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에서 나주로 내려와서 이사할 집을 보고
송월주공아파트에서 잠을 잤습니다.
이삿짐은 오늘 오전 9시에 풀기 시작하여 12시 전에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과
하나님이 주신 은혜 가운데 전세 잔금도 모두 치르고
나주혁신도시 빛가람동사무소에 가서 전입신고와 몇 가지 일들도 했습니다.
저녁에 식사를 마치고 짐정리를 조금 한 후
가족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이사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내와 큰 아들 시
영이 둘째 아들 시우 막내 시은이와 함께
기쁘게 찬양하며 성경 시편23편을 읽고
우리의 목자되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예배를 드리는 가정이 되도록
청순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도록
청순교회에 좋은 동역자와 사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합심하여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