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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도 표지판 공사 현장에서 김영인 대표와 직원들 모습/사진제공=새길건설 |
김영인 대표는 방영 종료된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에서 1900년대 실존했던 인물 심영을 연기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독특한 대사로 울부짖는 장면은 드라마가 종료된 후 15년이 지난 지금도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플랫폼, 코미디 프로그램 등에서 회자되고 있다.
새길건설은 건축 및 토목, 도로포장, 금속-창호 등을 진행하는 전문건설회사다. 1992년 사업자 등록 이후, 관공서, 대기업 등 다양한 업체 등과 협업하며 한 업계에서 20년 이상 근속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기업 관계자는 밝혔다.
김영인 대표는 “과거 논산, 대전, 음성, 경주 등 전국 고속도로의 비포장도로를 아스팔트화하는 도로 포장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며 “지금의 편리하고 아름답게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7080시대가 초석을 이뤄놓은 노력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화 "이끼새" 촬영지에서 배우 김영인의 모습/사진제공=새길건설 |
이어 “육군 공병학교 중장비 훈련, 1977년 쿠웨이트에서 일한 경험, 초석건설사 재직 경험, 안산공대 토목과 출신 경력, 토목기사 자격증 획득 등이 지금의 전문건설회사를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공사에 하자 없이 협력업체와 직원들에게 신뢰를 지속하는 전문건설회사가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겸 새길건설 김영인 대표는 1971년부터 방영된 MBC 범죄·수사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드라마 제3공화국과 SBS 드라마 연개소문과 자이언트, tvN 드라마 푸른거탑, 영화 바리바리짱 등에 출연했다
혼신의 연기로 유명해지심...
인기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환 수하가 쏜 총탄에 낭심을 잃은 심영역을 맡으심..
내가 고자라니라는 명대사에 웹상에 수 많은 패러디를 남기심..
고자 오브 나이츠
출 처 : 皇帝
고자라니내가고자라니 (ゴザラニネガゴザラニ)
출 처 : Snow Colonel
점잖으신 외모
안산공대 토목과졸업.. 전문건설 새길건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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