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 단계별 쉼터 30개 늘려 모두 68개로 |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회안전망구축 본격가동 -2006년 3.15 국가청소년위원회 |
가출유형과 다양한 청소년복지요구에 따른 청소년쉼터의 확충 및 체계적 운영에 관한 사업계획을 마련하였다.
우리나라 청소년 10명중 1명꼴로 가출을 경험하고, 중·고등학생의 절반이 넘는 56.7%가 가출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집을 떠났거나 떠날 우려가 있는 청소년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이 시급히 요구된 데 따른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맞춤형「청소년쉼터」의 지속적 확충
○ 2005년에 신규설치된 중장기청소년쉼터(15개소)와 기존의 일시청소년쉼터(드롭인 센터) 및 단기청소년쉼터와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일시(드롭인)→단기→중장기
로 연결되는 가출경로와 가출청소년의 복지서비스욕구에 부응하는 청소년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 또한, 위기(가능)청소년의 특성 및 경로·보호기간별 상황에 대응하는 시설체계를 재정립하고, 신규 확충시에도 필요성 및 가출청소년 복지욕구에 기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2006년 청소년쉼터 운영 및 시설확충 지원계획 ]
구분 |
2005현황 |
2006계획 |
설치기준 |
비고 |
일시쉼터 |
4 |
13 |
서울특별시, 광역시 및 경기도 |
|
단기쉼터 |
19 |
35 |
최소 16개 시도별, 남·녀별 |
|
중·장기쉼터 |
15 |
20 |
최소 16개 시도별 1개소이상 |
|
계 |
38개소 |
68개소 |
|
|
※ 2006. 3. 15일 현재, 국가 위원회에서 2006년 지원예정인 쉼터 68개소중 60개소는 기확정되었으며, 일시·중장기쉼터 8개소 등은 빠른 시일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여 추가 지원할 계획임. |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