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부산친구들과의 강원도 화천 1박2일 여행

[이연숙]

 부산과 인천에서 떠나 힘든 하루를 자고난 이름 아침 깊은 산속 패션

 식사 전에 산책길에서  잠시

지금도 산책중 자고 일어나 부시시 하다....

 부산 형님이 협조해주신 오랜지색 셔츠

 아주 조금 짙어지는 첩첩산중 의 신록을 본다.... 산책길 중에

 초록이 이렇게 다양한 색을 가질수 있다는 깊은산중 화천

아침은 토속 된장찌게와 나물로 먹고 출발한 평화의 댐

  화천 땅값을 올렸다는 이외수씨의 집에서....

일급수 찬물 에서만 산다는 송어회를 부산친구의 순박한 남자  동창들에게서 대접 받았다

여행은 늘 즐겁다

여행과 관광의 차이로 부산친구 형님들이 조금음 버벅거렸지만 그 또한

재미 있었다.... 무엇보다 완전 부산친구들에게 일방적으로 대접 받아서 내가 갚아야할 빚을 졌다는거다

무엇보다 광숙이가 같이 가줘서 가오 오는길이 전혀 지루하지 않아서 고마웠다

[태양]

나도 가고 싶었는데..... 집떠나면 개고생이라는건헛말이네 ㅋㅋㅋㅋㅋㅋ

[정옥순]

송어회 맛있었겠다.

[이연숙]

여름이 끝나는 시간을 기다릴란다

[정광숙]

집떠나면 즐거움이지. 또 가고 싶다. 부산아줌씨들 너무 재미있더라. 적응 빨라서 어디에나 잘 어울려

[조용순]

부산 친구들이라며, 왠 광숙이? 시간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친구들이로구나. 나도 7월 27-28/ 8월10-11일 전국 여 교장, 교감, 장학사, 장학관들의 모임에서 강원도로 , 또 경주로 워크숍 간다^^^^^^^^우리 친구들하고도 가고 싶다^^^

[이연숙]

작년 여름여행때 부산에가서 만나서 알고있는 사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