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나온 세월이 얼추 40년
옛날 같으면 노인당 갈 환갑 61 나이가 되어 붓는디
이제는 아픈디만 부속을 갖다 바꾸면 된다니께
앞으로 남은 40년을 또 어찌 살아야 할 건지 말해 보드라고
지난 것은 그 닥 ....앞으로가 중요허제
군대 3년도 아니고
그것도 장장 40년 2058년까장 있어보까 ?
쪼까 늘락지는 2060년 되지 않을가 싶네
근께 뭣허고 살거여
40년을 산에만 올라갈 수도 없고 참 내 원
첫댓글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 묄쎄(?).40년 거목이면 능히 40년을 버티련만.여기 저기 삭정이가 생기고 부러지고 갈라지는게 자연의 순리.매화는 늙어 가면서 맑은 향을 발하듯 섬돌이란 나무도 그랬으면 좋겠네...
한 오년 된 것 같은디.... 누가 벌써 40년이나 됐다고 그래싸...일년에 두 달 있는 달력도 있는가?아직도 새파란 젊은이들이....
첫댓글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 묄쎄(?).40년 거목이면 능히 40년을 버티련만.
여기 저기 삭정이가 생기고 부러지고 갈라지는게 자연의 순리.
매화는 늙어 가면서 맑은 향을 발하듯 섬돌이란 나무도 그랬으면 좋겠네...
한 오년 된 것 같은디.... 누가 벌써 40년이나 됐다고 그래싸...
일년에 두 달 있는 달력도 있는가?
아직도 새파란 젊은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