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자주 들어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남길게요
자 그럼 이번 주 촬영 이야기를 해 볼까요?
1. 목요일에는 곡성 강빛마을에 가서 은퇴자들의 새로운 생존해법에 대하여 들어봅니다.
노년 복지라고는 십원어치도 없는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아야하는 그야말로 생존의 문제에 직면한 은퇴자들의
스스로 생존법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2. 금요일에는 외교관에서 우동집 사장으로 변신한 분을 만나봅니다.
외교관 근무시절 눈앞에서 테러가 일어나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목격한 후 인생관을 바꿔서 살고 싶은,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결심으로 일본근무시절 단골 우동집에 가서 우동을 배워 우동집을 차린 외교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 그가 만드는 우동은 어떤 맛일까요? 찰진 우동 외교관맛 뭐 이런 메뉴도 있을라나요?
이상 김유식이었습니다.
첫댓글 김유식 부장이 이 방송이 태어나게 한, 바로 그 기획자입니다.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