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락 산맥 제1차 산행기

[산돌이]

장락산맥 제1차 산행기

코~스 :널미재~627.3봉 (실 장락산 정상)~정상석~안부~이정표삼거리~깃대봉~화채봉~왕터산~도장골

사용지도:1:25000  (국토지리원)

산행일:2007년7월29일 (다섯째일요일)

날씨: 장마가 끝난 다는 일기 예보가 예보 되어 있으고  중부지방 에는 천둥 번개와 함께  20~60 MM 의 비 가 온다는 예보

참석인 :푸른들녁님,백두대간님,김정옥님.고사장님 과 아우님,산지겟군 부부님,이재갑님,천지님 ,산돌이 (10명)

산행일지

1)전날 일기예보 가 반갑치는 않고 아침 05:00 에 기상하여 하늘 을 보니 운무가 잔뜩 끼어 시야가 회색 빛으로 보인다. 06:33 분발 지하철 을 이용해 청량리 에 도착 하니 이재갑님 과 김정옥님 과 백두대간 님 이 벌써 와 있다 이후로 푸른들녁님 ,이후 회원 님 들 이 속속 도착하신다  설악 으로 가는 버스가  07:20분차 로 알고 있어으나 07:10 분에 떠난다   그러나 잠시후 07:25 에 설악행 버스가 와서 황당 하게 버스 에 승차한다  (4명만) 나머지는 08:10 차로 이동하게 된다 (화장실???)

2)설악 터미날 에 도착 하여  20 여분후에 후미를 휴대폰 으로 부르니 청평 터미날 에 거진 다 왔단다  후미팀 에게 널미재 로 오라하고  설악 택시 이용 널미재 에 도착하여  (택시비 7880 원) 후미를 기다린다  그러나 후미팀 은 널미재 전 방일 해장국집 옆 장락산 초입 에서 산행 을 한단다

3) 09:27 널미재에 도착하여 보니 장락산 쪽으로 널미재 을 알리는 입석비석 이 있고 이곳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과 강원도 홍천군 서면 의 경계선 이다 .항상 강원도 땅에 들어서는 입구 에는 흑곰 동상이 있다

4)09:50 후미팀 은 해장국집 옆 에서 벌써 출발 했단다 (손 발 안 맞다) 우리도 출발 하여 산행 을 시작한다

5)10:16  (장락산 3.3k 위곡리 삼거리) 입간판 이정표 에 도착 한다

6)10:20 장락산 3k 하산 0.5k  삼거리 이정표 에 도착 하니 산지겟꾼 님 이 기다리 신다  (전화 통화상 난 널미재 정상 이라 햇는대 이재갑님 과 고광선 님 이  장락산 정상 으로 알고  선두 잡으로 내 뺏단다)

7)10:27:잠시 완만 하게 진행 되더니 된 비알 을 만나 올라 서고 잠시 안부 로 내려 서니  다시  급경사 바윗길 을 밧줄 을 붙잡고 올라서니  모난 바위 들이 정열 해있는 곳 을 지나 공터 오른다

8)10:54 힘겹게 올라온 공터에서 잠시 쉬고 올라 서니 삼각점(627.3) 이 있는 (스텐레스 안내문 도 옆에 같이 있다 ) 정상 에 도착 한다  그러나 정상석 은 이후로 있다 (가평군 에서 조망 이좋은 곳 으로 옮겼다함 )

9)11:25 장락산 정상석 이 있는곳 에 도착한다  여기서 부터 날씨가 시원찮고 뿌연 회색빛 운무 에다 바람도 불기 시작하니  비가 내릴 징조  옥신 각신 하다 여기서 중식 을 하기로 한다 

10)11:51 중식 을 마치고  출발 을 할려 하니 빗방울 이 떨어 지기 시작 하여 걸망을 급하게 챙기고 산행을 시작한다

11)11:54 천둥이 치고 비바람 이 몰아치니 날씨는 어두어 지고 야간 산행 을 하는 것 같다 회원들의 얼굴 을 보니 약간 긴장 되어 있으나 워낙 산 메니아 이므로 담담 한 마음 으로 다같이 행동 을 같이 한다

12)12:57  바위길 을 우회 하기도 하고  올랏다 내렷다 를 반복 하면서 557봉을 지나 535봉  에서 내려서니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에 도착한다  (내내 오면서 묵묵 하게 비를 맞으면서 오는 회원 들의 얼굴을 살피니  회장도 별 볼일 이 없구만 하는 표정 ) 이곳에서 진행 여부 결정  단체 촬영 하고 (GO )가자 로 결정 하고 다시 오른다

13)13:17  이정표 에서 잠시 진행 하여 내려서니  아름들이 참나무가 뿌리채 뽑혀 등로 에 넘어져 있고 조금 더 진행 하니 이번 에는 더큰 나무가 마루금 을 막고 등로 를 막고 넘어져 있다  선두 후미 없이 뇌성 을 들으며  말없이 진행한다

14)13:43 우회길 은 있으나 깃대봉 암릉길 따라 정상 마루금 을 따라 올라 서니 삼각점(559.1)이 있는 깃대봉 이고 조금 내려서니 조망처 바위 쉼터에 도착 하니 하늘 은 언제 그랬듯이  아무소리 없이 조망처를 열어 주는데  비맞은 댓가 로 보상 차원 인지 는 몰라도  홍천강 을 비롯 하여 북한강 을 조망 하는데  운무는 왔다 갔다 하고 아래 로는 우리 전통 소나무 들의 분재 같은 모습 을 한없이 감상하고 화채봉 을 향하여 14:02 에출발한다

15)14:26 안부를 거쳐 화채봉 에서 조망 을 하니 운무 가 오락 가락 사진 배경 을 만들어 준다  14:33분 왕터산 으로 향한다

16)14:36 장락산 4.75K 왕터산 2.0K  이정표 를  안부에서 만난다 ( 사실 이곳 에서 하산 하면 미사리2동 마을 회관 앞으로 해서 설악행 버스를 이용 하는데 편리 할텐데 이곳 을 지나치고 왕터산 가기전 안부 에서는 도장골 하산 길 이므로  비포장 도로 를 따라야 하기 때문 에 불편함)

17)15:03  안부에서 다시 416봉을 올려쳐 내려 서니 안부 왕터산 으로 보이는 봉이 높이 보이나 비무장 으로 올라가니  앞에 작은봉 을 2 개넘으니 왕터산 이정표 가 있는 정상 (장락산 6.75K 도장골 2.6K)에 도착하여 도장 찍고  다시 안부로 빽하여  표시기 대로 하산 하였으나  중간 에 길이 희미하고  아마 도장골 하산 길로 사료 되고  미사 2리 마을 회관 으로 하산길은   화채봉 에서 10 여분  내려서면 안부  이고 좌측으로 하산길  표시기 가 많이 붙어 있으므로 왕터산 에서 여기 까지 빽 하여 하산로를 잡으면  편합니다

18)15:04 왕터산 에서 빽 하여 우측 으로 표시기 따라 하산 했으나  좌측 갈림길 을 지나쳐 잠시 알바를 하고  복숭아 밭 을 거쳐 하산하니  비포장 도로 를 만나 산울로 수상 스키장 건물 을 지나 이지펜션  을 지나니 새로 포장된 도로 를 따라 미사2리 마을 회관 버스 정류장 에 도착 한다

19)16:39  노선버스 를 이용 하려니  시간이 너무 길고 하여 지나가는 봉고를 히치 하여 설악 버스 정류장 으로 이동하여 해물탕 집 에서 물을 제공 받아 씻고 저녁 식사를 하고 청량리 에서 오늘 산행 을 무사이 마친다 천둥과 우뢰가 치는 가운데서 산행 을 무사이 마칠수 있던 겄은 회원님 들의 침착한 행동 으로 이어 지지 않았나 사료 되며 낙원 apc 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획 된 산행은 합니다 . 감사합니다.  산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