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세미나는 시민 대상의 철학카페를 지향하기 때문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미나 참가자 여러분들은 향후 이 모임을 생산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일원으로서 참가한다는 책임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2. 세미나는 수요일 저녁 7시 격주로 진행합니다. 평일로 날짜를 잡은 까닭은 애인이나 가족과 함께 주말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분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그리고 격주로 진행하는 까닭도 매주 시간을 낼 수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장소도 다수의 의견을 종합해서 접근성을 고려해서 결정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불편하시겠지만,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3.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온라인 카페를 개설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게시판에 일주일 세미나가 끝나면 그 다음 세미나 전까지 과제글을 올리셔야 합니다. 과제글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세미나 시간에 공지하겠습니다.
4. the waged는 자발적으로 참가비 1만원을 지정된 총무에게 납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자금은 원래 장소 임대료와 특강비로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장소는 무료로 협찬을 받는 바람에 당분간 특강비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학자는 물론 추후 외국 학자도 섭외할 수 있도록 안정된 기금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 이 세미나는 기본적으로 오픈 세미나입니다. 인원 제한 없으니 참여하시고 싶은 분들은 모두 오시기 바랍니다. 다만 좌석이나 기타 편의시설이 모자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가하실 경우, 위에 적어놓은 기본적인 준칙은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김형철 역. 서광사.
- - -. <대의제통치론>
존 로크. <통치론>. 강정인 외 역. 까치.
이사야 벌린. <자유론>. 박동천 역. 아카넷.
한나 아렌트. <과거와 미래사이>. 서유경 역. 푸른숲.
찰스 테일러. <불안한 현대사회>. 송영배 역. 이학사.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법 입법 그리고 자유>. 민경국 역. 자유기업센터.
로버트 노직. <아나키에서 유토피아로>. 남경희 역. 문학과 지성사.
마이클 왈저. <정치철학에세이>. 최흥주 역. 모티브북.
존 롤즈. <사회정의론>. 황경식 역. 서광사.
로널드 드워킨. <자유주의적 평등>. 염수균 역. 한길사.
아마티야 센. <불평등의 재검토>. 이상호 외 역. 한울.
미셸 푸코. <안전, 영토, 인구>. 심세광 역. 난장.
에티엔 발리바르. <대중들의 공포>. 최원 외 역. 도서출판비
오시는 길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하철 이용시 역삼역 1번출구로 나와 언덕을 내려오다가 첫번째 사거리 구역삼세무서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sk주유소가 나오고 그옆 두번째 건물 1층에 리틀하노이 베트남쌀국수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 건물 2층에 위치한 곳이 Boundarie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