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작으만 한 발로 십리 길을 이 추운 한겨울 에도
이길을 밟으며 오늘 을 항해서 한걸음 한걸음 딛고
있었지 아련한 추억 에 한폭을 사진 으로 라도
가슴에 담아 보시길~~~저 프라다스 나무
밑에 추억 을 생각 하며 여름이면 말매미
와 동무하고 가을 이면 운동회 할때
저 나무를 본부 로 삼아 삼삼 오오
모여 뛰어 다녔지~~
첫댓글 우리들이 학교 다닐때는 프라다나스 나무가 무지 큰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지금 보니 그리 크지가 않구나... 눈 내린 학교 교정 잘 보고 간다..
어린 추억속의 길안, 길안국민학교... 후문으로 창말애들,만음,묵계애들이 책보매고 들어오고... 운동장끝에 쓰레기,퇴비장 담너머 절집이 있었더라...
키크고 나비 무지 많고 탱자나무 울타리넘어 선찰사도 코 흘리게 아이들도 세월의 흔적 속으로 사라졋네~ 하지만 새삼 정겹고 반갑다
사진보니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르는군아.. 어릴적엔 다들 작은거에도 만족하며 행복 했었는데 세월에 무계는 점점 어릴적 내모습과는 다르게 변하는군아.. 친구들모두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한다..
첫댓글 우리들이 학교 다닐때는 프라다나스 나무가 무지 큰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지금 보니 그리 크지가 않구나... 눈 내린 학교 교정 잘 보고 간다..
어린 추억속의 길안, 길안국민학교... 후문으로 창말애들,만음,묵계애들이 책보매고 들어오고... 운동장끝에 쓰레기,퇴비장 담너머 절집이 있었더라...
키크고 나비 무지 많고 탱자나무 울타리넘어 선찰사도 코 흘리게 아이들도 세월의 흔적 속으로 사라졋네~ 하지만 새삼 정겹고 반갑다
사진보니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르는군아.. 어릴적엔 다들 작은거에도 만족하며 행복 했었는데 세월에 무계는 점점 어릴적 내모습과는 다르게 변하는군아.. 친구들모두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