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날 나른한 오후 완도해변공원 스케치입니다.

[셀링완도]

나른한 여름초입의 오후~ 완도 해변공원으로 산책갈까요~~Let's  go000000

(썬크림,양산,썬글라스 없어도 됨!!)

→ 해변공원가로등에 꽃으로 허리띠를 아주 향기나게 두른 가로등 머얼리 완도타워가 보이쥬~

→ 이곳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면 갯바람이 꽃향기엮어 온답니다..

→ 쭈~욱 산책길,조깅길,로 야외음악당,최경주공원으로 이어지지요~

→ 잠시 꽃허리띠두른 녀석의 정체가 무언가 확인해 보았네요..

→ 꽃허리띠 구성품입니다.. 참 향기롭고 어여쁜 띠로세~

→ 사알짝 주변 이웃들을 살펴보니 나즈막 돌담사이 철쭉같기도한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을것같은 또다른 꽃발견,,

→ 지고 남은 같은 생각 같은 색깔의 꽃잔듸로군요..독야청청하렴

→ 유년시절엔 그저 잡풀이었는데 나이듦이 작은것에 눈길,발길로 의미가 되어지네요...

→ 다시 고개들어 반대편을 보니 멀리 희미한 우주선기지가 아닌

   완도의 상징 완도타워가 터억!!

→ 꽃이 말합니다.. 발아래 햇살과 바람이 내일을 지켜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