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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게시판을 들어가보면 항상 올라오는 글들이 있습니다.
'이 말 뜻좀 알려주세요'
'이거 의미가 뭐에요?'
'이건 무슨 소리에요?'
알고보면 참 쉬운 '단어'의 정의입니다.
그런 이유로. 유희왕 용어사전을 만들려고 합니다.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여러분이 알고 있는 모든 '유희왕 관련 단어'를 이 글에 덧글로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가장 기초적인 '덱' '드로우' '카운터' 부터 '번' 'AKB' '사이드라' 같은 내용도 모두 해당됩니다. 과거에 있었던 사항들도 몽땅 끄집어 내주세요)
2. 이 게시물 아래에 제가 아는대로 작성한다음 작성한 덧글은 삭제합니다.
3. 제 의견을 첨부해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적어주신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 경우는 피드백 바랍니다.
4. 혹시나 틀린 사항이 있다면 다시 덧글을 달아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순서 : 숫자 1~9, 알파벳 ABC, 한글 ㄱㄴㄷ. 일본어는 한글 독음으로 처리. 같은 자음은 모음순서로 정리.
1-9
07 - 엔젤07의 준말
5D's,5D: 유희왕의 3번째로 방영되고있는 애니매이션의 줄임말. 정식명칭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5D's(파이브 디즈)이다. 시대는 GX로부터의 50년 뒤라는 설정을 배경으로 네오 도미노시티와 새틀라이트로 나누어진 도시에서 진행되는 스토리이며 주인공은 유성(후도 유우세이)이며 신 개념 듀얼인 라이딩 듀얼의 시작이기도 하다. 현재 방영중이다.
A
AKB - 아카나이트 비트를 줄여서 부르는 말. 어원은 일본의 아이돌그룹 AKB48이라고 알려져있다. 소환승과 레스큐캣을 전개하여 강력한 비트력과 제거, 번을 모두 갖춘 덱. 원턴킬도 가능하다. 2009년 상반기 대세덱.
A카운터 - [에일리언] 몬스터 및 관련카드에 사용되는 카운터. 에일리언 몬스터들에 의해 '에일리언 몬스터와 전투시 공,수 300 감소'라는 효과가 보통 적용된다. 세뇌광선 등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에일리언 리벤져의 소환코스트로 사용되기도 한다. 카운터 자체에는 효과가 없다는 점을 유의.
B
BF - 블랙 패더의 약자. 크림슨 크라이시스(CRMS)부터 나온 카드유형. 카드명이 [BF-] 로 시작한다. 암속성, 비행야수족이라는 통일된 스텟을 가지고있다. 전용싱크로몬스터도 있으며 검은 선풍, BF-대패의 바유 등의 추가로 점점 위력이 올라가는 중. 5D's에서 크로우가 사용하는 덱.
C
C - 1. 체인
2. 코쿤
D
D - 1. D-HERO(데스티니 히어로)의 약칭
2. 디포머
DM - 유희왕의 가장 처음으로 방영한 애니매이션의 줄임말. 정식명칭은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Duel Monsters)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애니를 보고 이 TCG를 시작하게 되었다. 주인공은 유희(유우기)이며 천년 아이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만화책 유희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E
E - E.HERO(엘리멘탈 히어로)의 약칭
F
G
GX - 유희왕의 2번째 방영한 애니매이션의 줄임말.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제너레이션 넥스트(Generation Next)가 정식명칭이다. DM의 어두운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듀얼아카데미라는 시설을 도입하였으나 결국 이녀석도 어둠의 이야기로 끝이나고 만다. 주인공은 주다이(유우키 쥬다이)이며 그와 그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동명의 만화책도 있으며 GX는 만화책과 애니가 기본설정만 동일할 뿐 시나리오는 전혀 다르다. (만화책이 나중에 나왔다)
H
I
J
K
L
M
N
N - 네오스페이시안
O
OTK - One Turn Kill. 원턴킬.
P
Q
R
S
T
TCG - Trading Card Game의 약자로 팩에서 카드를 뽑아 서로 내용물을 교환(Trade) 하는 것으로 덱의 구성을 높히는 게임을 총칭한다. 유희왕 뿐만 아니라 디멘션 제로 WoW TCG, 던파TCG, MTG, 리세 등등 수많은 TCG가 있다.
또한 TCG의 특징 상 어쩔 수 없이 팩을 뜯게 되어 사행성을 조장한다고도 알려져있다.
TOD - Time Over Deatn (타임오버데스)의 약자. 공식대회에서 제한시간인 40분을 버틴다음 엑스트라턴으로 넘어가서 자신의 승리를 취하는 방식으로, 매치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이드를 배제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월드 TOD가 가장 유명하다. 트랜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U
V
W
X
Y
Z
ㄱ
개구리 - '개구리'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카드종류. 사이버네틱 에볼루션(CRV)부터 나와서 최근까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카드종류로 이름에 개구리가 들어가고 수속성, 수족이라는 특징이 있다. 황천개구리가 유일하게 제한을 받았다. 개구리의 경우, 일본판 명칭이 ガエル이고, 저 단어를 이용한 말장난과 함께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효과를 가진다는 점이 독특하다. (ex - 황천가엘=黄泉(よみ)ガエル=요미가에루. 즉 소생하다 라는 의미) 개구리 카드 중에서 유일하게 개구리가 아닌 카드인 교체깨구리(일판명 이레카엘)는 イレカエル라는 이름에서 유래하여 개구리가 아니라 깨구리라는 말장난이 되었다. 최근 교체깨구리를 이용한 개구리 1킬덱이 등장하여 주목받는 계열.
거대전함 - 거대전함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들. 혹은 그 몬스터들을 주축으로 하는 덱. 서포트 카드로 보스러쉬가 있다. 소환시에 카운터가 차고 전투를 할 때마다 카운터가 사라지며 카운터 없이 전투를 하면 파괴되는 효과. 특수소환시에는 카운터가 타지 않지만 유일하게 거대전함 빅코어 Mk-Ⅱ는 특수소환시에만 카운터가 탄다. 모티브는 코나미의 슈팅게임 'GRADIUS' 2007년 만우절을 충격과 공포로 밀어넣은 녀석이기도 하다.
고즈 - 명부의 사자 고즈 의 줄임말. 듀얼하는 동안 수없이 듣게 될 단어이다.
굿스텝 - 하나하나가 강력한 효과를 지니는 카드들을 모아서 만든 덱. 효과가 강력한 카드이기 때문에 제한카드로 들어간 필카들을 투입한 경우가 많다. 카드간의 연계 보다는 카드 단독의 위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큰 파괴력 보다는 안정성을 중시한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통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잡덱이라고 불릴 수도 있다. Good Stuff로 MTG에서 온 용어. 절대로 Good Step이 아니라는 점을 주의하자.
금지 - 덱에 카드를 넣지 못하도록 지정된 카드. 금지로 지정된 카드는 덱에 그 카드를 한 장도 넣을 수 없다. 효과가 너무 좋거나 룰적 문제, 기타 대세적 요인 등으로 지정된다. 보통 금지에 올라간 카드는 잘 풀리지 않는 것이 대부분.
금지/제한 리스트 - 매년 3월1일과 9월1일에 업데이트 되는 리스트로 금지, 제한, 준제한, 제한해제를 고시한다. 덱의 획일화나 사기성을 고려하여 제정한다. 이 리스트로 울고 웃는 사람이 많다. 듀얼을 시작하는 사람은 반드시 확인할 것!
ㄴ
낭아풍풍권 - 봉황날개의폭풍, 원위치, 풍제라이자 등의 상대방카드를 상대방 맨위로 돌리는 카드들을 활용해 상대방을 공략해 나가는 덱을 일컫는 말이다. 이름의 유래는 `드래곤볼`의 `야무치`의 기술에서 왔다. 풍제의 제한과 더불어 전개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으로 인해 주류에서 탈락. 하지만 그 개념은 많은 덱에 녹아들어있다.
ㄷ
다스크라 - 다스+크라. 즉 더스트슛과 마인드 크러쉬의 조합. 더스트슛으로 손패를 본 다음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넣고 마인드 크러쉬로 나머지 카드 중에서 1장(복수 있다면 복수매)을 버리게 하는 콤보. 2006년 9월 당시 대유행하여 당시 대부분의 덱들이 3더스트슛 3마인드크러쉬 체제로 갔다(심지어 덱에 함정이 6장 뿐인데 그게 다스크라 뿐인 덱도 있었다). 선공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콤보이기 때문에 가위바위보 싸움이 되기도 한 시절. 2007년 3월에 더스트슛과 마인드크러쉬는 모두 제한 처분이 내려졌다. 덩달아 압수도 금지가 되었다.
다크 다이브 봄버 - 크림슨 크라이시스(CRMS)에서 나온 레벨7의 싱크로 몬스터.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그 레벨당 200의 데미지를 주는 효과로 인해 수많은 덱을 만들어냈다. 대표적으로 바유1킬, 개구리 1킬 등. 다다봄이나 닥다봄 등의 약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담드 - 다크 암드 드래곤의 준말. 사기성으로 제한을 먹었다. 상대의 묘지를 주의하자.
담르그 - 다크 시무르그의 준말
대만컷, 대만셔플 - 게임 시작전 서로의 덱을 셔플해 줄때 카드 한장한장을 떼어서 재정리 해주는 방식을 지칭하는 말, 대만에서 맨 처음 시작되어 이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다. 덱정리를 하는 사람들을 견제하기 위한 방식이지만 이로 인해 스텐다드 형식의 덱이 대세가 되게 된다.
데칼 - 사령기사 데스카리바나이트의 줄임말.
덱 - Deck. 카드뭉치라고도 하며 듀얼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카드의 집합. 메인덱, 사이드덱, 엑스트라덱 등이 있다.
덱사 - 덱이 0장이 되어 드로할 카드가 없어서 지는것. 어지간해선 나오지 않지만 라이트로드덱에선 종종 보이기도 한다. 덱이 0장이 된 순간 패배하는 것이 아니라 드로우할 카드가 없는 순간 패배한다는 것을 주의.
동봉 카드 - 서적이나 잡지, 게임 소프트웨어 등에 포함되어 같이 판매되는 카드. 영어권에서는 '프로모 카드(promo card)'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형태로 배포되는 카드는 거의 모두가 기존의 카드와 전혀 다른 것이며, 그 종류의 수도 적은 편이다. 유희왕 유저 사이에서 평가되는 이러한 카드의 가치는 그 카드가 어디에 포함되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동봉 카드가 부스터팩에 재수록되는 경우도 있으며 절판된 카드가 동봉으로 부활하는 경우도 있다.
듀얼 -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가 서로 카드로 유희왕 게임을 진행하는 일.
듀얼 디스크 - 1.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들이 팔(혹은 신체 어느부위)에 장착하여 카드를 놓는 판. DM 듀얼시티 편 이후부터 사용되었다. 시리즈별로, 캐릭터별로 특징적인 듀얼디스크가 있다.
2. 위의 듀얼디스크(1)에서 나온 듀얼디스크를 본따서 만든 완구제품. 몇가지 종류가 발매되었으며 동봉카드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어 오히려 듀얼디스크가 천대받기도 한다. 사람들이 직접 만든 듀얼디스크도 상당수 존재함. 단지 이런 듀얼디스크로 홀로그램이 재현되지는 않는다. (그것까지 바라면 정말 위스퍼드 꼬셔야함)
듀얼 터미널 - 카드를 인식시키면 그 카드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오락기의 일종. 듀얼 터미널에 인식되는 카드는 별도로 홀로그램 처리가 되어있으며 듀얼 터미널에서만 나오는 한정카드들도 있다. 웜, AOJ, X-세이버, 빙결계, 나츄르, 제넥스 등등 많은 계열들이 여기서부터 나오기 시작하였다.
드로고 - Draw (and) Go 라는 의미로 MTG에서 온 말이다. 퍼미션이 극단적으로 발전한 형태로 몬스터를 0에 가깝게 넣는다. 파동캐논이나 종언의 카운트다운으로 승리조건을 채우며 극단적인 형식으로 인해 락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드로우 - 덱의 맨 위에서 카드는 뽑는 행위. 드로우페이즈에 정규드로우를 실시하며 카드의 효과로 추가로 드로우를 할 수 있다. 손패를 늘리는 가장 손쉬운 행위.
땡칠 - 엔젤07의 별칭. 07을 그대로 한글로 읽으면 된다.
ㄹ
라로 - '라이트로드'의 준말.
라이다 -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의 준말. 빛과 어둠의 용이라는 일본판 이름에서 광암룡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자신, 상대의 효과를 무조건적으로 막을 수 있는 효과와 파괴되어 묘지로 갈 경우 자신필드클린, 묘지의 몬스터 소생이라는 상당한 제약이 달려있으나 그 무효 효과로 인해 상당히 많은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어서 한 때 수많은 덱들을 만들어 냈다. '이중체인'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장본인.
라이트로드 - 5기 부스터 라이트 오브 디스트럭션(LODT)에서 처음 등장한 카드들로 덱을 스스로 깎아내리고 묘지를 풍성하게 하여 필드를 전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정점에 있는 카드가 중재의 용(저지먼트 드래곤)이다. 어니스트의 효율이 가장 높게 나오는 덱 유형이기도 하다. 충분히 강력한 덱.
락 - Lock에서 온 말로 공격, 효과등을 봉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격을 봉인하는 것을 공격락이라고 하며 함정락, 마법락 등의 방식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락이라고 하면 공격락을 의미한다.
릴리스 - 마스터 룰 이후 '제물'이 바뀐 이름. 의미는 완전히 동일하다. 몬스터를 바치는 행위.
ㅁ
마력카운터 - 마법 카드의 발동에 의해 실리거나, 특정한 행동을 통해 실을 수 있는 카운터. 그 조건은 마력카운터를 실을 수 있는 카드에 기재되어 있다. 마력장악이나 칠흑의 파워스톤 등으로 강제로 마력카운터를 싣는 방법도 있다(이 경우에도 카드 자체에 마력카운터를 실을 수 있어야한다). 303에서부터 등장한 개념으로 가장 대표적인 마력카운터 관련 카드가 마도전사 브레이커와 아카나이트 매지션. 최근에 나온 스트럭쳐덱 - 로드 오브 매지션 - 은 마력카운터를 주제로 한 스트럭쳐이다.
마이크라 - 마인드 크러쉬의 약자. 일본어 명칭에서 발음을 땄다.
마지에크 - 매지컬 익스플로전의 일본식 발음을 줄인 말로 묘지에 마법카드를 다량 쌓은 뒤 매지컬익스플로젼으로 마무리 하는 덱을 이르기도 한다. 과거 강력한 승률을 발휘했으나 많은 카드들의 금지, 제한 처분으로 현재는 상당히 약화된 상태.
매치 - Match.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는 대회에서의 듀얼을 말한다. 2승을 먼저 하면 매치승이라고 한다. 1승2무를 하여도 매치승이 된다. (번역기를 사용할 경우 match라는 단어의 의미 때문에 성냥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메인덱 - 듀얼을 하는데 가장 필요한 덱. 40장 이상 60장 이하로 구성된다(마스터 룰 기준). 유희왕의 기본은 메인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덱'이라고 하면 메인덱을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메타 - 접두사. 일반적으로, 대세가 되는 유형에 대한 대책. 정도로 해석한다. 즉 최근 대세유형의 덱이나 카드를 분석하여, 철저하게 그런 덱에 대항하기 위한 카드들로 덱을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메타카드는 왕궁의 탄압, 스킬드레인, [차원]. 특징상 단판승부에는 강하지만 사이드교체 이후에도 버텨내는 것이 승부의 관건.
명부의 사자 고즈 - 자신의 필드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때 데미지를 받았을 경우, 그 데미지 스텝시에 특수 소환되는 최상급 몬스터. 데미지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특히 전투 데미지를 받을 경우에는 토큰이 효과로 생성되기 때문에, 전투에서의 방어벽으로 쓰거나 상급 몬스터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한 릴리스 등의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일단 토큰과 함께 소환되면 상대에게 있어서는 위협적인 경우가 많으며, 지나치게 높은 효율성으로 인해 2007년 3월 1일부터 제한 카드가 되었다. 대부분의 전투덱에 투입되고 있으며 이 카드로 인해 전투데미지로 인한 원턴킬이 차질이 생기게 된다. 닌텐도 DS용 게임팩 월드 챔피언쉽에 수록된 명칭에 따르면, 한글판 명칭은 '저승사자 고즈'로 보인다. 한글판이 일본판을 따라잡지 못하는 최후의 카드.
묘지 - 전투에서 파괴된 몬스터나 사용이 끝난 마법, 함정카드를 놓는 곳. 보통 파괴되거나 효과처리가 끝나면 묘지로 간다. 묘지의 카드내용은 공개정보이며 묘지의 카드순서를 바꾸어선 안된다. 단, 상대의 묘지를 확인할 때는 상대에게 먼저 허락을 받을 것. 물론 상대는 무조건 허가해야 한다.
무효화 - 없던 것으로 하는 것. 효과를 무효로 하거나 공격을 무효로 하는 것으로 나뉜다. 무효는 강력한 능력이기 때문에 보통 상당한 코스트를 요구하게 된다.
ㅂ
바나나 - 효과가 없는 통상몬스터를 지칭하는 말. 통상몬스터의 카드 색깔에서 유래되었다.
바운스 - 필드위의 카드를 손패나 덱으로 되돌리는 일. 제거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상급을 되돌려서 손패 말림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덱 맨 위로 되돌리는 것은 다음 드로우할 카드를 결정지어서 드로우봉쇄와 유사한 기능을 하게 한다. '파괴'가 아니고 묘지로 가지 않기 때문에 상대의 플레이에 제약을 줄 여지가 많다. 대신 하급이나 마법, 함정을 손패로 되돌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소환시 효과발동이 되는 몬스터의 효과를 재차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주의. 어원은 MTG.
반전소환 - 뒷면수비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를 자신 턴의 메인페이즈에 주어진 표시형식 변경의 기회를 사용해 겉공격표시로 만드는 행위. 반전소환시에 발동하는 효과도 있다.
버스트 플레임 - 라바골렘과 화령술, 세뇌를 이용하여 상대몬스터를 제거하고 비트와 번을 동시에 하는 비트번덱. 세뇌의 제한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으며 세뇌해제를 통해 덱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번 - 전투가 아닌 카드의 효과로 인한 데미지로 상대의 라이프를 0로 만드는것을 테마로 짜여진 덱의 총칭. 체인번, 락번, 풀번, 월번 등등 수많은 번의 종류가 있다.
봉쇄 - '락'의 동의어. 특히 공격락을 의미하기도 한다.
부스터 팩 - 유희왕의 상품 중 몇 장 단위의 카드들이 비교적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것. 대부분의 부스터 팩은 정해진 종류들 중에서 카드가 비닐 팩에 무작위로 봉입되어 있으며, 부스터 팩에서 얻을 수 있는 확률은 카드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기존의 스타터 덱 또는 스트럭쳐 덱 등에 추가하여 덱을 변화시키는 용도로 쓰인다. 순수하게 이것만으로도 덱을 구성할 수는 있지만, 그럴 경우 상당히 많은 수량을 구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가격은 한글판의 경우 500~1000원. 일본판은 150~300엔이다.
블매걸 - 블랙 매지션 걸의 줄임말. 일러스트와 함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많은 남성 듀얼리스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미지와 레어도가 다양한 것은 수집가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비트 - 전투를 통해서 몬스터를 파괴하고, 전투데미지로 상대 라이프를 0으로 만드는 덱의 총칭. 혹은 그런 행위. 요즘에는 전투데미지를 주는 덱을 보편적으로 가리킨다.
ㅅ
사령기사 데스카리바나이트 - 공격력 1900의 강력한 하급몬스터로 몬스터효과를 '무조건' 막는 유발즉시효과를 가지고 있다. 강력한 비트력으로 한때 사이카리에어고즈라는 덱에서 주력으로 활약하였다. 잘못하면 자신이 말려들어가니 주의.
사이드덱 - 매치에서 메인덱과 교체할 수 있는 15장 이하의 덱. 메인덱과 합쳐서 금지,제한을 지켜야 하며 사이드 교체 이전과 이후에 사이드덱의 매수는 동일해야 한다. 매치는 보통 대회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친선듀얼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사이드덱은 보통 상대방의 덱을 보고 대비하기 위해 바꾸거나 덱의 성향을 아예 바꾸는 방식이 있다.
서든데스 - 엑스트라턴, 엑스트라듀얼 중 지정된 턴이 다 소모하였음에도 라이프포인트가 같을 경우에 실행한다. 코스트 및 효과로 라이프를 사용하는 경우를 포함하여,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라이프 포인트의 차이가 나는 경우, 라이프 포인트가 많은 쪽을 그 듀얼의 승자로 한다.
서든데스의 특징상 라이프코스트가 많은 덱이 불리하며 사이드에 회복계열이나 번계열을 넣는 등의 룰의 맹점이 있긴 하니 주의.
서렌 - 서렌더(Surrender)를 줄여서 부르는 말. 듀얼 도중 라이프가 0 가 되지 않았음에도 더 이상 게임을 진행하기 힘들 경우 패배를 인정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보통 '서렌치다' 라고 사용한다.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표현으로 상호합의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듀얼을 계속 진행한다. 애니나 만화에서는 덱 맨 위에 손을 올리는 방식으로 표현한다.
세트 - 손패의 몬스터나 마법, 함정을 뒷면표시로 해서 필드위에 내는 행위. 몬스터를 세트하는 것을 몬셋, 마법, 함정을 세트하는 것을 리셋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상급몬스터를 세트할 경우, 일반소환처럼 제물이 필요하다.
셔플 - 덱의 카드를 섞는 행위
소생 - 몬스터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듀얼 진행에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묘지를 잘 확인하고 외워둘 것.
손패 - 말 그대로 자신이 손에 들고 있는 카드. Hand, 수찰(手札)이라고도 한다. 줄여서 '패'라고도 한다. 손패는 듀얼의 가능성이고 상대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의 수 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스킬드레인 - 스드라고 줄여서 표현하기도 한다. 1000 라이프 포인트를 발동코스트로 하며 필드위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강력한 카드. 단, 발동을 무효로 하진 않으며 효과처리시에 필드위에 겉표시로 존재하지 않는 몬스터의 효과는 적용된다. 강력한 영속함정으로 바르바로스와의 콤보는 그야말로 일품.
스타터덱 - 유희왕의 상품중 이미 구축된 40매를 판매하는 것이며 만화에 나오는 특정 인물관련의 덱이 구축되어있다.
스트럭쳐덱 - 유희왕의 상품중 이미 구축된 40매를 판매하는 것이며 그 자체로 덱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있다(뭐 현실은 3통 지르면 짤 수 있을까 수준). 과거 캐릭터 스트럭처에 이어서 테마 스트럭처가 나오고 있으며 종족, 속성 등의 통일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신수왕 바르바로스 - 타협소환이 가능한 최상급 몬스터. 제물없이 소환하여도 공격력이 1900이기 때문에 하급비트처럼 사용할 수 도 있지만 이 카드의 가장 큰 위력은 역시 스킬드레인과의 조합이다. 제물 없이 소환하였지만 효과가 무효로 되어 공격력 3000의 하급몬스터가 되는 것. 어지간해서는 공격력으로 질 일은 없다. 스킬드레인덱을 짠다면 필수적으로 끼어드는 카드. 가끔 3체제물로 소환하여 상대 필드위의 모든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사용하기도 한다.
싱글 - 1. 매치와 대비되는 말로 단판으로 진행되는 듀얼을 말한다.
2. 태그매치와 대비되는 말로, 1:1로 진행되는 듀얼을 말한다.
싱크로 - 싱크로 소환을 통해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레벨의 합과 동일한 레벨의 싱크로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소환하는 행위 또는 그것을 주력으로 하는 덱을 의미한다.
싱크로 몬스터 - 엑스트라덱에 들어가는 흰색 바탕의 카드. 싱크로소환을 통해 소환된다.
싱크로 소환 - 튜너와 튜너이외의 몬스터 1체 이상을 묘지로 보내고 엑스트라덱에서 싱크로 몬스터를 특수소환하는 것. 싱크로 몬스터에 따라 싱크로 소환에 튜너 및 튜너 이외의 몬스터에 제한이 붙는 경우도 있다.
ㅇ
아드 - 어드밴티지의 일본식 조어. 사람들은 이 표현을 더 많이 쓴다.
어니스트 - 일본 카드명 때문에 오네스트라고도 부른다. 데미지계산시에 개입하는 유발즉시효과형 몬스터로 예측이 불가능하고 전투에서 99% 승리하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카드. 광속성 몬스터와 전투를 할 경우에는 일단 주의해야한다. 특히 라로나 광비트와 전투시에는 상대 손패에 있다고 생각하고 싸우는게 속 편할듯.
어드밴스 소환 - 마스터룰 이후 제물소환과 같은 표현. 말 그대로 상급몬스터를 제물을 사용하여 일반소환하는 경우를 말한다. 주로 '제'계열에서 주로 듣게 될 단어.
어드밴티지 - 이득을 의미한다. 필드 어드밴티지, 손패 어드밴티지 등등 모든 상황에서 자신이 상대보다 카드의 매수나 전개에서 이득을 봤을 경우 어드밴티지를 벌었다. 라고 표현한다. '아드'라는 줄임말로 더 많이 쓴다.
엑스트라 듀얼 - 매치 중간에 제한시간(40분)이 다 되었을 경우, 아직 듀얼이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매치의 승부가 나지 않은 상황에 실행한다.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라이프포인트 8000으로 시작해 총 4턴 동안 진행한다.
2. 4턴 종료시까지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4턴 종료시의 라이프가 많은 쪽이 승자가 된다. 라이프포인트가 같을 경우 서든데스에 돌입한다.
엑스트라 듀얼로 승리한 경우는 EDo라고 표기하고 승수로는 적지 않는다.(패배는 EDx)
엑스트라 덱 - 마스터 룰 이후 융합덱의 바뀐 이름. 융합몬스터와 싱크로몬스터를 넣을 수 있으며 최대 15장까지 가능하다.
엑스트라 턴 - 매치 중간에 제한시간(40분)이 다 되었을 경우, 듀얼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실행한다.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진행중인 턴을 마친다.
2. 상대턴부터 세기 시작해 3턴을 센다. (상대-자신-상대)
3. 여기까지 승부가 나지 않는다면 3턴이 종료한 시점에서 라이프포인트가 많은 측이 승자가 된다. 라이프포인트가 같다면 서든데스에 돌입한다.
이렇게 승리한 경우를 포함하여 매치의 승패를 따진다. 이 방식으로도 승패가 나지 않는다면 엑스트라 듀얼을 실시한다.
엑스트라 턴으로 승리한 경우는 ETo라고 표기하고 승수로는 적지 않는다.(패배는 ETx)
왕궁의 탄압 - 탄압이라고 줄여서 보통 부른다. 800 라이프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특수소환과 특수소환을 포함하는 효과를 무효로 하는 영속함정. 거의 모든 특수소환을 막을 수 있는 메타카드여서 메타덱의 근간이 되고 있다. 다만 자신의 특수소환도 상대가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탄압을 위주로 하는 덱에는 특수소환을 하는 카드들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탄압이 있을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신의 심판과 같이 쓰다보면 라이프가 금방 바닥나는 것도 단점.
원턴킬: 듀얼에서 한턴에 상대방을 이겨버리는 행위를 원턴킬이라고 말한다. 유희왕의 역사는 다양한 원턴킬의 흐름대로 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초창기 원턴킬 덱은 사이엔카타파, 라스트배틀, 현명 등이 있었으며 그 이후 데빌프랑켄, 퓨처오버(최강비트), 데미스도저(충데미스) 등이 있으며 마지에크계열이 유행하다가 현재(2009년 상반기)에는 다크다이브봄버가 주로 이용된 원턴킬덱이 형성되고있다.
유희왕 - 타카하시 카즈키의 만화
또는 그 만화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총 3종류).
또는 그 만화를 기반으로 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
융합덱 - 엑스트라덱과 같은 말
일반소환 - 한 턴에 한 번. 자신의 메인페이즈에 있는 몬스터를 필드 위에 겉표시로 내는 행위. 다른 효과를 통해 일반소환의 기회를 늘릴 수 있다. 상급몬스터를 일반소환하는 경우 제물이 필요하다. 일본판 텍스트에는 '소환'이라고 표기한다.
위키 - 세계적인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를 줄인말로 여기서는 유희왕 위키피디아를 이른다. 주소는 http://yugioh-wiki.net/
ㅈ
정규 소환 : 조건소환 몬스터(의식 몬스터와 융합 몬스터, 싱크로 몬스터, 또는 다른 특수한 방식의 소환조건이 붙어있는 효과 몬스터)를 카드에 기재된 방법이나 원래의 룰대로 특수 소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조건소환 몬스터들은 정규소환을 거친 경우에만 묘지로 보내지거나 게임에서 제외된 상태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단, 일부 몬스터는 정규 소환을 거치더라도 소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정령 - 덱 테마와 상관없거나 덱에 어울리지 않는 카드임에도 플레이어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덱에 넣은 카드를 이르는 말. 원래 원작 만화에서의 크리보와 GX에서의 날개크리보를 말하는 것이였으나 현재는 취향에 따른 카드를 이르는 말. 주로 예쁘거나 귀여운 카드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대회 입상덱에서도 주로 보이지만 이 경우에는 메인덱에 영향이 없는 사이드덱에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제거 - 1. 몬스터나 마법, 함정카드를 없애는 것. 주로 파괴하는 것으로 없애는 행위를 제거라고 하며 손패로 되돌리는 것은 바운스라고 한다.
2. 토큰이 필드에서 벗어날 때 토큰을 필드에서 없애는 것. 토큰은 필드에서 벗어나면 어디로도 가지 않고 제거된다.
제물 - 릴리스와 같은 표현
제외 - 카드를 게임에서 없애 제외존으로 보내는 행위. 본래는 게임에서 제거하여 사용불가능하게 만들자는 취지였으나 제외존을 활용하는 카드들의 등장으로 인해 제외존은 또 다른 묘지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제외존 - 제외된 카드가 가는 곳.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주로 묘지 옆에 둔다. 제외존은 공개사항이다. (타임캡슐에 의해 제외된 카드는 뒷면표시로 둔다)
제한 - 덱에 카드를 최대 1장까지 넣을 수 있도록 지정된 카드. 제한으로 지정된 카드는 덱에 1장까지 넣을 수 있다.
종언 - 1.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의 줄임말. 과거 [카오스] 계열 덱의 주력이었으며 종언팔태오라는 조합은 게임을 즉시 끝내버리는 극강콤보였다. 현재는 금지리스트에 올라가 있으며 풀릴 일은 아마 영원히 없어보인다. 일본판 명칭으로 '임종', '혼돈제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종언의 카운트다운 의 줄임말. 발동 후 20턴이 지나면 듀얼에서 승리하게 된다. 특수한 승리조건을 가진 카드 중 하나이다.
준제한 - 덱에 카드를 최대 2장까지 넣을 수 있도록 지정된 카드. 준제한으로 지정된 카드는 덱에 2장까지 넣을 수 있다.
지박신 - 유희왕 5d's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매우 거대한 몬스터들로, 시그너들을 적대시하는 다크 시그너들에 의해 주력으로서 사용되었다. 이들의 유래는 실제로 나스카 평원에 존재하는 거대한 그림들이며, 각각의 카드명에는 케츄아어(잉카 제국 공용어)가 로마자로 쓰여진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주로 다크 시그너와의 듀얼 후반부에 소환되는데, 이 때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제물로 사용한다. 이 카드들은 공통적으로 소환 제한이 없는 레벨 10 의 어둠 속성 몬스터이다. 항상 상대에게 직접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숨에 상대 라이프를 깎을 수 있지만 필드 마법이 앞면 표시로 유지되지 않으면 파괴된다는 단점을 가진다. 또한, 이러한 종류의 카드들이 필드 위에 1장만 사용될 수 있다는 제약도 있다. 대신에 이 카드는 상대의 공격 대상이 되지 않고 플레이어도 직접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전투에 대해서는 큰 내성을 가진다. 따라서, 이 카드들을 주력으로 하는 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환된 이 카드와 필드 마법을 제거 효과로부터 얼마나 잘 보호하는가가 승리의 관건이며, 덱 구축의 과정에서 효율적인 필드 마법 카드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주로 소환에 도움을 주는 사황제의 능묘나 필드 교체를 통한 상급소환이 가능한 기어타운을 주로 채택한다.
ㅊ
차원 - 차원덱을 일컫는다. 차원의 틈, 대우주(매크로 코스모스)를 주축으로 하여 묘지로 가는 몬스터 및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게 만드는 종류의 덱. 이차원의 생환자를 주력몬스터로 하여 자신의 몬스터는 필드위에서 비지 않게 만든다. 묘지를 활용하는 수많은 덱들에 대한 메타가 가능하다.
챗듀, 채팅듀얼 - 채팅을 통해 듀얼을 하는것. 채팅방에서 상호가 채팅듀얼을 하자고 동의하고 서로 자신의 덱을 컴퓨터 앞에 두고 듀얼을 행한다. 자신의 플레이를 전부 채팅으로 입력하여 상대에게 알리며 상대또한 그렇게 하여 원거리 듀얼을 행한다. 상대방을 믿지 않으면 진행하기 힘들지만 오프라인에 모이기 힘든 상황에서도 덱을 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체인 - 마법, 함정, 몬스터효과의 발동 순서를 정확하고 편하게 하기 위한 룰. 상대 또는 자신의 카드 발동에 대응해서 카드를 발동하는 행위를 말한다. 체인은 무조건적으로 늦게 발동한 것부터 처리해 내려간다(역순처리). 체인을 걸 때 스펠스피드1.2.3에서의 차이가 있는데 스펠스피드 1의 카드로는 체인을 걸 수 없으며 스펠스피드 2는 스펠스피드 1, 2 에 대해서만 체인이 가능하며 스펠스피드 3은 1,2,3 모두에 체인이 가능하다.
ㅋ
카오스 - 2005년도 무렵에 유행하였던 덱으로, 한국에서는 광암덱이라고 불렸다.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과 '카오스 솔저 -개벽-'이 주축이 되는 덱이며, 이러한 주력 카드들이 소환 조건에 비해 매우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강력한 승률덱으로서 사용되었다. 빛 속성과 어둠 속성의 조합에 신경쓰는 것 외에는 덱 구성이 자유로운 편이라는 점도 하나의 큰 장점이었다. 주력 몬스터들이 연이어 금지 카드로 변경됨에 따라, 기존의 광암덱은 완전히 사장되었지만 암흑계 몬스터들의 등장 이후로 카오스 소서러를 주축으로 한 다크카오스라는 계열이 상당기간 유행하였다. 하지만 소서러의 금지 이후 카오스 계열은 소멸하였다.
카운터 - 1. oo카운터의 줄임말로써, 카드에 실어서 다른 효과의 표적이 되게 된다. 카운터 자체에는 효과가 없다. A카운터, 마력카운터 등등 수많은 카운터가 있다. 그냥 '카운터'도 있다. (거대전함, 고대의 기계성 등) 뒷면표시에는 실을 수 없다.
2. 턴을 세기 위한 도구. 빛의 봉인검, 종언의 카운트다운, 파동캐논 등의 카드에서 턴의 경과를 세기 위해 사용한다. 빛봉이나 파동캐논 등은 필드위에 남아있기 때문에 편의상 카드를 돌리는 것으로 카운터를 세기도 한다.
3. 카운터 함정의 줄임말
컨트롤 - 1. 몬스터, 마/함카드의 소유권을 뜻하는 단어. 필드 위에서의 컨트롤은 카드의 효과로 인해 바뀔 수 있다.
2. 컨트롤덱의 줄임말로 덱을 굴리는데 상당한 난이도와 실력이 필요하여 개인의 능력에 의존하는 덱을 지칭한다. 주로 전개루트가 다양하여 그때그때의 선택이 중요하게 된다.
코나미 - 유희왕 OCG 및 게임 등등을 만드는 회사. 초거대 다국적기업이다. 워낙 상술에 가득찬 발매수법으로 인해 돈나미라고 불리기도 한다.
코스트 - 어떠한 효과를 발동하거나 유지하기 위해 지불하는 것. 라이프 코스트, 손패 코스트, 제물(릴리스) 코스트, 기타 여러가지 코스트들이 있다. 코스트는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지불되어야 하는 사항이며 효과가 아니다. 코스트를 지불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효과의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
킨테레담드, 킨담 - 긴급텔레포트와 다크암드드래곤을 주축으로 하는 덱. 2009년 3월 1일에 두 카드 모두 제한이 되었으나 이쪽을 기반으로 해온 다크싱크로 계열을 편의상 킨테레 담드라고 지칭한다.
ㅌ
타협소환 - 디메리트를 지고 상급몬스터의 소환을 쉽게 하는 일을 일겉는 말. 공식용어는 아니다. 주로 스텟을 깎아서 제물없이 소환하거나 제물을 줄이는 대신 엔드페이즈에 자괴하는 효과가 대표적이다.
탄압 - 왕궁의 탄압의 줄임말.
통상소환 - 일반소환 및 세트를 합쳐서 부르는 말. 한글판에서는 통상소환이라는 용어가 없고 '일반소환/세트'라고 표기한다.
태그(태그매치) - 2:2로 진행되는 듀얼방식. 공식적인 진행방식은 라이프합계 8000에 손패와 덱을 제외한 모든 것(필드, 묘지, 제외존 등)을 공유한다. 진행방식은 싱글듀얼과 동일하다. 단, 자신의 차례가 아니면 필드에 손을 댈 수 없다.
튜너 - 카드의 종별 중 하나. [종족/튜너] 혹은 [종족/효과/튜너] 라고 표시된다. 튜너몬스터는 튜너 이외의 몬스터들과 함께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다.
트랜스 - 덱루프를 통해 시간을 끌어 제한시간을 넘긴다음 엑스트라턴에서 승부를 보아 매치승을 이끌어내는 방식. 대회에서 매치 진행시간인 40분을 넘겨 엑스트라턴 3턴까지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루프가 없으면 덱의 유지가 불가능하다. 당하는 상대를 완벽하게 묶을 락을 준비하는 것도 필수요건. 트랜스의 최초구성은 사이버 블레이더+쟈마트리오+지반침식의 3종이었다. 월드트랜스가 그 이후 가장 강력한 트랜스로 알려져있다. 트랜스의 창시자인 newsmile씨의 말에 따르면 트랜스의 어원은 윤회전생이라는 transmigration이며 이는 현세와 명계의 역전을 이용한 루프덱을 컨셉으로 잡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수소환 - 통상소환, 반전소환과 다른 효과에 의한 소환. 한 턴에 여러 번이라도 할 수 있다.
ㅍ
파괴 - 전투나 효과로 인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는 행위. 전투의 결과 몬스터가 묘지로 갈 때에는 파괴가 일어나며 효과에 의한 파괴는 텍스트에 파괴라고 처리가 적힌 경우, 파괴로 처리된다. 파괴가 아니라 그냥 묘지로 가는 효과처리도 있으니 유의. 파괴이냐 아니냐에 따라 사용가능한 효과들도 있기 때문에 파괴는 주의해서 처리해야한다.
패 - 1. 듀얼이나 매치에서 지는 것. Lose.
2. 손패의 줄임말.
팬오카 - 팬텀 오브 카오스의 줄임말
퍼미션 - 카운터함정 등으로 상대 플레이를 방해하는 덱이다. 퍼미션이라는 이름은 MTG 용어 퍼미션(Permission;허가)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 덱과 상대 할 때에는 행동마다 상대에게 체인여부를 물어봐야 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일반적으로 퍼미션은 번형식을 띄었으나, 최근 번이나 락계열이 대세덱에 밀리면서 비트형식의 퍼미션인 광퍼미션이 나오기도 했다. 종류는 풍양의 아르테미스를 사용하는 아르퍼미션, 그에 더해 오네스트 등으로 비트형식을 강화한 광퍼미션 등이있다. 극단적인 퍼미션 유형으로 '드로고'가 있다.
포드 원턴 - 주로 두 종류의 덱을 지칭하며, 양쪽 다 '포드' 또는 '포트'라는 이름이 붙은 항아리 형태의 몬스터가 주축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첫번째 형태는 사이버 포드를 이용한 원턴 덱 파괴 형식이며, '태양의 서'와 '얕은 무덤'의 조합을 통해 한 턴에 여러 번 리버스 효과가 발동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 두번째 형태는 사이버 포드의 금지 이후 사이버 포드가 메타모르 포트로 교체된 형식이다. 메타모르 포트의 경우에는 덱을 넘기는 사이버 포드와는 다르게 양쪽이 같은 매수를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순수한 덱 파괴보다는 '매지컬 익스플로전' 등의 부가적인 승리 수단을 필요로 한다. 다양한 변형덱이 존재하며 달의 서 무제한 이후 주목받는 덱이기도 하다.
표시형식 - 공격표시와 수비표시를 지칭한다. 한 턴에 한 번. 자신의 메인페이즈에 표시형식을 변경할 수 있다. 소환, 반전소환, 특수소환을 한 턴. 공격선언을 한 턴에는 그 몬스터는 표시형식을 변경할 수 없다.
풀번 - 카드 각각이 높은 효과데미지를 가지는 카드들로 편성해서 2~3턴 안에 8000의 데미지를 주도록 구성된 번덱의 일종. 현 환경에서 단독의 풀번보다는 태그듀얼에서 주로 쓰인다.
필카 - 필수카드의 줄임말로서 보통 덱에 들어가면 효율이 좋은 카드들을 지칭하는 말. 태풍, 싸이클론, 죽은자의소생 등등이 있다. 덱 구성에 따라서 필카라고 인정받는 카드들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제한카드이다.
ㅎ
하이비트 - 공격력이 높은 레벨4 이하 하급몬스터들을 주축으로 한 덱. 공격력의 열세를 마법, 함정으로 보완한다. 구성상 몬스터의 말림이 적다는 것이 특징.
한파 : 대한파를 지칭하는 단어로, 대한파로 상대방의 마/함플레이를 틀어막은후 자신은 몬스터효과로 이익을 보는 덱의 이름앞에 붙이는 접두사. 특히 요즘 덱들의 대세가 한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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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박신, 유혹(어둠의 유혹), D.D크로우, D(디포머, C(체인), C(코쿤), 듀얼 터미널, 월드챔피언쉽, 마법족의 마을, 바분, 앤틱 기어, 기어 타운, 안개 골짜기, 제넥스(+레알), 프렘벨, 나츄르, 쥬락크, 빙결계, 브류나크, 다크화 몬스터, 전지맨, 하피(해피), 발할라, 타천사, 검투수, 아르카나포스, 웜, X-세이버(+XX), 볼캐닉, 하인, 클라우디언, 보옥수, 코인 토스, 주사위 굴리기, 코어키메일, 사이버 다크, 포츈 레이디, 엔디미온, 능묘, 서치, 바이러스, 매장, 백룡, 흑룡, 블매, 쇼커, 좀캐, 마두귀, 마굉신, 암흑계, A·O·J, 메탈암룡, 종말, 개벽, 야타, 크리터, 싸클, 태풍, 허리케인, 성배, 레스큐 캣, 소환승, 로이드, LV 몬스터
사이버다크보단 사닭 주사위굴리기보단 다이스 레스큐캣보단 그냥캣 암흑계보단 다크 안개골짜기보단 안개골 기어타운보단 타운 앤틱기어보단 앤틱 마법족의 마을보단 마을 월드챔피언쉽보단 월챔 이라고 많이 씁니다.
듀얼 몬스터, 스피릿 몬스터, 다크 싱크로, 긴테레, 버스터, 비상식, 라이딩 듀얼, SP(스피드 스펠), 육무중, 다크 가이아, 인페르니티, 스컬 프레임(+스피드 킹 ☆ 스컬 프레임), 방해꾼, 황금궤, 전갈, 유니온, 데미지 스텝, 페이즈(드로, 스텐바이, 메인, 배틀, 메인 2, 엔드), 묘지기, 에너미★컨트롤러, 만티, 데몬, 가디언, 의식, 아마조네스, 영깎사(사령?), 리리, 볼텍스, 네프티스, 뱀로, 제왕, 가제트, 한데스, 좀마, 생환, 결계상, 배너티, 어류 싱크로, 네오스, 말살, 툰, 아틀(란티스),
이블 히어로와 엘리맨틀 히어로는 E·HERO가 엘리맨틀, E-HERO가 이블이 됩니다.
마법 카드, 함정 카드, 몬스터 카드(이 셋은 기본적이긴 하지만 왠지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콘(속공, 필드, 영속 등등의 구분의 그림에 쓰이는 명칭), 포고령, 칙명, 위벨, 스토커, 크리보 시리즈, 진염, 그네, 춘희, 론파, 벤케이, 나락, 머신너즈, 궁푸, F·G·D, 자폭, 빛봉(혹은 봉인검), 갈대, 대분, 언데드 월드, 디아볼릭, 디스크, 트레인, 데코이치, 아수라, 재차 소환, 가소환(아공간 등으로 돌아올 때), 효과의 종류(기동, 유발 유발즉시 등등), 광미러, 암미러, 트위스터, 박멸, 금지령, 간이융합, 단디, 환수, 네크로페이스, 제로, 리크루트(유언계), 무승부, 관통, 가면, 위저 보드, 융합, 융합 대체, 식탐(탐욕)
되도록이면 카드 이름 그대로 쓰는 건 안 넣는게. 언데드 월드, 아수라, 트위스터, 금지령, 간이융합, 네크로페이스, 위저 보드, 융합, 융합 대체. 이런 것들은 그냥 카드 이름 그대로 아닙니까 -ㅅ- 현존하는 카드를 전부 넣을 생각이십니까.
카드 이름 그대로는 가능한 안 쓸 생각입니다. 그건 용어가 아니라 그냥 카드명.
시험기간이라서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원턴킬에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 설명은 첫번째고, 두번째는 첫턴에 끝내는 (일명 퍼스트턴) 행위를 좁은 의미에서 지칭하기도 합니다.
Zero- E HERO 엡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를 지칭하는 말, 제로의 빠른 소환과 클리어 효과를 이용하여 많은 덱에 활용되고 있다.
로또- 뱀파이어 로드의 애칭(혹자는 뱀로라고도 한다.) 멋진 부활효과로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고 언데드덱의 전성시대를 여는 듯 했으나 한판에서는 제한이라는 무시무시한 탄압과 당시 얼마 안 되는 제외 효과를 가진 이차원의 여전사와 개벽의 힘으로 결국 묻히고 말았다. 네프티스의 봉황신과 함께 네프로드 덱의 주축이 되고 있으나 최근 하급 어택커의 공격력 상승과 다른 언데드 카드의 등장, 그리고 싱크로의 압박으로 묻히고 있다.
발바리- 신수왕 바르바로스의 준말
분기- 1년을 나누는 하나의 단위, 경제학적으로는 일반적으로 4분기를 기준으로 하지만, 유희왕의 경우는 이와 달리 금제 리스트가 발표되는 2분기 체제를 취하고 있다.(이에 따라 혹자는 분기라는 용어가 적절하지 않다고도 한다.) 3월 1일~ 8월 31일을 1분기, 9월1일부터 후년의 2월 28일(29일이 있다면 29일까지, 즉 3월 1일 전까지)를 2분기로 한다. 금제 리스트에 따라 덱의 유행과 대세가 바뀌므로 상당히 중요한 시기분할이라고 할 수 있다.
컨트롤F 예기는 써주셔야..
이거 참 좋은 글이네요!!
제왕덱이 없는 듯하네요. 이런 과거의 승률덱들 정도는 넣어야 할 듯.
참 좋은 글!!! ㅎ
나.. 나의 앤틱이없어 ㅠㅠ 앤틱덱도 넣어주시면... 가엘(개구리)도 있든데 앤틱도넣어주세요~~ 쓸꺼많잖아요~~
앤틱덱이라기보단 그냥 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