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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정보[파우더] Hi, there~
파우더 추천 0 조회 295 08.01.24 04:3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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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4 08:05

    첫댓글 결국 미국으로 가신건가요? ㅋ 요즘은 파우더 모글이 유행입니다. storm오기전에 한국에 들어오셔서 파우더모글함 타세요.^^ 지원이는 나보다 키가 큰데 날 아직두 오빠라구 불러여~ ㅋㅋㅋ

  • 작성자 08.01.24 16:57

    근데 있잖아... 아무래도 너한테 빼앗긴(?) 소하판, 그거 아직도 눈 앞에 삼삼하다. 2년 전에 일본에서 산 K2(ca brawler 맞나?) 아직 바인딩도 안 박았는데, 아무래도 그냥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을까 싶다. 멀리 올라갔다가 부러지면 어떡해? 잘 지내고...

  • 08.01.25 01:09

    K2 덕소에 있나요? 류코치님에게 찾아다 주시라구 해주세요. 제가 파우더형 아웃셀에 셋팅해 놓을께요. 한국에 들어오기전까지만 타구 있겠습니다. ㅋㅋㅋ

  • 08.01.24 09:39

    와우~~파우더 형님 정말 오랜만입니다...위 내용을 보니 미국에서 잘 계시는거 같네요..아침에 이글을 보고 3-4년전 형님의 그 부드러운 모글스킹이 눈앞에 스스르 지나가네요^^...타지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PS...저 엠아이 됐습니다...축하해 주세요ㅎㅎ..형닙이 서울에 계셨으면 듀얼 하자고 도전장을 내밀었을텐데..ㅋㅋㅋ

  • 작성자 08.01.24 17:01

    상전벽해라는 말이 여기에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다만, 피망 스키가 많이 늘었나보구나. 한 동안 보지를 못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여자가 생겨서 그렇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 여자가 생겼다고 스키를 접는 신세가 되면 곤란한 거 아니냐? 엠아이가 됐다고 하니 그럼 그분과는 어떤 식으로든 해결을 본 모양이구나... 살은 좀 빠졌니?

  • 08.01.24 18:28

    피망형도 인정하네요..형님 모글링이 부드럽다니깐요..

  • 08.01.24 10:01

    파우더야..거기서 파우더 열심히 타라..내는 여기서 완전 얼음 모글에 익숙해 있을게...건강하게 탈없이 잘 지내라...항상 걱정스럽다..이놈아...

  • 작성자 08.01.24 17:10

    형.. 잘 지내고 있지? 적수가 없으니 심심하겠네. 수영도 스키도 그 외 모든 잡기도... 나 없음 심심할 텐데.. 열심히 스키 탄다고.. 나도 여기서 열심히 5월까지는 탈 거니까 내년에 혹시 한국에서 같이 스키 탈 일이 생겨도 창피하게 보이지는 않겠지. 적수가 창피한 수준으로 가면 좀 그렇잖아. 자세는 좀 나아졌수? 그러지 말고 파우더나 타러 함 오지? 농담 아님. 더 늙기 전에 꼭 경험해보길 바래. 난 요즘 담배도 끊고 산에 올라가 끔찍한 트레킹 할 생각에 매일 열심히 뛰고 있다우. 아직도 죽을 맛이지만 산에서 고생 좀 덜 하려면 할 수 없지 뭐. 나 건강하게 잘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말고. 다른 일들도 조만간 잘 될 것이라 생각해...

  • 작성자 08.01.24 17:18

    이게 나중에 쓰는 건데 더 위로 게시가 되나? 암튼.. 지난 주말에 여기서 그랑프리 대회가 있었어. 숏코스 야드 대회여서 좀 그랬는데, 오랜만에 시합을 보니 새삼스럽더군. 애들 시합하는 거 보면서...난 역시 소독약 냄새를 벗어날 수 없는 팔자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아. 여름에 올림픽 갈 건데, 그 때나 보겠네. 떠나 있긴 하지만 쉬고 있진 않으니까 적수노릇 계속 하려거든 형도 항상 깨어있길... 적수를 사랑하는 건 적수 밖에 없다니까...

  • 08.01.24 11:49

    오 좋은데로 가시는군요, 물론 프리라이드 버진파우더가 모글보다 더 좋죠, - 돌 맞을라 안전에 유의하시구요, 저두 곧 파우더타러 오스트리아 티롤지방 (생 안톤) 으로 갑니다. 올핸 유럽 알프스에 몇십년만에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답니다. 벌써 눈사태로 알프스에서 30여명이 죽었답니다. 안전에 유의 하시구 다이나마이트 같은 파우더 스킹이 되시길

  • 작성자 08.01.24 17:27

    알프스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한 2년은 된 것 같은데요, 가본 지가.. 먼 옛날 일처럼 느껴지네요. 유럽에서의 스키는 제게 항상 몽환적으로 다가와서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말이죠. 불과 보름 전까지 영국에 있었는데, 육지로 나가기가 귀찮아 올 겨울에는 유럽에서 스키를 못 탔어요. 암튼 부럽네요. 그리고 그립네요, 알프스..

  • 08.01.24 17:37

    가장 하구 싶은게 샤모니 -베르비어-째르맛 코스의 오뜨? 뭐시기라는 스키투어링(유럽에선 스키 란도네라구 하구 웬지 더 정감이 갑니다.)입니다. 보통 2주코스이구 4월에서 5월에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항상 시간이 없고 체력에두 자신이 없고, 산악스키두 해 본적이 없어서 침만 삼키고 있습니다. 언젠가 한번 해야죠

  • 08.01.24 12:56

    한국에 눈이 미국 반만 왔으면... 여기가 스키장인지 스케이트장인지..쩝

  • 08.01.24 18:27

    거의 2년만에 나타나셔서 염장질이시라니..쩝~..부럽긴 하네요ㅜㅜ

  • 08.01.24 23:55

    선생님~~~보고싶어요~~~~~^^

  • 작성자 08.01.25 01:51

    넌 왜 그렇게 전화가 안 되니? 우리 그 토욜에 만났는데... 그 날 다시 전화 열 번은 했을 거다. 죽어라고 안 받두만. 선생님 무리하게 스케줄 바꿔서 시간 냈드니 말이야... 요즘 방학이라 신났겠구만... 나두 우리 딸 보고 싶다. 미국은 올 새가 없겠네. 하기야 뭐 진수가 서울 간다니 올 일이 없겠군. 그래도 선생님 여깄는데 함 오지...?

  • 08.01.25 01:24

    영민이 판때기에 아직도 "파우더 증" 이라고 선명하게 써잇다는 ㅋ

  • 작성자 08.01.25 01:54

    안녕하시죠? 근데요.. 그거 표현이 좀 그렇다. 증이 아니구요 하사라구 써야 맞을 듯... 그리고 그건 제가 쓴 게 아니라 영민이가 쓴 거에요.. ^^ 영민이한테 다시 좀 고쳐 쓰라고 해주실래요? ^^ 즐거운 겨울 되세요~~

  • 08.01.26 00:05

    증을 하사로 바꾸겠습니다..^^ 잘지내시죠?^^ 한국에 오셨다가 소문만 남기고 가셨더군요,..^^ 아직도 스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몇 몰상식한 사람들이 스키바꿀때 되지 않았냐고 하지만...흠..저는 평생쓸꺼 같다는..ㅎㅎㅎ 닉넴답게 파우더를 즐기고 계시군요...사실 전 파우더를 타본적을 없어서뤼..ㅎ 언제 기회가 된다면 한수..음 몇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ㅋㅋ 그리고 담에 한국에 오시면 정모라도 한번....^^ㅋ

  • 08.01.28 02:26

    에궁.. 여전히 파우더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구먼.. ㅎㅎ 서울오면 연락좀 하라고.. 얼굴 까먹을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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