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특활시간
페낭에는 페낭 한인교회에서 운영하는 토요 한글학교가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페낭 한인교회 교육관을 사용하고 있는 페낭 한인 토요한글학교는
영어나 중국어, 말레이어로 공부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에게
자신이 한국 사람임을 잊지 않도록 해 주는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이며
또래들과 어울리고 한국어와 수학을 공부하고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음악시간과 율동등 우리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학생들에게는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아주 유익한 학교이기도합니다.
이곳 페낭 토요 한글학교에서는
유치부과정에서부터 중학교과정까지 공부 할 수 있으며
교과 과제물은 말레이시아 대사관에서 매년 지원 받고 있습니다.
매년 12월쯤이면 수업시간 외에 틈틈히 배우고 익힌 율동과 동요
또는 연극과 각종 악기등으로 연주 솜씨등을 선 보이기 위해
학부모님들과 교민들을 초청, 학예회 발표도 하고 있으며
봉사직인 선생님들의 학생들에 대한 헌신과 열정은
언제나 사랑과 믿음에서 이루어지기에
어느학교의 선생님들보다 뜨겁고 눈물겹다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토요한글학교를 모르고 계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신다면
널리 알려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한글과 우리의 문화등을 배워
우리의 뿌리를 잊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예 발표회 하던날
학예회하던날 단체사진
첫댓글 오랑님의 수고와 헌신이 함께하는 한글학교가 좋은결실이 있을거라 확신 합니다
페낭의 자랑, 한국의 자랑 페낭 한글학교 교사님, 학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