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로 훅을 구사하기엔 부적합하다. 이전 많은 볼들이 수입시 리엑티브 이면서도 질이 않좋은 (그 볼의 장점을 살리기 힘든)물건들이 주류를 이뤘
다.그래서 래버리지라는 지공법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해야만했다.하지만 지공에 대한 의심에 메꾸고 다시 지공하고 또 반 복....
그러면 공은 처음과 다른 얼룩으로 가득 차고 만약 다행히 잘 돌아
도 혹 납이나 동전박은게 아닝 "가 하는 의심을 받게되 심히불쾌하다.
그래서 처음 구입시 래버리지 안해도 되는 핀아웃볼을 선택하기
바란다. 예로 퀀텀 ! 퀀텀하는데 이볼들은 비싼대신 거의다가 핀아웃상태
로 정지공에도 많은훅과 롤링,백핀이 좋다.만약 조금 싼 볼이라도 잘 선택하면 그 이상의 결과를 낳을수있다.참고로 제가아는 한 프로볼러는 AMF ANGLE로 260대를 기록했습니다.물론 핀아웃상태 의 볼이었습니다.
- CG점은 자세히 보면 작은 점으로 핀(볼의 탑 부분에 볼펜 뒤꽁지
같은 부분)의 왼쪽,또는 왼쪽아래 또는 볼 자체의 그림 부분입니다.
2. 최신 볼
- AMF NINZA RPM : 다코스 배 볼링대회에서 마스터즈우승 기록
자,이외 많은 선수가 사용. 2.5인치 이상의 핀아웃 볼이 주류로 정지공이 콘트롤 하기 용이.
- 버즈쑈 신형 : 롤링 캡.
-MX II ;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볼로 정말 파워풀하다.아마추
어들도 이볼로 퍼펙트를 기록.
-피란하 /C : 훅은 위의 볼보단 적지만 파워,백핀이 좋다.지공은
정지공은 피하고 밸런스 지공이 좋음. 좌측으로 45도 정도에 지공하면 좋왔음.
-CRUSH/R2 : 4피스로 기존의 크러쉬를 보강 차세대 대중볼로
활약 가능 할것으로 생각되며 다른 볼에 비해 수명도 약간 김.
그 외에 Mr.300의 옴니 프로는 제가 사용한 바 굉장히 좋았습니다.이
또한 발란스 지공을 했었습니다.파워 토크도 상당히 좋았던 볼로 기억 됩니다.나이트로 블루도 액션이 좋았습니다.CM CODERAD는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파워는 좋지만 레인에 너무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이미 사셨다면 볼에 딸려오는 지공법에서 3번을 선택하면 지성레인
에서도 그런대로 괜찬을 겁니다.
그러나 이모든 것들은 개인 의 생각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구질과 그에 맞는 볼을 선택함이 가장 확실할것입니다.
미진하나마 볼을 구입하려는 회원님께 도움이 되었으면하고 만약 제게
틀린점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목 : 볼을 잡는 방법
☞ 볼을 잡는 방법.
볼을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은가에 관해서는 많은 거론이 있었으나 어떻
게 잡는것이 정확한 것이라는 결론은 없고 볼러의 체질마다 잡는방법이 틀리
기 때문에 각자 볼러의 고유한 체질에 맞는 홀딩(HOLDING)법을 몸에 익
혀야한다.
볼을 잡는 방법이 중요한 이유는 볼 쥔상태에서다운스윙,백스윙,폴로스
루 등의 헬프 부분을 행하면서 볼을 놓는 순간까지 잡았던 손모양이 지속되
어야만 마지막 부분에서 무리없는 리프팅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헬프 동작중 볼을 잡은 모양을 바꾸지 않는것은 스탠스 스폿에서
볼을 잡은 그 자체가 엄지 손가락이 홀(구멍)에서 빠져나오는타이밍에서의
방향과 리프팅의 형태를 가늠한다고 보기 때문에 그중요성을 인식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어떤 볼러들은 볼을 잡았을때와 헬프 부분을 행할때 손의 모양을
의도적이든 아니면 의식하지 못한 가운데 변형시켜 리프트할때에는 다른
방향으로 리프팅하는 경우가 있다.
볼을 잡은 그대로 스윙하여 피니시 부분에서 리프팅을 한다해도 엄지의
타이밍이나 중, 약지의 리프팅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몸의 흔들림 때문에
어려운데 볼을 잡은 손마져 그 형태를 바꾼다면 리프팅 타이밍을 언제나
일정하게 맞추기에는 어려움을 느낄것이다.
볼러 자신의 몸에 맞는 볼의 진행방향과 볼의 회전방향을 동일하게 할
수있는 홀딩(볼 잡는)법이 이상적이라 하겠다.자신에게 맞는 홀딩법을 알기 위해서는 항상 자신의 손모과 손의 형태를 살피며 지공사에게 문의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하겠다.
볼 잡는 위치(ball holding distribution의 높이)
1) 가슴 높이
2) 허리 높이
3) 무릎 높이
볼을 잡는 위치(높이)는 볼러의 걸음,즉 스텝을 밟는 위킹 스피드에 관계되어 스윙과 스텝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과 볼의 스피드,즉 전진과 회전의 강약에 영향을 미친다.
걸어가는 거리 속력과 스윙하여 내려오는 볼의 속력은 같은것이 좋다.
볼을 잡는 위치(높이)에 관계없이 백스윙때 볼을 잡는 시간을 연장시키며 스텝의 수나 스피드로 피니시 부분에서 리프팅 타이밍을 맞추는 볼러들도 많이 있다.그러나 스텝과 스윙이 맞지않아 조정을 원하는 경우,스텝이 볼이 내려오는 속도보다 빠른 볼러는 볼을 좀더 높은 위치에서 잡도록하고,스텝이 늦은 볼러에게는 볼을 낮은 위치에서 들게하여 걸음의 폭을 좁게 하면서 몸의 스피드를 높여줄수있다.
" 손건국 씨의 자기볼링을 쳐라"에서
※ 손건국씨 약력
일찌기 프로볼러가 되기위한 꿈을 안고 미국에 건너간 국가대표를
지낸적이 있는 볼러이다.비록 프로볼러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남다른 볼링에 대한 연구심과 열의로 그곳에서 볼링인스트럭터,레인인스트럭터, 드릴링 인스트럭터의 3개 코스를 수학했다.
◈제 목 : 회전에 관한 내용
☞ 회전에 관한 내용
Ⅰ 손의 앵글
1) Horizon(수평)
볼을 손바닥위에 놓은 상태에서 레인과 평해선을 이루도록 볼을 잡는
모양이며 엄지의 빠지는 방향은 12시 방향에서 볼을 처리하는 볼러에게 는 적응하기 좋은 앵글이다.
2) Vertical(수직)
볼을 스윙하지 않는 손위에 올려놓고 볼을 옆에서 잡아 손은 레인 과 거의 수직을 이루고 있다.초보자에게 많이 볼수 있으며 중급 볼러나 9시 방향으로 엄지를 빼는 완전 풀롤링 트랙을 사용하는 볼러에게 많이 볼수있는 잡는법이다.
3) Lean(기울기)
볼을 양손으로 받쳐드는 식의 방법으로 잡으면서 스윙할때도 손의 모양
은 사람이 항상 움직이는 시간의 방향으로 볼을 쥐고 그 모양대로 엄지를
10시에서 11시 사이에서 빼면서 리프트 하는 모양,거의 모든 볼러들이 이 형태로 볼을 잡는다.이렇게 잡는 방법이 보편적이라 할수있다.
Ⅱ 손목(wrist)의 형태
손의 앵글과 같이 자체 회전의 강약에 관게가 있으며 중,약지의 위치에 따라 리프팅을 할수 있는 시간이 좌우된다고 본다.
Ⅲ 손 안에서의 볼의 무게를 얹는 위치
1) up(위)
엄지와 검지를 잇는 선상에 볼전체의 무게를 얹어서쥐는 (잡는) 방법이다.
※ up형태에서의 변형(손 테두리)
검지와 엄지를 잇는 손 테두리에 볼 무게의 중심점을 쥐고 있는 형태.
2) center(중간쪽)
중지와 손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관절위에 볼의 무게를 얹어서 잡는 방법.
3) under(아래쪽)
새끼 손가락과 손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관절위에 볼의 중심 부분을 두고 볼을 잡는 방법.
4) modder(중심쪽)
손바닥의 중심 부분에 볼의 중심을 두고 볼을 뒤는 방법.
5) down(안쪽)
특수하게 잡는 방법으로 손목을 몸가까운 안쪽으로 제끼면서 볼의 무게
를 손목 가까이까지 올리고 볼을 감싸쥐는 방법,이유는 모르겠으나 왼손잡
이 볼러들의 대부분이 이형태로 투구하고 있음은 특이한 일이라 하겠다.
오른손 볼러들도 회전을 증가 시키기 위하여 이홀딩법을 많이 시용하는 것
도 볼수있다.그러나 손에 맞지않는 볼을 사용하였을경우,엄지의 빠지는 타이밍에 차이를 많이 느낄것이며 엄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되어 상하기 쉬우며,회전에도 오히려 좋지않은 영향을 줄수있다.
Ⅳ 엄지를 쥐는 모양과 그립의 상태
어프로치에서 릴리스하는 동안 볼을 떨어뜨려지 않고 리프팅할때 부드
럽게 빠져야 할 엄지 손가락은 어느 경우에든 끝까지 넣어서 그립하는 것이
사실이다.엄지홀에 넣은 엄지의 모습에 따라 리프팅의 형태가 다르게 나타난다.
볼러는 볼을 잡았을 대의 엄지 모습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만 지공
에 의하거나,타인에 의해 본래의 모습이 바뀌지 않고 계속 자신의 볼 잡을때 엄지 모습에 씁는 지공및 리프팅 방법을 몸에 익히게 될수있다.
1) 엄지를 펴서 눌러서 잡는 경우
엄지를 펴서 맥박을 살며시 눌러 주듯 잡는 형태 엄지 그립은 스윙에서 내려오는 자동적인 수직 리프팅을 하는 볼러에게 많으며 약간의 잘못만 있어
도 엄지 타이밍이 빨라 지는것이 흠이라 하겠으나 반면에 가속을 많이 줄수
있는 장점도 있다.
2) 엄지의 관절을 구부려서 잡는 경우
엄지를 구부려서 잡는 형태의 그립은 고의적인 회전을 주기 위하여 곡
선 리프팅을 하는 볼러에게서 많이 사용된다.
손목이 휘거나 볼을 감싸쥐어서 잡는 볼러는 필히 엄지의 관절을 구부
려 잡게 된다.
고의적인 곡선 리프팅을 하지 않는데 엄지의 관절을 구부려 잡는 경우
는 엄지의 구멍이 크거나 스팬이 짧아서 볼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힘을 주
어서 잡는 습관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제 목 : 중지와 새끼 손가락의 작용
Ⅴ 중지와 새끼 손가락의 작용
1) 볼을 잡고 있을때 새끼 손가락을 구부려서 잡는 경우는 up hold 법
으로 그립하는 볼러가 스윙할때 손안에서 center,down,under 쪽으로 흐르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고,center나down 으로 그립하는 볼러가 구부려 잡는 경우는 볼의 무게가 손안에 전부 들어있는 느낌을 갖게하기 위함이다.
2) 중지를 벌려서 그립하는 이유는 up hold 일때는 볼의 무게를 손밖으
로 더 보내면서 볼의 흔들림을 up부분에 고정 시키려는의도이며,center나
다른 hold법에서는 볼을 잡는 힘이 강하며 리프팅할 당시 중.약지에 리프
트의 강한 느낌을 갖게 하기 위함이다.
모든 손가락을 붙여서 잡으면 강한 리프트를 하지 못하나 볼을 콘트롤
하기에는 정확성이 있다.쉽게 말해 회전은 거의 없으므로 정확도는 있어도 스트라이크의 확률은 높지 못하다.
3) 중지와 새끼 손가락을 모두 벌려서 잡는 경우는 볼을 잡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쥐고 있는 형태에서 볼이 손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장점이 있어
초보자에게 많이 볼수있다.이렇게 잡으면 middle이나 Down hold에만 적응이 가능하며 다른 hold법에는 적응하기 어렵다.
Ⅵ. 볼에 손가락을 넣는 순서
볼에 손가락을 넣을때는 볼러가 원하는 hold법에 맞는 모양대로 중.약지를 먼저 넣은후 어프로치에 올라서서 스탠드 스폿을 정확히 정하고나서 엄지를 넣는다.그러면 빠져나올때는 나중에 넣은 엄지부터 빠지게 된다.
이때 중.약지의 엄지 그립이 엄지의 방향에 의해 변형된 때는 볼의 hold법
에 잘못된 경우가 많으니 다시 내려와서 고쳐 잡아야 한다.리프팅 할때 엄지의 타이밍은 볼을 빨리 처리하는 볼러와 늦게 처리하는 볼러사이에 15/100초 25/100초 정도의 극히 근소한 차이밖에 나지 않으나 실제로 회전에는 엄청난 차이가 나며 이짧은 순간에 모든것이 결정된다는 것인데 결국 이것은 볼링이 얼마나 에민한 운동인가를 말해주는 것이다.
엄지를 홀속에 오래 넣고 있으면 땀의 문제가 있으므로 엄지 타이밍에
영향을 준다.
◈제 목 : 올바른 스탠스
Ⅰ 올바른 스탠스
☞ 올바른 스탠스는 볼링에 있어서 결정적인 요소이다!
볼링에 있어서 올바른 스탠스 위치의 선정, 또는 스타트 위치의 선정은, 매우중요하다.
올바른 스탠스는 일반적으로 두가지의 범주로 나뉘어 진다.
1. 스탠스의 자세(stance posture)
2. 스탠스 위치(stace position)
스탠스 자세에서는 발,무릎,허리,어깨,팔목,손목,손,목과 눈이 일체화 되어야 한다.이러한 부분들은 올바른 어프로치와 올바른 딜리버리,그리고 올바른 릴리스를 곧 시작할수있는 준비를 하고서 완벽하게 균형잡혀 있어야 한다. 또한 볼링공은 어프로치 동작을 행하는 동안 올바른 타이밍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적절한 위치에 있어야 한다.
드리프트를 방지하고 부적절한 타이밍과 다른 어프로치 상의 문제점을
제거하기 위해 몸무게와 볼의 무게가 정확하게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타켓과 타켓라인과 관계된 올바른 스탠스 위치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먼저 몸이 타켓을 향해 올바른 각도로 서 있지 않을경우,정확하게 볼링
을 하는것은 불가능하다.
파울라인 앞에 있는 점들은 완벽한 몸의 각도를 이루는 데 도움을 준
다.
가. 무릎
스탠스 자세를 취한것은 일련의 운동을 실행하기 위한것이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유연하고 우아해야 하며,뻣뻣하거나 굳어 있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관절은 구부러져 있어야한다.
즉 균형잡히고 동작을 즉시 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며,경직되면 안된다.
무릎은 약20도 정도,또는 6-8인치 정도로 약간 굽어 있는 것이 바람직 하다. 이렇게하면 무릎이 더유연하고 몸의 균형도 좋아진다.
나. 허리
척추는 허리 부분에서 약25도 정도 또는 10-12인치 정도앞으로 구부로 져야 한다.많은 볼러들이 어포치의 마지막부분,즉볼을 놓기(릴리스) 직전에 허리를 더 많이 구부리는 실수를 범한다.비록 무릎은 어프로치와 릴리스를 하는동안 더 굽어진고 하여도 척추는 15도 전방 각도를 항상 유지 하여야 한다.
다. 어깨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손 어깨위에서 하나의 화살표가 앞을 향해 나온다는 가정을하고 이
화살표는 목표물을 가리켜야 하며 타켓라인과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지금의 목표란 스트라익 포켓이나 헤드핀이 아니다,그것은 타켓애로우
또는 애로우의 옆에 위치한 특정보드이다.
스트라익 포켓이나 헤드핀이 아닌 타켓 애로우를 겨냥하는데 익숙해지
는것은 매우중요하다,수학적인 볼링,레인 상태의 적응,그리고 진보된 여러 기술은 당신이 타켓애로우를 사용하는것에 익숙해지지 않는한 개발될수 없 다.물론 어깨를 목표에 일렬로 정돈하는것은 중요하지만,어깨를 목표선과 직각이 되게(올바른 각도)로 정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많은 볼링에 대한 교재들에서 보면,어깨가 항상 레인과 직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 하 지만,이것은 틀린설명이다.당신의 어깨가 직각이 되어야 하는것은 레인이나 레인위의 나무쪽들에 대해서가 아니라 목표선과 당신의 팔스윙에 대해서이다. 올바른 균형(몸의 균형과 볼의 균형 둘 다)은 당신의 투구할 자세를 취할 때부터 투구를 끝낸 위치에 이르는 시간까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당신의 몸이 무게에 자연스럽게 적응할수 있게하라,긴장을 풀고 자연스러워야 하며 딱딱하거나 굳어 있으면 안된다.
긴장을 풀기 위해서는 오른쪽 어깨가 왼쪽보다 2인치 정도 내려가게 해야한다.
라. 오른쪽 팔꿈치
당신의 옆구리를 더듬어 보면,갈비대가 갑자기 끝나는 곳에 등쪽을 향해 끊어지는 곳이 있는것을 발견한다,올바른 스탠스 자세에서는,팔꿈치는 바로 이 갈비대가 끊어지는 부분 바로 아래 위치해야 한다.
어떤 인스트럭터들은,볼을 지탱하는것을 도와 준다는 이유로 팔꿈치를 배의 오른쪽 깊은 구석에 붙이는것을 추천하기도 한다.이런 방법의 문제점은 백스윙을 할때 볼과 몸과의 충돌을 막기 위하여 팔을 먼저 오른쪽 으로 움직여야 한다는것이다.이는 종종 스윙이 흔들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마. 왼팔
볼의 무게를 지탱하는 것을 왼팔로 도와 주어야 한다.
왼손은 볼의 왼쪽 아래 부분을 받친다.
초보자인 경우는 양손의 새끼 손가락이 서로 닿도록 양손을 볼밑에 위치 시킨다.
바. 오른손목
스탠스 자세의 세가지 손목 포지션.
컵모양(cupped) : 손목을 앞으로 꺽어주는 모양.
스트레이트(straight) : 손목을 직선으로 하는 모양.
브로큰(broken) : 손목을 뒤로 제껴주는 모양.
참고서적 : 프레드 보든의 진보된 볼링의 세계에서.
◈제 목 : 스트라익 이란.
당신이 두 개의 다른 타켓 중에서 하나를 맞추어야 하는 일에 열중하고
이다고 상상해 보자.두 타켓은 같은 크기이다. 그러나 그중하나는 15피트 거리이고 하나는 60피트 거리에 있다 어떤것을 더 맞추기 쉽겠는가?
분명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들은 15피트만 떨어져 있는 타켓을 겨냥
할것이다.그것이 더 잘보이며 목표에서 벗어날 확율도 훨씬적다, 그러나 볼링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분명히 반대로 생각한다. 초보자나 중급볼러 중의 대다수는 파울라인에서 불과 15피트 떨어져 있는 타켓 애로우를 보지 않고, 45피트나 더멀리 있는 핀을 보고 그것들을 겨냥한다. 심지어 어떤 진보된 볼러들도 수학적인 볼링을 통해서 목표를 겨냥하는 사항들을 배울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
결국 당신은 타켓 애로우를 맞추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핀을 맞추려는
것이다. 그런데 왜 핀을 겨냥하면 안 되는가?
'수학적인 볼링'이라는 용어는 복잡하게 들린다. 그용어를 들으면 고등
학교의 기하나 대수 수업에 관련된 모든 이미지들이 머리속에 떠오를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타켓 애로우가 모든 핀들의 위치를 반영한다는 사실이다. 마치 레인 끝에 위치한 당신이 목표물들의 사진이 바로 당신 앞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수학적인 볼링에 관계된 유일한 복잡한 부분은 명칭이다.
매 프레임마다 목표는 스트라익을 치는것이다, 스트라익을 치지 못한 경우에만 스페어를 위해 투구하게 된다.그러므로 당신이 스트라익을 잘친다면 스페어에 대해서 배울 필요가 없는것이다!
정확한 스트라익을 내는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일단 일관성 있는 스트라익 패턴이 형성되면 그것은 또한 스페어 처리를 위한 안내역활도 한다.
초보자의 경우 어디어디에 라인을 형성하고 또 스트라익을 치려면 무엇 무엇을 겨냥하면 된다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는다.볼링볼이 어떻게 레인에 반응할것인가를 결정하는 요인들은 아주 많다고 본다.
- 레인 컨디션 : 기름이 많은 레인보다 건조한 레인에서 볼은 덜 슬라
이딩이 되고, 더 많은 훅을 보인다.(더많이 휜다)이러한 레인 컨디션은 볼링장에 따라서, 레인에 따라, 날마다, 시간 시간 다양하게 변화한다. 레인 컨디션을 파악하고-가능한 빨리- 거기에 적응하는것이 실패와 성공을 가를때가 자주있다.
- 당신자신 : 어쩌면 오늘 당신은 어제보다 더 느린 템포로 볼링을 하
고 있는지도 모른다. 볼이 느리면 빠른볼보다 더 많은 훅이 발생한다 또한, 느린볼은 포켓에 들어갈때 핀에 맞으면 비껴가게 된다.(즉 핀을 차고 들어가는 힘이 약해진다) 아마도 당신의 리프트가 전처럼 강하지 않은지도 모른다. 리프트나 턴이 적어지면 더 적은 측면 스핀을 발생시켜 더적은 훅이된다. 당신의 볼링을 날마다, 매주마다 달라지게 하는 이유가 대단히 많다. 그것들이 무엇인가를 아는것은 중요하지 않다, 당신의 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깨닫고 따라서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당신의 볼 : 만약 당신의 볼을 어젯밤 차가운 곳에 두었다면 바깥쪽 외피의 응축때문에 훅이 줄어든다, 핑거 웨이트, 덤 웨이트, 사이드 웨이트, 전체 볼의 무게, 외피의 다공성, 그리고 많은 요인들이 레인 위에서의 볼의 반응을 다르게 나타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그이유를 아는것은 그현상에 올바르게 적응하는것만큼 중요하지는 않다. 이러한 조절을 하는것은 어렵지 않다. 그들은 단순하고 분명하기 때문에 쉽게 당신의 게임에 통합할수있다.
완벽한 포켓 스트라익 대부분의 일반 볼러들은 한게임에 한 두개의 스트라익을 내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심지어 당신이 볼을 해드핀의 아주 오른쪽이나 왼쪽에 투구하더라도, 어떤 요행에 의하여 역순으로 핀끼리 서로 넘어뜨려 스트라익이 나올수도 있다.
대부분의 볼러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부당한 스트라익을 얻은 경험이 있다. 완벽한포켓 스트라익이란 정확한 지점에서 핀이 서로 서있는 삼각형으로 진입하는-만족스런 측면 스핀,전방회전,그리고 스피드를 가지고 투구했을 때- 볼의 궤도를 말하는 것이며 게속적인 스트라익을 낼수있다. 그정확한 지점이란 헤드핀의 바로 오른쪽에,즉 레인의 정가운데에서 2.5보드 오른쪽 이다.(즉17.5보드이다)이 지역은 또한 스트라익 포켓이라고 불린다.
◈제 목 : 다이얼링 인 이란.
다이얼링 인 (Dialing in)-어디에서 완벽환 스트라익을 낼 수 있는가를
발견하는것.
게임전이나 게임을 하는 동안 반드시 각 레인의 표면을 연구한다, 서로
다른 형태의 레인들에 볼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분석함으로써, 가장 최선의 방법을 찾는다.
다이얼링 인을 하기위한 약간의 테크닉.
레인을 테스트한다. 왼발의 안쪽을 20번째 보드(가운데)에 놓고 서서 라인을 형성한다. 당신이 스텝을 취할때는 꼭직선으로 걸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피니시 포지션에서 투구를 끝냈을때 당신의 왼쪽발 안쪽이 20번째 보드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일관성이 있다면, 양쪽 방향으로 하나 또는 둘 정도의 보드가 이동하는 드리프트는 인정한다.이자리에서 당신이 겨냥하는 목표는 오른쪽으로부터 두 번째 화살표이다. 이러한 레인의 테스트는 당신이 맨처음 해야 할일이므로 당신의 몸은 아직 풀리지 않았을것이다. 모든 관절과 근육들이 유연하게 되기 위해서 적어도 이런식으로 2-3회 투구해야한다. 당신의 투구가 정상이라는 느낌이 든다면 볼의 진로를 분석한다. 만약
-당신의 육체적인 게임이 완벽하고
-레인 컨디션이 보통때와 같고,
-볼 스피드가 보통때와 같고,
-볼의 표면 재질이 보통때와 같고,
-볼의 핑거와 덤 웨이트가 동등하고
-볼의 사이드 웨이트가 없다면,
당신의 볼은 다음과 같은 현상을 보여야 한다.
첫째, 당신 볼이 낙하하는 지점은 오른쪽으로 6보드 만큼, 즉 14번째 보드이다. 당신의 팔 스윙이 완벽하게 만곡하여 1시위치에서 끝나므로 볼은 레인의 헤드부분에서 스키드(미끄러짐)되어 약간 오른쪽으로 진로를 취한다. 그래서 10번째 보드에 위치한 두번째 화살표를 지나가게된다.
볼이 두번째 화살표를 지나면서 스키드가 끝나고 롤(구르는것)이 시작된다.이러한 롤링은 레인에 대한 볼의 진로를 '원리대로 만들거나 ' 직선으로 만드는 효과를 낸다.그러면 볼은 파인즈의 아주 끝부분까지 힘차게 굴러가서, 거기에서 왼쪽으로 훅을 발생시키기 시작한다. 이러한 훅은 볼이 드라이한 상태인 백 엔드로 진입하면서 더 날카로워 진다. 결국 볼은 1-3번 포켓을 완벽하게 강타하여, 모든 핀을 유린하게 된다. (왼손 볼러는 반대)
그것은 아주 신나는 일이지만 실제로 이렇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다면, 당신의 볼이 계속적으로 한쪽으로 빠지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당신이 실수가 발생하는 방향으로 움직여 주면 조절이 된다. 볼이 오른쪽으로 친다면 오른쪽으로 옮긴다.마찬가지로 왼쪽이면 왼쪽으로 이동한다.
그러면 얼마나 움직여야 하는가?
그것은 당신의 볼이 얼마나 포켓에서 벗어나 있는지에 달려있다.
만약 2인치 정도 왼쪽으로 벗어나 있다면, 당신의 스탠스에서 왼쪽으로 한 두 보드만 움직이면 된다. 하지만 거의 거터에 까지 벗어나 있다면, 당신은 아마도 여섯내지 일곱보드를 움직여야 한다. 당신이 오른손 볼러이건, 왼손 볼러이건 간에 이 법칙은 공통으로 적용된다.
이제 당신이 스탠스에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움직였다면, 무엇을 겨냥해야 하는가?
당신이 스트라익을 내려고 한다면, 2번째 화살표를 겨냥하라. 볼의 진로에 대한 당신 마음속의 라인이 두번째 화살표를 가로 질러서 레인위를 굴러서 곧 바로 포켓으로 밀고 들어가도록 확신을 가져라.
당신이 적절히 다이얼링 인 된다면, 바로 그곳이 볼링볼이 지나갈 진로이다.
첫번째 투구에서 올바른 지점을 찾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말라. 먼저 다이얼링 인 한사람이 시합에서 이긴다.
◈제 목 : 볼링용어 1편.
볼링용어 해설.
1.가이드 스폿(guide spot) : 레인 바닥에 표시되어 있는 10개의 동그란 표시.
2.가비지 힛(garbage hit) : 포켓을 제대로 맞히지 못했으나 핀들의 교묘
한 작용으로 스트라이트가 생기는 경우.
3.거터(gutter) : 레인 옆에 설치되어 있는 홈. 넓이 22.5∼23.7㎝, 길이8.7㎝투구된 볼이 레인을 이탈하여 거터에 떨어지면 경기중단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거터에서 다시 레인쪽으로 튀어올라 핀을 쓰러뜨린다 할지라도 이들 핀은 점수에 가산하지 않는다.
4.거터 볼(gutter ball) : 핀에 맞기 전에 레인 옆에 있는 홈통으로 떨어져 버리는볼.
5. 거터 샷(gutter shot) : 투구된 볼이 파운라인을 막 넘어설 때 거의 거터에 빠질 정도로 레인의 좌측 또는 우측 가장자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이루어지는 투구.
6. 게팅 더 우드(getting the wood) : 좋은 스코어에서 투구하는것.
7. 고 더 루트(go the route) : 한게임에서 세번 이상 스트라이크를 내어서 게임을 끝내는 경우.
8. 골든 게이트(golden gate) : 4-6-7-10번핀을 남긴 스플릿.
9. 골 포스트(goal post) : 7-10번 핀을 남긴 스플릿.
10. 그래스 호퍼(grass hopper) : 강력하게 핀을 튕겨 날리는 파괴력이 있는 볼.
11. 그랜드마스 티스(grandma's teeth) : 4-7-9-10번핀이 남는 것을 말한다.
12.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 : 마스터스.
13. 그랩(grab) : 직선으로 똑바로 굴러가다가 핀 앞에서 갑자기 앞쪽으
로 날카롭게 파고 들어가는 훅 볼.
<동사>레인과 볼 간의 이상적인 마찰로 급격한 훅을 발생시킨다.
14. 그레이브 야드(grave yard) : 시설이 나쁘거나 낡아서 컨트롤 하기 어려운 까다로운 레인.
15. 그레이즈 브루클린(graze brooklyn) : d왼손투구의 스트라이크 포켓,1-2번핀 사이로 볼을 엷게 넣는것을 말한다.
17. 그루브(groove) : 레인상에 형성된 볼 트랙 또는 볼이 지나간 자욱. 어프로치와 암스윙이 마치 기계처럼 잘 이루어지고 있는 볼러
18. 그리크 처치(greek church) : 그리스 정교회의 3개「첨탑」모양의
스플릿.한쪽에 6-9-10번의 3개의 핀이 남고 반대쪽에 2개의 핀,즉4-7번이 남는 경우를 말한다.
19. 그립(grip) : 볼을 뒤는 방법을 말한다.컨벤셔널 그립,세미 핑거 그립,풀 핑거 그립 등이 있다.
20. 나이스 카운트(nice count) : 제1구째 6개 이상의 핀을 넘어 뜨리 는것.
21. 나인 앤드 위글(nine and wiggle) : 9개의 핀을 쓰러뜨리고 1개의 핀만 흔들거리다가 결국 살아 남았을경우.
22. 난 후킹 레인(non jooking lane) : 볼이 빠르고 휘어지기 어려운 레인.
23. 내추럴 훅(natural hook) : 정상적인 브레이크 포인트에서 휘어 지는 표준적인 훅 코스로 가장 이상적인 훅.
24. 네거티브 액시스 폴(negative axis pole) : 헤드핀과 멀리 떨어져 볼의 회전축이 끝나는 경우.
25. 넥스트 업 포지션(next up position) : 어프로치에 올라가기 직전에 취해야할 몸의 자세및 위치.
26. 노 슬라이드(no slide) : 최종 스텝에서 슬라이드하지 않은것.
27. 노즈(nose) : 헤드 핀(1번핀)을 쓰러뜨리는 것을 말한다.헤드핀의 중앙부를 말하기도 한다.
28. 노즈 다이브(nose dive) : 헤드핀에 정확하게 정면으로 맞는것.
29. 노즈 스플릿(nose splits) : 볼이 헤드핀에 정면으로 부딪혔을 때에 만들어 지는 스플릿.
30. 노즈 힛(nose hit) : 코뼈를 꺽는다는 뜻으로 1번핀을 정면으로 맞히는 것.
31. 다운스윙(downswing) : 푸시어웨이(pushaway)동작이 끝난직후부터
시작해 백스윙(backswing)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팔의 움직임.
32. 다이나믹 폼(dynamic form) : 교과서 대로의 올바른 투구법. 약간 큰 동작으로하면 호쾌한 멋진 투구법이 된다.
33. 다이브(dive) : 볼이 레인을 타고 굴러가다가 마지막 순간에 크게 휘
는액션.
34. 다임 스토어(dime store) : 5-10번핀이 남은 스플릿. 울워스(woolworth)라고도 함.
35. 다트(darts) : 볼러에게 투구 조준점을 주기 위해 레인 표면에 박아놓은 표시. ABC 규정에 의하면 다트는 파울라인으로부터 12피트에서 16피트 사이에 위치 하여야 한다. 아울러 다트의 폭은 1과1/4인치 이하,길이는 6인치 이하가 되어야 하며 각 다트간의 거리는 같아야 한다.
36. 더블(double) : 스트라이크를 연달아 2개 기록한 경우.
37. WIBC : 국제 여성 볼링 협회의 약칭.1916년에 미국에서 결성 되었고, 여성리그의 볼링활동을 통괄하는 기관.
38. 더블 볼(double ball) : 더블 볼링.
39. 더블 볼링(double bowling) : 제1투구를 한 다음, 그볼이 되돌아 오지 않았는데 남의 볼이나 다른볼로 제2투를 하는것을 말한다, 이것은 매너에 어긋나는 행동.
40. 더블 우드(double wood) : ①-⑤,②-⑧,③-⑨핀과 같이 핀이 두개 남았을때 그 중 한핀이 다른핀 바로 뒤에 있어서 잘보이지 않는것을 말한다.
41. 더블즈(doubles) : 2인조로 편성하여 하는 경기.
42. 더블 피너클(double pinochie) : 4-6-7-10 스플릿.빅 이어즈(big ears),빅 포(big four)와 같은 말.
43. 더치맨(dutchman) : 스트라이크와 스페어 또는 스페어와 스트라이
크가 계속 나와 꼭 200점이 되는 게임. 샌드위치 게임, 더치 200 이라고
도 한다.
44. 더 파이어스 아웃(the fire's dut) : 연속 스트라이크가 쏟아져 나올때 상대방 선수가 말하는 일반적인 표현.
45. 덕 핀즈(duck pins) : 볼링 경기의 일종으로 볼이나 핀이 텐 핀 경기의 것보다 작은것을 사용하는 경기. 주로 주니어들이 많이한다.
46. 덤프 더 볼(dump the ball) : <동사>마지막 슬라이딩 스텝에서 무릎을 굽히지 않고 뻣뻣이 한 채 볼을 던지다. 이럴경우 한참 높은 위치에서 레인위로 떨어지는 로프트 볼이 되므로 레인에 상당한 충격을 주게된다.
47. 덤프드 샷(dumped shot) : 투구시 손가락의 리프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그원인은 푸트워크에 비해 팔의 투구동작이 빨리 이루어 지는데 있다.
48. 데드 볼(dead ball) : 투구를 했으나 무효가 되어 넘어뜨린 핀이 득점으로 가산되지 않는볼.
49. 데드 애플(dead apple) : 핀에 맞은 순간 파괴력이 줄어들거나 아니면 심하게 빗겨나가는 좋지 못한볼.데드 볼(dead ball)이라고도 한다.
50. 데드 온 어라이벌(dead on arrival) : 포켓을 맞힐 때 액션이나 파워가 거의 없는볼. 이러한 볼은 대개 스플릿이 잘난다.
51. 데드 우드(dead wood) : 투구에 의해 쓰러진 후 핀덱 뒤쪽으로 들
어가지 않고 앞쪽 레인 부위에 덩그러니 남아 있는핀.이럴경우 반드시 해당 핀을 제거한 후 다음 투구를 진행한다.
52. 도도(dodo) : 변칙적인 훅을 내기 위하여 부당하게 무겁게 한볼.
보기 힘든1-10번 핀이 남는것을 말하기도 한다.
53. 도도 볼(dodo ball) : 공식대회에 적용되는 심사규정에 위배되는 볼. 공식대회의 볼 검사 때는 도도 스케일(dodo scale)이라는 특수한 저울로 선수들이 사용할 볼의 톱 웨이트, 사이드 웨이트 및 핑거 웨이트를 각각 측정 하여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볼은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그 이유는 허용된 웨이트를 초과할 경우 볼의 파괴력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되기 때문이다.
54. 도브 테이블(dove table) : 스플라이스. 디비전 보드.
55. 도브테일스(dovetails) : 우드레인의 경우 단풍나무와 소나무 판자가 이어지는 접속부위. 스플라이스(splice)또는 피아노 키즈(piano
keys)라고도 한다.
56. 도트(dot) : 파울 라인 전후에 설치된 원형의 점. 보조 목표물.
57. 드레싱(dressing) : 레인에 매일 기름을 엷게 바르는 것을 말함. 이로 인하여 레인의 컨디션에 변화가 생긴다.
58. 드로핑 볼(dropping ball) : 릴리스 때에 볼을 릴리스 포인트의 바로 위에서 떨어 뜨리는 것.
59. 드리프트(drift) : 도움닫기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빗나가는 것.
60. 드릴(drill) : 손가락 구멍을 뚫는 것.
61. 드릴러(driller) : 볼에 손가락 구멍을 뚫는 사람. 우리나라에서는 지공사라고도 부른다.
62. 디너 버킷(dinner bucket) : 2-4-5-8번핀의 스페어를 이르는 말.
63. 디비전 보드(division board) : 단풍나무를 재료로 하여 만든 부분과 소나무 판자와 이어져 있는 앨리 베드의 중앙을 말한다.
64. 디플렉션(deflection) : 볼이 핀을 때린 후 왼쪽 또는 오른쪽 각도로 굴절되는 작용.
65. 딜리버리(delivery) : 레인 위에 볼을 굴리는 동작.보통 스탠스에서 릴리스까지 투구의 전과정을 일컫는다.
66. 딥 아웃사이드 앵글(deep dutside angle) : 오른손잡이의 경우, 타킷을 보드20쪽 이상 사용해서 던지는 방법.
67. 라이트(light) : 볼이 스트라이크 포켓에 들어 갔으면서도 핀 하나만을 남기게 되는것을 말함. 탭이라고도 한다.
68. 라이트 아웃(light out) : 최후에 투구하는 앵커맨이 스페어를 미스시키는 것.
69. 라이트 우드(light wood) : 핀1개의 무게가 3파운드∼3파운드 2온스사이에 드는 가벼운 핀. 공식 경기에서는 3파운드 6온스의 핀을 사용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일반 볼링센터에서는 일반볼러들의 득점력을 조장하기위해 라이트 우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70. 라이트 존(right zone) : 1-5번핀은 센터 존에 있고 그 오른쪽의 3-6-9-10번 핀은 라이트 존에 있다고 한다. 중심에서 오른쪽의 존을 라이트 존이라고 한다. 2-4-7-8핀은 레프트 존에 있다.
71. 라이트 힛(light hit) : 첫번째 투구에서 던진볼이 헤드핀을 맞히긴 하였으나 목표로 한핀의 중심부에 맞히지 못하고 스쳐 지나가듯 가볍게 맞힌 투구.
72. 라인((line) : 투구된 볼이 핀덱에 이르기까지 레인위를 굴러 가면서 이루는 궤도. 볼링 한게임(single game)의 다른말.
73. 라인 볼(line ball) : 릴리스된 볼이 핀덱에 도달할 때 까지 훅이나 휘어짐이 없이 일직선으로 굴러가는 구질. 이러한 구질은 투구시 볼에 극도의 스피드를 가함으로써 구사할 수 있는데, 훅 또는 커브볼에 비해 정확도가 높아 스페어 처리에는 유리하나 초구의 경우 포켓으로 들어가는 입사각이 작아 그만큼 스트라이크 확률이 낮아지는 단점도 있다.
74. 라인 볼링(line bowling) : 자신의 볼이 레인위를 굴러갈 가상의 선을 마음속에 그린 다음 그에 맞추어 투구하는 볼링의 한 방법.
75. 라인 업(line up) : 팀 경기 때의 볼을 던지는 순번.
76. 랙 오브 핀스(rack of pins) : 10개 핀이 정해진 위치에 세팅된 상태.
77. 랫 클럽(rat club) : 한 게임동안 엄청나게 낮은 스코어를 기록한 팀을 말한다.
78. 랭크(rank) : 랭킹
79. 랭킹(ranking) : 선수들의 계급, 또는 순위를 말함.
80. 러닝 앨리(running alley) : 훅볼을 만들기가 좋은 레인.
81. 러브 탭(love tap) : 뒤쪽에 있던 핀이 튕겨나와 앞의 핀의 목부분을
쳐서 쓰러뜨리는 멋진 스트로크.
82. 런웨이(runway) : 어프로치. 볼러가 볼을 던지기 위하여 스텝하는
파울 라인 전까지의 구역을 말한다. 러너웨이라고도 함.
83. 랩(rap) : 완전하다고 생각된 투구였는데도 불구하고 핀이 남는것.
84. 랩 어라운드(wrap around) : 볼이 포켓을 정확히 맞혔는데도 불구하고 간혹 6번핀의 액션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10번핀을 쓰러뜨리지 못하고 사이드 보드로 튕겨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6번핀의 비정상적인 액션을 가리키는 말.
85. 럭 저커(rug jerker) : 마치 누군가가 5번핀을 확 잡아채는 것처럼 스트라이크 볼에 휩쓸려가는 5번핀을 일컫는 말.
86. 레귤러 멤버(regular member) : 리그에 가입한 정규 멤버.
87. 레버리지(leverare) : 볼러가 볼에 부여하는 힘이나 리프트.
88. 레벌루션(revolutions) : 투구된 볼이 파울라인을 넘어 핀에 이를때까지 이루는 회전수.
89. 레이 아웃(lay out) : 핀을 핀덱에 배치하는 것.
90. 레인(lane) : 파울라인에서 핀덱에 이르기까지 볼을 굴리는 부위를 일컫는 말로 길이가 62피트 10과 3/4인치, 폭은 42인치이다.원래는 단풍나무 등 나무를 재질로 하는 우드 레인이 주종을 이루었으나 근래에는 페놀계의 합성수지를 재질로 하는 합성레인에서 알루미늄 합금을 소재로 하는 금소레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의 레인이 개발·출시되고 있다.
91. 레인 드레싱(lane dressing) : 레인에 도포되는 오일로 투구에 의한 레인의 파손을 감소시켜준다. 아울러 드레싱의 정도에 따라 레인 컨디션이 달라진다.
92. 레인 메인터너스(lane maintenance) : 레인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실시되는 청소나 손질.
93. 레인 베드(lane bed) : 레인 앨리베드
94. 레인지 파인더스(range finders) : 레인 표면에 박혀있는 도트(dots)와 애로(arrows)등을 통틀어 가리키는말.도트의 경우 파울라인 으로부터 7피트 떨어진 곳에 일직선으로 박혀 있으며, 애로는 도트로부터 9피트 더 내려간 지점에 7개가 삼각형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이둘은 모두 볼러가 타킷라인(target line)을 설정하는데 도음을 준다.
95. 레인 컨디션(lane condition) : 레인의 마찰력의 정도를 나타내는 말로, 보통 레인 위에 도포되는 오일에 영향을 받는다. 칠해진 오일 상태로, 볼이 휘어짐에 미치는 영향. 오일 컨디션이라고도 한다.
96. 레인 피니쉬(lane finish) : 생산된 레인 표면을 처리한후 표면 보호를 위해 레인에 입히는 코팅. 코팅재료는 우레탄, 레커 등과 같은 합성수지가 주로 쓰인다.
97. 레일 로드(rail road) : 철길이라는 뜻으로 핀과 핀 사이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둘다 쓰러뜨리기 어려운 상태을 말한다.
98. 로핑(loafing) : 볼이 쳐지거나 타킷에 도달하지 못한 결과로 오른쪽으로 보통 기울어져 굴러가는 현상. 볼을 리프트하거나 턴하는 것이 아니다.
99. 리프트 앤드 턴(lift and turn) : 강한훅을 내기 위해 실시하는 액션.
100. 릴리(lily) : 5-7-10번핀 스플릿, 백합이라는 의미로 이것을 처리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101. 릴리스(release) : 어프로치 동작을 취하여 마지막에 슬라이딩을 하며 볼을 손에서 놓는 동작. 먼저 엄지 손가락이 빠진 다음 중약지가 빠지게 되며, 볼을 놓는 릴리스 포인트는 슬라이딩 풋의 발목 부근이 이상 적이다.
102. 링잉 텐 버너(ringing 10 burner) : 투구전 10개의 핀이 서 있 는 것.
103. 마스터스(masters) : 개인종합 성적 순위에 따라 규정한 상위 선수
가 선수권자 결정을 위하여 행하는 최종 경기를 말한다.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s).
104. 마스터스 토너먼트(masters tournament) : 개인 종합 성적 순위에 따라 규정한 상위 선수끼리 하는 토너먼트 경기.
개인 또는 팀이 1대1로 맞대결을 벌인후 점수 대신에 게임의 승수로
승부를 가리는 경기방식.
105. 마이 볼(may ball) : 개인 소유의 볼.
106. 마크(mark) : 초구에 스트라이크를 기록하거나 2구에서 스페어를
처리하여 10개의 핀을 모두 쓰러뜨리는것을 말한다.
107. 매치 플레이(match play) : 개인또는 팀이 1대1로 맞대결을 벌인후 점수 대신에 게임의 승수로 승부를 가리는 경기방식.
108. 매플스(maples) : 핀을 말함.
109. 머더 인 로(mother in law) : 다른 핀의 뒤에 숨어 잘 보이지 않는 핀. 이것은 2-8 스페어어와 같이 앞핀의 바로 뒤에 숨어 있는 경우가 보통이나 4-5-8 스페어와 같은 경우도 8번핀이 머더 인 로가 된다.이 스페어는 가장 처리하기 까다로운 스페어중 하나이다.
110. 머피(murphy) : 스페어를 처리하기 쉬운 2-7핀의 스플릿 또는3-10핀의 스플릿. 베이비 스플릿이라고도 한다.
111. 메달 플레이(medal play) : 게임 스코어에 의해 승자가 결정되어지는 경기.
112. 메신저(messenger) : 제1번 투구에서 볼이 포켓을 약간 벗어나 10번 핀이 남는 듯 하였는데 좌측에 있던 핀이 쓰러지면서 레인을 가로질러 굴러와 10번핀을 처리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10번 핀을 넘어 뜨리는 핀을 가리켜 메신저 핀이라고 한다.
113. 메이크(make) : <동사>서있는 모든 핀을 넘어뜨리다. 스트라이크를 내거나 스페어 처리를 하는 것을 일컫는다.
114. 메이커블 스플릿(makeable split) : 스폿만 제대로 하면 처리가 가능한 스페어 3-9,3-10과 같은 이지 스플릿(easy split)은 5번 정도 투구했을때 4번 정도는 처리 할 수 있어야 우수한 볼러라 할 수 있다.
115. 메이킹 인 피트(making in fit) : 4-5,5-6,9-10 번핀과 같이 가로로 나란히 서 있는 두 개의 핀 사이로 볼을 던져 넣어 핀을 쓰러 뜨리는것.
116. 메인티넌스(maintenance) : 레인이나 기계를 손질하는 것을 말한다.
117. 메저 리그(measure leagye) : 핸디캡이 없고 스크레치로 하는 리그를 말한다.
118. 멘털 이미저리(mental imagery) : 사람, 장소, 경기, 느낌 등에 관한 계획적이고 세부적인 구상.
119. 멘털 프랙티스(mental practice) : 마음속으로 행동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을 말한다.
120. 무브 아웃(move out) : <동사>어프로치의 코너 또는 그 근처에서 투구동작을 시작하다.
121. 무브 인(move in) : <동사>어프로치의 중간 또는 그 근처에서 투구동작을 시작한다.
122. 뮬 이어스(mule ears) : 7-10 스플릿.
123. 미드라인 볼 세트업(midline ball setup) : 스텐스 자세에서 볼을 양손으로 허리 높이에 받쳐든 상태.
124. 믹서(mixer) : 핀이 양사방으로 튕겨져 나갈 정도의 강한 액션을
가진 볼.
125. 미스(miss) : 스트라이크 또는 스페어 처리에 실패하여 핀을 남긴
경우.블로(blow),에러(error) 또는 오픈(open)이라고도 함.
126. 미스터 애버리지(Mister Average) : 팀경기에서 불참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이름으로 점수계산은 이 선수의 평소 애버리지에서 10점을 뺀 점수를 기준으로 한다.
여자리그의 경우는 물론 미세스 애버리지(Mrs.Average)라 부른다.
127. 믹싱 액션(mixing action) : 제대로 굴려진 볼에 대한 액션. 핀들은 서로 튀면서 날아가 가장 많은 수의 핀을 쓰러뜨린다.
128. 바나나 볼(banana ball) : 심한 커브를 일컫는 말.
129. 바메이드(barmaid) : 다른 핀 뒤에 숨어 있는 핀을 가리키는 말로 바이시클(bicycle)이라고도 한다.
130. 바이시클(bicycle) : 숨어있는 핀을 가리키는 말로 바메이드의 동의어.
131. 박스(box) : 한 게임에서의 투구 구분. 프레임과 같은 뜻.
132. 백스윙(backswing) : 푸쉬어웨이한 뒤 자연스럽게 볼을 뒤로 흔드는 동작.
133. 백업(backup) : 오른손잡이가 던진볼이 오른쪽으로 휘어지고 왼손잡이가 던진볼이 왼쪽으로 굽어지는 구질을 일컫는 말로 특히 손목의 힘이 약한 여성 볼러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134. 백업 볼(backup ball) : 백업.
135. 백업 앨리(backup alley) : 볼이 포켓으로 들어갈수 있는 길이 차단되어 있거나 또는 이를 저지하려는 듯한 경향이 있는 레인(상태).
136. 밸런스 암(balance arm) : 투구하는 팔의 반대팔.
137. 밸런스 사이드(balance side) : 밸런스 암과 같은 쪽의 볼러의 몸, 레인 또는 어프로치.
138. 버킷(bucket) : 오늘손잡이의 경우 2-4-5-8스페어, 왼손잡이의 경우 3-5-6-9스페어가 남은 경우를 일컫는다. 디너 버킷(dinner bucket)이라고도 한다.
139. 범프아웃 스윙(bumpout swing) : 몸의 중심선으로부터 이동하는 백스윙.
140. 베드(bed) : 볼이 굴러가는 바닥. 엘리베드, 레인 베드라고도 한다.
141. 베드포스트(bedpost) : 7-10번핀 스플릿을 말한다. 침대의 다리처럼 떨어져 있다는 뜻이다.
142. 베드 스톡(bed stock) : 길고 가느다랗게 자른 판목을 39장 나란히 맞붙여 놓은것. 릴리스 때의 표적으로 삼는다.
143. 베리 더 볼(bury the bowl) : 1번핀을 빗맞고 안쪽 핀으로 돌입해 들어가 버리는 것. 매장된 볼이라는 의미.
144. 베이비 더 볼(baby the ball) : 볼러가 마치 아기를 다루듯이 너무 신중하고 예민해 딜리버리시 볼에 힘을 제대로 주지 못하는 경우를 일컫는 표현이다.
145. 베이비 스플릿(baby split) : 첫투구후 남은 2개의 핀이 정확히 1핀 간격을 유지한 채 서있는 스플릿으로 오른손잡이의 경우 3-10스플릿, 왼손잡이의 경우 2-7스플릿이 이에 해당된다. 이의 처리 방법은 2핀 사이로 볼을 밀어 넣거나 아니면 앞에 있는 핀의 바깥쪽을 쳐서 핌 액션에 의해 뒤에 있는 핀을 쓰러뜨리면 된다.
146. 베이비 스플릿 위드 컴퍼니(baby split with company) : 2-7-8또는 3-9-10스플릿을 가리키는 말로 결국 베이비 스플릿에 8번 또는 9번 핀이 추가된 스플릿이다.
147. 베이스 스코어(base score) : 핸디캡으로 계산되어진 추가점수.
148. 베테랑(veteran) : 프랑스 말이며, 노련한 플레이어를 말한다.
149. 벤더(bender) : 투구된 볼이 거터(gutter)에 바짝 붙은 상태로 레인을 타고 내려가다가 끝부분에 가서 급작스러우면서도 날카롭게 포켓 (pocket)방향으로 휘어지는 커브(curve)또는 훅(hook).
150. 벤치 워크(bench work) : 상대방을 흥분시키거나 사기를 저하시키
기 위해 취하는 행동이나 말(소위 '야지놓는 행위--일본말로 겐세이'를 일컬음). 벤치 조킹(bench jockeying)이라고도 함.
151. 벤팅(venting) : 엄지홀에 엄지가 지나치게 흡착되는 것을 막기 위
해 조그마하게 볼의 표면에 뚫는 보조홀.
152. 벨리 더 볼(belly the ball) : <동사>최초로 볼을 놓는 각도에서 훅의 폭을 증가 시키다.
153. 보너스(bonus) : 1대1 맞대결로 치루어지는 매치 플레이(matsh play)경기에서 이기는 선수에게 득점이외에 추가로 주어지는 점수. 미국의 PBA, 일본의 JPBA와 같은 프로경기에서는 이길경우 30점, 비길경우 15점이 각각 보너스로 주어지면, FIQ(세계볼링연맹)산하의 아마추어 볼링단체가 주관하는 경기에서는 이길경우 10점, 비길경우 5점이 각각 가산된다.
154. 보너스 핀(bonus pin) : 리그전에서 애버리지가 낮은 볼러에게 핸디로 주어지는 특전의 핀을 말한다. 이로써 초보자 팀도 경험이 풍부한 볼러팀과 대등하게 겨룰수 있다. 또 스트라이크를 냈을때의 2투, 스코어를 냈을때의 다음 1투로 쓰러트린 핀을 말하기도 한다.
155. 보너스 프레임(bonus frame) : 제10 프레임에서 스트라이크를 내면
2투를, 스페어을 내면 1투를 더 던질수 있 "자고하여 제10프레임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156. 보드(boards) : 레인을 구겅하는 낱개의 판자를 가리키는 말로 1개
의 레인은 39개의 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좌우측 가장자리로부터 1번,2번,3번 등으로 부른다.
157. 보디 잉글리시(body english) : 볼이 이미 손을 떠난 이후에 원 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바라는 마음에서 팔,다리 또는 몸통을 흔들거나 비트는 동작.
158. 보크(balk) : 어프로치 동작은 취했으나 마자막에 볼을 굴리지 못하고 파울라인을 넘어서는 것을 말한다. 이것도 투구한 것으로 간주되며, 파울 이 된다.
159. 볼 랙(ball rack) : 볼을 두는 받침대. 하우스 볼을 보관하는 시설을 가리키기도 함.
160. 볼 리턴(ball return) : 투구된 볼이 핀을 쓰러뜨린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레인 사이에 설치된 트랙으로 과거에는 볼 리턴이 보이도록 설치하였으나 요즈음은 2개의 레인 사이에 각각의 리턴을 보이지 않도록 설치한다.
161. 볼링 슈즈(bowling shose) : 볼링에 적합하도록 특별히 제작된 신발로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쪽 신발은 잘 미끄러지는 경성 밑창으로 되어 있다. 한편 반대편 신발(오른쪽)은 잘 미끌어 지지 않는 재질로 되어있다.
162. 볼링 웨어(bowling wear) : 볼링할 때 입는 옷을 말한다(볼링복)
163. 볼링 핸드 오어 암(bowling hand or arm) : 볼링을 하는데 사용하는 손이나 팔.
164. 볼링 크리닉(bowling clinic) : 볼링을 하는데 있어서의 실제적인 교정법(校正法). 강의를 말한다, 즉 볼링 임상강의(臨床講儀).
165. 볼 액션(ball action) : 볼이 구르는 상태를 말한다. 스트레이트, 훅, 커브,백업 등이 있다.
◈제 목 : 볼링강좌
*** 볼관리는... ***
대부분의 플레이어처럼 나는 모든 투구전에 볼의 표면을 아주 철저하게 닦는다.그렇게 하지않으면 볼에 먼지와 레인 컨디셔너(오일)가 쌓이게 된다.그것은 당신의 차가 물기있는 길위에서 하이드로플레잉을 일으키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만약 볼에 먼지와 같은 이 물질이 쌓이면 당신의 볼은 레인위를 적절하게 구르지 못할 것이며 당신의 컨트롤과는 상관없이 볼은 옆으로 미끄러질 것 이다.공에 묻어있는 잔유물을 깨끗하게 제거하지 않고는 좋은 투구를 기대 하기가 힘들다.왜냐하면 당신의 공표면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변화는 공이 소극적인 반응을 나타내거나 아니면 너무 과민한 반응을 나타내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60피트를 지난후에 쪽 하나와 둘의 차이는 스플릿을 가져오느냐 아니면 더블을 만드느냐 하는 차이를 가져온다.스플릿과 더블의 차이는 경기에서 155점에서 185점까지의 차이를 발생시킨다는 걸 상기하라.
***오일링으로 알아본 구질 판단법 ***
투구전에 볼에서 오일을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은 당신이 행한 앞번의 투구가 적절하게 되었는데 안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만약 레인이 사막처럼 습기가 하나도 없고 건조하다면 당신의 볼 주변에 오일이 둥글게 링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일관되게 투구를 실시하고 있다면 다른 투구를 한 후에도 오일링은 똑같은 지점에서 발견될 것이다. 설명을 하자면 롤의 세가지 다른 형태는 오일의 위치에 의해서 결정 되어 진다. 만약 오일링이 손가락구멍과 엄지손가락 구멍사이로 둘러져 있으면 당신은 완전한 롤을 구사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반롤을 구사하는 사람은 손가락구멍 바깥쪽으로 몇 인치 정도 벗어난 곳에 링이 생긴다.
(즉 왼손잡이 볼러일 경우 볼의 오른쪽 구멍에 오른손잡이 볼러일 경우 볼의 왼쪽에 생긴다.)그 링이 가장 가까운 손가락구멍(그것은 당신의 가운데 손가락 구멍이다)쪽보다 엄지손가락구멍쪽에 더 접근되어 있으면 오일의 양은 조금만 묻어 있다.만약 링이 범위가 표준상태에서 벗어나면 나는 당신의 투구형태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만약 링의 손가락 구멍에서 더 멀리 떨어진 곳에 생겼다면 나는 투구를 할 때 볼에 스핀을 주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볼의 양쪽(볼의 뒤에 있는 대신에) 주위에 생겼을 때도 마찬가지다.또한 볼의 상단부에 링이 표시되는 것은 내가 투구를 했을 때 엄지손가락 표면을 아래로 향하게 했기때문에 발생된 형편없는 투구였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방향을 바꾸는 것이 항상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나는 의도적으로 손의 방향을 약간 바꿀때가 있다.그렇게 함으로써 볼이 롤패턴을 갖기전에 레인의 앞쪽에서 볼에 스키드(밀어치기)를 줄 수가 있다.포켓에서 힘있게 때리기 위한 이상적인 투구형태는 첫번째가 스키드고 다음이 롤이며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이 훅이다.
매우 건조한 레인에서 볼은 너무 일찍 롤을 일으킬 수도 있다.건조한 레인상태일때 나는 더 많은 사이드롤을 선택한다.과도한 사이드롤은 볼이 레인을 따라 후반부로 굴러갈 때 볼에 스핀을 일으키게 한다.당신은 당신의 투구가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될 수 있다.볼에 힘이 부족할 경우 7번이나 10번 핀처럼 처리하기쉬운 핀을 남겨놓거나 5-10,5-7,8-10,7-9번 핀처럼 스플릿을 남겨놓기 때문이다.만약 오일링이 구멍에 너무 가까우면 내가 너무 직선으로 공을 뒤에서 앞으로 옮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것은 보다 앞쪽에서 롤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하고 앞쪽에서 롤이 일어나는 것은 볼이 레인에서 평상시보다 빨리 롤링이 되고있는 원인이 된다. 일찍 발생한 롤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당신의 볼이 일찍 롤-아웃이 되기 때문이다. 롤-아웃은 볼이 핀에 도착하기 전에 볼에 추진력을 많이 상실하게 만든다.매우 긴 오일패턴은 볼이 평상시보다 빨링 약간의 롤을 갖게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대부분의 현대식 볼링센터에서 선택조건을 가진 LDD(짧은 오일패턴과 드레싱의 거리가 제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가 있다면 당신은 과거에 했던 것과 같이 명확한 오일링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오일링은 언제나 확인할 필요가 있다.그리고 나는 당신이 매번 투구전에 볼을 깨끗이 닦아야된다는 것을 말해두고 싶다.그렇게 하는 것은 또한 당신이 레인의 상태를 보다 잘 파악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스트라이크를 투구한 후에 오일링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매우 하찮은 것이다.그렇지만 그것은 당신이 7번핀이나 10번핀을 처리하였 을때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그것은 레인의 중간에 많은 양의 오일이 있다는것을 당신에게 말해준다.대각선 투구가 거의 당신의 스트라이크 볼만큼 많은 훅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당신이 많이 남아있는 핀을 처리해야만 할때 성공을 하느냐 실패를 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 당신의 예비동작은 당신이 자리에서 일어서기 전부터 벌써 시작된다. 만약 당신이 정확한 스트라이크 라인을 찾아 냈다면 다음은 목표를 맞히는 것에 대하여 당신은 생각해야 한다.만약 당신이 포켓을 놓쳤다면 당신은 그것을 성공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기회를 잡기위해서 레인위의 스탠스를 얼마만큼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결정이 필요하다.볼링에서는 모든 행동에 있어서 결정이 요구되기 때문에 당신이 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가를 결정 해야 한다.그리고 나서 그 계획을 실행하는데 모든 신경을 집중하라.
나는 항상 일어설때 셋팅된 핀들이 모두 제자리에 적절하게 있는지 확인한다.종종 핀사이가 너무 벌어져 있는 경우가 있다.1-2번(왼쪽으로) 1-3번(오른쪽으로)사이의 간격은 정확하게 놓여있어야 한다.만약 포켓핀이나 5번핀이 정확한 위치에서 눈에 띄게 벗어나 있으면 다시 맞출 필요가 있다. 과감하게 reset버튼을 눌러라. 서둘러 나가지말고 핀의 셋팅상황을 보면서 천천히 그리고 신중히 플레이하도록 습관화해야한다. 핀에 구조를 정확히 확인하는 보다 중요한 이유는 핀의 구조확인이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어주는 중차대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핀이 잘못 놓여져 있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누구나 투구의 구조를 완전히 파악했을 때만이 정확한 스트라익을 던질 수 있다. 왜냐하면 옆레인의 상대방은 예를 들면, 9번핀이 AWOL(핀이 위치에서 벗어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프로치선에 발을 옮기기전에 레인의 여유공간을 활용하여 조사하라.당신이 어프로치 선으로 발을 옮기기 전에 인접레인위의 다른 선수들은 그들의 투구를 완전히 끝마칠때까지 기다려주는 에티켓을 발휘할 것이다.프로나 몇몇 수준급 아마츄어 볼링경기장에서는 게임시 두 레인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규칙으로 하고 있다.그러나 아마추어를 위한 나의 입장은 싱글-레인 방침도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두 레인이 텅빌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솔직히 볼링을 하는 데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 볼을 들어 올릴때... ***
볼을 들어올리기 전에 당신의 볼링손이 말랐는지 확인하라. 로진백을 사용하거나 덱크의 드라이어 바람을 이용하여 손을 건조시키는 동안 당신은 첫번째 심호흡을 할 수 있다.그렇게 호흡을 하는 것은 당신의 몸을 부드럽게 하고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나는 볼을 들어 올릴때 두손으로 볼의 양쪽을 움켜 잡으면서 심호흡을 한다. 공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을때 나는 결코 덱크위에서 공을 이동시키지 않는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공이 내손을 때릴수 있는 볼의 앞쪽이나 뒷부분에 결코 손을 올려놓지 않는 다.나는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불필요한 부상,즉 남의 볼이 리턴게이트 (퍼플:알죠? 공나오는 구멍말이예요..)에서 튕겨 나올때 생길 수 있는 부상과 그들이 손가락을 다치는 부상으로 고통을 겪는 것을 보았다.덱크에서 볼을 들어 올릴때 또 한가지 염두에 두면 좋을 것은 당신이 볼의 무게를 지탱하기 쉽도록 무릎을 굽히도록 한다.. 사소해 보이지만 난 절대 볼을 집을때 데크위로 가슴을 굽히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가슴을 굽힌다면 당신은 증가된 압력을 근육에 더함으로써 등에 무리를 주게 된다. 리그경기에서 당신은 대략 50-70회 정도의 볼을 투구해야만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그럴때 지속적으로 축적된 근육압박은 항상 부상위험의 원인이 된다.
둔함이나 게으름 또한 부상에 위험한 존재이긴 하지만 말이다..
*** 볼링화의 미끄럼 테스트 ***
나는 스탠스를 잡기전에 나의 오른발은 레인위에 문질러 본다. (오른손 플레이어는 그의 왼발로 똑같은 행동을 할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결코 사소한 몸풀기나 폼잡기만은 아니다. 만약 이물질이 내 신바닥에 붙어있다면 난 그것을 파울라인 중간에 날아가 서야 발견하고 싶지않기 때문인 것이다. 당신이 스텝을 옮길때 소량의 엎질러진 콜라나 물은 당신에게 예기치 못한 큰 실수를 가져올수 있다.전혀 생각치 못한 상태에서 당신의 발이 슬라이딩을 시작하는 곳에서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멈추는 것은 얼마나 당혹스럽고 어처구니없는 실수인가..그렇게 되지않으려면 당신은 미리 약간의 파우더를 신발에 바르고 스텝을 시작해야 파울라인위에 부드럽게 슬라이딩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많은 선수들이 라인에서 볼링화의 미끄럼 때문에 당황하여 고통스런 표정으로 되돌아 오는 것은 자주 본다.그러한 동작은 무릎뿐만 아니라 척추 하단부에도 얼마간의 충격을 준다.그런 좋지못한 상태에서의 파울은 당신이 게임에 지는데도 중대한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만약 너무 미끄러워 슬라이딩이 잘되는것이 염려된다면 나는 볼을 내려놓고 어프로치선에서 물러난다. 곧바로 와이어 브 러쉬를 이용하여 신발바닥이 약간 거칠게 되도록 가볍게 두들길 것이다. 그렇게 하여서 나는 신과 어푸로치선사이의 마찰을 증가시킬 것이다.똑같은 마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거나 마찰을 약간 덜 일으킬수 있는 방법으로는 타올을 가지고 신발을 닦아내는 방법도 있다.그와 반대로 끈적끈적한 것을 밟았을 경우 나는 신발바닥에 차가운 담배재를 문질러 바른다.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어프로치선에 먼지가 많이 쌓이는 걸 볼 수 있다.먼지가 쌓이는 것은 레인과 레인사이에서처럼 통행이 없는 곳에서 특히 잘 발견된다.만약 당신이 이곳들을 여러번 지나다니게 된다면 당신의 신발은 더욱 미끈거리게 됨으로 유의하자.
*** 스탠스를 측정하여라 ***
나는 어프로치 선위 미리 결정해 놓은 출발 위치에 발을 놓는다.내가 볼링을 하지않는 손으로 볼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을 때 먼저 세째,네째손가락을 볼에 넣는다.구멍안에서 손가락이 편안하게된 후에야 엄지손가락을 볼안에 넣는다.나는 이러한 순서로 손가락을 넣지않는 선수들을 한명도 보지 못했다.손가락이 언제나 먼저 들어가는데 (투구하는 동안 손가락이 마지막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한 당신이 적절하고 일관된 손가락 깊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당신의 그립이 투구를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변하지 않도록 만들어준다. 또한 손가락을 먼저 넣고 나중에 엄지손가락을 넣는 원칙은 일관된 당신의 그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도와줄 것이다. 만약 당신이 볼안에 넣는 손가락의 깊이를 변화시킨다면 당신이 투구하는 시간도 변하게 되는것을 알게 될 것이다.내가 개인적으로 특별히 좋아하는 행동은 나의 손가락을 편안하게 고정하는 것이다.손가락이 볼안에서 편안하게 되었을 때 나는 볼안에서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인다.그러한 시점으로 나는 엄지손가락을 구멍안으로 압착시킨다.이것이 마이크 얼비가 그립을 편안하게 하기위해서 주로 이용하는 방법이라면 당신은 정반대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몇명의 경기자들은 볼에 손가락을 넣기 전에 그들의 엄지손가락의 크기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기를 원한다.만약 변화된 것이 발견되면 그것은 한조각의 테잎을 구멍 안쪽 면에 더하거나 제거해야 하는 때를 의미한다.당신이 이처럼 엄지 손가락의 사이즈를 체크할 때 당신의 손가락을 볼에 먼저 넣어라.그래서 당신이 투구하는 동안에 엄지손가락이 있을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다음 단계는 당신의 스탠스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당신의 근육이 이완되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심호흡을 하여라. 당신은 이제 투구를 시작할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나의 경우에 있어서 심호흡은 투구를 막 시작하려고 하는 신호에 해당된다.나는 볼을 가슴까지 다시 내리기 전에 머리 높이까지 서서히 들어올린다.그렇게 들어올리는 동안에 심호흡을 한다.나는 이제 투구할 준비가 모두 완벽하게 되어있다.힘있게 심호흡을 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충분히 깨닫고 인식하게 된 것은 단지 최근의 일이다.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에서 많은 선수들이 그들의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기술(심호흡을 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신체의 긴장을 완화시켜 주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골프선수가 퍼트를 하기위해 서있을 때, 럭비에서 플레이스 킥커가 센터로부터 스냅을 기다리며 라인에 서 있는 동안에 또는 NBA선수가 프리드로우 라인에 서 있을 때 그들 모두가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심호흡을 하는 것을 당신은 볼 수 있다.
나의 투구도 단지 암시적이고 압축된 것이기 때문에 나도 똑같은 법으로 호흡을 한다. 그런 심호흡은 예비동작을 끝마침과 동시에 내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완벽하게 준비하도록 도와준다.내가 잠깐 동안에 무엇을 성취 했는지 주목하라.나의 슬라이딩 신발은 볼에 묻어 있는 것과 같은 이 물질이 깨끗이 지워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볼에서 오일을 제거하기 전에 오일의 트랙형태(오일링의 형태)를 조사함으로써 나의 모든 투구 준비는 끝난다.또한 공의 구멍도 땀이 완전히 제거된 상태이다.
*** 투구형태에 맞는 속도조절법 ***
당신의 스탠스위치가 정해졌다면 투구를 시작하기전에 시간의 양을 조절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마크로스같은 선수들은 볼을 들고 빠른 속도로 투구를 한다. 스웨덴 출신의 메츠 카알스같은 선수들은 극도로 천천히 투구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두 부류의 중간상태로 투구를 한다. 옛 속담에 이르기를 너무 기다리는 것은 함정에 빠지기 쉽다고 하였던 것처럼 너무 천천히 하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만은 아니다.
천천히 하는 것이 매츠같은 사람에게는 최상의 방법이라 할지라도 나는 그것을 권장하고 싶지 않다.차라리 빠른 투구법이 효율적이다.그 이유는 너무도 간단하고 명확하다.당신이 오래 서있으면 서 있을수록 팔은 더욱 긴장하여 경직되기 쉽다.무거운 볼을 팔로 지탱한다는 것은 당신의 근육을 움직이게 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이 자유롭게 움직이고 경직 되지 말아야 팔의 움직임이 활력있어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가능한한 팔을 경직되지않게 하고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츠가 느리게 스윙함으로해서 그에게 끼치는 손해가 없을지라도 경기가 경직되지않게 부드러운 팔스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그때 스탠스 위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 있는 것은 분명 불이익감이다.더우기 당신이 투구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오래 서 있을수록 더욱더 순간적인 불안감이 당신을 압도할 것이다.단지 몇초만으로도 당신이 어떻게 투구할 것인가에 대해 의도했던 것을 상기하고 마지막 심호흡을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마크가 일어나서 어프로 치선에 다가가는 짧은 시간은 이런 두가지 장점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헛갈리지 말아야 할것은 날렵한 최종투구와 셋팅이 되지도 않았는데 레인에 급히 올라서는 것은 다르다는 점이다. 최종투구에 대한 생각하기전에 여유있게 당신의 볼과 신발을 닦는데 최소한 1,2초 시간배분을 하는것이 좋을 것이라고 난 여전히 생각한다.
무모한 서두름은 삼가라. 서두르는것은 아무런 생각없이 단지 일어나서 레인으로 올라가게 하는 어리석은 일이며 일관되게 삼아온 컨트롤조절에 대해 똑같은 방법으로 계속해서 플레이하는것을 방해한다.
◈제 목 :볼링전문용어..
잭 멘더스(jack manders) -------핀간격이 큰 스플릿이 났을때 핀사이로 공이 굴러빠져 버리는 것 (신토불이: 골~인이라고 하던가?)
피켓 펜스(picket fence) ------- 1,2,4,7번 혹은 1,3,6,10번 핀이 남은것
키티(kitty) ------------------- 쉬운 스페어를 미스하거나 꼴찌를
기록한 동료에게 부과하는 벌금 (신토불이:겜비내기에서 죽쑤는 사람과 친하지?) .
◈제 목 : 초급에서 중급까지..
***** 초급에서 중급으로 올라가는 방법 *****
1.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의 장점과 단점은 다 아시죠.. 이 구질은 단점 보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길이 중급 볼러로 올라가는 지름길입니다.. 즉... 일반적인 올카바만 하면 거의 190에 가까운 에바를 유지할 수가 있읍니다.. 가끔가다 더블 한개 붙인다 치면 200대가 넘죠. 4게임을 친다고 가정을 하여 봅시다..세게임을 올카바로 처리했읍니다... 에버리지 191로..근데 마지막 게임에 운이 좋아서 터키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221을 쳤읍니다.. 그럼 에버리지가 거의 199대에 가까워 집니다..
즉 간단히 얘기해서 스트레이트구질을 가지신 분은 카바를 확실하게 처리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읍니다..레인의 변화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고 무난하게 카바만을 구사한다면 틀림없이 중급 볼러로 도약하는데 아무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카바를 잘할려면 어떻게 하냐구요..라인을 잡으세요... 스트레이트의 구질은 공이 말 그대로 일직선으로 가기 때문에..어느 레인에서도 변화가 없고 무난히 같은 스팟에 같은 속도로 공이 갑니다..
그러니 훨씬 카바가 용이하죠.. 아!스트라익을 치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1번 스팟을 사용해 보세요..맨 오른족에 있는 스팟말입니다..
그것을 사용하여 대각선으로 1,3존을 찾아서 때려 보세요..
비록 훅볼 보다는 스트라익이 적지만 그래도 전에 보다는 많은 스크라
익이 나오게 됩니다..여기서 유의 하실점은 대각선에서 치시게 되면 자세의 흐트러짐이 많아질 수 있읍니다.. 그러니 자세를 고정시킨다음에 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 훅
훅볼을 치시는 분들이 중급볼러로 올라가는 길은 레인을 빨리 읽는
길입니다.. 어떤 레인이 돌고 안돌고 또 몇쪽에 기름이 있고 없고..
몇피트에서 공이 꺽이는가.. 또는 몇피트 까지 공이 스키드 되는가를
확실히 읽는 것이 고득점을 내는 길입니다...
보통 서너게임을 그 레인에서 치고 나면 죤을 잡고 칠 수가 있죠..
하지만 처음에 올라가서 한 두프레임 던져서는 그 레인이 어떤 상태인
지는 잘 알지를 못합니다...
시합의 승패는 얼마나 레인을 빨리 읽는가에 달려 있읍니다..
그러나 판게임의 경우는 달라지죠.. 판게임을 할 경우는
대부분을 한레인 또는 리그일 경우 두 레인에서 계속해서 치기 때문에..
이 판게임의 승부는 얼마나 많은 스트라익을 연속적으로 치느냐에
달려 있읍니다... 즉 몇게임을 쳐서 레인에 길이 나 있고 또 그레인을
읽었기 때문에 더블이상은 거의 붙혀 나갈 수 있다는 거죠..
이것은 집중력 싸움이고요..
레인을 빨리 읽는 방법은 공이 가는 것을 잘보고 공에 묻어나오는 기름을 잘보는 것입니다..
공을 두번 던져보고 그 레인이 어떻다는 것을 대충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서는 3-6-9, 4-8-12 시스템을 이용하죠...
먼저 자신이 늘 쓰는 스팟과 스탠스에서 공을 던져 봅니다..
공이 어느 핀을 때리느냐를 눈여겨 봅니다..
공이 3번 핀을 때렸을 경우 위의 시스템에 의해 4쪽을 올라갑니다..
그러면 대충의 죤을 잡은 것과 같읍니다.. 그리고 공에 나온 기름을
봅니다.. 공에 기름이 약간 묻어 있을 경우 4쪽을 올라가는게 비슷하게
맞는 겁니다.. 하지만 공에 기름이 전혀 없을 경우 그 레인은 레인자체
가 미끄러운 레인이므로 스팟을 바꾸던지 아니면 더 올라가야 합니다..
반대로 공에 기름이 잔뜩 묻어 있을 경우 레인에 기름이 엄청 많다는
겁니다.. 이때는 그 스팟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특히 리액티브
공을 치시는 분들은 재빨리 스팟을 바꾸세요..
1번 스팟을 썼는데.. 스팟을 바꿀 경우가 되면 2번 스팟을 쓰는데..
스팟과 스탠스를 동시에 옮기는 것이 좋읍니다..
위와 같은 시스템으로 죤을 빨리 찾아내는 경우가 있고요..
자주 가시는 볼링장이나 자신의 센타에서는 왠만한 레인은 다 알고 계시니
별문제가 없을 껍니다..레인은 가장자리가 밀리고 센터가 도는 레인이 있고
가장자리가 돌고 센터가 밀리는 레인 또는 전체가 돌거나 밀리는 레인등의
4가지가 대부분이고 가장 최악의 경우는 백엔드가 엄청나게 밀릴때가 있는데...이건 레인이 가장 안좋은 조건 입니다...
저같으면 그런 볼링장엔 다시는 안갑니다.. 힘만들고 머리만 아프고
돈만 버리기 때문이죠.. 흘흘... 저의 경우고요..
아무튼 레인에 적응하여 발리 존을 찾아내시는게 좋읍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카바 문제인데요,..
자신이 꼭 카바를 못하는 핀이 있을 경우가 많을 껍니다..
그런건 많은 연습을 통해서만 이루어지지만 돈을 더 주고 해결하는 방
법이 있읍니다... 훅볼을 치시니깐 하드볼을 한개 장만을 하시던지..
아니면 자신이 쓰는 파운드 보다 1-2파운드 낮은 볼을 구하셔서 샌딩과
폴리싱을 잔뜩하여 힘으로 밀어치시든지 해서 카바를 한개만 더 하자는
방식으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읍니다..
절대 생핀을 놓치지 마세요.. 그 다음 프레임에 스플릿이라는 엄청난 보
복을받게 됩니다..
생핀놓치면 스플릿이 뜬다는 정설이 있읍니다..
3. 커브
저는 아직 이 구질을 완성을 못해서 확실하게 설명을 드릴수가 없지만..
제주위에 이 구질을 쓰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을 보고 정리한 것을 올릴까 합니다..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콘트롤입니다..
엄청난 각과 회전을 가진 구질이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통해 일정한 구질이 되도록 연습을 하는 것이죠..
먼저 공을 놓는 위치를 항상 일정하게 하세요..
커브는 회전을 많이 주는 것이므로 앞에 놓았다가 혹은 던졌다가 이래
서는 일정한 콘트롤을 유지하기 어렵읍니다..
스팟미스는 누구나 일어나는 것이지만 앞뒤를 일정하게 조절하지 못한
다는것은 자신의 구질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읍니다..
그러니 놓는 위치를 일정하게 하도록 연습하는 것이 이 구질은 중급 볼
러가 되는 길일꺼 같읍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대부분이 카바용볼은 가지고 다니시더군요,.,
그러니 카바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없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이상과 같은 특징들을 잘 이용하시고 또 연습하신다면 틀림없이
중급볼러로의 도약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볼러중에는 세가지가 있다고요..
연습용 볼러...
판게임용 볼러..
시합용 볼러...
여러분 주위에도 많죠...
연습때는 잘치고.. 시합만 나가면 죽쑤는 사람...
◈제 목 :볼 롤링....
훅볼에는 3가지의 기본 롤링이 있다. (full-roller, semi-roller, spinner) 3가지 모두 10시 방향에 엄지, 4시 방향에 무명지 쪼는 11시 방향에 엄지, 5시방향에 무명지를 끼우는 형태로 회전을 준다.
이 3가지 형태의 회전의 차이점은 볼을 놓을 때 일어난다.
* full-roller
볼에 난 오일 자국이 볼의 중간을 가로지르는 즉 엄지 구멍과 중지
및 무명지 구멍 사이에서 형성하는 것으로 이것은 중간 또는 중간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bowler에게 제일 쉬운 회전법이다.
왜냐하면 볼을 놓을 때 손의 회전이 거의 또는 완전히 없고 공을 들
어올리는 행동도 그냥 똑바로 들어 올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몇 볼링 전문가는 full-roller에도 시계방향으로 볼때 10시
에서 11시로의 경미한 회전이 있다고 주장한다.
* semi-roller
오일 자국이 볼의 중심 밑에서 나타나는 형태의 볼로 이런 형태의
훅볼을 던지기 위해서는 봉 " 들어 올릴 때 시계반대 방향 즉 10시에서 9시방향으로 엄지손가락을 회전시키고 손목을 똑바로 유지한다. 이 형태는 마스터하기가 좀더 어려운 점이 있는 반면 볼의 회전을 좀더 예리하게 하며 스트라이크를 위한 1-2-4-7번 핀줄에 대한 최상의 각도를 만들 수 있다.
* spinner
오일 자국이 semi-roller보다 더 밑에 있으며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bowler에게 추천되지 않는다. 왜나하면 이것은 자연스럽지 못한 손목 action을 요구 하기 때문이다.
공을 놓을 때의 경우는 시계반대 방향으로 손을 회전 시켜야 한다.
그리고 이것 역시 마스터하기가 꽤 어렵다.
자신의 볼을 확인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롤링을 확인하세요....
◈제 목 : 살아있는 레인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아무리 멋지고 완벽한 투구를 한다해도
놓기만 하면 저절로 훅이 생기는 매직볼을 갖고 있다해도,
23.42m의 레인을 알지 못하고서는 더이상의 에버향상을 꿈꿀 수 없다.
서른 아홉쪽의 나무판 무대인 레인을 실수없이 공략하기 위하여
레인 공략법!
볼링잡지에서 엑기스만 간추려
소개하기로 한다.
레인이란 무엇인지,어떻게 관리되어야 하는지,
오일농도가 천차만별인 레인블록의 종류와 적응법,
고난도 테크닉인 레인읽기란 과연 무엇이고,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가장 고도의 기술인 레인 어저스팅의 기본과 코치들의 강습방법에 이르기까지 조목조목 짚어보고 파헤쳐보고 진단해 보았다.
'산이 거기 있어 산에 간다'라는 말처럼
그저 레인이 거기에 있기에 레인위에 오른다???
이런 말은 이제 이글을 읽는 순간부터는 미추홀 회원들의 수치다!
자아~~ 이제부터 살아있는 레인을 읽자!!!
퀴즈하나낼까? 볼링의 3대 구성요소가 몰까~~요? 잉?? 뭐라고라고라? 마이볼,게임비,천리안뽈동??
후훗~ 요긴 이렇게 나와있거든.볼러,볼,레인이라구. 볼러와 볼의 관계는 지겹게 잘 알고 있잖아,우린.. 근데 우리가 볼링을 하면서 지겹게 바라보는 눈앞의 레인이 정작 몇m인지두 모르고 있었지?
자,볼링에 있어서 레인에 대해 아는 것은 실력향상의 절대적 조건이 된
대. 레인의 상태에 따른 레인정복에 나서기 앞서 '레인이란 무엇인가?'에서
부터 출발해 볼까나? 요이~~ 땅!!!
(1) 레인이란?
볼링의 투구대를 레인(Lane)이라고 하며,이것은 볼링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되는 요소이다.이 레인은 세계적으로 공통된 규격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레인의 각 부위 명칭과 기능을 일단 기억해 두는 것도 볼링을 잘 할수있는 사전지식으로 중요하다.현재 세계적으로 설치되어있는 레인의 종류에는 단풍나무와 소나무로 제작된 우드 레인(Wood Lane)과 신세틱레인 (Synthe -tic Lane),폴리머 필름(Polymer Film)이 있다.총 길이 23.42m,넓이 1.066m,총 39개의 보드(일명 쪽)로 이루어진 레인은 엘리베드,어프로치, 파울 라인,핀 덱,피트,킥 백,거터,볼 리턴,마스킹,에임 스팟(타겟에로우, 로케이터 닷),어프로치 스팟(3군데의 로케이터 닷)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가.레인의 구조
1.엘리베드 - 실제로 볼이 굴러가는 바닥을 말하는 것으로 레인의 주체
가 되는 부분이다.좁은 의미로는 이부분만을 인이라고 한다.이부분을 만
드는 나무의 종류에는 규정이 없으나,재질의 내구성,탄력성,견고성을 고려해
캐나다산의 단풍나무 또는 미국산의 소나무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레인을 크게 세 영역으로 나누면 헤드(Head),파인즈(Pines),백 엔드
(Back End)로 나눌 수 있다.헤드(파울라인에서 타겟 애로우까지)는 볼의 계속적인 충격을 견디기위해서 대부분 단단한 단풍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그 다음파인즈(타겟 애로우에서 백 엔드까지)와 백 엔드의 앞부분은 부드러운 소나무로 만들어져 있다.핀들이 서 있는 핀 데크는 날아다니는 핀들의 충격을 견디기 위해 단풍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레인은 한장의 나무판으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폭이 약 3cm,두께가
약 15cm인 좁고 긴 판을 39장 옆으로 붙여 만든다.길이는 19.15m로 파울라인에서 가장 가까운 핀의 중심까지는 18.28m로 되어 있으며,폭은 1.042-1.066m이다.
엘리 베드의 표면은 전후 좌우를 모두 수평으로 깍아서 1mm도 울퉁
불퉁한 곳이 없도록 만들어졌으며 특수한 래커(코팅)로 매끈하게 칠한 뒤 마무리를 한 다음 그 위에 드레싱 오일을 뿌려둔다.엘리 베드위에는 파울라인 앞쪽의 2.14m지점에 좌우 5개씩 둥근표시(로케이터 닷,1)가 있고 또 2.14m 지점에 산모양으로 늘어선 7개의 쐐기표시(타겟 애로우,2)가 있다.2의 표시는 하나 하나가 핀의 위치와 평행한 위치러 핀을 겨냥하기 위한 가늠쇠 역할을 한다.
1은 정확한 컨트롤을 해 정확한 겨냥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1과 2 두개의 스팟을 기준으로 볼의 코스를 정하고,볼의 일정한 궤도를 그리면서 핀에 향하도록 하는 것이다.18.28m앞에 있는 핀은 멀게 느껴지 므로 이 에임스팟으로 정확한 볼 코스를 판단하게 된다.
2.어프로치 - 투구를 할때 스텝을 밟는 곳으로 파울라인의 뒤끝까지 최
소한 4.57m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현재 일반 볼링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어프로치의 길이는 4.87m로 되어있다.어프로치에는 파울 라인으로부터
4.57m 지점(1) 3.66m 지점(2) 및 2.5m 지점(3) 세곳에 각각 다섯개씩 검은색의 둥근 점(로케이터 닷)이 파울 라인과 이어지는 일직선 위에 같은 간격으로 표시되어 있다.1과 2의 표시는 투구동작에 들어갈때 최초로 서는 위치를 잡기 위한 것이며,3은 볼을 던지는 순간 최후의 스텝 위치를 알게 하는 것이다.
3.파울라인 - 엘리 베드와 어프로치의 경계를 표시하는 검은 선으로 이
것을 밟고 볼을 던지면 반칙이 되어 핀이 넘어져도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
는다. 이 라인의 폭은 2.5cm이다.
4.핀 데크 - 엘리 베드끝에 핀을 세워 놓는 곳으로 핀의 위치를 늘 일
정하게 하기 위해 인조섬유로 만든 직경 5.71cm의 둥근 것으로 표시되어 있다. 핀 스팟이라고도 한다.
5.피트 - 볼과 핀이 굴러 떨어지도록 낮게 되어 있는 부분.뒤쪽에는 볼
의 충격을 막기 위한 쿠션장치가 되어 있다.이 피트에 떨어진 핀은 핀 세터에 의해 다시 정돈되어 핀 데크의 스팟위에 세워진다.
6.킥 백 - 핀 데크에서 피트까지 양쪽으로 섬유제를 붙힌 나무판 벽으
로,볼에 의해 튕겨진 핀이 여기에서 다시 튀어 다른 핀을 넘어뜨리기도 하는 핀 액션이 일어나는 곳이다.
7.거터 - 볼러들이 가장 공포스러워하는 부분으로 엘리베드양쪽에 평행
으로 판 홈통.여기에 떨어진 볼은 핀에 맞지않고 그대로 피트로 굴러들어간다. 거터의 폭은 22.5-23.7cm이며 깊이는 8.75cm이다.
8.마스킹 - 핀이 서있는 곳 위쪽에 기계를 가리고 있는 부분으로 볼링
장의 얼굴이라고 볼수 있다.스트라이크나 남은 핀의 위치가 볼러에게 잘보
이도록 표시가 된다.
나.레인의 종류
현재 세계적으로 보급된 레인의 종류는 우드레인,신세틱레인,폴리머 필
름의 3가지가 있다.각 레인마다 여러특성과 장단점이 있으나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는 것은 우드 레인이다.
1.우드 레인 - 우드레인은 함수율 7-10%의 단풍나무와 소나무가 주재
료로 전형적인 볼링레인이다.약 3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다른 레인에 비해 150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볼이 떨어지는 소리가 없으며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우드레인은 볼링 본래의 매력과 고객의 호응도 면에서 본다면 가장 우수한 레인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온도와 습도에 따라 레인이 변화되고 기름때가 나무사이에 끼게 되거나 갈라짐(피더링, Feathering)등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슬라이딩할때 신세틱 레인에 비해 미끄러짐은 떨어지나 볼의 마모상태는 적다.
2.신세틱 레인 - 1979년 미국에서 개발되어 83년부터 국내에 보이기 시
작한 신세틱 레인은 나무 분말을 특수화학처리해 만든다.때문에 온도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다.우드 레인에 비해 정비 또한 손쉬워 규칙적인 정비만 해 주면 내구 수명기간동안 균일한 성능을 보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딱딱한 특성때문에 무거운 파운드의 볼에 내구성이 강하고 레인이 갈라지
거나 기름을 흡수하지 않으며 패칭 등도 발생하지 않는다.하지만 볼 떨어
지는 소리가 나고 딱딱한 소리가 나며 볼의 마모 상태 또한 우드 레인에
비해 큰것이 흠이다.어프로치 스텝시 조금 미끄러운 점도 있다.
3.폴리머 필름 - 1989년 미국에서 개발되었으며 가디언(Gadian)이란 명
칭으로 페리 오스틴(Perry-Austen)에 의해 소개되었다.폴리머 필름은 7mm두께의 플라스틱 필름으로 노화된 우드 레인에 밀착시켜 사용하거나 레인 보호막으로 사용된다.필름이 레인전체를 덮으므로서 컨디셔너의 침투를 방지해 레인이 오일에 의해 오염될 염려가 없다.또한 두꺼운 보호막으로 레인 목 갈라짐을 방지하고,볼의 충격에도 강하며,색상의 변화가 없어 항상 새 레인같은 느낌을 준다.폴리머 필름은 관리만 잘하면 약 4-6년간 사용간 사용할 수 있고 빈번한 샌딩 또한 필요치 않다.레인은 엄밀히 말하자면 볼링장에 찾아가는 우리들이 볼링장 여직원아가씨보다도 더욱 친해져야 하는 부분이지만 말이죠. 직접 확인할 수 없다는 특성때문에
그동안 소홀히 해왔던 것이 사실이고 제대로 코스가 안나올 경우 실력탓이나 그날의 컨디션탓으로 돌리는 소극적인 판단을 해왔었지요.
그러나 레인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 볼러들의 실력은 향상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볼링에 대해 점점 흥미를 잃게 되지요.레인의 상태는 게임스코어와 볼링을 하는 즐거움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가장중요한 요인이니까요.볼링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볼링장의 올바른 레인관리가 어떤 건지 알아보고 우리들 또한 레인 블록이 생겼을경우 대처할 수 있는 현명한 적응요령을 알아둘 필요가 있겠죠?
1.레인관리 법
공인 레인 정비사라는 게 있다.우리나라에는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 볼링장마다 레인관리방법도 들쭉날쭉이다.레인의 상태를 좋게 하기위해서는 일일계획을 세워 관리를 규칙적으로 해주어야하는데도 클리닝을 소홀히 하는 볼링 센터가 있는가 하면, 레인이 드라이한 상태에서 오일링을 빨리 해주지 않아 볼이 레인에서 훅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곳도 있다.이러한 문제점 은 레인의 수명까지도 단축시키고 볼러들의 사기저하에도 단단히 한몫을 한다.이에 올바른 레인 관리 요령을 소개하오니 여러분이 자주 가는 볼링센터의 레인정비방법과 비교해 보기로 하자.
ㄱ.레인 컨디셔닝
레인 컨디셔닝의 두가지 기능 중 첫째 기능은 레인의 보호이다.레인 컨디셔너오일은 레인의 마찰과 마모를 감소시키는 오일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레인 컨디셔너가 부족한 경우에는 볼의 충격에 의해 레인 피니쉬가 손상을 입게 된다.그러므로 레인에 레인 컨디셔너가 충분하지않을 때에는 볼링을 하지않는게 좋다
두번째 기능은 제구력이다.레인 컨디셔너는 레인의 마찰력에 영향을 주
므로 볼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엑라서 점수에도 영향을 미
친다.오늘날 현대적인 레인 컨디셔닝 및 유지보수 방법의 보급으로 인해 스코어의 평균치가 크게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따라서 레인 표면에 코팅된 피니쉬에 맞추어 적절한 레인 컨디셔너를 사용해야 한다.
레인 표면은 샌딩후 베이스 코트 위에 피니쉬 코트로 마감처리가 되어
있는데 래커 피니쉬는 마감처리가 거칠고 통기성이 높으며,우레탄 피니쉬는 윤기가 나며 통기성이 덜하다.따라서 이 두 종류의 레인 피니쉬는 각각 다른 컨디셔너를 사용해야 한다.
ㄴ.레인 컨디셔닝의 규칙
1)최소한 하루에 합한번,게임수가 많을때는 두번 또는 세번 시행한다.
2)레인 피니쉬에 맞는 컨디셔너를 사용한다.즉 래커 피니쉬에는 락카용
을 사용하고 우레탄 피니쉬에는 우레탄용을 사용해야 한다.
3)레인 커디셔너가 부족할 때는 안된다.
효율적인 레인 클리닝 작업을 위해 진공청소기 타입의 레인 클리닝 머신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현재 선진국에서는 VLC(VACCUM LANE CLEANER)를 매일 사용하여 청소를 하는 센터가 많다.레인은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그리고 레인끝부터 20 피 트까지는 일주일에 2회이상 규칙적으로 청소해주어야 한다.
레인 더스팅(Lane Dusting)은 레인 클리닝의 마지막 방법으로 레인의
컨디셔너를 손상하지않고 특수한 재질의 헝겊을 사용하여 레인의 먼지를 제거하는 때 주의해야할 점은 반드시 더스터를 핀덱으로부터 파울라인 쪽으로 밀어내야 하는 것이다.
◈제 목 :볼링을 진짜 잘칠수 있는 묘법
볼링을 잘칠려면 스페어를 잘 처리해야 함은 물론이지만 높은 하이 점수를 내려면 다발적 연속적 지속적인 스트라이크의 행진이 있어야 하죠.
어떻게 하면 스트라이크를 많이 칠수 있나를 항상 볼러들은 연구하며
생각을 합니다. 물리적이고 역학적이고 수학적이고 확률적인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세계적으로 계속 연구를 하고 있는데 강력한 훅성의 볼의 개발과 함께 그 연구는 더욱 가열되고 있읍니다.
미국의 프로볼러들의 연구와 그들의 추세는 우리와는 틀리죠 물론 레인도 틀리고 여러가지 환경이 틀리지만 .......
우리와의 연구와의 틀린 중요점은(오른손잡이 위주로 예기하겠음)
우리는 거의 대부분이 볼이 1-3번 존으로 가서 5번핀을 치고 나가서 9
번핀을 치고가는 길을 정석으로 알고 그렇게들 치고 있읍니다만 미국의 프로들은 우리랑은 생각이 틀려서 1-3번 존으로 볼이 들어가서 2-5 존을 통과하고 다시 4-8 존을 통과해서 나가려고 될수 있으면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렇게 연구한 결과
오른쪽 끝 1-3쪽 에서 휘어서 들어가는 입사각은 위의 존들로 들어가게
하려면 볼의 힘이 핀의 무게에 밀려서 가므로 볼의 회전을 더 주려고 하며
그렇게 하면 볼이 더 휘어서 위의 존을 형성할수 없기에 ........
즉 1-3 존과 2-5 존과 4-8존의 공통적인 존의 공통선으로 안 휘거나
입사각을 맞게 하면 그 각도상 뚫고 들어가는 회전력이 약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미국 프로선수들)은 급기야 마이너스 즉 왼쪽 쪽수에서
볼을 굴려서 아주 큰 각을 그려서 꺽여서 위의 존들을 통과하면 볼의 회전력으로 위의 3가지 존을 뚤을수 있다고 생각하여 많은 수의 미국프로들은 마이너스에서 거의 90도에 가까이 꺽어지게 하여 위의 3존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각도도 맞고 뚫는 힘도 생기게 되죠
그러나 우리는 그들과 같이 칠수는 없죠 그들은 밥먹고 잠자는 시간 빼고 볼링만 치니 그러한 볼을 컨트롤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러한 볼을 친다고 해도 계속 그러한 감각을 유지하려는 시간적 경제적 물질적 체력적 조건이 충분치 못합니다 먹고 살아야 하고 해야 하는 일들이 너무 많기에
그들과 같이 볼링에 모든 인생을 걸수는 없고 .......
그러면 짧은 시간 어떻게 하면 볼링을 잘 칠수 있을까
그 연구 결과.......!!!
엄청난 훅볼이 아닌 스몰롱훅이나 숏훅의 구질로 스트라이크가 잘 날수
있는 비결을 물리적인것 및 여러가지 경험적인 요소로 연구한 결과
가장 스트라이크가 잘 나는 숏훅 스몰 롱훅일 경우 오른쪽에서 7-8쪽의 쪽을 쓰는것이 가장 스트라이크률이 높다고 나왔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그리고 볼이 그리는 궤적을 볼 때.....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갔다가 다시 휘어지는 볼보다는 직선으로 갔다가 끝에서 휘어지는 볼의 궤적의 선이 짧고 아예 스트레이트가 가장 궤적의 선이 짧죠 궤적의 선이 짧다는 예기는 스피드가 죽지 않았다는 거죠 긴것에 비해서 그러니 파워가 더 있다는 거죠
그러나 궤적선이 가장 짧은 스트레이트 볼은 훅력이 없으므로 스트라이크 률이 떨어지고 가장 숏훅과 스몰 롱훅에서 스트라이크 률이 높은것은 아주 숏훅인 그냥 직선으로 가다가 끝에서 휘어지는 것이 가장 컨트롤하기 쉽고 궤적선도 짧고 해서 가장 좋은데 그 휘어짐과 스피드와 궤적이 가장 스트라이크 률이 높고 10번이 해결될 수 있는 궤적은 그러니까 가장 확률이 높은 라인은
7-8쪽으로 직선으로 쪽과 평행으로 쭉 직선으로 가다가 끝에서 1-3 존
으로 들어가는 휘어짐의 궤적이 스트라이크률이 가장 높다는 결론이 나왔읍
니다 몰론 10쪽이나 ( 2번 에임스파트) 12쪽 15쪽 5쪽 3쪽 등 여러 쪽수가 있고 그들의 쪽수로 1-3번으로 보내면 되지 않겠느냐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물론 상관 없지만 제일 스트라이크 률이 높은것 즉 그 1-3번으로 들어가는 각도가 10번핀과 그밖에 핀액션과 스트라이크 률이 높은것은 바로 7-8쪽이 제일 높다고 연구 결과 나오며 강조하는 바입니다 아무래도 오른쪽으로 보내서 다시 돌아오게 하는데는 폼의 흐트러짐과 컨트롤에 문제가 생기기가 아주 쉬우니까 직선으로 가서 끝에서 휘어지는 7-8쪽의 확률이 여러가지로 우리에게 높은 스트라이크 률을 준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고 싶고 저는 볼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백스윙입니다
초보자일 경우 아무리 자기가 볼을 원하는 곳으로 보내려 해도 가지 않는 이유는 볼은 가벼운 것이 아니죠 볼은 생각보다 무겁기에 이미 백스윙에서 틀어진 것을 릴리즈에서 바로 잡으려 해도 이미 늦기 때문입니다
백스윙이 아주 직선으로 정확히 뒤로 올라간다면 자연적으로 볼은
리프팅이야 뒷문제고 일단은 볼은 정확한 라인으로 갑니다 다음 엄지 타이밍이나 리프팅이 문제가 됩니다만 물론 엄지 타이밍이나 리프팅 팔로우 드로우등 중요하지 않은게 없죠 허나 저는 일단은 백스윙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며 일단은 백스윙이 직선으로 정확해야 볼링이 정확하게 된다는 점 강조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백스윙이 너무 크면 않좋습니다 물론 백스윙을 크게 잘 치시는 분이 많습니다만 될수 있으면 백스윙은 크지 않은것이 좋습니다
책에서는 어께 높이라고 하고 있읍니다만 인간의 어깨는 기계가 아닙니다
인간의 어깨 관절은 톤암과 같은 기계같이 되어있지 않고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기에 기계같이 직선적인 운동구조적이지 않습니다 그냥 올린다고 올려지는게 아니라 뒤로 많이 올리면 올릴수록 볼은 히프쪽으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릴리즈시에는 볼이 바깥쪽으로 가게 되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않좋죠
이미 볼이 왼발목 근처를 지날때는 손으로 컨트롤하려 해도 때는 이미 늦습니다 물론 순간적인 리프팅의 조절이나 순간적인 손목의 각도로 임펙트 순간을 컨트롤할수 있어도 그것은 계속될수 없고 결국 불안정의 원인이 됩니다 백스윙의 안정이 보다 더 중요하죠 백스윙 높이는 한 70도에서 85도 까지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백스윙하면 푸쉬어웨이도 중요해지는데
푸쉬 어웨이때 볼을 너무 높은곳에서 시작하면 백스윙을 적게 하려고
해도 높은 곳에서 시작 했기에 볼무게 때문에 백스윙이 커집니다
그리고 볼을 올려서 푸쉬어웨이 하는것도 정확할수가 없겠죠 될수 있으면 백스윙은 커지 않는게 좋습니다 백스윙이 적을수록 정확도가 높아지죠
하지만 파워가 떨어지니 많은 연습으로 그 절충치를 잘 컨트롤 하는것
이 무척 중요합니다
그리고 폼 문제인데.....................
초보일 경우는 정확한 폼이 무척 중요하니 정확한 폼을 익혀야 합니다
허나 중상급 볼러일경우 폼을 너무 신경쓰면 자기만의 체격조건의 유리함을
살리지 못하죠 폼 보다는 일정한 자기 폼이 중요합니다 볼링은 진정한 정석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 외국선수들 보면 특히 동양쪽의 선수들만 봐도 일본선수들이나 필립핀,대만선수들을 보면 세계적인 선수들도 폼이 엉망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우리가 보기에 엉망인 그 폼도 그들은 계속 지속적으로 일정하게 그 폼을 유지하기에 하이 점수를 낼수 있습니다 얼마전 텐핀 세계볼링선수권 대회에서도 대만선수는 백업볼로
계속하여 높은 점수를 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백업이라도 계속 일정한 폼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초보자들은 기본폼을 아주 중요시 해야 합니다
상급자들은 자기체형에 맞는 폼을 개발해야 합니다
저는 파워 볼링을 좋아하지만 정학도를 더욱 중요시 합니다
볼링이 정확해 지려면 백스윙이 적어지던가 아니면 백스윙이 커더라도
정확성을 유지하도록 할수 있는 정확성 뿐입니다
스트라이크는 1-3번존으로 들어가야 가장 잘 나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도는 또한 계속하여 내가 친 구질및 여러 폼들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머리에 입력시켜서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원인을 알아낼수가 있고 그 정확도의 운동 본질을 파악하게
됩니다 그러면 7-8쪽으로 직선 숏훅을 치면 스트라이크가 많이 나오는 데
레인이 마르거나 기름이 많거나 레인의 많은 변화와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는데 어떻게 늘 7-8쪽 숏훅으로 칠수 있느냐 하는문제가 나옵니다
7-8쪽으로 보내도 기름이 적으면 1-2존으로 휘어지고 기름이 많으면
쭉 밀릴텐데.....문제가 아닐수 없죠 그러면 대개는 그럽니다
스탠스위치나 스파트를 옮겨 보라고.....들 하죠 저도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게 하고 레인에 빨리 적응키 위해 별의 별 방법을 다 동원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허허허 죄송합니다
돈을 들이는 수가 제일이죠 저는 돈을 들이는 방법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휘는 볼 덜 휘는볼 중성볼 하드볼 등 볼을 4-5개 가지고서 그때 레인에 따라서 7-8쪽을 쓴다면 가능할수 있습니다 7-8쪽을 쓰며 기름이 많으면 보다 많이 휘는볼로 기름이 적으면 보다 덜 휘는 볼로 치면 문제가 없죠 저는 지금 그렇게 하고 있거던요
저는 볼 7개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중성볼로 2프레임정도 던져서 레인 상태를 조금 파악한후 7개 볼 중 하나를 선택해서 치죠
여러분들은 한 3개 이상 4개 정도는 볼링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구입하셔서 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볼링공 하나라도 부담이 될수 있죠 물론 저는 볼링공 장사를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볼링을 진정 사랑한다면 그리고 볼링의 묘미를 더욱 느끼시려면 돈을 들이는데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용돈을 아껴서라도 볼링에 애착을 더 가질때 볼링은 나에게 그만한 댓가를 줍니다 이 세상 어떤일이던 투자 한 만큼 거두게 되는 것이죠 물론 볼 하나로도 잘칠수 있는 사람들은 많죠 허나 힘들다는 것이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고, 여러 볼링장을 정복하기가 좀 힘들다는 것이죠 저는 무엇이던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볼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볼링에 더욱 애착을 갖게 된다면 더욱 볼링의 묘미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마지막!!! 으로
진짜 볼링을 잘칠수 있는 비결은 뭘까요
꼭 7-8쪽으로 칠 필요도 없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레인 적응을 하여
잘치면 물론 되겠죠 저는 진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억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기름이 많고 자기 볼이 잘 휘지도 않는데 많이 휘게 던지려 애를 쓴다거나 기름이 적고 잘휘는 레인에서 휘는 볼로 안휘게 칠려고 애 쓴다거나 무조건 죽어라고 마이너스에서만 치려고 한다거나 무조건 플러스 끝에서 치려고 한다거나 블록 정비 볼링장만 찾아 다녀서 오른쪽 끝쪽을 밀어치려고 한다거나 무조건 많이 휘게만 치려고 한다거나 누가 뭐래도 마냥 스트레이트로만 치려고 한다거나..... 즉 인위적으로 자기의 너무 지나친 주관으로 볼을 치려고 하는 점은 아주 않좋습니다
볼링은 융통성이 아주 좋아야 합니다
볼링을 아주 잘칠수 있는 방법은 볼링을 어렵게 힘들게 치려고 하는것 보다는
보다 더 쉽게 치려고 함에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폼에 쉽게 편하게 무리없이 치는것에 있습니다 모든게 도 아닙니까 볼링도 도에 경지에 들어가려면
無心이 따라야 하죠 쉬워야 합니다 자기 구질이 롱훅이라도 안되는 레인에서 억지로 그 구질로 치려고 하지말고 그냥 숏훅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스트레이트도 칠수있는 융통성과 쉽게 치려고 하는 자세가 진정한 하이 볼러
즉 볼링으로 도에 가까이 갈수 있는 비결이라고 할수 있읍니다
◈제 목: 스페어 처리의 특별한 비법
스페어 처리의 또하나의 비법
스트라이크를 많이 친다고 해도 스페어 처리가 안되면 높은 점수를 얻을수 없죠 그래서 스페어 처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연습을 많이 하고들 계시는데.....
3,6,9나 2,4,8 등등 스탠스 이동이나 스파트로 스페어를 처리들을 하죠
그리고 자기의 훅성을 알고 자기에 훅성의 가상 곡선으로 라인을 정해서 스페어를 정교히 처리할수도 있죠
많이 볼링을 치신 분들은 대부분 다들 무난히 스페어를 잘 처리를 하죠 특히 스트레이트나 스트레이트에 가까운 숏훅의 구질을 가지신 분들은 스페어처리가 상당히 정확하죠
그런데 !
훅성이 강한 분들 롱훅이나 커브볼 엄청 휘는 구질을 구사하는 분들은 스페어 처리가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레인의 상태에 따라 레인 폭의 기름 분포도도 틀리고 해서 일정한 훅성을 가지고 있어도 어떨때는 밀리고 또는 더 꺽기기도 하고 같은 레인에서도 한 쪽수에 따라서 밀리거나 꺽기거나 해서 간혹 놓치고 그 확율을 99%로 올리기가 상당히 어렵고 특히 오른손잡이일 경우 10번핀의 처리에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집니다
그래서 훅성이 강한분들은 10번핀 처리에 있어서 밀어 친다던지 리프팅을 하지 않고 손가락을 깊이 안넣고 조금 넣고 살짝 놓아 던지거나 하드볼을 사용하여 10번핀을 처리하죠 그러나 저 같은 경우 하드볼로 처리를 해도 많이 치면 하드볼에 트랙 자국이 생기고 그래서 조금의 훅성이 생기거나 트랙 자국이 없어도 기름이 없거나 드라이한 레인이나 끝각이 유별나게 휘는 레인이나 특히 서울시내에 특별히 휘는 볼링장에서의 레인에서는 하드볼이라도
훅이 생기게 되고 밀어치거나 리프팅을 안해도 볼이 휘어서 그 정도를 가늠하기가 어려울때가 있읍니다 특히 그런 볼링장에서 훅성이 아주 강한 사람이 처음 볼을 치면서 그것도 시합 경기일 경우 아주 당황하게 되죠
그래서 몇몇분들은 스트레이트로 스페어를 처리 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프로 선수들은 스페어 처리時에 특히 10번핀 처리에 스트레이트로 처리하는 선수들이 많죠 그런데 그 스트레이트로 스페어를 치는 방법이 다들 틀리고 각자의 개성과 그 방법이 다릅니다
1번째로
우리는 스트레이트 하면 릴리즈時 엄지가 새워논 시계 12시 방향이고 약지와 중지가 6시 방향으로 치면 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렇게 스트레이트를 치죠 그런데 기름이 아주 없는 레인에서는 그렇게 스페어를 스트레이트로 처리하면 중지와 약지의 길이가 틀리기 때문에 그 차이로 인해서 약간의 훅성
즉 아주 조금은 휘게 되고 기름의 상태에 따라서 그 차이가 나는데 그점은 일정한 상태의 볼의 라인을 유지 할수 없기에 아주 혼돈의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저는 그와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이트로 스페어를 처리하는 연습을 엄청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포기 했읍니다
중지와 약지의 손가락과 브릿지 간격 즉 약 5-7센티의 간격에서 오는 릴리즈때의 조준점이 5-7센티의 간격에서 오는 부 정확성과 중지와 약지의 사이 즉 브릿지 부분을 조준점으로 삼는다 해도 매번 그렇게 던지기는 정말 힘들고 설사 그렇게 되었다 해도 중지에 힘이 좀 더 들어가면 볼이 보다 왼쪽으로 가거나 약지에 힘이 좀 더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볼이 더 가게 되는 요인이 있음으로 정말 정확하게 스페어 처리로 이러한 스트레이트로 친다는 것은 무척 어렵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즉 중지와 약지의 길이가 틀림에 따른 훅성도 있고 볼을 가늠하는 드레스時나 릴리즈時에 6시 방향의 중지 약지의 폭이 넓음은 결국 그 폭 만큼의 부정확성을 낳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결국 위와 같은 방법을 포기한 이유죠 왜냐면 스페어 처리율이
99% 되기를 원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또 다른 스트레이트방법을 생각해 봤죠
2번째로
中紀의 윌리암즈같은 선수나 그와 유사한 선수들의 스트레이트 스페어처리를 살펴본 결과 또 한가지 방법은 엄지가 손목과 일직선이 되게 하고 즉 대부분 손등과 손목이 일직선이되게 하는 일반적 투구모션이 아닌 엄지가 손목과 일직선이 되게 하고 손목과 손등의 각도는 바깥쪽으로 90도에 가깝게 하여 릴리즈時에 엄지는 9시 방향 중지 약지는 3시 방향으로 하여 마치 바퀴 굴리듯 엄지와 중지 약지의 가상적인 연결선을 바퀴축으로 삼고 바퀴 굴리듯 굴리는 스트레이트 방법이죠
그런데 이 방법은 정말 연습하기가 너무도 어렵습니다 레인의 상태에 관계없이 상당히 스트레이트가 정확하게 나오는데 그만큼 투구가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문제점은 아대를 착용하는 분들은 불가능 하다는 거죠 왜냐면 아대는 손목과 손등을 평행 내지는 안쪽으로 굽게 하는데 이 방법은 아대와 반대로 손목과 손등이 바깥쪽으로 굽어져야 하기에 아대 착용하는 사람은 불가능하고 일일이 스페어 처리마다 아대를 푸는 것도 번거롭고 하여 그리 권장할 만한 못되지만 아대 없이 커브볼이나 아주 훅성이 강한 볼을 구사하는 분들의 스페어 처리 특히 10번핀 처리에는 무척 효과적일수도 있읍니다
3번째로
또 한가지 방법은 10번핀 처리의 특수 방법인데 초기 놈 듀크 같은 선수를 보면 10번핀을 백업과 같이 치는데 백업선수와 같이 리프팅을 거는것이 아니라 (걸면 걸수록 매번 그 힘이 틀려서 백업은 항상 같은 힘으로 리프팅 하기가 어렵기에)
릴리즈때 손은 백업 선수 같이 하되 손바닥으로 밀며 그냥 볼을 놓아주는
것이죠 즉 바로 위의 2번째 방법처럼 엄지와 손목을 일직선 하게 하는 방법이랑 비슷한데 2번째 방법은 손등이 위로 가지만 지금 방법은 손바닥이 위로 향하고 손등이 아래로 향한다는 점이죠 그런데 2번째 방법처럼 엄지와 손목은 일직선이 될 필요는 없고 단지 왼쪽 끝쪽수에서 어드레스 하여 똑바로 걸어가서 손목을 백업처럼 하여 2번째 방법처럼 엄지와 검지 중지의 가상선을 바퀴축으로 하되 손바닥으로 밀어서 볼을 굴리듯 보내는데 릴리즈時 새워논 시계의 엄지는 약 2시 방향 약지 중지는 약 8시 방향으로 보내는데
그 방향이 10번핀 처리 방향과 딱 맞아 떨어집니다 즉 백업이 아니라 손 모양은 백업이나 볼은 손바닥으로 밀어주기에 그냥 스트레이트 볼이죠
그런데 다른 마이너스 쪽의 핀들은 그렇게 처리할수가 없죠 왜냐면 손바닥이 위로가려는 상태로 손목과 엄지가 일직선이 되어야 가능한데 그것은 손목에 너무 많은 무리를 주기 때문입니다 단지 10번 핀 스트레이트 처리에 있어서 이 방법 또한 아주 유용하며 효과가 있읍니다 놈 듀크와 같은 선수는 이러한 방법으로 플러스 쪽의 핀들과 10번핀을 아주 효율적으로 치고 있읍니다
그러나 역시 이 방법또한 아대를 착용하는 사람에게는 좀 힘듭니다
시도하면 안되지는 않지만 손목에 어느정도 젖힘이 필요하기에 아대는 좀 불편함을 주죠 즉 각이 많이 생기게 되죠 아대 없이 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유리할수 있죠
4번째로
위의 1번째 방법으로 치되 약지와 중지와 그 브릿지로 생기는 간격에
대한 가늠하는 부분에서의 부정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 가늠하는 부분을 편 손가락인 검지와 중지 사이의 가상점과 엄지를 잇는 선을 그 목표 방향 가늠선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그것 또한 한 점으로 가늠 할수 없기에 역시 가능은 하지만 또 미국 프로 선수들의 소수가 이방법을 사용하지만 많은 연습량과 99%의 성공율을 보장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대를 착용하는 분들에게는 또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수 있고 유용하지만 펼쳐진 손가락인 검지와 중지 사이에 어느 한점의 가늠점을 가상으로 삼는다는 문제는 역시 부 정확성을 낳고 때로는 엉뚱한 곳으로 볼을 보내기도 합니다 저는 그래서 다시 연구하기를 시작 했습니다 그냥 훅성으로 스페어를 칠까도 생각했지만 계속 생각한 끝에 한가지 편법을 생각해 냈죠 저는 비법이라고 생각하게 됐읍니다만
어떠한 방법이냐 하면은 ..........
5번째 마지막 방법으로써
먼저 첫번째 방법대로 릴리즈時에 엄지는 새워논 시계의 12시 방향 중지 약지는 6시 방향인데 묘책이 있읍니다
처음 손가락을 구멍에 넣을때 중지만 넣고 아예 약지는 넣지 않는 겁니다 즉 엄지와 중지만 구멍에 넣고 약지는 넣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어드레스때 스파트나 스탠스에 관계없이 아예 중지와 엄지의 가상선으로 마치 총 겨누듯 스페어 핀을 겨누며 어드레스를 하고 푸쉬 어웨이때는 그 스페어 핀을 향하여 정확하게 볼을 밀어내고 그대로 백스윙 후 릴리즈時에는 엄지 12시 중지 6시로 두 손가락으로만 스트레이트로 보내면 아주 정확한 스트레이트 스페어 볼을 구사하게 되죠
아대도 계속 끼고 있어도 되고 스페어 처리가 아주 상당히 정확해 지며 큰 스플릿의 스페어 처리 또한 아주 처리확율이 높아지며 10번핀 처리가 아주 쉬워 지며 그 처리율이 거의 98%에 가깝게 될겁니다
레인 상태나 볼링장에 구애를 않받고 거기에다가 하드볼을 사용하며 정지공에 처음 지공시에 하드볼에다가 정지공 선상에 아예 중지구멍 하나와 엄지 구멍 두개만 뚫는다면 그리고 위와같이(5번째) 스페어를 처리한다면 글쎄 제 생각엔 ........
스페어 처리 거의 100%를 보장하며 아무리 큰 스페어라도 불가능한 스페어를 뺀 가능한 어떠한 큰 스플릿의 스페어도 거의 무난히 아주 쉽게 잘 처리 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저의 10번핀을 포함한 훅성이 강한 구질을 가진 분들의 스페어 처리의 편법이자 비법이고 매우 유용한 한 방법이라고 생각되어지니 많이 참조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