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민선 5기 시장 비서실장에 고참급 과장을 배치하는 등 비서진을 전면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하며 복기왕호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아산시는 6월 29일 오후 7월 1일자 인사를 통해 비서실장에 배우락 가정복지과장을 임명했으며 비서진에 김효섭 개발정책과 산업단지조성팀장(6급), 최원석 인수위 팀장(별정6급)과 함께 총무과 최기호(7급)씨를 수행비서로 발탁했다. 한편 비서실에 있던 이상득 팀장과 윤영상 주사는 정책실로 복귀시켰으며 전병관 주사는 비서실에 잔류시켰다. 배우락 비서실장은 1977년 10월 공직에 몸담은 뒤 보건소, 건설국, 사회경제국, 기획감사실, 행정국 등을 두루 거친 뒤 2005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염치읍장, 교통행정과장, 가정복지과장을 지냈다. <아산시 인사발령, 7월 1일자> ◇ 5급 ▲비서실장 배우락(가정복지과장) ◇ 6급 ▲가정복지과장 직무대리 오종환(가정복지과) ▲총무과 인사팀장 김정규(감사담당관실 감사팀장) ▲감사담당관실 감사팀장 박승우(총무과 인사팀장) ▲총무과 비서실 김효섭(개발정책과 산업단지조성팀장) ▲개발정책과 산업단지조성팀장 명노헌(개발정책과) ▲총무과 비서실 최원석(별정6급) ◇ 7급 ▲정책실 윤영상(총무과 비서실) ▲총무과 비서실 최기호(총무과) ◇ 기능7급 ▲회계과 안종남(총무과) ◇ 실무수습 전환배치 ▲도로과 김용철(개발정책과)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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