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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 자연생활을 하고 싶다
2017년 7월 15일은 매우 뜻깊은 날이라 생각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 학술대회가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에서 두번째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작년에 5대 학생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동양학부 개설후 박영창 학부장님과 현재 조정민 학생회장을 비롯한 여러임원 덕택에 최
초로 춘계엠티를 어울림축제로 성대히 마치고 학술대회도 동양학부 개설이래 최초로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행사했
었는데, 이번에도 학부장님과 조정민 학생회장과 학생회 임원들의 많은 노고로 봄축제는 물론,어울림학술대회도 국회에서 개
최되어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부의 위상이 더욱 드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부에서 4년간의 학업을 마치고 국립공주대학교 대학원 동양학과 석사과정에 계속 만학도의 길
을 걷게 된것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하였기에 가능했으므로 다시한번 더 박영창학부장님과 교수님에게 감사
한 생각이 앞선다.
인생2막에 늦깍이 만학도로서 내친김에 석사를 마치면 박사과정까지 진학을 해볼 욕심이 생기는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
학과와 인연을 맺지 않았더라면 꿈도 꾸지 못했을 것 같다.
나는 시골에서 초중고를 거쳐 21세에 육군제3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전후방 각지에서 나라를 지키는데 청춘을 다 보냈다고 해
도 과언이 아니며, 만56세에 공직에서 퇴직하기까지가 내 인생의 1막의 삶이고 퇴직후 현재까지 인생2막의 삶에 살고 있다.
지난일을 돌이켜보니 인생1막이라는 56세까지의 삶은 처자식에 얽매에 부양의무를 충실히 하기 위한 삶이 전부였지만
만56세까지 인생1막의 삶속에서도 분주한 가운데 나름대로 남달리 노력을 하여 노년이 되면 자연과 함께 사는 삶이 되기 위해
전원생활 터전을 준비하기로 작정하고 어느정도 실천에 옮겨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의지할 집이 있고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
한 연금과 자연과 함께 살아갈 나만의 공간을 마련되었으니 내인생의 평년작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인생1막이라는 56세까지의 삶은 처자식에 얽매여 부양의무를 충실히 하기 위한 삶이 전부였지만 퇴직후 57세이후 인생2막에
접어들면 자연과 함께 살고 싶은 삶의 공간지대를 미리 준비하는것도 나에게는 매우 중요한 내 인생의 중요한 목표가 되었고
그 일환으로 첫단계는 토지구입이었다 가급적 경치좋고 산좋고 물좋은 곳이라는 막연한 환상속에 마을에서 1키로 떨어진 골
짜기 전체를 목표로 골짜기와 주변임야를 포함하여 야금 야금 매입을 하였고 나만의 공간지역을 확보하기로 마음먹었다.
당시 골짜기는 다락논이 많아 지주가 여러명이었지만 신념을 갖고 설득하여 골짜기 입구부터 산 중턱까지 도로를 낼 수 있도록
연결시켜 매입하게 되었다.
전원주택지라 하면 대도시에서 한시간 내외거리쯤 되는 도로가에 500~1000평 정도 매입해서 집짓고 텃밭가꾸는 생각을 하는데
내 생각은 자연인처럼 살고싶다는 욕심에 대전에서 차량으로 한시간정도 되는 거리에서 가급적 2차선 도로와 가까운 곳에서 차
량만 집입할 수 있는 장소를 찿아 산골같은 분위기 속에서 나만의 자연적인 공간지대를 마련하려 했기에 대전에서 무주산골까지
한시간을 이동하면 2차선 도로와 마을에서 1키로 쯤 되는 산골짜기를 마련하였다.
산골짜기 다락논과 경사지고 비탈진 밭을 포함하여 매입한 결과 집터가 될만한 넒이의 공간확보와 평탄작업이 필요하여 한겨울
엄동설한과 무관하게 중장비를 투입하여 집터와 농장지를 조성하고 싶은 충동에 설계도 없이 2천만원 넘게 중장비대를 허비도
혹한의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농장지 조성을 위해 중장비투입을 위해 이동하는 장면
중장비( 08 포크레인)가 투입되어 농장지를 조성하는 장면
하였지만 1키로가 넘는 산골짜기에 전기도 끌어들이고 진입로 확포장도 하여 경운기만 겨우 다니던 길도 어느정도 중대형
차량 진입도 가능하게 하면서 핸드폰도 터지지 않아 통신장애가 많았지만 통신사에서 전신주 안테나를 설치하여 산골속의
오지라 할 수 있는 미래의 내 보금자리도 전깃불도 들어오고 승용차도 집앞까지 통행되며 핸드폰 통화도 통신사별로 제한
없이 원활히 소통되도록 조치한 일련의 과정을 돌아보면 나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면서 인생1막이 끝나갈 무렵인 50대 초중반에 산속에 아예 돌집을 짓고 때로는 한봉도 키워가며 자연인과도 비슷한 삶
을 미리 예행연습이라도 해보는 생활을 이어가자 지상파 방송국에서 자연인의 삶을 취재하려는 섭외가 여러번 들어왔으나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 싫어서 번번히 사양을 하곤 하였지만 과거를 돌이켜 사진 몇장을 보면서 다시 자연으로 가고싶다.
진입로 확포장 공사
경운기조차 다닐 수 없었던 좁은 소로와 장마때면 물난리를 겪었던 골짜기 입구
1억 2천의 공공자금을 끌어들여 어느정도 증대형차도 마음대로 통행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 입구까지 확포장 공사 시행
전 기 공 사
마을과 1키로가 넘는 산골이라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지만 전기공사로 산골짜기에 전기불을 밝혔다.
돌 집 공 사
현지에 있는 돌을 주워모아 돌집을 지어보기로 하였다 ( 공사도중장면)
돌집을 완성후 돌집주변에 꽃을 심고 아름답게 가꾸어 보았다.
자연생활 예행연습
한봉키우기
오디채취(뽕나무 한그루를 잘 가꾸어 놓은 결과 해마다 50키로 이상을 채취하여 건강에 도움을 준다
자연산 표고버섯 재배하기
인생1막이라는 만56세까지의 생활은 어느정도 중간목표는 달성했으니 평년작 농사는 지은샘이었다.
2012년 4월 30일은 내 인생1막의 종지부를 찍는 날이었다 36년간 거의 한우물을 팠으니 만감이 교차했다
퇴직을 하면 무엇을 할까? 인생2막에 접어들어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까? 동료들은 대부분 건강을 챙기며 와이프랑 여행
도 다니고 즐겁게 인생2막을 맞이하려 하였다. 그렇지만 나는 나자신의 자기계발을 위해 일정기간 열심히 살아보기로
하였다.
열심히 살아온 결과일까? 퇴직후 한달쯤 지나서 국가에서 보국훈장을 수상한다는 기쁜소식이 날아왔다. 나에
게도 큰상이 주어져 기뻐했는데 그로부터 20일이 지나서 국가유공자로 선정되었다는 또 다른 기쁜소식이 날
아 들었다. 국가유공자라는 커다란 영광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 4년 내내 보훈장학금으로 혜택을 받
아 장학생이 되었으니 국가에 퍽 감사할 일이다.
퇴직을 하면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자....! 이게 퇴직전 오래전부터 생각이었다. 사실 군생활은 엄연히 말하면 내가 좋아
서 하는일 이라기 보다는 처자식에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직장에 충실했던 것 같고 퇴직을 하면 살고싶은 곳에서 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었다
퇴직하면 인생노년에는 시골에 가서 공기좋은 곳에서 소박하게 조용하게 살자. 그리고 그 곳에서 웰빙라이프의 삶을 살아
보자. 그러기 위해 퇴직전 무주산골을 매입하여 나름대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그렇지만 아직 60세는 안되었으니 일단은 서울에 가서 도시맛을 느끼고 해보고 싶었던 공부도 알아보자라는 생각에 2012
년초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을 오가며 한양생활에 익숙해졌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나에게는 돈이 필요했다 연금은 생활비로 사용되는데 내가 하고 싶은 공부와 여러 가지 일
들은 경제적인 문제가 뒤따른다. 그래서 주경야독을 하기로 하고 이력서를 작성하여 이 곳 저 곳에 제출한 결과 2012년 7월
초부터 서울 상계동소재의 동우개발 계열회사 관리부장을 시작으로 다른회사 사업이사와 상무이사를 하면서 주말에는 한
솔인재교육원에서 응급처치법과 테러와 각종사고예방에 대한 강사활동을 포함하여 2016년 5월말까지 4
년간 서울이라는 도시생활의 맛과 개인회사라는 직장생활의 맛과 강사활동의 맛도 익혔다.
직장생활하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다니며 공부하랴, 나름 분주하긴 했지만 돌이켜보면 퇴직후 금새 5년이 흘렀다.
5년 세월동안 이 것 저 것 배운다고 주경야독하며 가방을 들고 왔다갔다 하며 분주하게 살아온 것 같다.
2012년 전반기에 양재동 모사찰에서 명리학과 성명학 귀장술을 스님들 틈에 끼어 배워보고, 불교에 대해 잘 몰라서 1년간
조계사 옆의 한국불교법사대학을 다니며 10계를 받기도 하면서 불교교리를 접했지만 불자로서 모자라기만 한 것 같다
2013년초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여 4년간 동양학 공부도 하면서,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리최고
지도자1년과정과 풍수지리최고지도자1년과정을 수료하기도 하면서 장차 무주 산골에 들어가 자연생활을 하려면 황토방
이나 하다못해 원두막이라도 지을 요량으로 장위동에 있는 동이한옥학교 소목수6개월 과정도 수료했다
아마도 내가 서울생활을 하는 동안 5년동안은 나로서는 최대한 시간을 절약해가며 살아온 것 같다 동양학 공부를 접하다
보면 이 것 저 것 자격증도 취득할 기회가 많겠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임무수행을 위해 취득한 자격증까지 확인해보니
퇴직하고 취득한 자격증을 확인해보니 제법 여러개가 되는 것 같다.
2012년 6월 대한적십자사총재발행 응급처치법강사 자격증 취득
2012년 9월 경비회사 관리부장과 경비지도사 임무수행을 위해 경찰청장 발행 경비지도사 자격증 취득
2013년 12월 안전행정부 장관발행 행정사 자격증 취득
2014년 6월 선천적성평가원발행 선천적성상담사2급 자격증 취득
2015년 2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총장발행 풍수지리사2급 / 명리교육강사2급 자격증 취득
2015년 7월 한국심리상담협회발행 심리상담사1급 자격증 취득
2015년 7월 한국작명가협회발행 작명사 / 영어이름작명사 작격증 취득
2015년 8월 한국사이버진흥원발행 인성지도사2급 자격증 취득
2016년 1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총장발행 명리교육강사1급 / 양택감정사2급 자격증 취득
2016년 10월 대한인명구조협회발행 전문응급처치강사 자격증 취득
2017년 2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발행 명리상담사 / 풍수설계사 / 작명상담사 자격증 취득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부 입학후 만학도로서 학교생활에 성심껏 임하려 했는데 2014년 운영위원 2015년 감사
2016년 5대 학생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총장공로상1회 학부장표창6회 학생회감사패1회 창업인재상과 수필부문최우수상 등
을 수상하니 감사하면서 부끄럽기도 하다.
퇴직후 인생2막이 시작되면서 그 어느때보다 60전후에 만학도로서 열심히 살아온 것 같기는 하다. 젊어서 이처럼 시간을 알
뜰하게 시테크를 잘 관리했더라면 지금처럼 내가 평년작 인생보다 더 나은 풍년작인생이 되었을 텐데.... 인생을 돌이켜보니
젊어서 살아가는 과정속에서 무슨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자신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사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새삼스레
해본다.
백발의 모 대학 전직교수께서 어느날 티비에 출연하여 60에 교수직을 성공적으로 퇴직하고 노년이 되어 퇴직했으니 편하게
살자고 마음먹고 지내다보니 어느새 눈 깜박할 사이에 30년이 흘러 90이 되었다 하시며 30년전 인생2막에 접어들자마자
"새로운 목표와 도전을 하고 아쉬운데로 10년만이라도 열심히 노력했더라면 무엇인가 하나라도 만들어졌을 것이다." 라고
하시며 인생2막에 시작부터 대단히 중요하니 계획을 잘 세워서 시간을 잘 사용하라는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고 5년을 열심
히 살긴 살았다.
서울에서 5년동안 인생2막을 살면서 직장생활하랴 공부하랴 주경야독하며 이것 저것 배워본다고 의욕적인 삶을 살아왔는
데 오랫만에 건강검진을 받아보니 병원에서 세번이나 다시 확인해보자며 조직검사와 시티촬영 등 결과적으로 특별한 이
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을 때까지 혹시나 암이 아닌가 은근히 걱정도 하여 봤다.
무주산골에 가면 공기좋고 산좋고 물좋은 곳이 있는데 내가 왜 무엇때문에 서울에서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었지? 하며 나
스스로 어느날 문득 자문자답을 해보고 결론을 내렸다
어느정도 5년간 서울 도시맛도 직장맛도 공부맛도 경험했으니 무주산골 가까운 곳으로 내려가야 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지금부터 나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연생활을 접하기로 하였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두번은 마음
만 먹으면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곳으로 가서 나의 놀이터 개인사무실을 준비하고 그 사무실에서 동양학공부도 하
고 공주대학원 공부도 하면서 시간적인 여유를 가져보기로 하였다.
지난달에 매주마다 무주산골을 방치하다시피 내버려두고 서울로 떠난 산골주인으로서 오랫만에 형제간들과 다시 무주
산골을 찿았다 이제부터 나도 자연을 접하며 자연인처럼 살아보자.
숲처럼 우거진 돌집주변을 정리하고 오랫만에 오디를 따고 장만해둔 대나무밭에 가서 죽순을 채취하였다. 동생들도 모두
이렇게 좋은 곳을 왜 방치하였느냐고 하였다 오디는 잠간동안 털어서 20키로를 따고 죽순은 세푸대를 채취하였다
무주산골에서 돌아와 형제간들과 모여서 완전 무공해인 오디즙과 생오징어를 섞은 죽순회를 요리하여 저녁을 함께하니 참으로
좋았고 죽순일부는 후배장교 부친이 운영하는 금산민속박물관을 잠시들러 박물관장을 드렸더니 좋아하셨다.
서울에서는 왠지 마음마져 괜시리 분주하기만 했는데 이 곳 대전에 내려와보니 왠지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좋았다
인생2막 100세시대를 맞이하여 적어도 60부터 30년동안은 활동할 수 있다는 전직 모대학교수님의 티비특강을 늘 가슴속에 새기며
나는 언제나 순간 순간을 일과 생활에 대한 파워 에너지와 역동적인 생각을 갖고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며 공부하고 정진하되 이
제 나도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과 접하며 자연인처럼 살고싶다
자연속에서 몸에좋은 산야초를 익히며 우리가 정말 알아야할 산나물 들나물 100가지 농장을 조성하여 무주산골에 황토방 석동
을 지어 2박3일 과정의 가족단위 명리상담을 포함한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통하여 도심지에서의 상담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자연생활을 해가면서 얼마든지 공부하며 보람된 일을 찿아도 되는 것 아닌가 하면서 오늘도 인생2막의 꿈은 계속된다
2017년도 어울림 학술제 문예부문 최우수상
프 로 필
국립공주대학교 대학원 재학 (석사과정)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수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 졸업 ( 2기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부 5대학생회장
육군제3사관학교 졸업, 육군대학 졸업
CGB농촌관광대학 졸업 / 한국불교법사대학 졸업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월산스님으로 부터 수계 ( 5계 )
한국불교 법사대학장 지일 큰스님으로부터 수계 (10계)
한국불교 법사대학 법사자격 품수
육군장교 ( 영관장교 ) 21년 복무 ( 지휘관/참모역임 )
보국훈장 광복장 수상 / 참모총장표창 등 다수
국가유공자 등록 ( 국가안전보장에 이바지한 공로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총장표창 / 글사대총장 공로상 수상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명리최고지도자과정 수료 ( 11기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풍수지리최고지도자과정 수료 ( 17기 )
명리교육강사 1급 (동방대학원대학교 총장 )
풍수지리사 2급 / 양택감정사 2급 ( 동방대학원대학교 총장 )
명리상담사 풍수설계사 작명상담사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
작명사 / 영어이름작명사 ( 한국작명가 협회 )
선천적성상담사 2급 ( 선천적성평가원 ) 심리상담사 1급 ( 한국심리상담협회 )
행정사 ( 안전행정부 장관발행 ) 경비지도사 ( 경찰청장 발행 )
전문응급처치 강사 ( 대한인명구조협회 ) 응급처치법 강사 ( 대한적십자사 총재 )
한국전통과학 아카데미 중앙학술위원 / 한솔인재교육원 강사
우진관리(주)상무이사 동아시에스(주)관리부장) KBS방송국출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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