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건전지 테스터기 BT860
취미 활동을 하기 위해서, 아님 집안에 작은 가전 제품 사용하기 위해서
많은 건전지 들을 사용한다. 주로 AA, AAA 사이즈 건전지들
관리를 꼼꼼하게 하지 못하면 십중팔구 어느틈엔가 밧데리들이 새것과 사용한것 폐기할것 등등
뒤 섞여서 이놈이 되는 것인지 폐기해야 할 것인지 잘 구분이 안간다.
밧데리 하나 넣고 작동 시켜 볼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그렇게 라도 불편해도 해보겠는데
대부분 밧데리가 기본 2개 부터 3-4개 정도 들어가야 작동 되는 것들이니 가려 내기는 정말
너무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야 되니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고민 중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나와 비슷한 고민을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었던지 간편하게
건전지의 잔량을 파악하고 사용 가능한지 폐기해야 할지, 충전지라면 재 충전해야 할지를 판별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터기가 나와 있더라는...
저렴한 가격에 조잡하거나 성능에 문제가 있지 않을 까 싶어서 구입을 망설였지만
받아 보니 너무 편리하다.
내구성이야 어떨지 오래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특별히 내구성에 문제가 될 만한 그런
복잡한 기계 장치도 아니니...
일반 테스터기도 디지털이던 아날로그던 만원 조금 더 주면 쓸만한 것 구입할 수 있지만
전기쪽엔 문외한이라 사용방법도 잘 모르는데다가
굳이 그런 기계가 필요하겠나... 그저 밧데리 잔량이 얼마 남았는지.. 사용 가능한것인지 아닌지
정도만 알면 되는데..
이 테스터기 구입한 덕분에
어느게 잔량 남은 사용가능한것인지... 새것인지... 다 써버린 폐기해야 될 것인지 몰라서
같이 보관해 두기만 했던 건전지들을 수분내에 모조리 정리해서 버릴것은 버리고
밧데리 생생한것과 사용 가능한 것 등 구분해서 정리 해 두었다.
다른거 주문할 때 같이 주문한 것이라서 택배비는 별도로 들이지 않았고 제품 자체만으로 본다면
가격 대비 너무 편리하고 쓸만하다.
ㅁ 간단구입내역
- 구입일자 : 2011년 10월 11일
- 구입처 : 인터파크
- 구입가격 : 5,060원
ㅁ 제품 판매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