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 관찰일기
합덕초등학교 2학년 김덕
주제 : 강낭콩 발아 관찰일기
심은날: 2006.5.29.(월)
학명 : Pbasolus vulgaris L.
품종명 :홍대
원산지 : 중앙아메리카
구입처 : (주)한미프러그
명칭 : 강낭콩(Kidney bean)
토양 : 외할머니댁 밭(우강면 창리)
(2006.5.29. 엄마랑 덕이가 강낭콩을 심음. 화분 2개에 각각 3알씩 넣었음. 씨는 약간 보랏빛이 남.)
5월 30일에 관찰일기를 "덕"이 게시판에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5월 30일 어제 심은 화분에 아무런 모습이 보이지 않음. 아마도 1주일 정도 걸려야 새싹이 날것같음. 아빠가 생수병에 스트로우를 꽂아 만든 물조리로 물을 주었음.)
(5월31일은 그동안 집안에만 있던 관찰식물들을 옥상에서 일광욕을 시킴. 오른쪽 아직 싹이 자라지 않은것이 김덕의 강낭콩임)
(6월1일 김덕의 강낭콩은 변화가 없음. 겉으로 변화가 없을뿐 땅속에서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됨.)
(1번사진 : 6.2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강낭콩에 싹이 고리 모양으로 나오고 있음)
(2번사진 : 6.2일 오후에 보니 강낭콩이 첫번째화분에서 두개 자라고)
(3번사진 : 6.2일 오후에 두배화분중에 다른 화분에서도 1개가 싹이 나옴)
(6.3일 일어나 보니 부지런한 누나가 아빠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찍음, 첫번째 화분에서는 3개 모두 싹이 나옴, 두번째 화분도 나오기 시작함)
(6월 3일 오전에 우리 가족을 놀라게 하더니 오후 토요일 이어서 일찍 집에 왔는데 잎이 펴지고 짧은 시간에 재법 많이 자람. 아마 아직 잎이 펴지지 아노은 것은 오늘 밤에 펴질것 같음. 그리고 아래에 화분에는 아직 1개의 강낭콩 밖에 보이지는 않지만 내일 쯤이면 보일것 같음)
(6.4. 어제 기대했던것처럼 김덕의 강낭콩이 활짝 그 잎을 폈음. 이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두개만 더 나오면 됨.)
(6.5. 3개 가 동시에 핀 화분
-1-제일큰것부터 줄기(키): 12cm/ 잎 6센치미터 잎의 수 2개
-2- 두번째것 줄기키 11센치 잎 4.5센치 잎수 2개
-3- 3번째 줄기키 8센치 잎 6센치 잎의 2개
혼자 있는 화분
줄기10센치미터 잎은 5센치미터 잎은 2개)
(6.6. 어제보다 자랐으나 잎이 말라 보임. 물은 대부분 누나랑 아빠가 줌. 덕이는 지켜보기만 함)
(6.7 새로운 잎이 돋아남. 잎의 색이 다시 엷어 짐)
(6.8 새로 돋아난 잎들이 제 모양을 나타냄. 오늘은 종일 흐려서 물을 줄 필요가 없었는데 아빠는 습관처럼 많이 줌.)
(6.9. 줄기 면이 "까칠까칠"함. 약간 덜 자란다고 아빠가 요구르트를 줌.)
(6.12. 아빠가 날짜지난 요구르트를 아깝다고 준 다음 강낭콩이 시들기 시작함. 결국 말라 죽게됨.)
슬프다 오늘로 덕이의 강낭콩일기는 줄이고 아빠가 시장에서 사오신 피망으로 관찰일기를 대신하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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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이~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