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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관리의 일반요령*
1.묘터 잡기
묘지는 경건하고 친근감이 있는 곳에 위치해야 하며, 한 번 조성되면 이전이 쉽지 않으므로 시가지나 도로개설 등의 개발전망이 없는 곳이어야 한다. 묘가 너무 크면 주변환경과 조화를 파괴하고 때로는 그 주변의 소생물 생태계를 위협할 우려도 있다. 묘는 아담하고 소박하게 쓰는 것이 좋으며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풍수지리 사상에 많은 영향을 받아 명당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어 거의 모든 묘는 양지바르고 물빠짐이 좋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잔디나 나무의 생육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2.묘쓰기
묘지의 봉분은 평떼를 붙이는 것이 보통인데. 전면과 측면의 곳추 세워지는 곳에는 잔디를 자르지 않고 뉘어서 쌓아올리고 봉분 주변에는 평떼나 줄떼를 붙이는데 앵커(anchor 나무젖가락, 대꼬챙이 등)를 박아 가면서 떼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한다. 다 붙인 후에는 뗏밥을 충분히 주고 잘 밟아서 안정시킨다. 묘를 다 쓴후 물을 주면 잔디 생육에는 더 없이 좋으며 특히 6월에서 10월 사이에 조성된 묘지는 가뭄을 타기 쉬우므로 차광망을 덮어주거나 물을 흠뻑 주어야 한다. 잔디가 생육이 불량하면 잡초가 기승을 부리므로 초기 잔디관리는 정성이 필요하다.
3,진입로 정비
묘지 출입은 추석이나 설날 등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진입로는 잡초 등이 자라 길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일 때도 있는데 일년에 두 번 정도 정비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초제를 사용하면 토양이 유실될 우려가 있으므로 톱이나 낫같은 농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앞으로의 묘지조경
묘지 주변에 나무를 심을 경우 대부분 가정정원에서 쓰는 나무를 심는데, 이런 나무는 손질을 많이 해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묘지에 있는 나무는 관리가 쉽지 않으므로 그 주변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관리 형편에 맞는 수종선택이 필요하겠다. 묘지 주변에는 무성하게 크지도 않고 천근성인 수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주변경관과는 어울리지 않게 아주 크게 조성된 묘지를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봉분만 남겨두고 그 주변 환경에 자연스럽게 동화될 수 있고, 경제적 부담이 적은 나무를 많이 심어 숲으로 환원시킨다면 경관과 생태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인이 생각하는 묘지는 단순히 크고 좋은 석물로 치장하면 멋있는 묘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진정한 묘지조경이란 묘에 맞는 조경수나 석물 그리고 석축 등을 가미하여 진정으로 묘의 규모나 입지조건에 맞게 묘를 꾸미는 것입니다.
-묘지조경의 요령
1. 먼저 묘의 규모나 자연적 조건을 잘 알아야 합니다
2. 묘의 토양이나 주변환경에 부합하는 조경수를 선정합니다.
3. 묘가 갖는 자연미와 동화될 수 있는 석물을 선정합니다.
4. 묘의 주변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거나 멋을 더 낼 필요가 있을 때는 석축이나 계단으로 묘지조경 합니다.
*일반적 묘지관리법*
※ 잔디관리
잔디는 햇볕을 좋아하며, 그늘이 지면 잔디의 생육이 불량해지고 그 빈자리는 잡초가 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늘지게 만드는 나무를 마구 베어내 버리면 곤란하겠지요.
가지치기나 잡목제거를 해주어 바람과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주면 됩니다.
-잔디는 햇볕을 좋아하며, 그늘이 지면 잔디의 생육이 불량해지고 그 빈자리는 잡초가 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늘지게 만드는 나무를 마구 베어내 버리면 곤란합니다.
가지치기나 잡목제거를 해주어 바람과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주면 됩니다.
<잔디의 관리 방법>
(1) 관 수
그린 피해를 방지하고 비료 성분의 토양 침투를 돕고 한해로 인한 잔디의 고사를 방지 하며, 열을 낮추기 위한
시린지는 통상적으로 증발이 용이한 공중 습도가 충분히 낮은 시간인 오전11시 - 오후 2시 사이에 시행되어야
하며 실시 기간 시기는 4월 - 10월중 에 행 한다.
(2) 시 비
시비 적기와 시비량은 잔디의 성장, 생리에 따른 성장, 성장과정, 자연환경조건, 토질 등의 종류와 판단에 따라 결정되며, 주의사항은 살포후 바로 살수하며, 특히 잎에 묻은 비료로 인하여 비료해 를 입히지 않도록 충분히 살수 할 것.
(3) 방 제
각종 병해로부터 잔디를 보호하고 건상한 상태의 그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며 시약시기 4 - 10월 사이에 실시 하지만 집중적으로 시약 사용시기는 6-9월이다.
살포시 주의사항은 안전모, 마스크,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바람을 등에 지고 약물이 45-60도 로 퍼저 칼라 지역 까지
골고루 뿌리며 30도 이상에서는 작업을 금지하여야 한다.
(4) 예 취
잔디의 생육면을 평탄하게 하고 잔디의 분열을 촉진시키며 미관을 높이기위해 실시한다.
예취시기는 3월중순 부터 11월말 사이에 실시하며 겨울에도 잔디의 면정리를 위해 수시로 실시한다.
예취작업은 그린을 1/2등분한 중앙지점에서 예취를 시작하며, 좌 우, 우좌를 기본으로 하여 잔디 깍는 방향을 바꾸어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잔디깍는 속도는 분당90-100보 정도로 기계가 끌려가지 않을 정도로 실시하며, 여름철 그린 상태 에 따라 속도를 낮춘다.
(5) 경사면 관리
경사면에서는 지반조성과 성토조성을 하지 않으며 배수시설로는 경사면 산마루에 배수로를 만들어 우시에 경사면
상부의 수량이 경사면으로 흐르지 않게 한다.
경사면에 식재되는 잔디로는 한국잔디가 가장 좋다.
<잔디의 관수>
(1) 최소량의 관수
관수시에는 잔디가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양만 관수해 주어 잔디의 잎이나 표토층을 항상 마른상태로 유지시켜야
병충해의 발생기회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같은 양의 물이라도 빈도를 줄이고 심층관수를 해주는 것이 좋다.
(2)관수상태 및 투수상태 관찰
관수시 물이 골고루 뿌려지도록 한다.
투수(물빠짐)상태가 불량한 지역에는 토양전착제를 사용하거나 통기작업을 해서 투수가 잘 되도록 조치한다.
(3)관수시간
관수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새벽이지만 편이상 저녁관수가 많이 행해지고 있다.
낮에는 상당량이 증발로 손실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한 오전중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잔디가 10 ~ 12시간 이상 젖어 있으면 병충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그 이전에 마를 수 있도록 관수시간을 조절한다.
(4)관수의 양
식재직후 관수시에는 토양과 잔디사이에 공극이 생기지 않도록 뿌리부분까지 흠뻑 적시도록 관수한다.
일반적으로 잔디가 소모하는 수분량은 1일 8mm 정도이며 이 소모량의 80% 정도를 관수해주는 것이 보편적이다.
<잔디의 종류>
1) 들 잔 디
한국에서 재배하며, 현재사용하는 잔디로 양지에서 자라는 다년 초로 줄기가 옆으 로 길게 뻗고 마디마디가 나온다. 환경 에 적응력이 강하고 토양 응집력이 강하므로 제방 뚝길,묘소,공원,경기장,및 조경잔디, 초지 등의 이용에 적합한 잔디다.
(2) 금 잔 디
대전 이남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매우 고운 잔디로 관상 가치가 들잔디보다 좋아 조경용으로 아주 좋다.
경기도 지방에서 월동이 가능하나 서울 이남지역에서는 정원,경기장,공원,경사면,녹화,조경 잔디로 적당하다.
(3) 비 단 잔 디
중부 이남 서해안에서 자생하는 잔디로 뿌리가 아주 작고 고운 다년생으로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비단잔디는 내한성이 약하여 경기도 지역에서 월동할 수 없고 잔디 가 연약하여 대전 이남지역에 권장할만 하다.
(4) 갯 잔 디
바닷가의 모래땅과 바닷물이 닿는 곳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써 뿌리와 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한다.
(5) 왕 잔 디
중부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써 잎이 피침형 이고 잎집 윗부분에 백색털이 있다.
(6) 에 메 랄 드
들잔디와 비단잔디의 교잡종으로 셈세한 촉감,고밀도 중정도의 농녹색이며 수관이 폐쇠 적이다. 추이에 약하며 마찰력이 강하다.
(7) 녹 세 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에머랄드 잔디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생활력, 자생력이 훨씬 강한 잔디이다.
<잔디밭 잡초제거 방법>
-잡초는 봄부터 초여름, 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여름잡초는 4월 중순부터 발생이 시작되어 8월까지 계속되고, 겨울잡 초는 9월 중순경부터 시작되어 약 2개월간 계속된다. 여름과 겨울의 최대 잡초는 각각 바랭이와 새포아풀이고, 이것을 중 심으로 제초체계가 만들어진다. 일부 저관리지역에서는 질경이와 클로버, 망초, 민들레 등이 많이 발생된다.
-잡초관리는 발생을 막는 것이 최우선책이다.
잡초는 뿌리가 땅 속으로 깊게 들어가 경엽이 딱딱하게 되면 토양처리제로 방제하기 어려우므로 발아기부터 1 ∼ 2엽기 정도까지 아주 작고 어린 기간에 토양처리제로 방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잡초는 일반적으로 발생이 눈에 띄기까지 2∼3주간, 적어도 2주 정도 전부터 발생이 시작되는데 봄에는 3월 초순에서 4 월 중순, 가을에는 9월 상순부터 10월 하순으로, 이 기간내에 토양처리제를 살포한다. 토양처리제는 한가지 약제보다는 혼 합제나 여러 종류의 제초제를 혼합하여 다양한 종류의 잡초 발생을 장기간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잡초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나 오히려 잡초가 발생되어 있을 때는 경엽처리제로 고사시키거나, 경엽처리제와 토양처리제 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봄부터 초여름의 토양처리는 잔디 맹아 후에 잡초 1엽기 이내에 살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제초작업은 춘/추계에 각 1회를 실시하고 하계에는 삭초작업에 중점을 둔다.
- 이른 봄 신초가 발생하기전에 경엽 및 토양처리제를 사용하여 월동잡초, 춘계잡초(둑세풀,왕포아풀, 냉이등)를 방제한다.
- 크로바, 쑥, 쇠뜨기 등은 제초제(반벨, MCPP)를 사용하되 이 잡초가 무성할 때 1차 살포하고 5∼7일 경과한 후 약효가 적은 곳에 2차 살포하여 근원적으로 소멸시킨다.
- 잔디채취 복토지역에서의 제초제(토양처리제) 사용은 런너가 뻗기전에만 사용한다.
※ 잡초관리
뽑아주거나 적절하게 제초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일년에 두세 번 잡초를 뽑아주고 조성초기 특히 거름진 땅에 조성된 묘지는 잡초가 많이 나므로 자주 뽑아주고 잡초발아를 억제하는 제초제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조성초기 벌초를 자주 해줄수만 있으면 잔디는 분열이 왕성해지고 잡초는 억제되는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현대인들이 시간에 쫓기게 되어 묘지에 잘 가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묘지에 이르는 진입로는 더욱 묵어 있게 마련인데, 나중에는 어디가 길인지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일년에 두어번 정도 정비를 해주면 됩니다. 제초제를 하면은 토양이 유실될수도 있으니 톱이나 낫같은 것으로 정비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뽑아주거나 적절하게 제초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일년에 두세번 잡초를 뽑아주고 조성초기 특히 거름진 땅에 조성된 묘지는 잡초가 많이 나므로 자주 뽑아주고 잡초발아를 억제하는 제초제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조성초기 벌초를 자주 해줄수만 있으면 잔디는 분얼이 왕성해지고 잡초는억제되는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현대인들이 시간에 쫓기게 되어 묘지에 잘 가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묘지에 이르는 진입로는 더욱 묵어 있게 마련인데, 나중에는 어디가 길인지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일년에 두어번 정도 정비를 해주면 됩니다.
제초제를 하면은 토양이 유실될수도 있으니 톱이나 낫같은 것으로 정비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 아카시아나무 제거
아카시아가 묘지에 번성 골치를 앓는 분들이 많습니다.
배어 버리면 없어지기는커녕 더욱 번성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의외로 간단합니다. 약으로 처리 하면되는데 시기는 년중 어느 때고 하면 되지만 처서 무렵부터 낙엽지기 전 까지가 적기 입니다. (9~10월) 나무를 배어내고 벤 그루터기에 근사미(비선택성 침투이행성 제초제)를 스폰지나 붓같은 것으로 발라주면 쉽게 고사 합니다.
-아카시아가 묘지에 번성하여 골치를 앓는 분들이 많습니다.
배어 버리면 없어지기는커녕 더욱 번성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의외로 간단합니다.
약으로 처리 하면되는데 시기는 년중 어느 때고 하면 되지만 처서 무렵부터 낙엽지기전 까지가 적기 입니다.
(9~10월) 나무를 배어내고 벤 그루터기에 근사미(비선택성 침투이행성 제초제)를 스폰지나 붓같은 것으로 발라주면 쉽게 고사 합니다.
(주의 : 사용시 농약이니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 서릿발 관리
묘지조성 초기 늦겨울이나 이른봄 서릿발은 잔디를 위로 밀어올려 고사 시키기도 합니다.
보이는 데로 잘 밟아주면 됩니다.
※ 병해 관리
묘지의 잔디는 집약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병해는 거의 없습니다.
너무 메마르고 가물어서 죽는 경우, 기름진 흙에서 벌초를 못해줘 잔디가 떠서 죽는 경우,조성초기 서릿발이 밀어올려 말라 죽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사적지 묘의 경우 땟밥을 준다거나 유기질비료를 주는등의 관리없이 반복되는 벌초로 잔디가 허약해져서 병해가 올수도 있겠습니다.
이럴 때는 해당 약제를 쓸 수 있겠으나 유기질 비료와 밭흙등을 섞어 객토하고 새로운 잔디로 보식 후 잘 밟아주면 대부분 의 문제는 해결할 수가 있겠습니다.
※ 벌초
요즘은 보통 엔진 예초기로 벌초를 합니다.
주인도 몰라보는 것이 기계이니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이와 함께 톱과 낫 갈퀴같은 연장도 필요합니다. 가지치기가 필요한곳엔 사다리와 에프킬라나 파스등 구급약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벌초를 시작하기전에 필히 벌, 뱀, 돌뿌리, 나무등, 석축이나 상석등의 조형물을 잘 확인한 후 해야되고 특히 요즘 가족이 년중 행사처럼 같이 벌초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풀깍기는 무덤주변에서부터 시작 시계방향으로 해나가며 봉분 끝에서 마무리합니다. 예취는 엔진의 회전력으로 하기 때문에 얼굴과 몸에 풀이나 잡목의 파쇄물이 날아와 마구 박히게 됩니다.
복장,신발,보안경등의 준비가 필요 합니다.
아울러 예취날이 무뎌 잘 베어지지 않으면 억지로 풀을 밸려고 하게 되고 이것이 사고를 부를 수도 있으니 칼날은 잘 갈아서 사용 해야 합니다. 베어낸 잔디나 풀등의 잔해는 갈퀴로 긁어 나무밑같은 곳에 치워 줍니다. 거리가 먼 묘원까지 갔는데 무언가 준비를 못해간 것이 있을 때는 다시 돌아올수도 없고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저희 회사에 문의하시기 바라며, 벌초가 여의치 않을 시에는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