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지-팔을 굽혔을 때 생기는 주름 끝부분(대장). 수삼리-곡지혈에서 집게손가락 쪽을 행햐 새 손가락되는 근육사이. 누르면 아프다(대장). 곡지에서 시작하여 수삼리로 지압점을 옮긴다. 수삼리에서 팔목을 향해 요골과 척골 사이를 따라 몇 군데로 나누어 지긋이 누른다. 이렇게 오른팔과 왼팔을 번갈아 지압하고 나면 오히려 팔이 더 얼얼하고 찌릿한 느낌이 들지만 이내 일을 시작하지 말고 5분 가량한 쉬면 한결 기분이 경괘해진다.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고 파에 가한 자극이 두부에 전해져 머리 속이 상쾌해지기 때문이다. 글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대개 목줄기와 어깨가 뻣뻣하게 되어 있으므로 팔의 지압과 함께 목줄기와 어깨 부분의 지압도 실시하면 좋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귀한자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