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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침묵을 깨고
■ 일자 : 2015년 1월 18일
■ 장소 : Sanctuary Church
얼음비가 내리는 날씨에 위험을 무릅쓰고 빙판길을 운전해 오신 식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시다가 차를 돌려 돌아가신다고 연락 주신 분들도 몇 분 계셨습니다. 길이 정말 위험했는데 오시면서 차가 미끄러지는 경험을 하신 식구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신지 손들어 보세요. 네, 무사히 오신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다 같이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이 되었습니다. 말씀의 내용은 ‘침묵을 깨고’라는 제목입니다. 침묵을 깰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 손들어 보세요. 네, 중요합니다. 마가복음 8장 31절부터 38절의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31)그리고 예수께서는, 인자가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서, 사흘 뒤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2) 예수께서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꼭 붙들고, 예수께 항의하였다.] 여러분은 메시아를 붙들고 항의한다는 것이 상상이 되십니까? 베드로의 배짱이 대단합니다.
[33) 그러나 예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시고, 베드로를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셨다. 34) 그리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무리를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구할 것이다. 3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37) 사람이 제 목숨을 되찾는 대가로 무엇을 내놓겠느냐? 38) 음란하고 죄가 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자기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믿기 어려우리만큼 강력한 말씀입니다. 사람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향해 살아야 하는 지를 보여 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세상을 다 준다고 해도 영혼을 팔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왕국을 준다고 하여도 우리의 신앙을 위한 절개를 잃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식구님: 네 맞습니다.) 네 오늘도 성령이 충만한 식구님들이 계시네요. (웃음)
세상의 악에 대해서 자주 말씀했었습니다. 특별히 슈미타, 수퍼 슈미타, 7년 주기의 슈미타, 4 테트라 블러드 문(핏빛달), 수퍼 블러드 문등에 대해서 말씀하고는 했죠. 그리고 미국을 향한 수많은 경고가 내려진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빈저(harbinger, 재난의 전조)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대한 경고는 이미 내려져 있습니다. 이는 기독교 (body of Christ) 예언을 통해서 더욱 분명히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고의 시간 그리고 신성 모독이 행해지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고 사는 시대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열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더 심각하게 매달려야 합니다. 이러한 고난의 시간은 우리의 신앙이 시험대에 오르는 때입니다. 곡식의 알곡과 쭉정이가 나누어지듯이 분리가 이루어지는 시기 입니다.
겉과 속이 분리되는 시간 입니다. 가르고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누가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누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지, 가리는 시간입니다. 부와 권력에 매수될지, 물질을 위해 영혼을 팔게 될지, 고난의 시기에 이러한 것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혼돈 속에 빠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매주 예배시간에 그러한 내용들에 대해 말씀 해왔습니다. 세상은 모두 잘 돌아 가고 있을 것이라는 환상 속에 빠져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악을 정면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선악나무의 악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포식자들이 어떤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신앙자의 무리가 이에 대항하여 싸워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러한 내용에 대해 말씀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매주 그러한 내용에 대해 심각하게 말씀을 해왔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내용에 깊이 들어가기 보다는 저의 심정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2015년은 아버님께서 성화하신지 3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그리고 수퍼 슈미타가 있는 해입니다 그리고 4블러드 문 테트레드(핏빛달)도 있습니다. 이제 침묵이 깨어져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실이 드러날 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누구를 규탄하거나 탄압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서도 진실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공인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겪는 상황이 놀라울 때가 있습니다. 제가 처해진 상황과 관계에 대해서 그 속사정을 모르면서도 저에게 어떻게 대처하고 저에게 중요한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가져가야 한다고 조언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재미있는 현실입니다. 사람들이 제가 사는 방식과 저에게 중요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 나가는 방식을 놓고 재판장이나 배심원이 되려고 합니다. 마치 전능하신 하나님처럼요. 하지만 제가 겪은 이런 일들이 사실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님 성화 이전, 저는 참부모님의 후계자로서 식구들로부터 “참자녀 중에서 가장 사랑스럽다.”라는 칭찬과는 달리, 이제는 “당신도 똑같다”, “나쁘다”, “배신자”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놀림 받거나 비난 받거나 낙오자 취급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상황을 잘 모르지만 참견하고 싶어 하고 심판역할을 하고 싶어 합니다. 미들맨 병(참견병)에 걸려 있습니다. 중간 역할을 하다보면 이러한 혼란 속에는 정치적인 기회가 생기고 포식자들은 이러한 기회를 좋아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십시오. 은행가들이 전쟁을 기회로 이용하는 것을 보십시오. 세계적 재벌 기업들이 어떻게 정치적 힘을 이용하는지 보십시오. 군중을 조종하기 위해 정치가들과 그들의 꼭두각시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놀림 받고 비정상적이고 음모론자로 오해 받으면서, 정말 흥미로운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부정부패 정부를 뒷받침하는 많은 이성적인 정보가 존재하는데도 사람들은 이러한 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2년 반 동안 놀림 받고, 저주받고, “실망스럽다”, “창피하다”라고 비난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다른 참자녀님들과 하나로 묶어서 매도하였습니다. 저를 다른 그룹과 다를 바 없다고 싸잡아서 매도합니다. 근데 제가 언제 수천억 공금을 나의 호주머니에 넣었었습니까? 우리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돌려주었습니다. 우리는 다른 지도자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처신했습니다. 통상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아버님께서 저에게 대관식을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미래에 아버님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메시아로서가 아닌 교회의 지도자로 임명하셨습니다.
아버님께서 성화 하시고 우리가 목격한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눈으로 직접 확인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우리를 동참시키기 위해 매수 하려고도 했고, 핵심지도자들이 진정서를 만들어서 대세에 동참하라고 종용했습니다. ‘어차피 당신의 세상이 될 것이니까, 당신이 후계자이니까요. 후계권과 왕국이 당신 것이니까’라고 말이죠. 일단 대세에 동참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께서 영계에 가시면 그때 원하는 대로 바꾸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받은 신앙적 조언이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교회의 영적 지도자로부터 나오고 있었습니다. 아버님께서 후계자로 임명한 사람에게 주는 신앙적 조언이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정치적 권력 유지를 위해 아버님을 배반해라. 부를 유지하고, 조 단위의 자산에 대한 법적 관리권을 유지하고, 어머님께서 성화하시면 그때 원하는 대로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영적지도자로서 저에게 주는 조언이 아버님을 배반하고 어머님이 돌아가시기를 기다렸다가 어머님도 배반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조언의 내용이 이러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조언을 저에게 주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조언을 제가 받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조언이 아닙니다. 모독(desecration)입니다. 미친 짓입니다. 정상적이 사람이 봤을 때 말도 안 되는 내용들입니다. 저는 아버님을 팔 수 없습니다. 내 마음대로 하기 위해 어머님이 돌아가시길 기다리는 짓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일을 돌이켜보면 이러한 포식자의 정치적인 행위의 수준이나 교회 내의 지배층이 숭배하는 내용들을 돌이켜 보면 이는 하나님 중심도 아니며 아버님께서 바라시는 내용도 분명히 아닙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가르침도 아닙니다. 단지 정치적 세력을 유지하는 데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돈줄을 조정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요, 지금 교회에서 벌어지는 일이 그와 조금도 다를 게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규모가 더 클 뿐이지요. 포식자 계층이 권력을 잡게 되면 돈의 흐름을 좌지우지하게 됩니다.
그동안 이러한 내용에 대해 수많은 자료를 가지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이기적인 정치인들을 매수하고, 또 정치가들은 선동가를 매수하고, 그 선동가는 대중의 생각을 조정하고, 대중은 그들이 원하는 정치적 입장을 지지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많이 목격해 왔습니다.
저는 정치학을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불교 수도승 같은 수행을 해왔습니다. 정치에 대한 것은 공부할 필요도 없고 미친 짓이라고 여겼습니다.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런 내용을 생각하면 안 되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예수님과 성경을 더 깊이 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두 가지 부류의 의견이 있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영성만을 추구하고 이야기해야 한다’는 기독교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돈 바꾸는 자들과 상인(banker)들을 쫓아낸 것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독사의 자식들(Brood of Vipers)에게 대항하셨습니다. 권력자들에 대해 대항하셨습니다. 그 당시 종교 체계에 대해서 대항하셨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예수님께는 행하셨습니다.
그동안 설교시간에 말씀드리고 같이 공부한 세상의 정치 현실들이 모두 우리 교회 내부의 현실과 일치한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세상에서 대중을 조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든 형태의 약육강식의 행태가 우리 교회 내부에서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나치라고(자신의 주관보다는 대세에 휩쓸려서 히틀러를 따라갔던) 할 수 있습니다. 대세에 부합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그렇게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열정도 있어 보이구요. 유태인을 죽인 것도 아니고요. 좋은 사람들입니다. 할머니도 있고 아이들도 있고 집에 가서 아이들과 같이 저녁식사도 하고 연속극도 보고 영화도 보러 가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정치적 절대 권력자들에 종용받고 따르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게 있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이 있는데 바로 아버님께서 제가 이러한 통제를 위한 정치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하게 만들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감춰진 모습을 드러나게 하고 우리가 그들에게 도전하게 만들고, 그들을 공개적인 장소로 끌어내고, 우리를 그들과 대항하는 자리에 세우셨습니다. 그러한 독소들은 우리 교회 내에도 존재하고 교회 문화를 병들게 만들뿐 아니라 결국에는 교회를 자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광야에 나오게 되었는데, 광야가 히브리어로는 미드바(midbar)입니다. 요즘은 광야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식구들과 지내고 있죠. 미드바는 더바에서 온 말입니다. 그리고 더바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미드바는 말씀이 들리는 곳을 말합니다. 그곳은 궁중의 혼란함으로부터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 생각, 하나님과의 관계마저 조정하려 드는 기득정치 세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자연 속을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느낄 수 있고 하나님께서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막에서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웰 식구님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죠? (네)
제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책임자로 있을 때의 일입니다. 아버님께서 어떤 지도자 한사람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급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심각한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그 분에게 지금 받고 있는 급여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달라고 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이 사람은 5군데에서 급여를 받고 있었습니다. 각각 1억이 넘는 큰 금액이었습니다.
이 분은 공직자로 겸손한 미덕을 쌓아야 하는데 오히려 식구들 앞에서 자신이 몇 살 때부터 공생애 노정을 걸었다고 자랑하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5군데에서 급여를 받아 1년에 5억이 넘는 수입을 교회에서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구들 앞에서 자신은 공적인 삶을 살아왔고 식구님들을 위해 일해 왔다고 말하고는 했습니다. 자신은 식구님과 참부모님의 중간자 역할을 하는 겸손하고 충실한 종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그렇게 많은 급여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매달 5천만 원을 받고 있는데 세계회장으로 있는 저는 1년 치를 합해도 그 만큼 안 된다고 했습니다. 아버님께서 저를 세계회장에 임명하셨고 그 사람은 한국 협회장직을 하고 있는데 ‘급여가 저보다 낮아야 정상이 아닌가’라고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우리가 목격해야만 했던 내용들입니다.
물론 이일은 아버님께서 성화하시기 이전 일입니다. 하지만 아버님께서 성화 하시고 나서 우리는 정말 더 큰 문제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진실을 보았고 사람들의 본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버님께서 돌아가신 직후에 버스에서 일어난 일이 생각납니다. 확성기로 어떤 지도자가 말하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 사람은 ‘아버님께서 말씀 한 글자도 바꾸어서는 안 된다고 명령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통도 바꾸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 생각에 문제점들이 보여서 그 말씀들을 편집위원회에서 수정할 것을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이 장면을 녹화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아버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반대로 ‘하라’고 말하는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을요. 아버님께서 “하지마”라고 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나서 바로 돌아서서는 그에 반대되는 일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장면을 보면서 제 머리를 쥐어뜯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는 머리를 기르고 있었어요. (웃음)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아버님께서 분명히 “하지마”라고 명령 했는데 그 사람은 반대로 “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도 불편하게 느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 사람은 정치적으로 처세하는 것에 불과했고, 돈벌이에만 연연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버님께서 성화하셨으니까 더 많은 권력과 돈벌이를 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우리는 그런 일을 절대 도울 수 없습니다.
아버님께서 분명히 “하지마라”고 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자기는 반대로 “해”라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가 볼 때는 정신이 나간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아버님이 메시아로 오신 것을 믿고, 아버님께서 하지 말라고 명령하신 내용을 믿는다면 어떻게 한 문장 안에서 (아버님께서) “하지마라”고 하셨다고 해놓고 바로 “해”로 말을 바꿀 수 있습니까? 어떻게 그 행동을 아버님께 설명할 것입니까? 어떻게 그러고도 식구들 앞에서 영계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심정적이고 정치와는 상관없는 순진한 식구들을 대할 때 어떻게 설명할 것입니까?
식구들은 교회 정치나 권력구조와는 상관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참부모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식구들에게 영계를 이야기하고 조상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영계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겠냐구요. 식구들에게 지금 만왕의 왕께서 하지 말라고 한 일을 하려고 한다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지상과 천상의 만왕의 왕으로 계신 것을 믿는다면, 그러다 영계에 가게 되면 과연 만왕의 왕의 자리에 누가 계실까요? 누가 만왕의 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왕국에는 분명 왕이 계실 겁니다. 여러분 참말입니다.
그리고 나는 나의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왕이 계시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여러분은 제가 무슨 말씀을 하는지 아시죠? 우리 모두가 왕국을 구원하는 일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왕이신 어머님을 해방시켜드리고 싶기 때문에 우리는 어머님 주변에 돈 때문에 붙어있는 사람들처럼 불편한 진실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머님께 “만왕의 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만왕의 왕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럴 수 없습니다.”라고 말씀드릴 것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참견하고 싶어 하는지’를 알면 놀라실 겁니다. 지난 2년 반 동안 이러한 이슈에 대해 저는 침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우리를 조롱하고, 비난하고, 비웃고, 경멸하기도 했습니다. 다 좋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들이 하나님과 다룰 문제입니다. 제가 공적으로 식구님들과 다루어 할 문제는 아닙니다. 이러한 현실을 겪은 사람은 저희입니다.
저와 국진 형님은 아버님께서 임명하신 아들들입니다. 2012년 6월5일 라스베가스에서 4차원 입적식을 하셨는데, 이일은 저에게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맡기시고, 저의 대관식을 해주신 후의 일입니다. 교회 역사상 어떤 지도자보다도 높은 자리로 저를 임명하셨습니다. 제가 원해서도 아니고 누가 아버님을 그렇게 만들어서도 아닙니다. 아버님을 아신다면 얼마나 강하신 분이라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자기를 후계자로 만들도록 아버님을 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버님은 당신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직접 결정하시는 분이니까요.
저는 아버님을 조정할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아침식사조차도 원하지 않으실 때는, 드시게 하지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어떻게 3번씩이나 2개의 대륙에 걸쳐서 강제로 대관식을 하시게 할 수 있겠습니까? 바보 같은 생각입니다. 정상이 아닙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 됩니다. 생각이 없고 교육을 받지 못한 전혀 증거 없는 억측입니다.
광야에 오면서 깨달았습니다. 저희는 모든 것을 놓았습니다. 자리를 내려놓으라고 명령을 받았을 때 자리를 내려놓았습니다. 자산을 훔치려고 하지도 않았고 돈을 훔치지도 않았습니다. 선동가를 동원해서 우리도 다른 사람들처럼 돈을 훔쳤다고 매도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그런 소리를 하다니, 참 나쁘네요. 하지도 않은 일을 만들어서 우리를 도둑으로 모는 것은 정말로 나쁘고 마음 아픈 일입니다. 이곳에 와서 정당조직을 장악하고 통제하는 우두머리 세력과, 세상의 권력가들이 어떻게 힘을 유지하는지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일들이 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세상과 같은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습니다. 돈줄을 쥐고 있는 권력가들이 선동가들을 매수하고, 그들을 동원해서 누구든 공격하고 심지어는 아버님께서 지정하신 후계자인 저까지 공격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놓고 나온 저인데도 불구하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문제가 있는 다른 그룹들과 묶어서 매도하고 있습니다.
선동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 줄을 쥐고 있는 권력자들과 한통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돈줄을 쥐고 있는 권력자들이 지원하는 기관들을 통해 돈을 받고 있습니다. 소위 세상의 ‘엘리트’라는 특권층들이 벌이는 범죄행위를 우리 교회 내에서 보고 있다는 것이 참담한 현실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교회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전세계 대부분의 중앙집권적인 종교에서는 흔히 볼 수 있은 현상입니다. 특징 중 하나가 불투명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도자로 있을 때는 교회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장부를 모두 공개하였던 것입니다. 이곳 생츄어리교회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고 여러분들도 보셔서 알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이고, 우리가 교회에 도입했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스템을 선동가를 이용하여 대중을 조종하고 돈줄을 쥐고 있는 기득권 세력에 적용하려고 하면 규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겠죠.
기억이 나네요. 다들 합심해서 국진 형을 쫓아내려고 했어요. 국진 형은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투명성을 가져 오려고 했죠.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기관들이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지원을 받으면서 그것이 수입인 것처럼 생각하지 못하게 했죠. 지도자층에 진정한 투명성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들에게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했죠. 공금을 유용한다면 더 이상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국진형의 적이 되었습니다. 아주 많이요. 하지만 많은 식구님들, 저희 교회는 아시아에 주기반이 있기 때문에, 특히 한국과 일본에 있는 많은 식구님들이 저희들이 무엇을 하는지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식구님들도 저희들이 어떤 쓸모없는 권력이나 지위를 위해 그곳에 있던 게 아니었음을 보았습니다. 국진 형은 돈도 받지 않으면서 일했고 저 역시 아버님으로부터 지위를 임명 받았을 때 그냥 목회만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것은 정말 하나님이 주신 은사 같습니다. 제 아들을 궁에서 납치하다시피 데려와야 했었습니다. 그래서 욕을 정말 많이 먹었죠. 제가 제 아들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뺏어 와야 하는 그런 현상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그때 제 아들이 이곳에 왔을 때 8살 정도였는데 참 착한 아이예요. 그런데 이곳에 와서 보니까 자기 신발 끈조차 스스로 묶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호수에서는 수영 같은 것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호수가 더러워서 싫대요. 호수가 더러워서 들어가지 않겠답니다. 올림픽 경기 수준의 수영장이 어디 있냐는 거죠. 물론 그렇게 말은 안했지만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시겠죠? 천장이 열리는 좋은 실내 수영장 같은 것만 찾는 것이었습니다.
호수에는 나방도 있고 이상한 물풀 같은 것도 있고 여하튼 너무 더럽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나니 호수에 뛰어들고 도롱뇽을 잡고 여기저기 진흙을 몸에 묻히며 자기 형제들이랑 수영을 하더라고요. 아이들은 바로 이렇게 자라야 하는 것입니다. 자연에서 자라야 한다는 것이죠. 그게 바로 아버님도 하시던 말씀이었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셨죠.
그 아이가, 궁에서 자랐던 그 아이가 형제들에게 진흙을 던지고 자기도 진흙투성이가 되는 것을 보았을 때 저는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 아이를 살려주고 계신 것이었죠. 그런 환경에 있으면 조건이 없는 사랑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나를 더 돋보이게 하고 내가 어떤 지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가 하는 식의 사랑이 아니고 말입니다. 아니면 부모님 앞에서 울지 마라, 울면 내가 체면이 안 서고 잘릴 수도 있다는 식의 사랑이 아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랑을 주었던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시스템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문화란 말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저 살아남으려고 하는 좋은 사람들일 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든지, 그것이 여러분의 자녀이든 누구든지 간에 그런 환경 속에서 자라나면 성인이 되서 악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악마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저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무언가를 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벌거벗은 임금님과 같이 되서 모두가 자기 주위에서 자기 비위를 맞춰줘야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차가운 마음씨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대중에 대한 자신의 이미지를 너무나도 소중하게 생각한 나머지 진정한 정체성조차 갖지 못할 것입니다. 남들이 자신을 좋지 않게 보더라도, 옳다면 버리지 않고 간직할 수 있는 그런 정체성 말입니다. 완벽하게 가식적인 인간이 될 것입니다. 그게 누구든지 상관없습니다. 누구든지 그런 사람이 돼서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는 항상 미드바, 즉 광야로 나가셨습니다. 매일 같이 광야에서 순수한 자연이 주는 난관을 헤쳐나가시는 것을 즐기셨습니다. 아버님은 그래서 궁을 싫어하셨습니다.
아버님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실 때 사람들이 “아버님, 궁에 점심 준비해 놨습니다.” 말하면 아버님께서는, “안 돼, 그냥 가, 가자고.” 라고 말씀하시던 것이 기억납니다. 섬으로 가서 바다낚시를 하러가야 했습니다. 15시간이나 걸려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왔는데, 저도 제 아이들을 보고 싶은데 곧바로 섬으로 가서 강한 파도가 치는 바다에서 낚시를 하자고 하시곤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여러분,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절대 낚시휴양이 아니었습니다. 누구든지 사람이라면 고문과도 같다고 느낄 것입니다. 항상 광야에 나가있는 것이 말이죠.
그런데 재밌는 것은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고 난 후, 제가 자연에 완전히 매료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자연에 완전히 매료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은사를 주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저희들이 자연에서 치유를 받는 기회를 주고 계셨던 것입니다.
아버님에게 충성을 한다는 것은 교회의 지배구조에 충성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식구들은 아버님에게 순종하는 것은 교회공문이나 교회지배구조에 복종하는 것이라고 믿도록 교육받았습니다. 교회가, 또는 아벨이 하라는 대로 무엇이든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런데 만약에 아버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교회가 하라고 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들에게 모든 권력과 돈과 지위가 있을 때 그런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이 가진 모든 것을 계속 쥐고 있겠습니까? 아니면 욕을 먹고 비웃음을 당하고 십자가에 매달리더라도 그 모든 것을 던져 버리시겠습니까? 다른 식구들이 여러분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시겠습니까? 아니면 아버님이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시겠습니까? (아버님이요)
식구들이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신경 쓰시겠습니까, 아니면 아버님이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원하고 계시는지 신경 쓰시겠습니까? 특히 아버님이 여러분의 머리에 세 번이나 왕관을 올려놓으셨다면 말입니다. 그것은 굉장히 큰 책임입니다. 그리고 그 때는 이런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신 뒤, 이제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이라고 모든 분들은 이미 생각을 굳혔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하면 왜 분위기를 망치는지,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 왜 다른 사람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는지 따졌겠지요. 그러나 저희들에게는 도덕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돈이나 권력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저희들은 아버님을 믿고 또 어머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을 배신하지도 않을 것이고 또 나중에 어머님을 배신하기 위해 어머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신들의 말을 하고 또 심판을 내리는 사람들을 견뎌오면서 정말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심정을 느꼈습니다. 아주 굉장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 저희들이 믿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주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인간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밖에 믿을 분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들의 하나님입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들의 기반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저희들은 노력했고 시도해보았고 빌었습니다. 누구라도 북한, 또는 그와 비슷한 공산주의 전체주의 국가에 가서 그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구조를 바꾸라고 말하라고 해보십시오.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왜 사랑하지 못하나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죠. 그러면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직접 가서 직접 바꿔보라는 것입니다. 그렇죠? 왜냐하면 돈줄을 컨트롤 하는 사람들, 돈으로 매수 되는 정치꾼들, 선동가들, 그리고 돈을 지원 받는 기관들과 그 사이에 얽히고설킨 정치적 끈들의 현실과 맞닥뜨리게 되면 여러분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처럼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구나, 자신이 생각했던 영웅 같은 존재도 아니고,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영향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될 겁니다.
저는 이렇게 믿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이런 것들로부터 우리들이 자유로워질 있도록 이런 시간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는 선택이라는 책임이 주어졌습니다. 말씀드리지만, 저 역시도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대세를 따를 수 있었습니다. 남들이 다 하듯이 저도 할 수 있었습니다. 더 쉬운 길, 더 정치적인 길을 택할 수 있었습니다. 식구들이 저를 미워하지 않고 식구들이 저에게 저주를 퍼붓지 않고 힐난하지 않을 그런 길을 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저는 10년 동안 수도승같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정치적 압력에 굴복할 수 없었습니다. 내 마음 속에서 옳다고 하는 길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명백히 잘못된 행위입니다. 저는 그런 것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에게 얼마나 많은 돈으로 매수하려고 해도, 아무리 저에게 (효도를 하지 않는다고) 죄의식을 심으려고 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저는 분명히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은 저에게 왕관을 세 번이나 씌우셨습니다. 아버님이 저에게 큰 책임을 주신 것은 저희를 믿으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참아벨, 가인, 왕관을 받은 사람들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아버님께서는 2012년 6월 5일에 저와 국진 형에게 그것을 주시고 참가정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가인과 아벨의 통일이 이루어졌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같은 선포식에서 아버님께서는 이제 승리한 아벨과 가인이 나왔으니 참부모의 일은 끝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소명을 받은 것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아버님이 성화하시기 3개월 전에 그런 선포를 하신 것은 저희들이 돈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셨을 겁니다. 저희들은 압력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죄의식을 심는 방법으로 조종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아버님을 믿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진실함을 가진 사람들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것을 얻기 위해 영혼을 팔고 돈을 쥔 사람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런 것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여러분. 그리고 여러분들도 그런 것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아멘
신앙자들은 그런 것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모시며 살아가는 것, 단 한 가지를 위해 삽니다. 우리가 어떠한 신앙의 결단의 고뇌에 빠지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들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저는 항상 그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모두의 앞에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아버님이 저에게 왕관을 씌우기 전부터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2015년이 되니 진실이 조금씩, 한 발자국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경고했습니다. (불신하면) 심판을 받을 것이고 벌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저희들은 믿었습니다.
아버님은 왕 중의 왕이시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을 안다면 그것은 심판이 되고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심판은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판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리고 이제 2015년, 슈미타(안식년)의 마지막 해가 되자, 많은 사람들이 저희들에게 와서 답을 구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답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이미 듣고 싶은 답을 정해놓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답을 해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희들은 진실만을 말할 것입니다. 저희들의 양심에 어긋나지 않는 것만을 말할 것입니다. 아무도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리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그런 것을 다 벗어던질 수 있던 것은 저희들이 위대한 사람이라서가 아닙니다. 저희가 대단한 영웅이라서 그리 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마땅히 그리 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일반사람, 일반자녀가 그런 선택에 놓였을 때, 해야 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돈을 받고 자신의 영혼을 팔아서는 안 됩니다.
앞에 있는 글씨 보이시나요? 여보,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연아님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말로 엄마는 영어로 엄마와 같은 뜻입니다. 부인이라는 뜻은 아닌데, 형진님은 저를 엄마라고 부르는 걸 더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방금 여러분들이 들으신 형진님 말씀 중, 참 아버님에 대한 내용은 정말 맞는 말입니다. 참아버님께서 훈독회를 하고 계실 때 정오가 다 되어가는 시점이라 할지라도, 아버님께 “아버님 진지를 드셔야 하지 않으실까요?”라는 말을 그 누가 감히 할 수 있겠습니까? 그 말은 정말 사실이네요. 형진님이 그 말씀하셨을 때, 진심으로 공감하며 웃었습니다.
전 어렸을 적부터 통일교회 안에서 태어나서 그 속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있어서 참아버님은, 여러분들도 그러하셨겠지만, 수만 명의 사람들이 운집해 있는 행사장에서 그나마도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작은 점으로 나마 뵐 수 있는 분들이셨습니다. 그것이 저와 참부모님의 관계였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참가정이 되고서도 가끔 저는 제 눈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제 앞에 앉아계시다니, 멀리서 참부모님의 미소를 보는 것이 전부였고, 교회 달력에 있는 사진으로 보는 것이 전부였었는데… 심지어는 참부모님이 움직이시면, 참부모님도 움직이시는구나 하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저였음에도, 제가 참가정의 일원이 되어 참부모님 곁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참부모님, 참아버님과 메시아로서의 관계를 맺지 못했습니다. 그건 완전히 다른 관계가 되는 겁니다.
이번에 제가 성경공부를 하면서, 예수님의 말씀과 생애 그리고 십자가에 대속으로 가신 것이 새삼 가슴에 사무쳤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죄로 인해 십자가 고난을 겪으셨음에 사무쳤습니다. 그 와중에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참아버님과 맺었어야 하는 관계가 아니었을까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연 우리는 참아버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이 질문이야말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것 중에 하나입니다.
스스로에게 한번 질문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저에게 있어서 참아버님은 큰 명절이나 행사 때 뵙는 게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아버님이 걸어오신 노정의 길이 어떠하셨습니까? 우리가 종종 참아버님의 칠사부활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생각해 보세요, 참아버님께서는 5년 동안 무고한 옥살이를 4번이나 하셨습니다.
한국은 1945년 8월15일에 마침내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나 독립을 했습니다. 그런데 1945년 초에 참아버님께서는 경기도 경찰부에 수감되어 있으셨습니다.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이 된 이후, 같은 해인 1945년 10월에 또 다시 정주에서 무고한 옥살이를 하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1946년, 참아버님은 평양에서 옥살이를 하셨고, 1948년에는 흥남감옥소에 수감되셨습니다. 이렇게 참아버님께서는 5년이란 시간동안에 4번이나 무고한 옥살이를 하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참아버님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내 오신 것입니다. 제가 최근 들어 참아버님의 생애노정을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생애노정을 통해서 참아버님의 생애노정을 이해하고 나니 그 노정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으로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참아버님께서 4번의 옥고를 겪으실 때 로마서를 정말로 많이 훈독하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밤에 저도 로마서를 읽고 있었는데, 불현듯 제 눈에 쏙 들어오는 문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참아버님께서 험난한 옥고를 이겨내시면서 이 성경구절도 읽으셨겠구나라고 느껴졌습니다.
그 성경구절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로마서 1장 16절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네, 오늘 여러분들께서는 (아버님 성화 이후의) 많은 얘기들을 들으셨습니다. 저도 한때 많은 이들을 탓하고 ‘저만 맞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만왕의 왕이 누구냐는 것입니다.
구원은 어디에서 비롯되어지는 것입니까? 우리는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 답은 명확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이유 또한 아주 확실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참아버님의 영광을 높이 올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어느 날에 우리는 그분을 마주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식구님 여러분, 우리의 삶의 이유는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밖에 없습니다. 저희에게 구원을 주시는 구세주 메시아 참아버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아주
[문형진님]
이제 정말 때가 되었습니다. 부디 저에게 ‘여왕님을 살려 주세요’ 같은 메시지는 보내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연락을 드려도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아닙니다. 아버님이 여러분을 후계자로 임명하신 그 궁에서 수십 경호원들에 의해 쫓겨나는 이도 여러분들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그것을 겪지 않으셨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은 그런 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이 관계 속에 있어서 심판관을 자처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렇기 때문에 열쇠를 쥐고 있는 분들은 여러분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같이 참어머님을 해방시켜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어머님의 주변에 있는 모든 정치적 구조로부터 여왕님을 구해내야 합니다. 저 혼자 해낼 수는 없습니다.
세계에 있는 식구님들이 저에게 메시지를 보내서 교회가 어떻게 무너지고 있다고 말하셔도 소용이 없습니다. 저희들도 이미 알고 있고 또 그렇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외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보고 아셨겠지만, 이미 처음부터 저희들은 지도자들에게 일이 이렇게 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주님을 믿는 신앙자들이, 즉 세계 교회가 일어날 때입니다. 만약 변화를 원하신다면 직접 해야 합니다. 직접 어머님을 구해야 합니다. 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어머님의 아들일 뿐이지 어머님의 주님이 아닙니다. 저는 아들뿐입니다.
저는 어머님을 뵐 때 어머님에게 예의를 갖춥니다. 드려야 될 말씀은 드리지만 예의를 잃지 않고 합니다. 무릎을 꿇고 존경어인 한국어로 말합니다. 그러니 저에게 와서 어머님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저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머님과 단 둘이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으면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저의 여왕님 앞에 가면 무릎을 꿇고 여왕님을 대하는 자세로 최대한 예를 갖춰 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드려야 하는 말은 반드시 합니다.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형진님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이제 당신께 나와 기도를 드립니다. 비록 저희들이 입을 다물고 있을지 모르나 저희들의 심정은 무겁습니다. 저희들이 지금까지 보아온 것들, 지금까지 견뎌 온 것들, 이 모든 것들은 당신께서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이겨낼 수 없었을 것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들도 아버님이 하나님의 심정을 해방시키기 위해 감내하셔야 했던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칠사부활, 고문, 조롱, 비난, 그리고 십자가의 고난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기댈 수 있는 곳은 당신밖에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지금의 난관을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선동가나 정치인들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당신 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은 당신 앞에 나섰습니다. 모든 지위와 권력을 벗어 던졌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의 왕이신 당신 앞으로 나왔습니다. 저희들을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조급해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버님께서 때가 아니라고 하시는 것을 빨리 얻기 위해 조급해 하지 않고, 인내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아버님, 이 암흑의 때, 세상이 죽음의 계곡에 있는 이 시간에 저희 교회가 전체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오직 당신만을 잡고 놓지 않는 것이, 아버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아버님이 주신 경전으로 돌아가고 당신을 더욱 깊게 파고드는 것만이 해결책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제 심판이 있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슈퍼 슈미타(super Shmita)가 되지만, 가장 안전한 피난처는 저희들의 물리적인 곳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희들 모두가, 여왕에서부터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까지 당신 앞으로 나아가 참아버님을 만왕의 왕으로써 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죄인은 당신의 보혈로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죄인은 당신에게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죄인은 오직 당신을 통해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아버님, 저희들은 교만한 신앙자들이 되었습니다. 독선적이고 회개할 줄 모르는 신앙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형진님의 잘못이다, 다 누구누구 때문이다 라고 책임을 회피하는 무리들이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이제 모두 가던 길을 돌려 회개한다면, 저희 모두가 만왕의 왕은, 아버님, 당신뿐이십니다 라고 고백한다면…….
저희는 아버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겠습니다. 그렇게 간단합니다. 오, 아버지, 인간은 모든 것을 복잡하게 만듭니다.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시옵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한 것들이 이미 일어났고 또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이제 저희들은 저희의 부족함을 깨닫고 저희들이 이것을 저희들의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아버님 앞에 부복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오직 당신만이 이것을 해결해 주실 수 있음을 깨달을 때입니다. 저희들이 왕자나 공주라고 할지더라도 저희들은 여왕님께 존중을 드려야 합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저희들이 대상이 아니라 바로 참아버님의 대상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버님이 바로 절대 주체이십니다.
오직 참아버님 당신만이 저희들을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아버지, 2015년에는 가장 신앙의 기본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자신이 아니라 아버님을 자랑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죄인인 저희가 당신의 은혜 은총으로 사함을 받았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것만이 다가오는 심판의 이 해를 지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압니다. 모두의 가슴이 찢어지고 있는 오늘 날, 저희들은 모든 영광을 아버님께 돌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말만 가지고는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아버지,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필요하다면, 저희를 벌하시옵소서. 그것이 아버님의 사랑임을 저희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저희에게 화를 내 주십시오. 그것이 아버님의 사랑임을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당신만이 해결의 열쇠입니다. 당신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립니다. 당신의 귀한 이름과 저희 모두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자 모두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천성경」 1204쪽입니다. 다 같이 읽으시겠습니다.
“진짜 효자는 복종하는 자입니다. 진짜 충신은 간신으로 몰려서 죽더라도 나랏님에 대해 무능한 군왕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신으로 몰려서 죽으면서라도, 충신의 절개로 불쌍한 마음을 품고 눈물을 흘리면서 군왕의 만수무강을 비는 사람이 진짜 충신입니다. 절대복종입니다. 절대복종으로 성공을 가져올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참사랑의 길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시다.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