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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가 부르면
回甲 (61) 지금 안 계시다고 여쭈어라
古稀 (70)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喜壽 (77) 지금부터 老樂(노락)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傘壽 (80) 아직 쓸모 있다고 여쭈어라
米壽 (88)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卒壽 (90)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白壽 (99)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신세대 속담
1.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1. 버스 지나가면 택시타고 가라
1. 젊어서 고갱은 늙어서 신경통이다
1. 호랑이한데 물려가도 죽지만 안으면 산다.
1.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1. 고생 끝에 병이 든다.
1. 아는 길은 곧장 가라
1.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올라가라
1. 서당 개 삼년이면 보신탕 감이다
나이 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30대에는 모든 것이 제일이라고 으스대지만
40대에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에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에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70대에는 가정의 평준화를 이루고
80대에는 자손의 평준화가 되고
90대에는 목숨의 평준화(집에 있으나 산에 있으나)
하늘에 별 따기보다 힘든 것!!
앙드레 김에게.......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에.......꽃핀 꽃기
장가간 아들.......내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부부의 잠버릇
20대.......포개고 잔다.
30대.......옆으로 누워 껴안고 잔다.
40대.......천장을 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등 돌리고 잔다.
60대.......각방에서 따로 잔다.
70대.......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부부 생활의 상태
10대 부부는.......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환상 속에서 산다.)
20대 부부는.......서로가 신나게 산다.(서로가 너무 좋아서)
30대 부부는.......서로가 한 눈팔면서 산다.(권태기라 고독을 씹으며 산다.)
40대 부부는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헤어질 수 없어서 체념하고 산다.)
50대 부부는 .......서로가 가엾어서 산다.(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나서)
60대 부부는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등 긁어줄 사람이 없어서)
70대 부부는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서로가 살아준 세월이 고마워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착하고 못생긴 여자.......관심 없다
유식하고 못 생긴 여자.......짜증난다.
청순하고 못 생긴 여자.......청승맞다
내숭 없고 못 생긴 여자.......여자냐?
검소하고 못 생긴 여자.......궁상맞다
재미있고 못 생긴 여자.......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존재할 수 없다
돈 많고 못 생긴 여자.......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쁜 여자.......예쁜 게 착한 거다
머리 나쁜데 착한 여자.......사랑은 머리로 하는 것 아니다
무식하고 예쁜 여자.......순진 한 거다
왕 내숭에 예쁜 여자.......가슴 떨린다.
뻣뻣하고 예쁜 여자.......애교로 녹인다.
허영 덩어리고 예쁜 여자.......이한 몸 다 바쳐 허영에 이바지 한다)
썰렁하고 예쁜 여자.......그건 썰렁한 게 아니다
돈 없고 예쁜 여자.......내가 벌면 된다.
집안 변변찮고 예쁜 여자.......난 언제나 사람만 본다.
남자의 일생
10세 : 좋은 친구 있으면 성공
20세 :애인 있으면 인생성공
30세 : 직장 구하면 인생성공
50세 : 아직 직장 다니면 인생성공
60세 : 여자와 어제 잤으면 인생성공
70세 : 아직 좋은 친구 있으면 성공
80세 : 오줌 안 싸면 성공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10대 : 부싯돌(불꽃만 일어난다)
20대 : 성냥불(확 붙었다가 금세 꺼진다)
30대 : 장작불(강한 화력에다 새벽까지 활활 타오른다)
40대 : 연탄불(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50대 : 화롯불(꺼졌나하고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있다)
60대 : 담뱃불(힘껏 빨아야 불이 붙는다)
70대 : 반딧불(불도 아닌 게 불인 척 한다)
80대 : 도깨비불(불이라고 우기지만 본 놈 없다)
내 아들은?
1.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2.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3. 빚진 아들은 내 아들
딸 선호 아들 비 선호관련 유머 시리즈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 가면 손님이 되고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2. 아들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3.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둘이면 목 메달
4. 장가간 아들은“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가까이하기
에는 먼 당신” 딸은“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5.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고 나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딸은 예쁜 도둑
남편의 생일날이 됐다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레스토랑에 외식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는다.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대 : 너 죽고 나 실자고 달려든다.
30대 : 일 때문에 야근을 했겠지 하며 이해하려 든다.
40대 : 외박했나 보다 한다.
폰팅하자는 전화를 받았다
20대.......야아 당장 끊어
30대.......나 그런데 관심 없으니까 그냥 끊겠어요.
40대.......뭔 팅?
시장에 가서 물건 값을 깎았다
20대.......아 잉~아저씨~이(옆구리 콕콕!) 좀 깎아주세요~
30대.......아저씨 앞으로 자주 올 데니까 깎아주실 거죠?
40대.......우씨 “그냥 만원에 줘요”하고 가져가 버린다.
남편이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면 사랑한다고 말했다
20대 : 정말야? 나 두 자기 이따 만큼 사랑하는 거 알지?
30대 : 저 두 사랑해요 여보
40대 : 나 돈 없수!
신병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 너 여동생 있어?”
“옛 이병 OOO 누나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 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예쁘니?”
“옛 예쁩니다.”
그때 내무반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 급 이상
되는 고참들이 하나둘씩 모여 들었다
“그래.......키가 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 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예쁘냐? 얼굴은?”
“미스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너 오늘부터 군대 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얘 건들지 마!!”
건드리는 놈은 다 죽을 줄 알아!
너 나와 진지한 대화 좀 해보자
“아 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옛 큽니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니가 어떻게 알아 네가 봤어?”
신병 잠간 머뭇거리다 말했다
“옛 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당황해하며 물었다
“언제 어떻게 봤는데 ?? 임마!! 빨랑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_-
애인 버전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1급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2급장애자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신의 은총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돈 버는 능력은 없지만 집에만 틀어 앉자 살림 잘하는 전업주부
= 집오리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 수입이 있는 아내 =알을 낳는 오리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큰돈을 벌어오는 아내 =황금알 낳는 오리
남편이 벌어다준 돈 다 쓰고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통 치는
아내 =탐관오리
모든 재산을 사이비 종교에 헌납한 아내 = 주께 가오리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고도 명까지 긴 아내 = 어찌 하 오리
돈 많이 벌어놓고 일찍 죽은 아내 = 앗 싸 가오리
4대 거짓말
1.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2.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3.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4.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얄미운 여자
10대에는.......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
(공부 잘하는 여자는 대개 얼굴이 못 생겼다)
20대에는........쌍꺼풀 수술했는데 수술이 너무 잘돼 원래 자기
것처럼 보이는 여자
(보통은 쌍꺼풀 수술을 한 표가 난다)
30대에는.......학교 다닐 때는 공부도 못하고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결혼 한번 잘하더니 외제차 타고 다니는 여자
(잘난 여자도 결혼생활이 행복하기 어렵다)
40대에는.......자기는 골프치고 카바레 다니고 할 짓 다하는데
애들은 서울대에 꼬박고박 들어가 주는 여자
(대부분 여자들은 자기는 놀지도 못하고 애한데만
매달려도 애를 서울대는커녕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시키기도 어렵다)
50대에는.......밥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보통은 조금만 먹어도 나이 들면 살이 찐다)
60대에는.......남편이 돈만 많이 벌어놓고 일찍 죽어준 여자
(보통은 남편이 돈도 못 벌고 죽지도 않는다)
70대에는.......평생 오만가지 좋은 일은 다 즐기고 죽어서 천당까지
가려고 성당에서 세례 받은 여자
(평생을 어렵게 산 사람들이 죽어서라도 행복하게
지내려고 성당에 열심히 다닌다)
여자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면 남이 볼 때는 얄밉게 보인다.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 왔을 때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
50대는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 해외 여행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인생에 3번
남편은 아내에게3번 미안해한다.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운전하다가 딴 여자에게 한눈 팔 때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비아그라 먹었는데도 안 될 때)
다양한 처의 유형
1. 약을 바락바락 잘 쓰면.......악처
2. 지금매우 지처 있으면.......현지처
3. 가까이 살고 있으면.......근처
“일 십 백 천 만”
일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십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백 : 하루에 백자 이상 글을 쓰고
천 : 하루에 천장 이상 글을 읽고
만 : 하루에 만조 이상 걷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지자로 끝나는 말 찾기
“지”자로 끝나는 말
모 미팅회사에서 50쌍의 남녀가 참가한 가운데 단체 미팅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파트너가 정해지고 게임이 흥겹게 진행되는 중이었습니다.
사화 자가 상품을 내걸더니 야한 표정으로 퀴즈를 냈습니다.
사람 몸에서“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방에서 답을 말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장 단지” “허벅지” “엄지” “검지” “중지” 등등.......
이런 식으로 답을 얘기하다가 이내 조용해집니다.
(실제로 답은 몇 개 안됩니다)
사회자는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자.......여러분이 아는 답이 아직 남았습니다.
이번에 답을 말하시는 분은 상품권 10만 원 권을 한 장 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그 답을 유도 합니다
(다들 아시죠???!!! 있잖아요. 그거.......)
그러나 그 상황에서 누가 그걸 얘기하겠습니까?
설레 이는 마음으로 좋은 이성을 만나기 위해 온갖 내숭을
떨어야하는 그 상황에서 말입니다
그 때였습니다.
“저요”하며 한 아가씨가 손을 들었습니다.
온 시선이 그 아가씨에게 집중 되었습니다
사회자 : (음 흉히 웃으며.......)예 말씀하시죠.
아가씨 : (배시시 웃으며.......) 모가지!!!!
푸 하하하.......모든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정말 예쁜 얼굴에 천순미를 갖춘 퀸카였습니다.
그런 아가씨가 “모가지”라고 말하다니.......그러나 짓꿋은 사회자
그냥 넘어갈 수 없나 봅니다.
사회자 : 아 대단하시군요.
(야 시시 하게 처다 보며) 하나 더 말하면 1장 더 드립니다.
모든 이의 눈이 아가씨 입술에 집중됩니다.
아가씨 :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아!! 해골바가지!!!!
푸 하하하....... 우와.......대단한 아가씨네.......
모두들 박수를 치며 웃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사회자 : (약간 열 받아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항공권 까지 더 드립니다.......
아가씨 : 잠시 침묵을 지킨 후) 한마디 하는데 배 때지!!!
사회자 : (완전 열 받아) 조~오 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이제 남은 상품권 다 드립니다.
아가씨 : (잠시 침을 꼴깍 삼키며)내 뱉은 말 한마디에 전부
뒤집어 졌습니다.
코~ 딱~ 지!! ㅎㅎㅎㅎㅎ
아내가 기죽이는 말
1. 당신 몸매 좀 가꿔
2. 하루 종일 뭐했어?
3. 애들이 왜 저모양이야?
4. 내가 눈이 삐었지
5. 왜 그리 멍청해
6. 당신도 돈벌어봐
7.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봐
8. 화장품 바르면 뭘 해 그게 그 얼굴이지
9. 요즈음 당신 몸무게 얼마야?
10. 작작 좀 먹어
11.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해
12.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13.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야
14. 또 시작이야?
15.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16. 친구들이 당신보고 뭐라고 하는 줄이나 알고 있어?
17. 입 닥치고 밥이나 해
18. 당신 해준 게 뭐가 있어
19. 밖에 나가서 다른 여자들하고 다니는 것 좀 배워
20.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돼?
21. 당신이 말할 때 생각이나 하고 말 하는 거야?
22. 짜는 소리 좀 하지 마
23. 살림을 하는 거야? 말아먹는 거야?
24. 피곤하게 좀 하지 마
25. 왜 이렇게 촌스러워?
26. 지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27. 걸음걸이하고는
28. 기껏 생각 한다는 게 고작 그거야?
29. 당신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30. 당신 나하고 잠자리 안한지 얼마나 되는지 알기나 해?
31. 집이라고 오면 편해야지
32.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야지.......
33. 바지가 터지겠다. 만날 먹고 자는 일밖에 없으니.......
34.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잠이나 자
35. 친구들이 누나 같대
36. 말해봤자 소용없잖아
37. 제발 주제 파악 좀 하고 살아라.
38. 네 뭐 황금알 낳는 거위인줄 알아? 그냥 날 잡아먹어
마누라와 애인의 차이
내가 비실대면 보약 지어온다.......마누라
딴 데 알아본다.......애인
훌륭한 밤 지내고 나면 반찬이 좋아진다........마누라
용돈 더 달랜다.......애인
이회전하면 아껴다 내일 하자고 한다.......마누라
쌍 코피 터질 때까지 OK.......애인
팬티 한 장만 사줘도 자랑하고 다닌다.......마누라
십만 원이하는 물건으로 안친다.......애인
싸움하고 나면 친정 갔다가 한보따리 싸들고 온다.......마누라
있는 거 다 부셔놓고 침 뱉고 가버린다.......애인
이래도 애인 맹글고 싶어~~~~?응~~~기래도 마든 다구~~
덩더꿍 여사의 일대기
(내 나이2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랑을 독차지 하던 내게 강적이 나타났다
남동생이 짠하고 태어난 것이다
엄마의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고.......아빠도~이제~내겐 푸대접
이다 두고 보자.......복수 할 거다
(내 나이3살)
남동생이 기어 다니기 시작했다
하하.......나도 한때는 저런 때가 있었지 하며 과거를 회상해 본다.
그런데 저것은 나와 다른 이상 한 개.......다리사이에 달려있다
한번 잡아당겨 보았다 신축성 있게 잘도 늘어난다.
아니 왜 엄마는 동생한데는 저런 장남감 붙여주면서 나 한데는
아무것도 안 붙여 준거야!!
나는 신경질이 나서 .......동생의 고추를 힘껏 잡아 댕겼다.
스프링처럼 쭈 욱 늘어났다
동생이 귀가 째지라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엄마 아빠가 달려왔다 두 분은 기겁을 하시며 내손과 등을
마구 때렸다
아.......인생의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내 나이7살)
어마가 바쁘 시다고 아빠 따라 목욕탕에 가라고 하셨다
너무 싫었다. 험악하게 생긴 남자들이 발가벗고 있는 곳에 나보고
같이 목욕이라니.......세상에.......엄마는 아직도 나를 애기로 보는
보다가
내가 들어서자 목욕탕의 남자들은 일제히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부끄러워 몸을 가렸는데 그저 낄낄거리며 웃고 있을 따름이다
그런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 동생에게 있는 장난감이 다 몸에
달려있었다
너무 오래 돼서 못쓰게 되었는지.......다들 축 늘어져있다
저렇게 될 바에는 차라리 없는 편이 더 나으리라
(내 나이9살)
짝 궁이 나를 자꾸 괴롭힌다. 치마에다 아이스 케이기 하고
고물 줄 끊고 난리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그 녀석의 장난감을 있는 힘껏 발로 차버렸다
그 애는 울고 다시는 나를 괴롭히지 않았다
남자의 약점은 거기구나.........
(내 나이11살)
우리 반 뚱녀 정순이가 브라자를 했다고 나에게 자랑을 했다
자기는 이제 숙녀가 되었다고 이제부터는 너 같은 애들하고 안
놀겠다고 했다
어마한데 나도 브라자를 사달라고 졸랐다
아직 때가 안 되었으니 나중에 하라고 하셨다
그날 밤 어마 몰래 엄마 브라자를 훔쳐서 학교에 차고 가서
나도 같은 반 아이들에게 자랑을 했다
한 애가 내 가슴을 쑥 눌렀다 푹 들어가는 모습에 무두들 깔 갈
거리며 웃었고 그 때부터 내 별명이 푹 꺼진 가슴이라고 불리 워
졌다
(내 나이13살)
엄마는 나에게 용돈을 주지 않는다.
다른 애들은 용돈을 많이 받아 자전거도 타고 떡볶이도 사먹는데
엄마는 돈이 없다며 안주셨다.
나는 아빠의 저금통에서 100원짜리를 꺼내 10원짜리 열 개로
바꾸고 90원을 쓰고 10원은 다시 그 저금통에 넣었다
한 3달 동안은 돈 걱정 없이 지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빠가.......
내게 시계 사주신다며 저금통을 깨셨다
얼추 4만 원 가량 들어 있어야할 저금통이 10원짜리로만 400개가
있으니 아빠는 동생 짓이라고 판단하고 동생을 후 둘 겨 팼다
영문을 모르는 불쌍한 동생은 울기만 했고 나는 속으로 웃기만
했다(고소하다)아빠는 시계를 사주셨다
나는 차마 죄책감에 내가 갖지 못하고 동생을 주었다
아빠는 나보고 착하다고 하셨다
(내 나이14살)
목욕을 하는데 내 중요한 곳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나는 비명을 지르며 목욕탕에서 뛰쳐나왔는데.......
어머니는 웃기만 하셨다(누구는 죽느냐 사느냐 심각한데)어머니는
여자가 되어가고 있다고 하셨다 그 날로 브라자도 사주셨다
선생님한데 들은 애기가 생각이 났다. 이것이 생리인가보다
막상 정식으로 차고 다니려니 창피해서 죽을 지경이다
모든 남자들이 내 가슴만 처다 보는 것 같다
(내 나이16살)
하교 길에 한 남자가 내 뒤를 졸졸 좇아온다.
나는 황급히 뛰어서 집에 갔다
그 다음 날에도 그 애는 내 뒤를 졸졸 따라왔다
나는 더 빨리 뛰어 집에 도착했다
그 다음날도 의례히 나타나리라고 예상했던 나의 착각은 무심하게
빗나가고 난 은근히 그 애가 따라올 때까지 걸음을 천천히 했지만
역시 그 애는 나타나지 않았다
실망스런 표정으로 집에 가려니 갑자기 그 애가 떡하니 나타나다
그리고는 나에게 말을 걸려고 하는 것이다 나는 반사적으로 그
애의 장난감을 힘껏 차고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바보같이 내가 왜 그렇게 했을까 후회 했는데........
이미 때는 늦었다 그 애는 다시 나를 쫓아오지 않았다.
(내 나이24살)
나도 사랑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달콤한 그와의 첫 키스는 두고두고 있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그 애가 내 몸을 요구했다 난 거부했다 또 요구했다 또 거부했다
갑자기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또 요구했다 또 거부했다
그 애가 점점 나를 피하는 것 같아서 결국 나는 승낙했다.
육체적 관계로 인해 나는 사랑이 깊어졌지만 그 애는 몇 번 더
요구하더니 이내.......결별을 선언했다
날 도둑놈 같으니라고 내가 다시는 남자를 믿나봐라.......
(내 나이23살)
또 한 남자를 마나게 되었다
그는 나에게 물량 공세를 퍼부었다 나에게 핸드폰도 사주고
비싼 옷 근사한 음식점에서 음식도 사주고 아주 멋진 놈이다
그 놈도 몸을 요구했다 나는 거절했다 또 요구했다 또 거부했다
또 요구 했지만 .......거절했다
그 놈은 내게 선물한 핸드폰 가입을 취소하더니 다시는 열락을
안했다 내 다시 남자를 믿나 봐라
(내 나이24살)
처음으로 지장에 나가게 되었다 출퇴근하는 게 곤욕이었다.
아침에는 지하철에서 오징어가 돼서 출근하면 퇴근때는 버스에서
파김치가 되서 집에 온곤 했다
버스에 자리가 나서 앉으려고 폼 잡으면 저 맨 앞에 있는 우람한
아줌마가 시속150km로 쏜살같이 다가와 냉큼 앉곤 했다
나는 째려봤지만 그 아줌마는 전혀 개의치 않고 에구 다리야만
연발했다 못된 그 아줌마는 내 짐도 들어주지 않았다
용 캐 자리가 생긴 날이면 그 날은 어김없이 할머니가 허리들
두들기며 내 앞에 딱 앉는다. 착하게 생겨도 고생인가보다
(내 나이27살)
맞선본 남자와 결혼을 했다
더 이상 남자를 믿으려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 남자는 도대체가
쑥 맥이라서 믿을만했다 여자의 여자도 모를 것 같은 이 남자와
결혼을 한다면 다신 배신을 안 당할 것 같아서였다
신혼여행 때 처녀 인척해야 했다 첫날밤에 미리 준비한 스폰지에
토끼피를 묻혀 집어넣었고 위장 소리도 질러야 했다
꼭 이렇게 해야 하나??
남편은 멋도 모르고 처음엔 다 그런 거야하고 위로하려고 했다
불쌍한 것........
(내 나이28살)
임신을 했다
처음임신을 했을 때는 해산할 때의 고통이 걱정이 돼서 눈이 퉁퉁
부르트도록 울어 제겼다
하지만 임신 3개월이 지나자 별로 걱정이 되지 않았다
빨리 사랑스런 내 자식을 나아서 예 뽀 해주고 싶었다.
결국 나도 엄마가 되는 것인가 보다
(내 나이30살)
큰 딸은 3살이고 아들은 100일 지났다 그런데 큰 딸년이 아들의
고추를 잡아당긴다.
누가 내 딸 아니랄까봐.......
내가 그런 장난감 가지고 놀면 못 쓴다고 나무랐다
(내 나이35살)
남편이 바람을 폈다
여자의 여자도 모르던 남편은 애 낳고 뚱뚱해진 내 몸에서 더 이상
매력을 못 느끼는지 침대에서도 등만 돌리고 잔다.
남편의 와이 샤스의 루주 자국과 여자 냄새는 외도가 확실했지만
애들 생각해서 내가 참기로 했다
(내 나이44살)
전철 탔다 자리가 없다
마침 후방20m지점에 빈자리가 생겼다 앞에 젊은 여자가 있었지만
난개의치 않고 아이고 다리야 을 연발하면서 시속200km로 돌진해
자리에 앉았다 빈자리만 보면 눈에 불이 켜질 테니.......
(내 나이48살)
아들이 여자 친구에게 선물을 사줘야 한다며 돈 달라고 떼를 셌다
무심한 아들 같으니.......
그 날은 내 생일이었는데.......그래도 딸은 케익하고 꽃을 사들고
왔다 이래서 아들 녀석은 키워봐야 아무 소용없다고 했나보다
(내 나이52살)
드디어 여자로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다달이 그날이오면 마음이
허망하기 그지없다
남편과 딸은 이 슬픔을 알기나 하는지.......
(내 나이54살)
딸내미가 결혼을 했다
요리에 요 자는 물론 청소에 청자도.......빨래의 빨 자도 모르는
딸이 어떻게 결혼 생활을 할 꼬 걱정이 태산 같았다.
하지만 딸은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에구....... 내 팔자야!!
(내 나이56살)
아들 내 미가 결혼을 했다
아들은 당연히 부모를 모시는 것이 예의이라고 하면서......
그리고 며느리도 응당 시머어니를 모시는 것이 여자의 도리라고
하면서 귀염을 토해냈다
그런데 지내보니 그게 아니었다.
몇 년간 자립 능력이 없으니 부모님 댁에서 신세를 지고 맞벌이
하면서 애 봐주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렸던 것이다
(내 나이59살)
손녀가 손자의 고추를 잡아당겼다
누가 내 핏줄 아니랄까봐.......또 따라하냐.......굳이 말리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겨울이 되고 손 주 녀석 다 키워주니까 더 이상 고생시키기 미안
하다며.......아들 부부는 자립해버렸다
내가 이해해야지 뭐.......
(내 나이65살)
전철을 탔다
멀쩡하게 눈뜨고 앉아있던 젊은이들이 갑자기 자는척하고 신문을
번쩍 들고 보고 난리가 아니었다.
치사한 것들.......전철을 둘러봐도 예전에 나같이 생긴 순진한
젊은이가 보이질 않는다.
경로석 쪽으로 가니 그 곳에 앉아있던 젊은 여자는 자는 척도
안하고 뻔뻔하게 앉아있다
보다 못한 옆에 있던 환갑이 막 됐음직한 남자가 자리를 양보했다
에이쿠.......참.......
(내 나이70살)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치매증세가 있나보다
할아범도 이승을 달리했고.......나도 이제 갈 때가 되었나보다
아들 녀석이 자기 집에서 함께 살자고 했다
손 주들은 내 몸에서 냄새난다고 나를 멀리했다 ㅠㅠㅠ.......
너희들을 누가 키웠는데.......너희들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다
어디 두고 보자.
아내가 동창회에서 술이 떡이 되서 들어 왔을 때!
1. 애처가.......으이구.......마시지도 못하면서 웬 술이야!
등 두들겨주며 꿀물 타준다
2. 간 큰 남자.......가지가지 하는군! 하며 현관문 잠근다.
3. 엽기남편.......아내 거꾸로 들어 술 깰 때가지 흔든다.
외박사유
마누라가 말없이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남편이 하는 말
남편 : 어디서 자고 이제 들어오는 거야요?
아내 : 으응 내 친구 춘 자네 남편이 죽었다고 열락이 와서
남편이 알아보니 춘 자네 남편은 살아있고 한다.
남편 : 남편이 살아 있다고 하는데 무슨 소리하는 거야?
아내 : 춘 자네 남편 거시기가 죽어서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길 레
살려주고 왔어요
남편 : 뭐라고.......??당신 미쳤어?
아내 : 당신 거시기가 죽으면 춘 자가 살려준다고 약속 했어요ㅎㅎ
남자의 거시기란?
거시기가 어릴 때 껍질 안에 숨어있는 건 자신을 들어내기보단
내실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자라서 껍질을 벗고
머리를 내놓는 건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말고 세상에 떨치란
것이다
거시기가 단단해지는 건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평소에 부드러운 건 평소에 부드러운 마음
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다
거시기가 바로 서는 건 세상을 바로 살아가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누워있는 건 세상을 느긋하게 누워서도 지켜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가 여자 앞에서 고개를 드는 건 여자 앞에서 당당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이는 건
여자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 주위에 털이 많은 건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대인관계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 밑에 방울이 두 개 인건
정말 내게 소중한 친구가 2명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가 힘차게 파고드는 건 일할 때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파고든 후 눈물을
흘리고나오는 건 일이 성사된 후에 내 일부를 나누어 줄 수 있는
유대감이 필요하단 것이다
거시기각 뜨거워지는 건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붉어지는 건 붉은 열정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 순간 커지는 건 좋아하는 일만 만나면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곧바로 작아지는 건 욕심을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단칸방 부부의성생활
하나.
방 한 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 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얼굴을 비춰보고 확인 후 일을 하곤 했다
그러든 어느 날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알들 얼굴을 비춰보는데
그만 성냥 불똥이 아들얼굴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하는 말이
“내 언젠가 불똥 튈 줄 알았다니까.......”
둘
그 뒤로 이들 부부는 더욱 조심하였다
어느 날 밤 남편은 자는 아들을 툭툭 처서 자는 걸 확인하고
부인에게 건너가려는데 그만 아들의 발을 밟았다
남편은 부인의 발인 줄 알고 “여보 안 다쳤어 괜찮 혀?”
그러자 아들이 한마디 한다
“내가 참으려고 했는데.......왜 지발을 밟고 엄니한데 그래 유?”
셋
그 뒤로 남편은 없는 살림에 후래쉬를 사게 되었다.
후래쉬를 사던 그날 모처럼 좋은 기회가 왔다
역시 투자를 해야 된다는 깨달음을 알았다 이들 부부는 오랜만에
쾌락을 나누었고 자못 흥분한 남편은 부인에게 “좋지?” 하고
물었다
역시 흥분한 부인은 대답을 못하고 신음소리만 냈다
좋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는 남편은 더 격렬하게 일을 치르며
“이래도 안 좋아?”하고 물었다 절정에 오른 부인은 계속신음
소리만 냈고 남편은 집이 움직일 정도로 몰아 붙였다
이때 천장에 매달린 메주가 아들 얼굴에 덜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아들이 화를 내면서 하는 말“엄니 좋으면 좋다고 말 좀
혀요! 아들 잡을 일 있어 유”
넷
그 이후론 밤일을 하려면 모든 걸 살펴보고 해야만 했다
아들이 곤히 잠든 날이었다.
남편은 부인 곁으로 가서 일할 자세를 취하였다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여보 내일 장날이잖아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 장터에 나 갈려면
피곤할거 아니에요 오늘은 그냥 잡시다요
이때 잠자고 있던 아들이 한마디 했다
“엄니 괜찮아 유 내일은 비온대유”
다섯
다음날정말 비가 왔다
비가 오니까 더욱 그 생각이 났다
남편은 오랜만에 낮에 그 일을 하고 싶었는데 아들 녀석이
방안에만 있는 것이었다.
눈치 없는 아들에게 남편이 말했다
“너 덕만이 네 가서 안 놀려?”
부인도 거들었다
“그려 혼자 재미없게 뭐하냐? 걔네 집에 가서 놀지?”
그러자 아들이 퉁명스럽게 말했다“지를 눈치 없는 놈으로 보지
말아 유 그 집이라고 그 생각 안나 겠 서유?”
여섯
비는 그쳤고 마지막 장날이라 부부는 읍내 장터에 갔다
읍내 장에는 볼거리가 많았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극장
포스터인데 외국배우한쌍이 야릇한 포즈를 취하는 그림을 본
것이다
서서하는 포즈인데 남편은 오늘밤 집에 가서 해보려고 유심히
쳐다보았다 그날 밤 남편은 포스터 장면처럼 부인을 들어서
해보려고 힘을 썼다
첨하는 자세라 남편은 균형을 잃고 그만 넘어지고 이에 아들은
깔리고 말았다
아들이 등을 돌린 채로 하는 말
“그냥 하던 대로하면 이런 일 없 잔아 유!”
일곱
어느 날 이들 부부는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이라고 해도 가난한 이들에겐 별의미가 없었다
한숨만 나올 뿐이다
밤이 되자 아들이 배개를 들고서 하는 말하는 것이다
“아부지! 엄니! 오늘 결혼 10주년 이지 유? 오늘은 지가
장롱에서 잘 데니께 맘껏 볼일 보세 유~~~~
첫댓글 헉헉 다 읽는것도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