍼지며 소름끼칠 정도로 창피하군요.. 당장 그 책을 사서 읽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제 후손들에게도 물려줘야 겠어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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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생각하게 해주네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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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새로운 도약을 할려면 역사를 바로 알고 이해하는데서 먼저 시작해야 할것입니다. 비단 이순신장군의 이야기뿐만아니라 이시대는 이제부터라도 그 앞날의 역사에서의 교훈을 바로 인식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5천년의 역사속에 수많 은 이야기들이 앞 세대에서 이루어져 왔고 전해져 오고 있지만 우린 얼마나 역사를 바로 알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고 있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그 옛날 이순신이 살던 그 시대에도 그랬고 그 앞 시대에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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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을 이순신 장군 탄신일이나 첫 전투 출정일로 바꾸고, 각종 대첩, 특히 한산대첩이나 노량대첩 같은 날은 따로 기념일을 마련 해서 영국이 자랑하는 넬슨 장군이 이순신에 비하면 한낱 조무래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줘야 되는데 말입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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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KBS 역사 스페셜에서 연속으로 나왔던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임진왜란에 대한 내용은 모두 보았습니다만, 저 책은 꼭 사서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자와 출판사가 나와있지 않네요. 수고스러우시겠지만 간략한 소개나마 부탁드립니다. 저런 귀한 책은 국민의 필독서로 삼아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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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출판사는 <비봉출판사>이구요, 저자는 <이순신역사연구회>입니다. 현재 1권, 2권이 나와있슴다. 이글이 첨 아고라에 올라왔 을때 사서봤는데 콩이모친님의 말씀처럼 국민의 필독서로 삼을만한 책이라는 생각을 했죠. 책값은 12000원인데 인터넷서점에서 사면 1만8백원... 전 인터파크에서 샀어요. 하루만에 받고서 그날부터 일주일 걸려서 2권을 독파했죠. 분량이 엄청 많슴다. 지도나 해전도 같 은 좋은 자료도 많고... 무엇보다 전혀 새로운 사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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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읽을적마다 분함과 가슴 벅참을 같이 느낍니다 글쓰신님과 같이 역사의식이 확실한 분을 보게 됌에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가슴에 와 닿고 또다시 역사의식을 일깨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하시는 모든일 대성공 하시길 기원합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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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꼭" 사서 봐야겠습니다 일러 주심 고맙습니다 늑돼님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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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이긴 합니다만.. 사실은 토요토미히데요시 즉.. 풍신수길에 해외로 눈을 돌린건 당시 일본이 정세가 워낙 나빴고 민심을 잡기 어 려워지자... 해외정벌을 하여 민심을 다른데서 돌리기 위해 시작한거였습니다.(그런데 적중했죠;;) 그리고 일본이 그 당시 강했던건 노 부나가의 개량총(이름이기억이 안나는군요;; 총대에 나무를 붙인)을 이용한 소총부대 때문인데. 한명이 쏘는 동안 뒷사람이 장전을 준 비하는 방식이 아시아권에선 없었기 때문이죠.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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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최초에 사용해서 유럽권을 줘어 흔들었죠. 풍신수길은 '노부나가의 원숭이'(당시 별명)이라 불릴만큼 중요심복이었으니.. (것도 역사가에 따라 노부나가를 배신했다파와 그뒤를 이엇다는 파가 있음). 아래 리플에 나왔지만(아직안읽었음).. 일본인이 이순신 장군을 우상화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역시 노량해전때문입니다. 흔히들 세계사에 유래를 볼 수 없는 전술이라고 하죠. 말로 설명이 어 렵네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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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얘기하자면.. 일본소설 은하영웅전설에서 나오는 세계사의 최고의 전술을 3가지를 인용하는게는 나오는데 그것 중 하나가 노량해전입니다. 일본사람이 이 전쟁을 얼마나 말도 안되는 참패를 당했는지 알 수 있죠.^^ 이제 전도 아래 글 읽어봐야지 ㅎㅎ . 하지 만 그 전쟁에 졌어도 과연 그 당시 일본이 아시아권을 장악하는건 좀 무리라고 생각하는데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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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점가서 책한번 사서 읽어 봐야 겠네요 .. 감동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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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어둠의 역사를 영광의 민족사로 되살리는 참 역사론 <다물, 그 역사와의 약속/강기준지음/도서출판 다물> 1997년도 발행됀 책이 데 지금 서점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안 읽으신 분들은 일독을 권합니다 우리가 미처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했던 가슴벅찬 새로운 역사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저에겐 항상 가까이 두고 읽고 또 읽으며 신문 다음으로 많이보는 책중의 책입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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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한달전쯤인가 각종 포탈사이트에 쫙깔렸었져. 근대 아고라가서 암만 찾아두 안보이던데 되게 반갑네여. 글쓰신분, 퍼오신분 모 두 감사^(oo)^ 내용을 보니깐 회자될만했군여^^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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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정리해주는 센스! 감사감사~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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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만간 저책 산다! 원하던 책이야!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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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고 보니 처음 제가 일본인 친구를 사귀었을 때 그도 이순신에 대해서 질문하더군요. 그 때는 그냥 대단한 장군이었다는 말밖 에 못해서 좀 민망했는데 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 계시다니!!저도 그 책 꼭 사서 보고 다시 그에게 말해줘야 겠습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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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환난기에 우리나라는 얼마든지...이순신 장군과 같은 훌륭한 인물들을 배출할수 있는 민족입니다. 단지 단점이 있다면 그 훌륭함을 나라가 위태로울때만 100% 쓰일수 있다는거죠...평소에는 닭병걸린것 마냥...그저 그렇게 살아가고 암튼 나라가 위태로울때...대한민국은 전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도 안될만큼 강인한 민족입니다. 유태인조차 비교가 안되죠.... 그걸...평소에도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데....맨날 냄비근성으로 살아가니...참......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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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샌징이들은 쳐 맞아야 인간되는데 예전 개순신이도 임금과 국가에 불충하려는 생각도 있었으나 개같이 존내 쳐맞고 백의 종군 몇번한 후에 위대한 장군으로 이름을 날렸죠. 역시 샌징이는 쳐 맞아야 합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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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이네요. 감사!!!!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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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이 // 머 개순신??? 내가 니넘을 저주한당. 니넘은 물론 니넘 가족 3대까지 마가 끼어서 일족이 멸하게 될것이다. 반드시 일족 이 멸하게 될것이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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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글이네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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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바해서 해석한듯 싶은데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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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이 // 아 별 미친섹을 봤나... 야 이 쉑아 이순신장군님 없었으면 넌 여기 존재하지도 않았다..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사 람들은 지금 존재하지 않는 다고 단언한다... 하긴 너 같은 쉑 없는게 일류평화와 발전에 큰 이바지 하는 거겠지만.. 마늘이나 먹고와라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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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진은 해전에서만 쎴는게 아닌데..수천년전부터 육상전에서도 사용했던 전법인데 음...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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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좋은글입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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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님의 글을 여기서 보니 반갑군요. 이책 진짜 볼만합니다. 이미 이순신 매니아들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책입니다. 거의 바이블 수 준으로 인정하는 책이구요.. 책 머리말에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는 저자분들의 글이 있는데 정말 숙연해지 는 책입니다. 전 왠만한 책은 세시간이면 다 보는데 이책 두권읽는데 정말 오래걸렸어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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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말 충실합니다. 책을 보면 아시게 되겠지만 돈벌려구 책쓴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요. 우리나라에도 삼국지나 로마인이야기 이상 의 역사서가 나왔다는 감회를 느끼면서 봤어요. 인터넷 서점 아무데나 들어가서 보세요. 독자서평을 보면 이책이 왜 훌륭한지 대충 알 수있죠. 정말 안티가 하나도 없는 유일무일한 책이라고 할수있어요. 놀랍지 않나요d^^b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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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이네요.. 20년 가까이 교육을 받은 우리가 임진왜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니.... 정말 한심한거 같아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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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책 사본다 사고야말리라~ 그런데 지금은 돈이엄따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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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존나 띄우네.. 나라를 지킨영웅은 영웅이죠.. 너무 띄우니.. 문제죠.. 그렇게 띄울필요가 있나.. ㅋㅋ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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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대답을 못했수? -_-;; 참나원.. 1번은 우리나라의 지형으로 전쟁을 한 것이고 거북선은 복원 한거 같던데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박물관에서 본 기억이 있거든요. 베낀건지는 몰라도 복원 했다고 안내워들이 말하던건 기억이 나는데.. 쯧.-_-; 공부만 했지 뭐 하 는 것도 없이 일본에 가서 우쭐 했으니.. 으미 쪽시려워.-_-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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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의 일본 군사력이 세계최강이라는 소리는 순 구라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파병된 군사를 다세어봐도 20만이 못 넘었을 것 인데. 그 숫자로는 중국도 이기기 힘들고 아랍은 완전히 먼나라 이야기라는.. 도요토미히데요시가 무슨 징기스칸이나 되는 줄아나 본 데 화승총이 무적의 무기도 아니고 그때 당시 총이라고 해봤자 사정거리 150보? 그 이상은 맞아도 멍박에 안든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20만이 전원 정예기마병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두 화승총으로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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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 무장한것도 아니고 전쟁원인이나 과정도 후졌다는... 다 쳐죽이고 불사르는 데 한반도를 보급창으로 쓴다? 20만으로 택도 없으니 점령지에서 강제징용이라도 하시게? 조선 사람들이 다 바보심? 가족과 형제의 원수들과 싸우게? 중국은? 일단 점령한다고 해도 그 자 존심 높은 한인들이 섬나라에서 온 미개인 일본말을 고지곳데로 듯는다? 꿈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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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얘기긴합니다만..책장사도 잘하시네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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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씨가 쓴 임진왜란을 권하고 싶으네요. 그 책이 너무 길다 싶으면 명량해전을 다른 남해라는 책도 괜찮습니다. 못 보신분들은 꼭 한번 정독해 보십시오. 인간 이순신,영웅 이순신에 대해 훨씬 더 자세히 알수 있을껍니다. 그리고 임란 당시에 대영주들은 참전을 안했죠. 중소 규모의 다이묘들이 참전했으니 그 정도 인원밖에 않됀겁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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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왜군 병졸들의 전투력이 조선의 군관들 3~4명이 협공을 해도 못이기는 수준이었다더군요. 일개 병졸이 말입니다-_- 일당십이 넘었다는거죠. 병졸대 병졸로 따지면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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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사든 뭐든..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인 건 분명하네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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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상의 문제라고만 떠넘긴다는건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먼저 님이 자신감을 가졌던건 이순신이나 전쟁같은 일반상식적인 부분 에 자신이 있었던것이구요.. 해전에 자세한 전술.. 이순신이 발탁되기까지의 과정..임란의 전체적인 내용에 관한 교육을 받기위해선 상 당한 시간이 걸릴것 같구요.. 자신만의 특별한 관심부분을 남이 꼭 모른다고해서 부끄럽게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분으로 인해 더 자세히 알게되어 고마움을 느끼 면 되지 않을까요.?.. 자신이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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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강하지 못하면 그 탓을 남이나 사회에 돌리다고합니다.. 많은 역사의 기록들을 짧은 시간에 습득할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앞으로 님의 지식에 많은 발전이 있길 기대합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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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끄럽네요 좋은 책 저도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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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시기에 한민족의 역사를 송두리째 없애버리거나 비하, 또는 왜곡 시켰기 때문에 ....... 그리고 그역사가 고쳐지지 않고 고스란 히 지금 현 후세에 까지 내려 왔기때문에....... 이렇게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역사를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친일세력들이 사라져야합니다.......서울대 교수 일부들 부터 없어져야 됩니다......눈물이 나올려고 하는군여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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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네요 것도 경멸하던 일본인한테요.. 그 점은 본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많은 걸 알고 갑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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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충격적! 근데 댓글들도 여러가지다. 어딜가나 똘추들이 있긴 하다만 이런 글에까지 악플이 달릴줄야..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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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이순신만한 장군은 극히 드물다 정말 몇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영웅인데 징기스 칸이나 삼국지의 영웅들처럼 큰 인물 로 내세웠으면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훌륭한 인물로 추대받을텐데.. 정말 아쉽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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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님에게 소름 돋을정도로 미안하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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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혼이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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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본과 이순신의 전쟁이었다라... 정말 경외스럽습니다... ㅠㅠ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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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유구한 역사아래 조상들의 얼을 다시 되세깁니다. 그리고, 그 조상들 가운데 가장 이 나라, 이 조국을 사란 하신 분이 생각 납니다. 이 순신~~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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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이순신장군 동상 서 있는거 그대로 둡시다~! ㅜㅜ 생각해보니 세종로 이름을 충무로로 바꾸는게 더 나을 듯..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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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 이하는 댓글달지마라. 이런 좋은글 읽고도 그딴 댓글을 달다니...나참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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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토록 대단한 인물을 낳았지만 다른 모사꾼들이 이순신을 모함해 자기의 입지를 키우려했지 임금식끼도 덩달아서. 이제 라도 우린 대단한 인물을 대우하자 우메한 내가 보기에 황우석도 대단하고 삼성 노동자 현대 ......정치인과 국민이 정신차리면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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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위대한 위인 이순신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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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님. 벌써 어떤일본인이 학익진전법을 이름바꾸고 아주살짝 변형해서 일본에서나온전술인것처럼해서 외국에선 학익진은 모르 고 일본인이바꾼이름으로 알고있대요(물론일본인이창조해낸줄알죠)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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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문적으로 해군쪽에몸담고있는사람중에서도 깊은관심있는사람말곤 학익진은 모른대요. 일본사람이 벌써 이름샥 바꿔서 자기 가 창조해낸것처럼 책을 출판해서 그걸로 공부한다던데.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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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날을 기념해서 일본 해군들이 우리나라에 묵념하러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그말이 사실인가보 네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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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구나..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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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다가 담아 저장하고 두고 두고 읽어야 할 글이란 생각이 들어서 퍼담습니다. 나의 싸이에 일단 저장하고 후에 내문서로 옮겨야겠네 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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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사장 말중에 일본군력은 중세최강이었다 ...중국이나 아랍까지 갈수있었다에 동의 못합니다 ...일본 역사에서 2차세계대전때 일 본군과 더불어 최강입니다// 하지만 당시 조선에게 군사력이 앞설뿐 명나라나 아랍(사실은 인도로 진출하려했음) 에게는 안되었죠 .. 명나라가 혼란기였다하더라도 ...일본군은 조선병력및 무기체계로는 안됩니다 ...설사 조선을 정벌(죄송 만일)했다하더라도 피폐해진 조선을 병참기지화하진 못했겠죠 ..그건 일본인 사장아 잘모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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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놈 주대가 없어니 식당 사장따위한테 당하지, 이순신의 참다움은 그의 정신세계 에있지 해전술에 있지않다는 것을 모르냐 거북선이 무엇이 중요하나, 일본과 이순신의 싸움이라고, 바보아냐 정신병자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조선백성과의 싸움이라고 봐야하는 것이지 . 자기조상이 저지른 만행을 반성하지는 못 할망정 해전술을 논하는 그들의 잘못된 편집증을 역실히 보여주는 실례라 하겠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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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백전불태. 백전백승 삐~익ㅡㅡ;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위태롭지 않다이지 이긴다가 아님.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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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동허니 님 뭘 모르시는 군요. 당시 일본은 지형적, 기후적 영향이 전혀 없는 곳에서 1:1로 맞붙는 다면 어떤 나라와도 해볼만한 (사실 정확히 말하면 대부분의 나라는 맥도 못 추고 전멸할) 막대한 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개인화기었던 조총으로 무 장한 정예 조총병만 수십만을 헤아렸죠. 이 정도 규모는 당시까지 유래가 없던 규모죠.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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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랍까지 진출은 다소 오버고..(무엇보다 보급로가 너무 길고 기후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역사학자들이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에 따르면 이순신이 만일 일본측 장수였다면 한반도와 중국대륙전체는 물론 동남아까지는 정복했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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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해전술의 핵심은 무엇이냐...겉으로는 기본 핵심은 학익진이요, 진수는 부하들과 한 몸이 되어 나라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용 기야말로 그 핵심이지요. 거북선 복원은 이미 여러 번 실행되어 해사에도 이순신장군의 고향에도 거북선이 이미 있습니다. 자신이 공 부를 안 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겠군요.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드라마에서도 보고 일생을 통해 배운 것들이 아닌가요?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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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모르나? 우리나라에서 역사 배워서 돈 잘버는 사람들 몇이나 있어?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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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몰랐다....부그럽고 늘 대단한제독인줄 알았지만 이글정말로 가슴으로읽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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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미친 니 술값도 안되는 만 이천원짜리 책 사면 어떻다고 그 책사면 니 머리로 들어오지 남의 머리로 들어가고 닌 똥먹냐?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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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만 밀렸군. 윗분죄송. 난 책 판다고 한놈 때문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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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달 전 KBS에서 하는 "불멸의 이순신"을 보고 나서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그리고 무척이나 존경하게 되었죠!!+ㅆ+ 종방된 후에 더 자세히, 그 분을 알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이 글을 읽고 제 소망을 이루게 되었네요^^ 조만간 그 책을 사서 그분에게 좀 더 다가가기를..!!!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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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얕게 생각한다. 정부정책도 정부가 "이렇게 한다"라고 말하면 고대로 믿는다 현재 정부가 내건 정책 들이 얼마나 진행됐는지 아시는분? 앞으로는 깊고 넓게 생각하자. 그리고 언론만 정신차려도 된다고 생각한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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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난감...그런 책은 너나 사서봐..역사 시간에 뭐했었냐?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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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래.. 우리나라는 뭐하나 똑뿌러지게 제대로 하는게 없어 보수공사도 많이 하지 말도 많이 바꾸지... 언제나 일본을 욕하기만했지 일본이 어떻게 지금처럼 강대국이 되었는지는 알려고도 하지 않고 그저 우리나라에 해를 끼쳤다고 욕이나 하고,,, 배움의 자세가 더 필요한데///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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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공부했다. 국사시간에 그런거 자세히 안나와있다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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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왜놈 웃기네....당시 세계 최강은 1592 년 대면, 네덜란드는 막 전성기 끝나고... 영국은 퀸 엘리자베스 여왕때 전성기 구가할 때 다...... 그다음이 사마르칸트 티무르 제국이다.한때 명나라 국경까지 위협했으니까..... 그다음이 오스만 투르크.......막 생성 단계라 기 세가 장난이 아니였다...............그리고 인도의 델리왕조.....앙코르 와트까지 정벌한 상태라 역시 장난 아니었다.....다음이 일본이 라면 혹시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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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존시나 님, 별 짓 다하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적어도 그 책이나 한번 읽어 보시고 그런 말씀 하세요 /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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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존시나- 지롤을 해라. 너 혹시 일본섹히아냐? 걍 찌그러졈마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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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랩퍼존시나 국사책은 쫌 봤냐? 그런거 자세하게 나와있든????? 똘추;;;;;; 난 책사 읽으거니 넌 바보나해라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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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 국사에서도 세계사에서도 , 이순신에 대한 자세한 서술은 본적이없습니다. 그 외의 다른 중요한 내용들도 ,, 특히 국사책 은 두꺼우면서도 특별한 포인트 적은 내용은 그닥 없는듯,,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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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정말 대단한 사람. 무엇이 그를 지탱해 주었을지.. 정말 의지가 강한 사람. 정말 사람일뿐인데... 지금은 단지 사념조각이네요.. 이순신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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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자와 중국교수가 이순신에 대해서 쓴책으로 약 8년간썼죠..;;.. (오래된것 같은데;;) 제목이 아마 '아시아 역사를 바꾼 이순신' 이라는 책입니다.. 인터넷에 일부분이 좀 떠돌아 다니고있고.. 책은 직접 보진못하고..(근처 서점에서는 안팔더라고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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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글 앞부분이 떨어졌네;; 쩝;; 그래도 모 알아볼수있으니깐..;;;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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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 '이순신과 일본의 전쟁이었다'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돕니다.. 최근에 이순신 드라마 봤던걸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한마디 가 되는것 같습니다... '임진왜란은 조선과 중국 대 일본의 싸움이 아니었다. 이순신과 일본의 전쟁이었다.' .... 이 말이나.. 드라마나 그리고 이글도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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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중요한데 생각해보면 엄청 외우다 끝났던거 같아요. 지금 애들도 그짓하고 있겠져. 외우다가 흘러간 내청춘ㅠㅠ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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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K님 그책 없는 책입니다. 이순신을 존경하는 어떤 분이 지어낸 글입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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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서읽어야겠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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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5개월 전에 봤던거 같은데...암튼 인터넷 개통 축하드립니다..ㅋㅋ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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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글입니다. 이순신 장군님은 분명 왜란종결자임을 의심치않을 훌륭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좀 걸리는게 있네요. 그 일본분 사장님이란분 말입니다...임진왜란은 일본대 이순신의 싸움이였다는 부분... 난세에 영웅이 태어난다는 말이 있듯이 제가 알기 론 그시대엔 진짜 영웅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이순신장군님 혼자만이 빛을 발할뿐이지요. 그시대에 썩었던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미친 선조대왕을 비롯한 수많은 대신들..(결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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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개월전이 아니라 두달 전에 아고라 토론방에 올라온 글입니다. 그때 아고라 난리가 났었고요. 일본이 세계최강이니 아니니, 책선전이니 아니니... 시끌벅적했는데... 그후 글쓴분이 몇차례 글을 올리면서 모든 오해와 의문들이 다 풀렸고요. 이글 쓰신분 정말 멋 진 분이에요. 사업 실패해서 쫄딱 망해서 일본에 가서도 잘안돼서 돌아왔고... 지금 야간에 물류센터에서 빡세게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 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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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때 조선군또한 만만치 않은 힘들 가지고 있었던걸로 압니다. 물론 위가 썩어 뭉드러졌으니..제데로 활욜할수가 없었겠지요...정 말 판타지 소설같이 귀신이 들었던거 같아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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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리나라 역사를 생각하면 정말 정이 안가는 나라지만... 그들에게 배울껀 많다고 생각합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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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에도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고 있겠군요. 아고라 토론방(문화방)에 가시면 이분이 그동안 쓰신 글들을 다볼수 있습니다. 나 라 망신시키고 왔다는둥 이상한 소리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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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들 전부 좃까는 소리, 이말을 하면 전부 욕하는 말들을 하겠지만 오늘 현재 이충무공이 공께서 선조때 하시던 그대로 한다 면, 아니 또 이말을 핑계로 욕할 것들을 대비해 오늘날의 상황에 맞춰 공께서 한다해도, 공께서 그것이 당장은 그것만이 할도리라고해 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개처럼 짖어댈 잡것들의 소리이기때문이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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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몇달전에 웃대에서 본 글인데. 퍼오느라 수고 많았333. 앗, 그럼 챔피온님이 퍼온건가?? ㅎㅎㅎ 그리고 독수리부대님. 이글 5개 월전쯤인가 웃대말고도 다른싸이트에 먼저 퍼졌었습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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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역사적으로 봐선 대단히 정 떨어지는 나라긴 하지만, 저런 정신은 좀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좋은 글이었어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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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곰녀 아는척좀하지마삼 그책 비봉출판사 책이걸랑?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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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인제가 많은건.. 평균 아이큐 제일 높은거에서 볼수 있겠죠... 하지만,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장군의 젊은시절.. 그리고 복무중에도... 고생을 많이 했지요... 그렇게 고생을 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못됐을수도 있죠... 경험이 참 많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사회가 얼마나 인재를 받아들이고 키워줄수 있는 역량을 가졌는가도 중요하겠죠... 어느분야에서든 대~충 해먹고 대~충 편한대로... 할려고 잔꾀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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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글 짧렸다... 결론은... 고려시대때 재대로된 민족 의식이 끊였지만... 그것을 다시 살리는 방법중 하나가 역사를 다시 찾는 일이다... 입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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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순신 장군은 정말 그야말로 세계사에 길이남을 명장이며 성웅이신데 우리는 그 사실에 대해 너무 간과하는 것 같아요. 저도 불멸의 이순신을 보며 임진왜란 당시 장군의 활약상을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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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요시의 대륙정벌설은 그의 주군이였던 오다 노부나가가 구상해 놓은걸로 알고 있는데....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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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도 전술이지만 병사들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은 지역의 주민들에게도 덕망이 있으셨죠... 당연히 군사들도 목숨을 걸고 싸웠을것이고....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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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정말죄송하다 조상분들꼐...휴..지금우리나라 꼬라지보면 참 "허허허"하시겠네 ㅡㅡ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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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진이 T자 진?? 첨 듣는 어이없는 소리네요.. 어려진(또는 어린진)이 T자형에 가깝죠..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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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은 성웅이십니다. 그리고 그당시수군들도 정말 모두 애국지사십니다. 아십니까? 해전에 참가하는데 무우국에 보리밥을먹고 점심으로 고구마를 쪄서 전쟁에 나갔다합니다. 저녁은...없고요. 이순신장군이랑 삼도수군 ...정말 성인군자에 애국지사십니다.-.-묵념...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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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학익진으로 포진했다가.. 거북선이랑 다른 배들이 중간으로 돌격해서 T 자 진 되는거 아닌지? 물론.. 현대전에서 뭘로 돌격했는 지는 모르겠으나.... 학익진으로 포진했을때 그 넓이가 수십km 정도 될경우에는... 군함중 한 무리가 학익진의 중간으로 돌격하는것도 말이 되는것 같네요... 전에 일본이랑 러시아가 싸운해로를 보니 수십킬로 미터에 걸처서 거미줄처럼 엉켜 싸웠던것 같던데...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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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넘겨짚어 보면... 거대한 적 함대를 학익진으로 우리군이 수킬로에서 수십킬로에 걸쳐 대항하는 진을 친후.. 일진이 학익진의 중 간에서 나오며 학익진 위치의 군함들은 적의 이동에 따라서 대체적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적을 둘로 갈라서 교란 혹은 한쪽을 료란 시키거나 한후에.... 이때 부터 호위선이 부족한 대형 전함을 집중 공격하거나... 큰무리를 이룬 적함대는 일정 위치를 유지하며 다른 아군 함대를 엄호하며 다른 적함대를 깰때까지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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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책 판다는 생각 갖고 있는 그들은 친일파 후손이구먼... 이런 좋은 글에 악필을 해대다니... 하늘에 이순신장군님께서 통곡을 하 실 것 같소...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 응?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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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호를 한다던지 하면... 대략 이처럼 수십척의 배들이 서로 뒤엉켜서 싸우게 되겠죠... 학익진의 큰 의미는 어쨌든 대형을 유지하고, 거리를 유지하고, 돌격부대를 두고, 화력을 집중하고... 뭐 이런거 아닐까요? ^^;;;;;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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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퍼온 쥔장으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극소수의 정신나간 인간들을 제외하곤 참 잘펐구나^^ 생각이 되는군요. 갠적으로 <대통 령,국무총리,교육인적자원부장관,해양수산부장관 그리고 모든 교사들이 이글을 읽어야해>라는 댓글이 와닿네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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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육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방송 매체도 의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효과적인 국민 교육을 누가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겠습니까? 방송사아닙니까? 제 말은 시청률 생각해야 하는 사극을 통해서가 아니라, 특집 같은 기획을 세워서 충분히 우리 역사를 민영방송에서도 다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넓은 시야를 갖고 깊게 관찰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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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식고 얼얼해 지네요;;;; 부끄러운 따름이고요;;; 이글을 다른 분들께도 보여 드려야 겠네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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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모르고 일본에대해 분노하고 일본을 욕하고...언제까지 우리는 소리없는아우성을 질러내야하는지모르겠군요. 뭐. 저글쓴분도 그걸이 제서야 깨달으셨으니 다행입니다만...교육제도갈아치워야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 독립이후반세기 늘어난건 자존심밖에없습니 다.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이는건 어려운일 하다못해 영어에투자해야할시간들과 세계사에투자할시간들을 국어와 국사에투자해야할 이 시기에 교과서왜곡과 중국고구려사왜곡사건에 큰소리만 뻥뻥 쳐대고 정작 미래의 아이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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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역사라고 모두다 잘 아는것은 아니지요 그사람도 역사에 관심이 있어 그렇게 파고들었을뿐 .... 일반적인 일본사람들도 우리와 같을테지요 ...일본이 역사공부를 쳬계적으로 잘시켜서 전국민이 역사에 능통하다는 어불성설을 하려는건 아니겟지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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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전술에대해 아는게 몇가지없고 위에서 언급한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가지만큼은 분명하게 얘 기해줄수있습니다 . "전략 전술에대해서는 잘알지 못합니다 , 하지만 이순신 장군이 우리에게 남겨준것이 있습니다 . 바로 忠 입니다 . 그정신만 가지고있다면 . 이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 忠 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적이 처들어오더라도 어떤 힘들일이 있더라도 지혜를 짜내 이길수 있을것입니다 "☆★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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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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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책보다는 님의 그런 자세가 맘에 듭니다. 책은 낼당장 구독하겠습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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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혀니 무식한 것아 도고 헤이하찌로가 쓴 정자형 진은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 원리가 맞단다 지가 첨들어 보면 다 아닌줄 알지 ㅡㅡ 하 여튼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는... 도고헤이하찌로가 러시아 해군 사령관 로제스트벤스키를 사로잡고 발틱함대 대부분을 침몰시켜 러일 전쟁을 승리로 이끈 건 충무공의 학익진 응용이 확실하단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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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엔이 뭐하는 곳인지 들어왔다가 이글 보고 로긴합니다. 이곳 한류방이 우리 장군님의 공간이 된듯하여 기쁘기쁘^^; 불멸의이순신 을 통해서 임진왜란의 참상을 알았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의 위대함을 알았죠. 그분의 고뇌와 아픔에 대해서도 어렴풋 알것도 같구 여. 드라마 방영중엔 온통 장군님 세상이더니 종영된후엔 언제 그랬냐는듯 조용-_- 장군님에 대한 좋은 이야기 감사하구요 저도 필독 할게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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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글을 죽 보니까 핵심이 빠져있더군요. 그렇게 위대했던 이순신 장군에 대해 왜 우리가 잘 모르는지 아십니까? 일제 36년동안 철저 히 왜곡된 역사를 아직도 그대로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놈들 정말 가까이 할수 없는 족속들입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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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기님, 그러니 힘을 키워야져. 그 파헤쳐진 36년간의 빈공간을 다시 메우고 채워야져. 그리고 언젠가 그들이 다시 도발해올땔 대비 해야져. 그땐 우리가 뒤집어주어야 하겠져.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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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좋은꿈 꾸세효~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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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그리 묻힌건 아닌데요. 정치적 이유이긴 하지만 박정희나 전두환때 동상도 많이 건립됐고요. 아무리 왕이 뭐라고 해도 신하된 이순신은 충을 지켰다는것이 박정희가 내세운 이유였고 전두환은 같은 장군이라나 그런거죠 ㅋㅋ 뭐 잡담이였습니다 ;;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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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흉한 흔적을 남깁니다. 여기 달린 리플들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 게됩니다. 문화방에서 챔피온님의 글을 보다가 이곳에서 오신 님들의 리플을 보고 왔는데... 그나마 여기는 토론방보다는 훨 인간적이 네요. 좋네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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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라. 임진왜란은 조선과 중국 대 일본의 싸움이 아니었다. 이순신과 일본의 전쟁이었다. 일본의 지식인들은 그렇게 생각한 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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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리플 달려구 로그인했습니다....한수 배우고 갑니다..(__)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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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역사시간에 졸의셨나 보군요..ㅡㅡ: 수능 수탐2 몇점 받으셨는지 의심 스럽습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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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reminding me obout how great General Lee is.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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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 글쓴이 한심스럽다 한국학생으로서 머 교육이 어쩌구 저째서 한마디도 해줄수 없었다고?? 불멸의이순신,역사스페셜 들등 학교선 생님에게 물어도 친절하게 잘가르쳐주신다 괜한 우리나라 교육 왈가왈부 하지말고 자신을 탓하라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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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말 없이 책 꼭 빌려서 읽겠습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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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y2037아, 안되는 영어쓰지말고 한국말써라. General Lee is? 장군님이 지금 살아계시니? was 다. is가아니라 was다. 알고 중얼거려라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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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의 정신을 배워야 한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왜 잘못된 역사를 배우고 있습니까..왜곡된 역사를 배우니 우리들의 정신도 왜곡 되어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즉 맥이 끊겼다는겁니다 아픔이 많은 근.현대사속에 현실에 급급한 생활태도가 우리들의 희미해져버 린 역사를 영원히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에 마음이 저려옵니다 일본은 자신들에게 쓰라린 패배를 안겨준 이순신 장군을 정말 로 본받고 존경스러워서 연구할까요?우리들이 보는 시각과 그들이 보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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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은 다릅니다 패배자는 잊지 않는법입니다 일본은 예로부터 침략국입니다 현재도 미래도~ 우리와는 영원히 동맹국이 될 수 없습니 다 동맹국이 아니어도 저 개인적으로는 아쉬울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실 운운한사람은 그러하지 않겟지만 아주 작은것이라도 애국 을 위한길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봅시다 그리고 대비합시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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竊想湖南國家之保障 若無湖南是無國家.(절상호남국가지보장 약무호남시무국가):즈윽히 생각하니 호남은 나라에 울타리며 만약호남 이없었다면 지금에 국가가 없다...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조정에 현승덕에게 서찰을 보냈다....난중일기 1593년7월16일 씀.이순신장군 수 군90%호남인으로 구성 되어 해전에 임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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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나도 뼈대만 외우기에 급급했던것같다; 음.. 좀 안타까운 느낌이다. 저렇게 끝없이 공부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졸업하면 공부끝이라는 아주 안일한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는데.. 난 후자를 좀더 많이 본것같다, (우리 국사선 생님 정말 좋다>_<// ㅎㅎ. ) -어떤 여고생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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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임진왜란> 책, 외판원은 아니것져~?! ㅋ 하하하... 음,, 암튼,, 한 권 사 봐야 것다는... 한가지! 우린 `임진왜란`이지만,, 일본 은 `도자기전쟁`입니다. 그리고 저는 중립입니다만,, 안티 박정희를 외치고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마 일본이라면 박정희를 세계적 인물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당근,, 이순신 장군 역시~ 어떻든,, 박정희가 일본 육사 출신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한국 경제를...?!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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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팔아먹을려는 수작 더러번넘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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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더하시구랴~ 난 대략 알고있던건데..(이과생)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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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노부나가가 나오는 만화책에나 나올법한 얘깁니다 ㅡ.ㅡ;; 노부나가는 천주교신자에 독실한 유일교신앙으로 똘똘뭉친 사람으로 실재로 엄청난 일본사람의 죽였으며(←가장 큰 이유. 모노노케신앙과 불교 등 여러신앙을 가지고 있죠)을 사고 있었기때문에 적이 많 았고 그를 배신한 인물들 역시 많기 때문에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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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책선전 이잖아...ㅠㅠ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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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 글을 읽어보네요...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역사에 대해 말할 수는 없는 거지요... 조금더... 우리도 조금더... 현실적인 교육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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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세계적인 영웅은 을지문덕(살수대첩), 이순신 , 연개소문, 광개토대왕,강감찬 등 방어전과 정복전에 뛰어난 인물들이다. 우 리나라가 힘만쎄고 했다면, 당연히 세계사에 등장했을법하다. 적어도 넬슨,카이사르등보다 뛰어난 인물들이 만으니깐..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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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포하라...저 염병할 문어대가리 들을 다 날려버랴라~~~방포하라.....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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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깊히 뿌리를 내리고 있는 일제의 잔재들이 있기에 제대로 알수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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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선전이면 어때요^^ 너무 감동입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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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의 문제점이기도 하지만...한국민과 일본인의 생활습관..의 차이라 봅니다....일본은 우리보다도 먼저 서구문물을 받아들인 나 라로 상거래가 발단한 반면 우리는 농촌문화에 매달린 나머지 먹고살기가 바빠 우리것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점이 현실입니다...참 안타 까운 현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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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쟁에 가기전 "이순신"장군께 인사를 했다지요??!! 아무리 외래문화가 많이 침범했다고는 해도 우리는 우리것 을 지키고, 계승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남에게 알리려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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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한 세번째 보네요.. 심심하면 누가 또 올리고.. 또 올리고.. 재미있습니까?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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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전술이야 학익진과 지리를 잘 알고 싸우는것이었겠고...지금 여수나 한강쪽 가보면 거북선 복원되어있수다...-_- 당신이 너무 무관심한것같구만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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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하게 만드는 서문이 있네요. 합방되었다는 표현은 좋은 표현이 아닙니다~_~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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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이 일본에 유학을 갔는데 일본인들에 대해 잘모르고 계셨군요 일본인들이 이순신에 관심이 많고 존경한다는 사실을 모르셨다니 참 의아스럽습니다. 이건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 자신의 무지를 우리모두의 무지로 오해하지 마세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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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아무리봐도.. 감동입ㄴ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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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부끄러워 지는군,,, 역시 역사공부는 나이,성별,학력,,,,,등등,,,관계없이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얘깁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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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년전부터 알고 있었는데-_-; 관심을 가지면 다 찾을수 있습니다. 학익진에 대해 공부하고 게임에도 응용해서 써먹고 했었는데 ㅋ ㅋ 자신이 모르는걸 한국사람 전체가 모른다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또한 일본인들중에도 아무생각없는사람도 많구요. 글쓴 의도는 충분히 공감하겠는데 그전에 공부부터 하시오. 개인적인 무지일뿐이군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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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그 시대 상황이 일본에게 유리한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도요토미 역시 무사들의 불만을 잠재울 봉지가 필요했고 중국으 로 가겠다는 생각은 그저 허울인 뿐이죠. 명나라 역시 전선이 자국의 영토로 확대 되는 것이 두려워 파병을 하였죠. 그리고 화력에 있어 서 일본이 대륙과 전쟁 한다는 것은 그 시대에는 상식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단병전을 주로 구사하는 일본이 대륙을 손에 넣기는 사실 어려운 일이겠죠. 첨애한 국제 적인 이해관계에 희생양이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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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그것도 모르면서 여태까지 살아왔단 말인가, 응? 단지 교과서에 서술된 것만 달달 외우고 살았으니 일본인 사장님께 암말도 못한거지. 역사를 괄약근으로 쳐들으셨어?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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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몸에도 기생하여 살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이런 좋은 글에 악플을 단다는것은 이만도 못한 짓입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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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역사학자들 반성해야 합니다. 나도 이순신과 임진왜란을 사서 읽어야 겠어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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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먼저 우리나라의 숭고한 역사와 충무공 이순신의 큰 업적에 눈을뜨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자신이 한심스럽기도 합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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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이 없었다면 중국,인도,아랍까지 갔을거라는건 지극히 일본적이고 아주 우수운 말일뿐입니다. 쩍바리들 역사적으로 한반도에 편승해서 지네 역사 띄우기 이런거 조작하는데 도사들입니다. 그럼 우리나라도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안하고 요동정벌하였다면 만주 는 물론 중국 본토까지 먹을수 있었다 라고 말한다면 믿으실랍니까?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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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전략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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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가지가지라더니 이런글에 악담을 하는 사람들은 어케 생겨먹었을까? 잘난체하는 양반들.... 그러면 좋아? 무조건 시비걸고 무조 건 부정하고...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는 속담이 생각나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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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개인를 영웅적 으로 만드는 것이 매우희박 하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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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백병전은 무시못할 것입니다.. 처음엔 아무준비도 안되었고 하니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나중에서야 정신차려서 백병전으로도 충 분히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사람이어서 왜놈들의 백병전을 이겨냈지 떼놈들과 붙었으면 떼놈들 모조리 몰살시키고도 남았지 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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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 꼭 사보아야겟군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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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도 훨씬전에 이 글을 첨 보고 서점에서 없는 책을 주문해서 읽었는데 읽는 내내 감동의 전율과 이순신장군이 우리의 조상이라는게 그렇게 자랑스러울수 없었습니다. 정치하시는 분들이 이순신장군의 정신을 조금이라도 본받았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봤습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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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한국인은 세계적인 영웅을 배출한 민족이면서도 그 가치를 제대로 구현해 내지 못하는 것 같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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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전율이 느껴집니다...오싹.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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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순신 장군에 대해 자세히 모른다는 것이 교육의 문제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국사시간에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만, 배울 수 는 없는 노릇이고. 일본인 사장이 일반 한국인보다 많이 알고 있는 것은 오타쿠 문화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할지 않을까요? 한 개인에 게 너무 심취해서 경배에 가까운 시각을 갖는 것도 현실적으로 균형 갖춘 사람이라 보기 힘들 것 같은데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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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 3개월전에 올아왔던 글 아닌가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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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리플 단사람들 그때의 역사자체를 찾아 머릿속에 넣는것으로 끝나면 않되는것이다. 거기에 현재와 미래에 진보될수있는 분석을 해야한다. 잠깐이라도.....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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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마케팅 전략이라고합니까???우리역사에대해서는 그 어떠한 책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순신 장군을 사모하는 마음까 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시대에 살아계신다면 엄청난 리더쉽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길 한번씩 기도 합니다 역사를 연구하시는 분들과 여행사분들과 그지역의 지역민들이 모여서 하루에중요한곳만 다녀올수있는 여행상품과 여러날 걸려서 이순신장군을 느끼면서 다녀올 수있는 상품을 만들어서 여러 국민이 역사를 느낄수 있는 상품이 있었으면 좋게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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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바한다. 청일전쟁의 압록강해전과 러일전쟁의 대한해협 해전은 학익진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서양식 단종진 해전의 연상선에 서 있는 전투일 뿐이란다.. 그걸 왜 이순신하고 연결시키는지. 위에서 글쓴 사람이 읽었다는 "이순신과 임진왜란" 이란 책 말야, 저자가 의 욕이 있긴한데, 과장과 억지가 많아서 그다지 좋은 평은 못 듣는 책이야. 특히나 위에서 언급된 학익진과 세계사 관련한 부분은 버리고 읽는게 나아.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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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분인가본데 일본인을 통해 이장군을 다시알게되고 그분에전술이 세계해군의 전술로이용 된다는사실을 알게되셨다니 늦게나마 우리의역사 다시아는기회가되어 반갑습니다 일본이 중국을 지나 유럽까지도 진출 할수 있었던 기회를 이 장군때문에 꺾였다는 얘기 는 제생각도 같습니다,이장군에 대한 전기를읽을 때마다 무능한 선조 아니 이나라를 망처놓구 결국엔 나라를잃은 이왕조가 밉습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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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가지고 또 뭣도 모르면서 열광하는 이 군상들을 보자니 또 속이 탄다. 이 이야기 듣고 딴데가서 말하고 다니면 또 갸들이 우리나라 를 또 얼마나 우습게 보겠냐.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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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일본인의 말은 조선이 일본보다 여러가지면으로 약했다는 것이 아닌가? 이 말은 이순신만 아니라면 조선은 식민지가 됐을거 란 얘긴데... 이것 참 위험한 발상아닙니까? 이순신이 위대한 분이신것은 맞습니다만 조선 전체가 이순신 한 사람에게만 의지했더라는 식으로 말하니 참 난감하군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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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끼치네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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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동양은 서양의 본보기 선진국이었다. 이제 다시 서양에서 동양으로 그 흐름이 오고 있다. 그중심에 한국의 패기와 기술력이 증진 되어 이제 더 조금만 노력하면 우리는 이순신과 같은 인물들이 과학계를 비롯하여 사방에서 들고 일어나 일본 중국을 넘어 서양을 가 르칠만한 스승국가가 될것이다. 교육계는 이를 알고 인재를 길러야 할 것이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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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 닿습니다 이러한 솔직함이 우리의 미래가 아닐런지요 대한민국 화이팅 저도 현충사를 자주가는데요 무엇가 허전함이 있 어는데 바로 이런거 였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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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에 책 제목을 안 썼으면 나을 뻔 했는데...뭐 책 선전도 아니고....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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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물어 봤으면 자세히 알려줬을 텐데...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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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뿐인줄 아시나요?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미사일을 사용했었다는 사실두 아시나요? 이것이 다(전부) 국민이 못난탓입니다 손가 락 짤라버려야할사람들이 아직도 활보하구 있다는사실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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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나 세계사 국제현황에 잘 모르지만 며칠전 읽은 신문의 기사에 대서양에 비치되어 있는 미군함이 태평양으로 옮겨온다네요. 미국 과 일본의 협력이 강화되는 것에 러시아와 중국이 맞 대응하는것을 대비해서..... 세계사가 옛 역사의 되돌림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던 데 그 글 읽고 무서웠습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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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한테 당한 인물이다 이렇게 대답하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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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나서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국가에서 역사를 안가르친다면 내가 스스로 찾아 배워야 했는데 나라만 탓하고 내 자신에 잘못은 볼줄 몰랐습니다. 맨날 넘쳐나는 인터넷 정보만 뒤적거릴 줄 알았지 역사책 한번 볼 생각을 안했네여... 반성하면서 주 말엔 서점에 나가 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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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읽었습니다. 지금껐 우리가 배운것이 고작 수박의 겉 모양세만 배운것이 확실하죠? 하지만, 그들은 비록 그들의 꿈을 무너트 리고 뺨까지 때린 적장에게서 가장 중요한 지혜를 깨우치고 배워 미래를 준비해가는 그내들이 참으로 무섭고 두렵군요. 우린 어떻습니 까? 아직도 갈길이 먼데 고작 하는 일 이라고는 매맞고 아파서 문지를 줄이야 알았지 ......그리고 "꼭" 빼먹지 않고 하는 말과 행동 너 때문에 ......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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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그래도 제대로 영웅을 알아본 것이네요. 어마어마한 현충사를 만들고 비교적 이순신 유적은 잘 보존을 시켰잖아요. 그 이후 어떤 대통령도 이순신에 관심갖는 대통령은 별로 없대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관련 서적을 감명깊게 읽었다는 얘기는 들은 것 같네요. 유홍준 청장은 현충사는 박정희 기념관이라는 식으로 깍아내려, 자신이 영남대(박정희관련) 근무 이력을 보상하려 한다는 얘기도 들리 고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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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인?의 각고의 노력으로 우리의 이순신장군을 부각시켜 세계의 최고?의 출중한 인물로 각인 시킬수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거 국적인 정부의 지원을 요청함과 동시에 개인들의 무지함을 계기로 애국심을 극대화 시켜서 징기스칸보다 나폴레옹보다 우수한 충무 공 이순신장군님을... 과장인가요??? 아니 바램입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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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장사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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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장사구먼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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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까지 읽고 알았던 많은 내용들이 그저 개괄적인 핵심 정리나 서두에 나오는 서문정도가 아닐까요? 저도 나름대로 많은 책 을 접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몇 권의 백과사전을 이용해서 상식을 늘렸지만 본문의 진수를 접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우리 의 독서 방식이 한국식 교육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제가 놀란 것은 책벌레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주 어 릴 때부터 아이들이 읽어대는 책의 양과 수준이 보통이 아니었습니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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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먹었습니다...저두 일본인들은 별루 좋아하진 않지만...그런 정신을 배울점이라 생각하거든요... 감사합니다. ^^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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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위인이라고만 알았던...이순신..!! 워낙에 관심이 없었는데..이 글을 읽구 흥미롭게 됐어요...부끄럽네용!!^^;;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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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도 먼저 교육환경만 탓하는 것보다는 자신과 아이들을 향한 독서의 패러다임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요즘 아이 들이 학교에서 학원 숙제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학원, 분명히 중요한 입시전략의 교두보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 의 전철을 아니 그보다 더 메마르고 수동적인 인격체가 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시겠죠. 우리의 식생활이 아이들의 식생활에 지대한 영 향을 준다는 것을 인지하신다면 우리의 사고패턴도 이제는 전환될 때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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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수'씨가 지은 '삼가적을 무찌른 일로 아뢰나이다'(정신세계사 발행) ,1989년도에 발행된 책인데 이분의 주도로 무슨 연구소인가 를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난중일기를 전쟁 현장의 상황과 일치시켜 난중일기 원문을 가감없이 번역한 책입니 다. 지금 나오는 보다 발전된 연구서나 책이 있을 지모르겠지만 제가 본 이순신 관련 책으로는 최고인 거 갔습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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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도 훌륭하신분이지만 이순신장군에 가려 그 평가가 적어진 권율장군도 잊어서는 안되죠.. ^^ 해상에 이순신장군이 계셨다 면 육지에는 권율장군이 계셨죠...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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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변화는 벌써 시작된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위대성은 불가항력적인 패전의 상황에서 새로운 역사를 창출하신 것뿐만 아니 라 바로 동시대에 그치지 않고 다음 세대에까지 그 소중한 정신을 전승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분이 그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하신 눈물 과 아픔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 준 것입니다. 세계 어디에 가도 우리는 자랑할 것이 하나 더 확실하게 생긴 것입니다. 아름다운 정신 은 국경을 초월하게 됩니다. 우리의 소중한 역사는 다른 국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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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 민족에게도 가치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충무공처럼 절망과 좌절 속에서도 소망과 희망을 찾아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위해 노력 해 보면 어떨까요....우리는 자랑스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후예들입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우리를 쉽게 대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우 리의 역사는 우리가 써나가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만의 역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로 우리 다음 세대 그리고 그다음으로 이어질 것 이기 때문입니다. 어그러진 역사는 이제 바로 잡혀야 합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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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치는 경제적 발전이나 놀라운 발명품에 비할 수 없습니다. 한 국가가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느냐, 아니면 주저 앉느냐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세상에서 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한반도에 국한 시켜서는 안됩니다. 저 는 개인적으로 세계로 진출하는 한국인들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도 나가지만 많은 사람들이 세계 속으로 직접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가는 곳마다 좋은 일들이 많이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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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불멸의이순신"이란 드라마도 한번도 안 봤을정도인데...이 글은 정말 눈물까지 날 정도네요~ 학창시절 존경하는 인물이란 질문에 세종대왕,이순신 장군이 대부분이었죠~ 저만해도 막연히 "훌륭한 사람"이라고만 알고 있었던 것 같네요~ 저는 일본에 관심이 참 많은 데요...역시나 다시 한번 배울점을 느끼며 부족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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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길 것이라는 소망때문입니다. 이제는 우리만이 살아가는 한국이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 살아가는 한국이 되고 세계 속에서 자신을 가 꿔가는 한국인이 많아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 놀라운 역사 속에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넓기도 하지만 좁습니 다. 그 자리를 붙들고 있기만 하면 저 세계는 결코 넓을 수 없는 바다입니다. 하지만 일어나 저 먼 곳을 향하여 눈을 든다면 이미 당신 은 그 곳에 가있는 것입니다. 세계일류란 그 가슴에 세상을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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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진이 중요한게 아니죠 =_= 가장 중요한건 함포전이였단 겁니다. 당시로는 일세기는 앞선거죠. 거리를 두고 함포전으로 몰아갔기 때문에 조총이 유일한 원거리무기였던 왜군을 압도적으로 승리할수 있던 것이였습니다. 게다가 정찰을 쉬지않고 하고 오랜기간 전쟁 물자를 축적해놓고 신무기를 개발하는 등의 치밀한 준비도 한몫을 한거죠. 제 아무리 진형이 좋아도 그렇게 큰 수적인 열세는 극복할 수 없습니다. 요는 함포전이죠.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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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이순신장군의 대단함을 우리보다 더 잘알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겐 적이였으니까요. 그리고 이순신장군님을 더욱더 위대 한 인물로 만들어야 자신들의 패배도 인정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띄우려 하겠죠.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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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고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터전을 한정짓지 않습니다. 자신이 필요하고 누군가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발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위대한 탐헙가들이 그러했고 위대한 사상가들이 그리고 위대한 발명가들이 그러했습니다. 바로 자신의 영역을 한정하지 마십시오. 세상이 우리를 버린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이 세상을 저버린 것입니다. 그럼 지금 당신의 가슴에 는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그 물음에 깊이 있게 답을 찾아보길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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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랍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언젠가는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꿈의 내용에 따라서 그 열매가 정해지겠지요. 그 때 그 시간 홀로 한산성 위에서 그 분이 꿈꿨을 우리의 역사와 민족의 미래는 어떤 것이었을까요? 그 분이 그 꿈을 꿈으로만 여기셨다면 그 순간 포기하 셨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제는 우리의 차례입니다. 미래의 한국이 세계를 품을 수 있게 되는대는 바로 우리의 꿈이 필요 합니다. 한국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세계로 나가는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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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를까~ 제 생각에는 지식을 담기위한 공부가 아니라 입시에 취중한 공부들을 하기때문에 잘외워서 시험 잘봐서 대학만 들어가 면 되니까 ... 이런 교육정책이 계속될경우 아는거 없이 그냥 조금은 안다고 하면서 살겠죠....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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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에 감동깊게 읽은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읽도록 권장할 가치가 매우 높은 책입니다 자신의 역사, 조상의 역사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려면,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임진왜란에 대한 구체적 상황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막연한 이순신이란 이름이 가슴속 깊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이 이렇게 주목을 받고 있슴을 바라보면서 이 나라에 희망이 있슴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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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실패가 언젠가는 놀라운 축복으로 변할 때가 곧 올 것입니다. 임진왜란은 국가의 위기였습니다. 하지만 그 위기를 기회로 잡 는 자가 새로운 일을 이뤄내는 것입니다. 많은 세계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어 봤을 것입니다. 그들의 힘들었던 과거와 가정사들 그들이 그것에 짓눌려 포기했더라면 그들의 이야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의 가치가 더 빛을 내는 이유는 그들의 이야 기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이 위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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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떠든다고 될일이아니죠...지금의 정치나 문광부 같은 곳의 관리들은 이런 걸 알기나 할까요? 이런걸 보고 우린 쪽팔리고 뚜껑열리지만 웃대가리 잘나신분들께서는 아무런 생각도없이 오늘도 웃고떠들며 자기들 지갑두둑히채우려 욕심채우려 싸돌아다니고 있겠죠...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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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었지만, 적장의 훌륭한 면을 주도면밀하게 연구한 일본, 전쟁에 이긴 조선반도의 영웅의 진정한 면모를 기리지 못한 조선, 이것의 차이가 오늘 대한민국과 일본의 차이입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우리가 진정 소중히 여겨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자신의 길에서 전문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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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것입니다. 바로 우리들의 삶 속에서 여전히 그들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삶을 우리의 아이들에게 전해 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힘을 내보도록 합시다. 저는 한국을 사랑하는 만큼 세계로 나아가는 소망을 품습니다. 그 길 위에서 많은 당신을 발견하기를 바래봅니다. 여전히 세계는 넓고 두렵습니다. 하지만 다시 허리를 동일 수 있는 것은 제 가슴에 사랑 에 빚진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빚을 조금이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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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 갚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로 한 명의 자랑스런 대한국민으로 말입니다. 우리 다시 힘냅시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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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칭찬할줄 모르는 민족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애들을 키우면서도 제 스스로 느끼니까요. 잘한것에 대해선 한번 말하고 넘어간다면 잘못에 대해선 몇일을 말하지요. 우리나라사람 처럼 똑똑한 민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선지 비판에는 얼마나 능한지... 역사도 잘못된 것에 대한 얘기만 들은 기억이 나구요. 잘된건 기억속에 없네요. 한글정도! -- 그리고 남의 말을 믿지못하는 의심증 환 자들도 많구요. 많은걸 바꾸고 싶기 보다는 우리전통속에서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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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소..앗! 챙피해!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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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런 민족 영웅에 대해 많이 알면 좋겠지만 국사전공을 하지 않는 사람이, 그것도 이순신이나 임진왜란을 전문 분야로 두고 있지 않는 사람이 세세한걸 다 알고 있길 바라는게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수십번이 넘은 해전에서 쓰인 전술을 지형이나 기후, 조류 등등을 해석 해 내면서 하나하나 집고 있다면 있다면 그게 대단한거죠. 바꿔서 일본 오다노부나가가 일생동안 치른 전쟁의 전술을 그 사람을 존경 하는 일본인중 몇명이나 하나하나 알고 있겠습니까. 본문에서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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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끙! 부끄럽네요 남의 나라가 이순신장군 좋게 보는거에 마냥 흐믓할께 아니고 역사 몰라도 먹고 산다는 개발도상국 정신으로 있으 니 맨날 다른나라에 지금도 당하고만 있으니 나도 그렇고 지지리 못난... 역사교육 다시 하시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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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 상사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같은 자원, 훌륭한 전쟁도구를 갖추고도 어이없이 궤멸된 전단, 궤멸된 전단을 수습하여, 재기에 성공하고 끝내 전쟁을 승이로 이끄는 동력은 어디에 있었는지 생각해보면서, 오늘 우리 한국의 일명, 지식인, 지도자들에게 있어서 부족한 2%가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용감하다고, 지식이 있다고, 잘되지는 않습니다. 부족한 2%로 모든 것 위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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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 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 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본거 또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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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2%로 저는 그것을 덕, 어진 마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능력을 갖추고, 덕을 겸비하신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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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중복이다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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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 악플다는 미친호로 새끼들은 어느놈의 자식이야? 다들 국적포기하고 한국을 떠라 십새들아....이순신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 민국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