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회원들이 닉네임을 쓰기 때문에
원래 이름을 잃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했더니
카페지기(광지)가 여기 공간을 만들어 주네
우리 카페 이름이 '남지중 19회'라 하지만
남지와 인연있는 이라면 누구나, 아무라도
들어와 회원이 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모르긴 해도 지기도 같은 생각이리라 믿는다.
모든 회원이 자신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생각하고 활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나중에 닉네임 명부가 정리되면
전부를 올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소인(小人) 문용호...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합강정 건너
용산리 알개실에서 크고 자랐는데
지금은 부산 북구 화명동에 산다.
아들, 딸 하나씩 있는데
아들은 전번에 결혼했고, 딸애는 아직...
그리고 대인(大人)으로 커 보겠다고
노력했지만 되지 않았고,
아니 못했고,
그냥 무지랭이처럼 추억과 고향을
그리며 살고 있단다.
그런데
꼭 한가지 전하고 싶은 말은
"이 글 읽는 친구들, 동기들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께."
카페 게시글
@--닉네임 명부
이 공간에는
청풍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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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5 20: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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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용호, 내주태백이가 눈고알겠나 강건너 이룡에살았다 지금은 마산에있다 대충사는사람이다 인생을 칠푼고리로 살라고 노력하는사람이다 니가카페 제일많이오네 나는컴퓨터를 잘못한다 그래서 남에글만 많이보는 사람이다 앞으로 좋은글,재미있는 이야기. 재미있는그림 많이올려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