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정의
1. 어닝이란?
어닝은 오래전부터 유럽각국에서 주택, 상업건물, 일반건축물의 일사량을 조절하는 기존 재래식 천막과는 개념이 다른 접이식 천막의 일종입니다. awning system은 캔버스를 말아 파이프에 부착해서 날씨와 일사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고정식 어닝은 건축물 그 자체로도 미적으로 훌륭하며, 새로운 공간창조와생활의 여유로움을 부여하고, 인쇄를 첨가하면 간판대용으로도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어닝이란?
어닝이란 외부 차양의 전체적인 개념이다.
최근 환경을 중시하는 사회로 변함에 따라 건축물의 계획함에 있어서 환경, 에너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닝의 역사는 고대 몇 가지 문헌에서도 나타나 있듯이 그 역사가 인류의 시작과 더불어 발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초창기 인류는 햇빛이나 비를 피하기 위해 짐승의 가죽을 이용하여 폴대 사이에 공간을 만드는 것이 시초일 것이라 예상된다. 과거 무명섬유의 역사는 5000년 전 무명이 발견되었고, 이집트의 미이라에서 발견된 섬유와 5000년 전 인도에서 발견된 무명등을 본다면 당시 상류사회에서는 섬유가 차양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중국황제들의 행차나 행사에서 이러한 점을 확인할 수 있는 데 주나라 무왕때 비단의 사용기록이 문헌에 나와 있고 황제의 경우에는 비단을 사용하여 차양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시기에는 비단이 금값과 같았기 때문에 황족과 관련된 극히 소수의 사람만이 비단을 사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차양의 역사는 중세 귀족들의 문화와 더불어 더욱 발달되어져 왔고, 귀족들의 행차나 행사에서 좀더 발전된 형태의 차양들이 나타난다. 현재의 카라반 형태의 차양들이 나타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모양들이 등장한다.
또한, 근대에 와서는 현재의 고정차양과 같은 형태의 어닝들이 등장을 하는데 이는 시대상을 반영한 그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의 어닝은 유럽이 전세계 시장의 출발점이자 최대시장이다. 유럽의 모든 건축물에서 어닝을 볼 수 있으며, 어닝은 건축 설계 단계부터 적용되고 있다. 빛은 에너지와 환경적 측면에서 생활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빛을 조절하는 장치는 인간의 쾌적한 삶을 위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사량을 조절하는 빛 조절 차양장치로 어닝을 중심으로 크게 발전 되어져 오고 있다. 빛 조절장치로서의 어닝은 에너지 효율적 측면의 활용가치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 시각적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장치인 것이다.
유럽에서는 어닝을 단순히 익스테리어 개념이 아닌 친환경 열효율 시스템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각국이 유로연합으로 연결된 지금은 규모에 맞게 회사들이 성장하고있다.
대표적으로 딕슨이나 마키룩스, 프란시아플렉스, 솜피, 나이스들의 글로벌화된 회사들이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어닝의 경우 매우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성장을 한 것이 특징이다.
초창기 대사관이나 고급 주택위로 유럽산 수입제품을 직접 수입해 시공을 했던 것이 접이식 어닝의 시초이다. 다만 국내 천막사들이 초기 어닝 형태의 드롭타입 어닝을 시공한 경우가 많았다.
어닝(Awning)이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간판과 같이 건물의 벽면 또는 입구 및 창문에 부착하여 태양의 직사광선이나 비를 차단시키고 미적 이미지와 디자인의 멋을 연출하는 제품을 어닝이라고 합니다. 어닝의 종류는 수동어닝과 전동어닝, 프라자어닝, 박스어닝 등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정식 천막(슈퍼및 세탁소 같은데 붙어있는 천막)으로 태양의 직사광선 이나 비를 차단 시켰는데, 요즘에는 법규에 돌출 90cm로 규정되어 어닝으로 설치하는 추세입니다. (어닝은 접어놓으면 됩니다.<어닝은 법규제한 없음>) 또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멋으로도 많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