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화양강줄기와 언제보아도 늘 계절로 인사해주는 낮은막한 얕은 담같은 산들속에 예쁘고 귀여운 동부교회주일학교
친구들이 있답니다. 우리교회나이가 올해 얼마전 8월첫주 교회창립기념 30주년을 맞이했는데,
그중에서도 여전히 피터팬처럼 나이를 먹지 않는 주일학교가 있답니다.
졸업생들도 무수히 많았지만, 여전히 나이를 잊을 정도로 뜨거운 예수사랑이 전해진답니다.
아이들을 엄마처럼 자상하게 챙기고 사랑해주는 주일학교의 엄마, 전순옥샘, 아이들과 주저없이 몸으로 대화를
시도하는 주일학교의 꽃미남 유성오샘, 아이들이 넘 좋아하구, 조용히 말없이 교회학교 이모저모를 살펴주는 박남미샘,
글구 우리주일학교의 아주아주 귀염둥이 막내 최다솜샘, 그리고 여전히 샘들과 아이들을 넘 사랑해서 교회학교없이 살수없다는
저 부장 이완미샘이 있구요, 성경학교때 율동팀으로 조장으로, 평소엔 주일학교어린이 찬양대로 우리 주일학교에 넘넘 없으면 안될 것 같은 우리 6학년 현준,현정, 태경이 친구 글구 예진,하늘, 예린이친구와 5학년이지만 성경학교때 열심히 최선을 다한 조장 하송이친구, 부조장으로 고생한 정많은 동우, 길호친구, 예수믿는 마음이 예쁜 현빈, 소리친구, 찬양잘하고 요절도 잘 외우는 똑똑한 승현이, 희현이,소연이친구, 글구 주일학교귀염둥이 진호,재열이친구와 운동과 게임을 잘하는 멋진 승중이와 상준이친구,
지금은 잠깐 쉬지만 곹 올 효주,민정, 효정, 순범이 친구들이 있어 우리 주일학교는 언제나 공생애 사역후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부활하신 예수님이 언제나 서른세인것처럼 나이 먹지 않는 믿음의 교회학교랍니다. 언제나 기도와 사랑으로 예쁘게 가꾸어 세상을
잘 달리게 하는 꼭 필요한 세상의 나사못이 되게 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우리동부교회 주일학교를 향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