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령 산행
1. 일시 : 2013년 6월14일
2. 산행 : 언양버스터미널-소호마을-소호산촌유학센터-소호령-차리저수지
3. 참석자 : 영남알프스 지킴이 15명, 소호마을 어린이 15명, 학부모 5명 총 35명
9시 언양버스터미널에서 출발
9시 40분 소호초등학교 운동장, 거대한 느티나무 아래서 참가들 서로 서로 소개를 하다.
소호산촌유학센터장 김수환을 배성동 기행시인이 소개하다. 10시30분 너무 급하게 마을을 돌아다니다. 트럭으로 이동
소호마을 <참나무 인공 조림 숲은 명상의 길이다.>
소호산촌유학센터, 현재 10여명이 유학을 와 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소호마을협동조합에서는 야생차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울산 KTX 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호마을 학생과 학부모가 트럭을 타고 산행지점으로 이동...
소호령 고개에서 배성동 기행시인으로부터 소호령 이야기를 듣다 11시
둘레길 안내판입니다. 틀린 지명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아이들에게 소호령에 대해 설명하는 배성동기행시인
소호령, 그 옛날 소금장수들이 소금을 팔러다녔던 소금길을 걷다.
소호령을 가다 다시금 소호마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 다른 곳을 보고 있으도 귀는 열려있다.
소호령을 내려오다, 임도에서 각자 싸온 점심을 먹다. 12시 같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 참 잘 걷는다..
소금장수, 산판꾼들에 대해 이야기 하다. 삶의 길이 산행길이없고 생활이었다.
소호마을 아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다 13시
둘레길 준공식장으로
둘레길 준공식장 도착 1시35분. 고암사 입구.... 영남알프스 지킴이 조끼가 참 많이 보입니다.
드디어 차리 저수지로 하산, 울주군에서 제공해준 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언양에 도착하였다.
4시 20분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