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오늘의 본문 말씀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
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
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
니라"(요한 계시록 1:1~2)
설교 / 朴大山 목사
요한은 오늘 본문 1절에서,본 서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
시가 아니라,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전해진 계시라는 의
미입니다. 예컨대'하나님이 그에게(그리스도에게) 준'계시
라 하여도,그리스도께서는 성부 하나님과 동등한 분으로서
(빌립보서 2:6),성부 하나님의 계획을 이 땅의 무지한 사람
들에게 밝히 드러내시며 동시에 그리스도 스스로가 성부의
계시가 되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참고,요한복음 1:14/요한
계시록 1:17,18). 따라서 그리스도는 계시의 수여자이기도
하지만,계시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어떤 계시이
며,그리고 그 내용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
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모든
만물을 복종케 하는 주(主)의
계시입니다.
•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계시'라는 의미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지극히 높여,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는 사실에 기인합니다.
예컨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빌립보서 2:6),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히브리서 5:8),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음의 자리에서 다시 부활과 승귀
(昇貴)를 통하여 영광에 이르도록 높이셨음을 의미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로 하여금 온 우주를 다스리는 주권
자가 되게 하셨으며,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빌립보
서 2:9~11)
• 때문에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하나님이 그에
게 준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본
다면,'요한 계시록'이란 말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록'
이라고 해야 더 합당할 것입니다. 요한은 보여준 계시를,기
록한 사람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요컨대 본래 하나님의 것
인데-->예수님에게 주사-->천사를 보내어-->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요한에게 지시하신 계시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계시의 출발지는 하나님이시고,도착지는 그 종들
이요 교회입니다.
• 계시록 마지막 장 22장 16절에 보면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
노라"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요한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은,교회 전체를 향한 예언
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메시지의 내용은 심판만을 강조
한 것이 아니라,교회로 하여금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온전
히 그리스도에게만 충성할 수 있도록 위로와 권면이 내포되
어 있습니다.
1) 그러면 계시(啓示)란 무엇인가
• 계시(아포칼륍시스)란 '본래 감추어져 있던 것을 드러
내 보인다' 또는 '숨은 것을 나타내다'라는 뜻으로,하나님의
비밀을 드러내 보이는 것을 가리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가리워진 초자연적인 비밀이나 묵시
적 형태의 뜻을,인간 편에서 알 수 있도록 휘장을 벗겨서 밝
히 드러내 보임 같이, 하나님의 비밀을 밝혀 드러내 보이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따라서 '계시'라는 말에서 '묵시(apo
calypse)'라는 말이 파생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이 쓰이던
시대에는 많은 유대의 묵시문학이 존재했지만,요한계시록은
서신서의 형식 안에서 묵시적인 표현으로(다니엘 10장~12장
/마가복음 13장) 예언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계시록 1:3
/22:7,10,18,19). 즉 계시록은 묵시문학적인 표현과 비유와
상징적인 언어를 통하여 증거하는 예언서로써, 인간의 언어
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이
교회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묵시적인 표현은 로마제국에 속한 황제의 검열관들
은 계시록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하게 하였고,오직 참된
그리스도인들만 성령님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깨닫
고 위로와 격려를 받게 했던 목회적인 서신이었던 것입니다
① 요한 계시록은 계시문학 형식과
묵시문학(默示文學) 형식을 공용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입니다.
• 계시문학과 묵시문학(Apocalyptic Literature) 형식의
하나님의 말씀은 서로 독립되어 기록된 것이 아니라,계시
(啓示)내에 묵시적 형식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즉 계시(啓示)에 해당하는 헬라 원어는 '아포칼륍
시스'인데 이 '아포칼륍시스'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신의 뜻을 나타내 보이시는 행위와 그 내용 전반을 광범
위하게 가리키는 조직 신학적 용어인 계시와,아울러 하나
님의 계시 중에서도 주로 종말에 대한 섭리를 그것도 묵시
문학적 양식으로 드러내시는 행위 및 그 내용만을 제한적
으로 가리키는 성서 신학적 용어인 묵시라는 두 가지의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② 성경 묵시문학의 특유의
양식(樣式)과 내용
• '성경 묵시문학' 또는 '묵시'(apocalypse.어포컬리프스)
란,넓게는 예언 문학 또는 예언에 속하면서도 여러가지 특
유한 양식으로 예언을 전달하는 문학 또는 그러한 양식으로
된 예언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묵시 문학(Apocalyptic
Literature)의 특유한 양식이란 전달하고자 하는 예언의 내
용이 강렬한 인상으로 남도록 하기 위하여 신선하고도 충격
적인 이미지들을 동원하는 동시에,어떤 내용을 전체적으로
는 강렬하게 전하면서도 그 세부 내용을 직설적으로 서술하
지 않고 감추는 양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묵시는
고도의 상징성,난해성,복합성 등을 지니고 있습니다.
• 한편 묵시문학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범우주적 역사 전개
의 틀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죄와 질고로 오염된 현역사의
종결과, 하나님이 택한 백성을 중심으로 새롭게 전개하실
새 역사의 개시의 기점이 되는 대종말에 집중하는 종말론
(終末論)에 편중되는 경향을 띠고 있습니다.
성경 묵시문학은 바벨론 포로기 이전 시대의 기록인 요엘
서,이사야서 제 27장 등 일부 기록 등에서 그 싹을 보이다
가,포로시대 이후의 구약의 3대 묵시문학서라 할 수 있는
다니엘서, 에스겔서,스가랴 등에서 그 현저한 경향을 나타
내었습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 이르서는 예수님의 교훈
중에서는 마태복음 24장,마가복음 13장 등 그리고 사도들
의 기록 중에서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과 데살로니
가후서 2장 1절~12절과 베드로후서 3장 8절~13절 등이
묵시문학적 성향을 보입니다. 그러나 단연 성경 묵시문학
의 백미(白眉)는,성경 전체의 마지막 책인 계시록입니다.
계시록은 그 양상에 있어서도 철저히 묵시 문학적일 뿐
아니라, 그 내용에 있어서도 소위 대종말 사건 전후를 가
장 집중적이고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하는 성경의 모든 계시의
궁극적 목적은,인간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모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하고
있으며,신약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Incaration)
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신 최고의 행위이며 사랑입
니다(요한복음 1:14/로마서 5:7,8).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계시하려고 이 땅에 오셨
고,또한 자기 안에 계신 아버지를 계시하려고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18)
이런 맥락에서 구약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한
하나님의 계시이며,신약은 오신 그리스도를 나타내 보인
계시이되,특별히 요한 계시록은 고난 받는 이 땅의 성도들
에게 끝까지 순수한 믿음과 신앙의 정절을 지키어,장차 영
광과 심판주로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맞이할 기름 등불을
준비를 하도록 경고하기 위해 기록된 예언의 말씀입니다.
③ 잘못된 '묵시문학 같은 오늘날 직통계시
• 신,구약 중간 시대(B.C.400~4)에 들어서서 '묵시문학'
은 가장 번창하게 되었는데,이것은 당시 바벨론 포로 이후
의 정치적,종교적 박해 속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위로
와 희망을 주기 위해 세계 종말에 관해서 고도의 상징적
수법으로 쓰여진 문학서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후대에 쓰여진 것들 중 곧 에녹서,모세의 승천기,
바룩의 계시 등 같은 것들은 성경의 정경으로 인정 받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내용들이 성경의 진리와 맞지 않
을 뿐 아니라 불건전한 신비주의,미신적 사고 방식,운명론
적 역사관 등 허구적인 것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 이 시대에도 직통계시를 받았다는 심각한 이단 종파의
교주 L 씨에 의하면 예수님의 성육신 뿐만 아니라,예수님
의 신성까지 부인되고 있습니다. 그의 책에 따르면 예수님
은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 아니라,성령이 인간 예수의
육체에 임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하늘에서 온 책의 비밀 계시록의 진상 2」p.40).
• 구원론에 있어서도 L씨는 예수를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
는 것이 아니라,사도 요한적인 사명자를 만나야 한다고 하
며(「하늘에서 온 책의 비밀 계시록 진상 2」p.52),사도 요
한적인 사명자(보혜사)의 말씀을 듣고 지켜야만 영생에 이
르며(「하늘에서 온 책의 비밀 계시록의 진상 2」p.537),요
한을 말미암지 않고는 예수님에게 올 자가 없다고 가르칩
니다.
(「하늘에서 온 책의 비밀 계시록의 진상 2」pp.179-180)
• 사실 요한 계시록은 일반 양무리는 물론 종들에게까지,
그 '작은 책'을 읽어도 사용된 언어들의 상징성과 내용상의
모호함 때문에 참 뜻을 아는 데 어려움이 많은 예언서입니
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다음과 같이 권면하였습니다.
"20 먼저 알 것은 경(經)의 모든 예언은 사사(私私)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
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베드로후서 1:20,21)라고 하였고,또한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베드로후서 3:16)라고 경고하였
습니다.
과연 베드로 사도의 예언처럼 오늘날 요한 계시록을 잘못
알고 잘못 풀어 스스로 이단의 괴수가 되고,멸망의 길로 빠
져간 자들이 부지기수(不知其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성도들은 종말론에 대하여 부분적으
로는 잘 알고 있으나,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러다 보니 거짓된 이단자들에게 미혹되어 결
국은 파멸 당하고 마는 불쌍한 자들이 우리 주위에는 수없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종말론은 마력적입니다.
자신도 모르게,빨려 들어가는 힘이 있습니다.바른 종말복음
을 세워,우리의 형제들을 살려냅시다.
• 바른 신앙이란 열심에 좌우되기도 하지만,성경의 진리와
지식을 바르게 정립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바른 복음의
진리와 지식을 가지려면 바른 진리를 전하는 교역자를 만나
야 합니다. 또한 자기 스스로도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자신을 하나님 앞
에 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디모데후서 2:15).
2) 그리스도의 계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입니다.
• 선지자의 예언 중에는 '된 일'과(고린도전서 15:3-4절),
앞으로 '될 일'이 있습니다
가) 된 일: 예수께서 성경대로 나시고,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사 승천하시고 성령이 강림하신 사건입니
다.
나) 될 일: 그리스도의 재림과,심판과,천년왕국 도래와
무궁 천국에 대한 예언입니다.
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입니다
(요한계시록 1:1)
② '장차 될 일'입니다(계시록 1:19)
③ '마땅히 될 일'입니다(계시록 4:1)
④ '결코 속히 될 일'입니다(계시록 22:6)
사람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묵시는 정한 때에 거짓되
지 아니하고 정녕 응하여 집니다(하박국 2:2-3).
3)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기록한 책입니다
• 종들이라고 한 점에,유의해야 합니다.'반드시 속히 될
일'(1절)을 어느 한 사람에게만 보이시려고 기록한 것이 아
니라,많은 종들에게 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했다는 것입
니다. 즉 말세의 비밀은 어느 한 사람에게만 보이시려고 기
록한 것이 아니라,많은 종들에게 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
록했다는 것입니다.
둘째,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습니다.
(계시록 1:2)
1)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계시하는,'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골로새서 1:26,27/2:2,3 /계시록
10:7).
• ‘하나님의 비밀’은 한 때 감추어졌던 것인데,이제는
만인에게 선포되고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거하심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밝히 드러나게 되었습
니다(요한복음 16:13/고린도전서 2:12/골로새서 1:28).
특별히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계시 받은 '하나님의
비밀'(계시록 10:7) 즉 그리스도의 재림을 전후로 하여
이루어질,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오늘 본문 2절)
2) 베드로 사도는 더 확실한 예언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
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베드로 후서 1:
19)(참고,요한 계시록 22:16)
• 베드로 사도는‘예언의 말씀’을‘어두움을 비추는 등불’
로 비유했습니다. 즉 이 말씀은 주(主)의 재림이 있기 전,이
세상이 영적 흑암시대가 될 것이나 그 시대를 밝히 비춰 줄
등불이 될 것임을 시사하는 내용입니다.위에 인용한 본문에
서 '날이 새어'란 구절에서 ‘날’은 재림의 날을 가리키며,
‘샛별’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참고,계시록 22:16)
따라서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
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라고 한 말씀은,요한 계
시록을 주의 깊게 읽으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성경에 예언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초림의 주가 오셨을 때는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와서(마태복음 11:14/마가복음 9:12~13/누가복음
1:17),비취는 등불로써 뒤에 오실 주(主)의 길을 예비하였습
니다.(요한복음 5:35)
그런데 주님이 다시 오실 때는'두 증인.두 선지자'가 역시,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나타나서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백성들과의 화해를 회복하게 할 것입니다
• 두 증인은 성경에‘두 선지자’(계시록 11:10)임을 명시
하고 있는데,이는 종말에 있을 추수기의 종들에 대한 전체
적인 특성과 특징을,임의의 대표(두 증인=두 감람나무=두
촛대=두 선지자)를 내세워 불특정다수(多數)를 나타내주고
있는 문법적 의미를 표현한 것입니다.
성경에서‘둘’이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법정적 증인의 숫자
임을 상징하는 동시에,큰 사역을 위하여 보냄을 받은 자라
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 결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요한 계시록) '반드시 속히 될 일'
을 먼저 그 종들에게 보이셨고,그리고 그 종들은 이 예언의
말씀을 바르게 깨달아 교회에서 가르치며 성도들의 신앙
생활에 유익을 주도록 하셨습니다.
오늘날 현실적으로 그리스도로 인해 고난을 받으며,진리
가 외면 당하는 악하고 혼탁한 영적 세계 속에서 살아가며
비진리를 이겨야 하는 모든 교회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의 계시의 말씀이 큰 위로와 영적 힘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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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래를 알고 대비하기 위해선 예언의 말씀을 알아야 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모든 지구상의 성도들은 두증인의 다시 예언의 역사로 신앙을 척량받아야 함은 물론이요, 그로 인하여 예비처에서 환란의 때를 보호받는 미래적인 대비를 할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육의 한평생을 잘 살아보고자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연금이나 보험을 들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천국의 본향을 두고 있는 성도들은 이제껏 해온 신앙생활에 결말을 잘알고 나의 신앙 돌아보아 나에게 정해진 신앙의 운명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때입니다. 신앙의 미래는 요한계시록 예언의 말씀에 다 계시되어 있습니다.
위 설교글에서도 그 비밀은 인봉이 떼어졌슴이 드러나있습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자는 미래를 알고자 하여 말씀의 비밀을 알려고 노력할것입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경외함이요, 말씀을 지키며 사는 자입니다. 바라옵기는 모두가 요한 계시록으로 말씀에 밝아져 영적인 환란은 물론이요, 육적인 환란의 해를 받지 않고 주의 재림을 맞이 하시길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천년왕국의 천년의 안식의 준비를 지금 이때 말씀으로 해야 됨을 또한 바랍니다
요한 계시록 말씀을 모르면,예수 그리스도를 믿다가 죽으면 낙원에 들어가는 것만 압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에서 세례를 받고(고린도전서 10:1,2) 나와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진군했으나,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광야에서 태어난 2세들만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육적 이스라엘이 들어간 가나안 땅은,신약시대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이 입성할 '천년왕국'의 예표입니다. ..(나중 또 )
늘 평소에 이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누가복음 21장 34~36절) 오늘도 주 안에서 승리합시다. 샬롬!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인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두증인임을 깨닫고 갑니다.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이 어두운 대전사람들이 등불에 의해 깨어나기를 간절히바랍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밝여 드러내 보이는 계시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 종의 계시록 설교글에 리플을 다는 사람들이 손가락으로 셀 정도였는데,강형제님이 드디어 반가운 빗소리같은 리플로 운을 떼었습니다. 예레미야 3장 14절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라고 하였고,그리고 이사야 60장 1절에는 인류 마지막 때를 가리켜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라고 하여 말세에는 온 땅이 영적 어두움으로 가리우게 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 영원한 복음의 광채 곧 더 밝은 예언의 등불 같은 선지서의 예언과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이 셀수 없는 많은 영혼들을 살려낼 수 있음을 성경은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전에도 속히 예언의 등불이 밝혀져서 많은 영혼들을 밝은 진리의 빛 가운데로 인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지금은 자다가도 깰 때이며,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할 때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