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내원
생전안해본 밤나무 전지를한다고
기계톱가지고 산만 오르락 내리락 해봐도
내눈에는 잘라야할 가지가 안보이네요. ^**^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겹치는 가지를 자르라는데***
그냥 대충 큰가지를 자르는데 왜이리 힘이드는지^**^
나도 한떼는 힘좀썼다고 하느디
그러고 톱은 왜그리 나무에 잘껴 그거 빼는데 한나절
기름 다달아서 다시넣고 시동거는데 한나절
온몸의 진이 다 빠져버리데요.^**^
성질나서 하다말고 집에와서 목욕하고 맛사지받고 했는데도
지금까지 온몸이쑤시고 난리네요.
그러니 참내원 ^**^
생업으로 하시는어른들은 어떻게 할까 아무리 궁리 해봐도 답이안나오는것은
내가 너무 무지한탓 아닐까하고 자책해 봅니다.
좋고 쉬운 방법 아시는분은 가르켜 주세요. 사례합니다.^**^
또 다음주 다시한번 도전해 봐야지
지까지꺼
첫댓글 작은 기계톱이 있다는데 힘도 덜들고 능률이 오를겁니다.저희도 사용하고 있는데 짱입니다.구입해서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