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夜한 데이트>DJ와 함께하는 모노드라마 <여자, 서른>
2008전라북도 문예진흥기금 신진예술가 지원작
이혜지 모노드라마 <여자, 서른>
2008.09.19(금)-28(일). 평일7시30분 / 토4시,7시 / 일4시
창작소극장
라디오<夜한 데이트> DJ와 함께하는 모노드라마의 매력, 이제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나는 내 나이 서른을 사랑합니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하세요.
서른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입니다.
후원: 전라북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진문화재단, 전북연극협회, 창작극회․창작소극장,
장인숙 널마루무용단, 디자인커뮤니티 해밀
작가:최기우 연출:김경민 제작:박영준 기획:정성구 무대디자인:채성태(문화공간‘싹’ 대표)
조명디자인:최학렬 분장:강지영 사진:박민경, 김은혜 조명오퍼:김현수 음향오퍼:강지수
예매처:홍지서림, 민중서관, 대한문고, 비의소리처럼
입장료_일반:12,000원/청소년:8,000원
인터넷예매:http://leehyeji.com / 문의_010-9228-8218 / 010-2023-2892
줄거리
올해 나이 서른인 라디오 DJ 한정아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그녀이지만, 서른이라는 나이는 그녀를 불안하게 한다.
생방송 5분전, 방송작가는 오지않고 아무런 준비없이 그녀는 방송을 시작하는데...
말이 없는 할머니, 19년만에 돌아온 엄마.
그리고 스스로 밝히는 그녀의 비밀이야기.
자, 지금부터 방송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