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철(홍천-횡성)국회의원,
정부에 국도 6호선 및 42호선(전재터널)
예산반영 강력 촉구
- 황영철 의원, 국토해양부장관 및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만나 국도6호선
(도계~횡성)착공 및 42호선 전재터널 4차선화를 위한 예산 반영을 촉구
- 한규호 횡성군수, 윤세종 횡성군의장, 김재환 횡성군번영회장(군의원)
등도 참석, 지역민들의 건의서 직접 전달
* 황영철 국회의원과 한규호 횡성군수 등이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국도6호선 및 42호선 예산반영 건의서 및 6,000여명의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
* 황영철 국회의원과 한규호 횡성군수 등이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에게 국도6호선 및 42호선 예산반영 건의서 및 6,000여명의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
황영철(홍천-횡성)국회의원이 횡성지역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국도42호선 전재터널 4차선 확장과 국도6호선 도계~횡성 간 조기착공에 발 벗고 나섰다.
황의원은 지난 5일 한규호 횡성군수, 윤세종 횡성군의장, 김재환 횡성군번영회장 등과 함께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직접 만나, 지역 내 최대 현안인 국도 42호선 전재터널 확장과 국도 6호선 조기착공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전재터널 4차선 확․포장을 위해 지역주민 6,000여명이 직접 서명한 서명부와 함께 건의서를 장관에게 직접 전달했다.
황의원은 이날 “국도6호선은 횡성지역과 수도권을 잇는 최단거리 도로인 만큼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국도 42호선 전재터널의 경우 향후 교통량의 증가 등을 고려, 당초 설계안 대신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것인 오히려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될 것’이라고 예산반영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