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을 넘기고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지금 제 여자친구와 같이 후기를 쓰고 있답니다.
처음엔 여행 책자 하나만 믿고 마카오 여행을 계획했다가 첫날 제 여자친구와 고생하면서 아무것도 즐기지 못할때 쯤 우연한 기회로 레미씨를 소개 받고 인연이 됐네요.....
처음엔 참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 같아 보여...아... 이번 여행이 참 불안하다고 생각 했지만 레미씨의 친절한 설명과 배려로 너무 갚진 마카오 여행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희가 마카오 가기 전에 인터넷과 책자로 마카오 명소를 많이 찾았었지만 현지에 와서 느껴보니 전혀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영어로 대화를 해 볼려고 해도 정말 갑갑 하더라고요. 그러나 레미씨께서 마카오 유명한 명소와 맛집 그리고 아름다운 야경을 빠짐없이 저희에서 보여주시고 알려주셨고 또한 유창한 중국어실력 때문에 너무 맘 편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레미씨 저 수연입니다, 정말 잊지못할 여행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제 주변 친구들에게 마카오 자랑 많이 해놨으니 꼭 레미씨 찾아 가라고 말할께요~~ 마카오 날씨 너무 덥고 습한것 같던데 고생하시고요 저희 잊지 마세요~~
첫댓글 제가 첫인상은 좀 무뚝뚝해 보여도ㅠ.ㅠ 알고보면 다정다감한 사람 입니다..
제 홈페이지의 첫 후기를 올려 주셨네요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소개받아 오시는 분들께 더욱더 잘해 드릴게요
두분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길 바랄게요 ..
아... 여행후기를보니 레미님께 투어가이드 도움을 받아야할지 아주 고민이되네요...
워낙 자유여행에 익숙한지라... 마눌님께 여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