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帝時代 大邱高普 校長과 朝鮮總督府 視學官(교육부 장학관)을 역임하고 1924년 京城帝大가
설립된 이후 1939년까지 15년 간 法文學部에서 강의를 한 일본인 학자 高橋亨(Takahashi)博士
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당시 일본인 중에 朝鮮語와 朝鮮文化에 대한 연구는 小倉進平(Ohkura)
와 더불어 雙璧을 이루는 最高權威者였다.
당시 朝鮮의 秀才라는 京城帝大 학생들로 兪鎭午 趙潤濟 申奭鎬 任晳宰 李熙昇高裕燮 李康國
朴文圭李孝石 李在鶴 崔載瑞 金泰俊 朴忠集尹泰林 趙容萬 朴鍾鴻 李崇寧 方鍾鉉 裵廷鉉高亨
坤 金甲洙 閔復基 高在鎬 田鳳德 車相轅 柳洪烈 李恒寧 鄭在覺 金亨奎崔載喜 玄錫虎 具滋均
車洛勳 洪璡基 文鴻柱 黃山德朴炳培 鮮于宗源 夫琓赫 朴一慶 金永善 朱宰璜 金庚星 全濟玉
金晸鎭 玄勝鍾 陳懿鍾申鉉학 등을 비롯한 文科系列 1회에서 14회 卒業生 200여명은 모두가
이분들의 강의를 받은 사람들이다.(李恒寧 城大 回顧談 에서)
오꾸라 시뻬이(小倉進平)선생은 민족적인 차별의식이 적어 학문적으로 優秀한 조선인을 인정
하였으나 타카하시(高橋亨)선생은 걸핏하면 조선인을 卑下하고 사소한 잘못도 容納치 않아
"조선징 바카야로" 라고 叱責이 심하였으며 "조센징은 生存意識이 强靭하여 砂漠에 떨어트려도
살아갈 놈" 이라고 말했다.
그 타카하시 말대로 인지 모르나 우리 민족은 Africa의 熱帶 奧地에는 물론 北極에 가까운
Alaska에도 400여명의 교민이 살고있고 南極에 근접한 Argentina 南部 Patagonia 高原에도
100여명 교포가 거주한다. 거기서 다시 Magellan 해협을 건너면 最南端 Fuego 섬이 있는데
그곳에도 두가족의 교포가 정착해 있고 南極의 "킹조지 世宗基地"에도 우리나라 기술진이
常住하여 극지 탐사를 하고 있으니 생존의식이 정말로 他民族에 비하여 강인한가 보다.
South America의 南部 高原인 Patagonia는 Chile에 속하는 서쪽지역은 Andes 산맥의 줄기
로 험준하나 동쪽인 아르헨티나 지역은 높기는 해도 점차 완만한 경사지로 마침내 平原에
접속되어 우리나라에서 그 옛날 江原道 火田을 일구던 努力의 절반만 해도 巨大한 農場을
개척할수 있다고 한다.
1998년도와 2001년에 建國大 농대와 축산대를 졸업한 우리 젊은이 34 명이 Brazildml Grande
지역과 Argentina의 Patagonia 지역으로 농업개발 이민을 가서 우리정부의 지원과 현지당국
의 협조로 성공적인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는데 좋은 소식이다.
웃으게 소리로 識者들 간에 하는말로 잘만 되면 몇십년 후 비좁은 韓半島는 베트남과 2세인
" 따이안"과 필립핀과 2세인 "코피안" 들에게 물려주고 우린 저 넓은 파타고니아에서 地上의
樂園(Paradise)를 이루고 살아야 할지 모른다. "말이 씨 된다" 고 누가 말아. "한 개의 밀 알이
떨어지면 수십개의 밀이 돋아난다" 매. 空想은 자유이니 먼 훗날의 꿈으로 차치하고 현지에서
교포 金福萬 님이 보낸 파타고니아의 사진이나 보입시더.
파타고니아는 地理的으로 남아메리카의 가장 아래 쪽 高原지역을 뜻한다. 파타고니아는
대부분 아르헨티나에 속하고 있으나 서쪽 일부는 칠레에 속하여져 있다. 서쪽과 남쪽으로는
Andes山脈을, 동쪽으로는 高原지역이나 완만한 경사로 平野 지대에 다다른다.
우리나라의 野生花인 푸른 초롱이 꽃과 흡사한데 실제로 식생 경관이 우리와 비슷하다
마젤란이 인류역사상 첫 世界一周를 하면서 남미 대륙의 남쪽 끝 해협을 통과하여 大西洋에서
太平洋으로 넘어오면서 건너편 섬 原住民이 모닥불을 피자 추위에 시달리던 마젤란 일행이
" 불이다" (에스파냐 말로 Fuego)라고 왜쳐 그 섬을 페고섬이라 하였고 대서양과는 다르게
태평양은 한없이 넓고 잔잔하여 평화로운 바다라고 하여 太平洋(Pacific Ocean)이라 命名하였다.
파타고니아고원에서 저평한 평지로 접속되는 지역의 농가의 신록이 우거진 여름철 말 사육장과
주변의 경관. 남반구라 우리나라와는 계절이 정반대라 이곳 여름은 우린라 겨울철인 12월에서
다음해 2월까지다.
당시 기항중 함대에 나타난 거대한 체구의 원주민들과 마젤란의 대원들은 어울리게 되었는데
그때의 항해기록을 보면 키가 굉장히 커서 선원들의 키는 그들의 허리정도 밖에 오지 않고
특히 발이 엄청나게 컸으며 불그스레한 얼굴에 눈 주위에는 노랑색의 원이 그려져 있고
머리털은 짧고 하얗게 물 들였고 짐승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힘이
세고 친절하였으나 지능는 낮고 식욕은 왕성하여 무던 대식가답게 잘 먹었다고 한다.
마젤란 해협을 통과하며 보면 남극쪽 바다에는 거대한 빙벽을 이루는 빙하가 장관을 이룬다.
마젤란의 함대는 새로운 동식물이나 광물자원을 채취하는 임무와 다른 인종을 생포하는 임무를
부여 받고 2명의 파타고네스["큰 발" 이라는 의미]를 생포하여 창고에 가두게 되는데
얼마 후 식량부족으로 餓死하고 만다. 지금도 원주민인 파타고네스의 정체는 밝혀진게 없다.
氷河群의 위용을 멀리서 보고 그 앞의 잔잔한 남태평양의 물결이 대조를 이뤄 防波堤 구실을 한다.
Patagonia는 태평양으로 가는 길목의 땅이라는 의미의 地名
( Pacific go land의 합성어)이라는 설과 "발이 큰 사람들이 사는 곳"
이라는 두가지 설이 있다.
마젤란 함대가 남미 땅끝인 이곳과 Pego섬 사이의 좁은 해협
을 자기가 처음으로 통과하였다고 하여 마젤란 해협이라 하였다.
파타고니아는 안데스 산맥의 동쪽의 경우 네우켄 강과 콜로라도 강의 남쪽,
안데스 산맥 서쪽의 경우는 Chile 列島 남쪽에 위치한다
아르헨티나 영토에 해당되는 파타고니아는 네우켄, 리오 네그로, 추부트,
산타 크루즈와 티에라 델 푸에고 지방 전체그리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멘도사,
라 팜파 지방의 가장 아랫 부분을 포함한다
칠레 영토에 해당되는 파나고니아는 로스 라고스 지방의 아랫 부분과
아이센, 마갈라네스 지방 전체를 포함한다.그러나 아르헨티나와 칠레
모두 남극 대륙에 속하는 곳을 파타고니아라고 하지는 않는다.
Patagonia의 쿠와테르앤 展望臺에서 水平線 따라 끝없이 바다를 덮은 웅대한 氷河群을
보노라면 大自然의 파노라마에 압도된다. 太陽이 直射하면 覆射波에 의하여 눈이 부시고
斜角을 이루면 너무 하얀 빙하가 푸른빛이 감돌아 壯觀을 이룬다.
서쪽으로는 안데스의 빙하가 만든 피요르드 지형이 東으로는 大平原이 펼쳐진 지역이며
19세기 후반에야 文明의 손길이 뻗치기 시작한 세계 最南端 處女地로 여름 평균기온이 9도에도
못미쳐 농작물 재배가 불가능한, 荒凉한 바람의 땅이다.
이곳 여름인 12월에서 1월 사이에 雪山을 이루던 빙하가 녹아 내려 눈 속에 감춰 있던 봉우리가
높이를 자랑하는데 눈이 녹아 내린 융설수는 바다로 흘러들어 위 사진처럼 잔잔하고 투명한데
플랑크톤이 많은 청정수역이라 고래 크릴새우등 한류어족이 풍부한 남극어장을 이룬다.
파타고니아는 남위 40도선 이하의 남미 땅을 일컫는데 면적상으로는 남한의 약10배나 된다
안데스산맥을 경계선으로 한 서측 칠레지역은 피요르드 지역으로 되어있고,
동측 아르헨티나 지역은 평원과 사막으로 되어 있다.
남미 대륙의 남쪽 끝으로 아르헨티나와 칠레 국경지역인데
平原과 凍土, 氷河, 피오르드, 湖水, 火山 그리고 雪山이 나타난다.
Patagonia는 칠레와 아르헨티나 영토의 약 1/3을 점하고 있으나
거주인구(약 200백만명)는 양국 전체인구의 5%도
미치지 못 할 정도의 미개척지인데 안데스 산맥을 경계로
칠레쪽 파타고니아와 아르헨티나쪽 파타고니아는
자연환경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이곳의 11월은 초여름이라 보라꽃의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나고
청정수역의 바다는 고요잔잔한데 한적한 해변도로는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로 이름난 테라트른 길이라고.
아직 대부분의 지역에 인간의 손때가 묻지않은
파타고니아에는 20여개의 국립공원과 국가지정보호구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중 가장 유명한 곳이 남부 파타고니아의 칠레쪽 토레스 델 파이네
(Parque Nacional Torres del Paine)와
아르헨티나쪽의 빙하국립공원(Parque Nacional Los Glaciares)
빙벽과 숲, 호수와 청정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자랑하며
전세계의 트레커들과 클라이머들을 불러 들이고 있다.
피츠로이는 파이네보다 규모도 작고 트레킹 루트도 짧지만, 드라마틱한
풍경은 마찬가지이고 오히려 피츠로이 및 쎄로 포인세놋, 쎄로또레등
주요 피크의 높이는 3000m가 넘어 파이네쪽의 높이를 상회한다.
파스텔 계통의 푸른빛인 빙하와 호수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세계의 어느 곳과 비교해도 이보다 더 아름답고 웅장할 수는 없다.
칠레 지역 파타고니아에 있는
Torres Del Paine Park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출렁다리
빙하 국립공원(Parque Nacional Los Glaciares) 에서서 빙하가 녹은 물이
개울을 형성하여 바다로 흘러가는데 얼음이 녹은 물이라 차겹다.
남한의 3분의 2에 달하는 면적에 13개의 빙하가 펼쳐져 있다
1981년에 유네스코가 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
파타고니아는 자연적으로 파타고니아안데스와 파타고니아대지로 나뉜다
파타고니아안데스는 해발고도 3500∼3600m의 높은 산이 많으며
안데스 산지가 끝나는 남쪽 끝 지역에서는 해발고도 2000m 안팎으로 낮아진다.
암석은 대부분 화성암과 변성암으로 이루어졌으며 석조건물도
이런 암석이 주재료이고 지표면은 특히 빙하 퇴적물 및 새로운 용암층으로
덮여 있다. 강수량이 많아 남위 39˚∼42˚ 일대는 아르헨티나의 최다우지역이다.
파타고니아대지는 평균 해발고도가 300∼2000m에 이르며
동쪽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 충적지층으로 이루어져
석유 광맥이 있다. 파타고니아 대지와 안데스산맥과의 경계는 좁은 저지대로,
제4기 대빙하기 침식작용으로 생긴 분지·호수가 많아
아르헨티나 호수지방 등 국립공원이 있다
그 땅 끝에서 꿋꿋하게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 분이 김만복이고 만나 [린다비스타 한인호텔]을 경영.
★ 태초(太初)의 섬갈라파고스제도(Galapagos Islands)
*희귀 동물들의 보고(寶庫) 갈라파고스제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갈라파고스 제도는 남미 에콰도르 서쪽 태평양 위에 있는 에콰도르령의 화산섬 제도
크고 작은 18개의 섬과 다수의 암초로 형성되어 있는 에콰도르 영토의 화산섬이다
500만년 전 화산폭발로 태어난 갈라파고스 제도는
1832년 에콰도르의 J.비야밀 장군이 부하들을 이끌고 개척을 시작,
에콰도르의 영유(領有)를 선언하였다
그 이후 인구가 증가하여 커피·사탕수수·옥수수·감자 등을 재배하며,
소·돼지·닭 등의 가축도 기르게 되었다
파나마 운하 개통 이후, 군사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미국의 항공기지였다
정식명칭은 콜론 제도(Archipelago de Colon)이며. 주도(主島)는 산크리스토발섬이다
총면적 7,850㎢, 인구 약 1만여명 정도
1835년 찰스 다윈이 탐험한 이후 생물 진화론 계기가 된 것으로 유명하며,
1964년 그의 이름을 딴 찰스 다윈 연구소가 만들어져 거북이나
이구아나 같이 멸종위기에 처한 종을 보호하고 있다
갈라파고스에는 지구상에 서식하는 14종의 거북이중에 11종이 남아 있는데
섬마다 종이 다른 거북이가 살고 있다
주위 해면은 해류 관계로 심해의 한랭한 물이 상승함으로써 수온은 15℃ 정도로 낮고
적도에 위치하면서도 산호초가 없다
해수 온도가 낮아 기온도 25℃ 이하이고, 강수량도 100∼1,000mm 정도에 불과하여
야자수가 자라지 않는다
또한 화산암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육지에는 물이 충분하지 못하다
생물은 고유종(固有種)이 많으며, 1835년 영국의 생물학자인
C.다윈이 비글호(號)로 이 제도를 탐험한 이래,그 독특한 생물상이 널리 알려졌다.
체중 200kg에 달하는 코끼리거북, 몸길이 1.5m에 달하는 바다이구아나(바다도마뱀)·
뭍이구아나(뭍도마뱀) 등의 파충류, 날개가 퇴화한 코바네우(가마우지),
작은 갈라파고스펭귄, 붉은게, 물개, 해오라기등
다윈핀치 등의 조류, 목본성(木本性) 국화과 식물 스칼레시아류(類),
기타 고유 동식물 등이 풍부하다
전체 종류에 대한 고유종률(固有種率)은 포유류·조류·파충류는 80% 이상,
고등식물은 40% 전후의 높은 비율을 나타낸다.
이런 생물들이 다윈에게 진화론의 착상 동기를 주었다고 하며,
오늘날 이곳을 [야외 생물진화의 실험장]이라고도 부른다
1934년 이후 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고유생물들을 보존하고 있다
이 제도는 발견된 이래 에스파냐 식민지로서 소수의 이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섬으로 이뤄진 지형 특성상 독립적으로 여행하기 힘든 곳인 만큼,
크루즈 투어는 갈라파고스 여행의 핵심이다
갈라파고스는 1년내내 뜨거운 곳이다. 모자·자외선차단제·선글라스·수영복은 필수!
수영을 못하면 크루즈의 재미가 정확히 반감된다
카메라 배터리와 메모리를 충분히 준비하고,
여력이 되면 방수카메라도 가져가시길 바란다
이 섬은 동물을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것에 대한 제제, 외부 동식물을 반입금지...등에
대한 서약서를 써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소코트라섬의 환상적인 풍경
* 식물.조류의 보고(寶庫) 소코트라섬
Socotra
인도양 남동부에 있는 예멘의 섬
면적3,796㎢ 인구 약 8만(1990) 주도(主都)는 탐리다
화강암·편마암을 기반으로 하는 해발고도 300∼500m의 파상대지(波狀臺地)이며
고온으로 건조하여 지표는 스텝 또는 반사막이다
예로부터 홍해와 인도양의 해상교통로에 위치했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었으며,
1503년 포르투갈의 인도양 무역 거점이 되었다
그 후 1834년 영국 동인도회사의 영토가 되고,
1886년부터는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아라비아 반도의 남동쪽 끝에 있는 키신의 술탄에 소속된 영토로서
마흐라 토후국에 속하였다
1967년 남예멘의 일부가 되고 현재는 예멘의 일부로서 주민은 아랍계(系)이다
대추야자·목화·수수 등이 재배되고, 염소·양 ·낙타가 방목된다
어업도 활발하며 진주가 채취된다
아라비아반도의 예멘 본토에서 남쪽으로 약 380㎞,
동아프리카 소말리아로부터 약 80㎞ 떨어진
예멘의 소코트라 섬에 자생하는 희귀 식물들의 모습
약 6,500만년전에 태어난 거대 수종인 용혈수는 수령이 5,000~7,000년이고
높이 약 20m, 둘레 약 5m에 이른다
줄기에서 스며나오는 수지를 용혈(dragon's blood)이라고 하며 중세에는 화장품으로 사용했다
용혈수(龍血樹)로, 줄기에서 채취한 붉은색 진액이 용의 피와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사막의 장미로 불리는아데니움(Adenium)으로,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물을 저장하는
부풀어오른 형태의 줄기를 갖게 된 것이 특징이다
소코트라섬은 다양한 생물군이 원시의 모습대로 보존된 귀중한 보고(寶庫)이다
그런데 이섬이 개발이라는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고 한다(?)
▲ 2012년 개발 조감도(?)
이 섬은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져 오랫동안 폐쇄적인 상태로 생태계를
유지한 덕에 많은 고유종 식물과
조류가 자생해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곳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