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가요의 여왕’ 신신애씨 신곡 ‘용궁가’로 가요계 복귀 하다.

[하나로]

‘풍자 가요의 여왕’ 신신애씨 신곡 ‘용궁가’로 가요계 복귀 하다.

▲ 탤런트, 가수 신신애

지난해 명품연기대상을 수상한 연기자 겸 가수 신신애씨 빅 히트 가요 '세상은 요지경'의 이어 이번엔 '용궁가'로 가요계 돌풍을 예고 한다.

1993년도 ‘세상은 요지경’ 노래로 빅 히트를 치며, 풍자가요로 인기를 누리면서 대중들로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탤런트 겸, 가수 신신애씨가 최근에 신곡 ‘용궁가’로 가요계에 복귀하여 요즘 한창 대중들로부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신곡 ‘용궁가’ 앨범은 우리 전래 고전문학 작품 “별주부전” 줄거리다.

토끼와 자라를 구현하여, 재미있고 우스운 익살을 가미한 내용으로 노래 구성이 ‘동화’ 컨셉으로 재미난 상황이 연출 됨으로서 ‘풍자가요’로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흥미가 진지하다.

▲ 신곡 ‘용궁가’ 뮤직영상

신신애씨는 "입신 출세의 유혹에 속아 용궁을 찾은 토끼가 죽음 앞에서 기지를 발휘해 살아 나오는 내용은 모두 아는 이야기"라며 "흥겹고 즐거운 곡에 맞춰 풍자가요 '용궁가' 한판을 부르면 중독성이 있어 자꾸 부르게 된다"고 전했다.

▲ 작곡가 김영철

이 곡은 '꽃바람 여인'을 작곡하고 '백세 인생'을 편곡한 김영철 작곡가가 신곡 ‘용궁가’ 작곡, 편곡 제작을 했고, 강현주씨가 작사를 하였다.

작곡가 김영철씨는 ‘용궁가’는 멜로디를 즐겁고 흥겹게 맞추어 작사, 작곡한 풍자가요로서 한번 부르면 누구나 중독성이 있어 자꾸 부르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곡 ‘용궁가’는 재미있는 ‘동화속’ 컨셉으로 모든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여 주고 있다면서 최근 아이엠스타코리아에서 인터뷰를 위해 만난 신신애씨는 자신을 향한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 Copyright(c) 아이엠스타코리아.All right reserved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