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이버 다운스윙에서 왼쪽 고관절 외회전을 만들어내는 왼쪽 소둔근을 사용할려면
백스윙에서 왼쪽 소둔근이 팽팽해지는 것은 물론이요.
능형근, 광배근, 요방형근, 대둔근까지 팽팽해져야 합니다.
2. 백스윙을 겨드랑이 능형근으로 해보고,
승모근으로 해보고,
오른가슴판으로 해봐도 안되거든
오른쪽 광배근까지 동원해서 백스윙을 해주면
대둔근 ㅡ소둔근 ㅡ 요방형근 ㅡ광배근 ㅡ능형근 ㅡ승모근까지 모두 팽팽해져서 백스윙탑으로 갈겁니다.
오른다리위에 모든 체중을 실어놓고 질러대야지요.
궤도가 좋아질려면 시간 좀 걸릴겁니다.
드라이버는 헤드무게로 툭 떨어지는 채가 아닙니다.
휘둘러야만 되는 요상한 채입니다.
3. 광배근도 안되거근 오른쪽 고관절도 당겨가면서
몸통코어근육인 복근(복직근, 복사근을 빙 돌아가는 부위)이 확실히 당겨져서 코어근육에 팽팽한 장력이라는 힘이 생기도록 해보셔요.
백스윙 궤도도 크고
헤드도 가볍고
다운에서는 강력하게 휘둘러야만 하고,
프로들도 페어웨이 적중율이 60%가 겨우 나오는 요상한 채인 드라이버는 백스윙탑에서 한템포 쉬는 듯한 느낌이 드는 백스윙 완성 위치를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4. 오른쪽 고관절 바로위쪽 부위로 당겨가서 오른쪽 고관절이 바로 접히면서 오른쪽 고관절벽이 생기고,
그래서 코어근육이 팽팽해져서 임팩구간에서 코어근육이 원없이 힘을 써서 능형근의 움직임을 따라서
양팔과 드라이버 샤프트가 휘둘러지고
승모근, 능형근은 양팔과 가슴판과 등판이 돌아가는 백스윙 동작을 만들어내서
한숨 돌릴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백스윙 탑을 만들어보셔요.
명치 위아래가 다 돌아가서 팽팽해지는 백스윙탑을 만들어보셔요.
하여튼 아마츄어에게는 드라이버 비거리가 왠수입니다.
그냥 번트만 해도 2온 3온이 되는데
남들이 질러대면 왜 그리 같이 질러대대가 망하는지....
알다가도 모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