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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과 치매 : 예를 들어 목욕을 한다하고 욕탕에 물을 틀어놓고 나와 테레비를 열심히 보고 있을 때 옆에서 욕탕 물 넘친다고 알려주면 `아차` 하며 바로가 잠그면 건만증이고, 왜? 욕탕물이 어때서... 목욕한다고 욕탕 물을 틀어 놨지 않느냐 하면, "아니 내가 왜 욕탕 물울 틀어" 하고 욕탕 물을 틀은 사실을 모르면 치매로 볼 수 있다.
아래 사항을 가족이 체크해 본다. 치매증상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모르고 있기 때문에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하나하나 체크를 해 본다.
• 날짜 가는 것, 요일도 잘 모른다.
• 자기가 놔둔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잘 모르고 찾는다.
• 같은 질문을 답해주면 잠시 후 자꾸 반복해서 묻는다.
• 약속을 하고서 잊어버린다.
•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그냥 온다.
• 사람이름을 잊어버리거나, 물건 이름도 잘 모른다.
• 대화를 할 때 이해를 잘 못한다.
• 잘 다니던 길도 잊어 버린다.
• 예전에 비해 계산을 잘하지 못한다.
• 성격이 변했다.
• 잘 다루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
• 예전에 비해 집안 정리 정돈을 잘하지 못한다.
• 상황에 따라 맞는 옷을 입지 못한다.
• 대중교통 수단으로 목적지에 가지 못한다.
• 예전에 비해 몸 청결도 잘 하지 않는다.
위 사항중 후에 `아차` 하고 알아차리면 건망증이고, 전혀 기억조차 모르고 정도가 지나치면 치매일 가능성이 높다.
치매의 위험인자 : 가족력, 머리부상, 고혈압, 당뇨병, 뇌졸증, 알콜 중독, 약물 중독.
치매는 뇌가 고장 난 병으로 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억력, 주의력, 언어능력, 시간공간능력과 판단력을 포함한 뇌의 인지기능에 장애가 발생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상태를 치매라고 한다.
뇌신경 조직의 파괴
뇌 정상
뇌 알츠하이머 치매
뇌혈관성 치매
치매의 원인은 약 70여 가지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중에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가 70~80%를 차지하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신경 세포막 구성물질의 변형이 생겨 변형된 물질들이 뇌 안에 축적되고, 뇌신경의 손상과 파괴로 인해 뇌가 수축하게 되어 생기는 병이다. 알츠하이머치매는 서서히 나타난다. 혈관성치매는 혈관질환인 뇌졸중으로 인해 생긴다. 혈관성 치매는 서서히 나타나기도 하지만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1, 고령자가 반드시 치매에 걸리는 건 아니지만 가장 큰 위험인자로 2006년 현재 30만명 정도가 치매환자이다. 평균수명이 늘면서 2020년에는 약 60만 명이 이를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2, 가족력 3, 외상 4, 여성 5, 우울증
건망증이 심해졌다고 치매에 걸리지는 않는다. 건망증 : 스트레스 - 과도한 엄무 - 불안증에 의해 정보를 인출하는 과정이 문제가 생기는 증상 예) 볼펜을 둔 곳을 기억하지 못할 깨 가벼운 힌트만 주면 찾을 수 있을 정도면 건망증이다. 치매는 볼펜을 어데 쓰는 것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쓰는 것인지도 모르거나 힌트를 줘도 찾지 못할 때 치매라 한다.
치매 예방
• 두뇌 활동을 많이 하면 치매 발생 연령을 4~5년 정도 늦출 수 있다.
•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신체활동도 매우 중요하므로 운동을 하면 혈압, 혈당 수치도 낮추고, 비만도 조절하며 콜레스트롤 수치도 낮춰 주므로 뇌졸중도 예방하게 되므로 혈관성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다.
• 치매의 원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해 맣이 웃어야 한다. 많이 웃고 사고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 뇌 약물효과
• 뇌노화 인간은 1000억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출생후부터 매일 10만개의 뇌세포가 죽어간다. 부피가 불어드는 뇌 위축현상이 일어나면 기억력이 감퇴되고, 학습능력이 저하된다.
•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면 치매 치료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E는 우리 몸을 파괴하는 나쁜 산소를 없애 준다. 비타민 E
• 생선등 해산물을 자주 먹으면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치매위험이 크게 중러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엇다. 생선기름에는 뇌의 염증을 줄이고 신경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 ● 특별한 이유가 없는 비정상적 걸음걸이는 치매의 예고신호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술 마시고 필름 끊기면 치매 신호 ㆍ ● 레몬-라벤더향, 치매 치료에 효과 ● 여성호르몬 요법 치매치료 효과 ㆍ ● 소변검사로 치매 발병 미리 안다. ㆍ
• ● '휴대전화 전자파 치매 유발' 청소년들이 휴대전화 전자파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나이가 들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 치매환자, 뇌세포 매년 5%씩 소멸 뇌를 자기공명영상으로 관찰한 결과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뇌세포가 매년 5%씩, 정상인은 1%씩 각각 소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 치매 조기 진단, 피부반응 검사로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뇌에 축적되는 단백질 독소인 아밀로이드 베타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하는 피부반응 검사법 ● 과체중 여성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
• ★ 치매,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출연진 우종인 서울대 신경정신과 02-760-2456 최경규 이화여대 신경과 02-2650-5036
• ★ 나를 잃어버리는 병, 치매 치매환자는 전 세계 인구 60억중 180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노인인구의 8.5%인 30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예전에는 치매를 '노인네가 고령으로 망령이 난 것' 혹은 '부끄러운 질환'정도로 의미를 축소해 왔었다.
• ★ 치매 “노망 났다”라고 부르는 상태는 치매의 여러 단계 중 하나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 정도가 아닌 경우도 치매일 수 있다는 뜻인데, 보통 자신의 가족이 두드러지게 엉뚱한 얘기나 행동을 하지 않는데 치매를 의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 ★ 알쯔하이머 심한 치매로 입원까지 한 환자들을 보면 50%가 알쯔하이머병, 20%가 다발성 경색, 15-20%는 이 두 가지를 다 가졌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알쯔하이머병의 평균 생존률은 8년 정도이나, 집안에 치매에 걸린 사람이 있었던 경우나 50대보다 이른 나이에 조기 발병한 경우 진행이 더 빠릅니다. 진행이 되면 운동 기능에도 손상이 오게 됩니다.
• ★ 치매로 가정 파탄, 잇단 투신 자살… 치매가 가정파괴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60대의 아들이 치매 노모와 함께 투신자살했고 비슷한 사건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 ★ 치매·건망증’ 차이점은?
• ★ 치매 발생, 최장 9년 전 예측 가능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가 에너지를 얼마나 이용하는지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통해 관찰하면 치매 발생을 최장 9년 전에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 치매 원천 치료물질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치매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물질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 ★ 치매 유발 독소 발견 치매 진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신경독소가 호주-일본 공동연구팀에 의해 사상 처음으로 밝혀짐으로써 치매 진행을 중지 또는 지연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 단어 테스트로 치매 진단 단어 테스트로 치매를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 치매환자 36만명 중 등록관리자 4.7% 불과 2005년 현재 치매환자 36만명 가운데 치매상담센터에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는 환자수는 불과 4.7%에 불과한 1만6000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중년의 규칙적 운동, 치매 막는다 중년기에 꾸준히 운동을 하면 체중과 심장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노년에 이르렀을때 치매까지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 치매! 불치병 인가? 나이가 들면 몸도 쇠약해지지만 우리 머릿속의 뇌도 나이가 들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매가 대표적인데요. 이제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우리나라! 이 치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 ‘30대에도 치매?’ 조기 치매 실태 중년층 여러분들은 흔히 건망증이 심할 때, 이런 말 자주 쓰시죠? "어휴. 치매인가봐." 반 우스갯소리로 하시는데, 이게 진짜일 수도 있습니다.
• ★ 치매 가족의 절규 ' 부모님이 사라졌어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12월,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계단에서 사체가 발견됐다. 죽은 사람은 바로 그 아파트에 살았던 치매노인. 가족들은 할머니를 찾기 위해 실종 후 일주일 동안 주변을 샅샅이 뒤졌다고 한다.
• ★ 젊은 내 아내가 아기가 되었어요. 초로기 (初老期) 치매 김은혜씨(가명, 36세)는 두 딸의 엄마입니다. 3년 전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뇌세포가 죽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딸아이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 ★ 우리는 갈 곳이 없습니다. 초로기 (初老期) 치매 서른 셋 이란 나이에 치매를 선고받은 김나연씨. 그녀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부탁해 자신의 정신이 희미해지기 전에 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홈비디오 영상에 담았습니다.
• ★ 인삼, 기억력·알츠하이머병에 효과 금산 인삼 엑스포가 성황 속에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고려 인삼을 장기간 복용하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치매환자의 인지 능력도 호전된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 ★ 한국인의 경제 질환 시리즈-치매 누구나 환자가 될 수도 또 그 가족이 되어 고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운 괴로운 질환! 치매!!
• ★ 카레, 치매 진행 막는다. 카레의 주성분인 쿠르쿠민이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치매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치매
노인성 치매 수지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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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과 치매 : 예를 들어 목욕을 한다하고 욕탕에 물을 틀어놓고 나와 테레비를 열심히 보고 있을 때 옆에서 욕탕 물 넘친다고 알려주면 `아차` 하며 바로가 잠그면 건만증이고, 왜? 욕탕물이 어때서... 목욕한다고 욕탕 물을 틀어 놨지 않느냐 하면, "아니 내가 왜 욕탕 물울 틀어" 하고 욕탕 물을 틀은 사실을 모르면 치매로 볼 수 있다.
아래 사항을 가족이 체크해 본다. 치매증상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모르고 있기 때문에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하나하나 체크를 해 본다.
• 날짜 가는 것, 요일도 잘 모른다.
• 자기가 놔둔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잘 모르고 찾는다.
• 같은 질문을 답해주면 잠시 후 자꾸 반복해서 묻는다.
• 약속을 하고서 잊어버린다.
•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그냥 온다.
• 사람이름을 잊어버리거나, 물건 이름도 잘 모른다.
• 대화를 할 때 이해를 잘 못한다.
• 잘 다니던 길도 잊어 버린다.
• 예전에 비해 계산을 잘하지 못한다.
• 성격이 변했다.
• 잘 다루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
• 예전에 비해 집안 정리 정돈을 잘하지 못한다.
• 상황에 따라 맞는 옷을 입지 못한다.
• 대중교통 수단으로 목적지에 가지 못한다.
• 예전에 비해 몸 청결도 잘 하지 않는다.
위 사항중 후에 `아차` 하고 알아차리면 건망증이고, 전혀 기억조차 모르고 정도가 지나치면 치매일 가능성이 높다.
치매의 위험인자 : 가족력, 머리부상, 고혈압, 당뇨병, 뇌졸증, 알콜 중독, 약물 중독.
치매는 뇌가 고장 난 병으로 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억력, 주의력, 언어능력, 시간공간능력과 판단력을 포함한 뇌의 인지기능에 장애가 발생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상태를 치매라고 한다.
뇌신경 조직의 파괴
뇌 정상
뇌 알츠하이머 치매
뇌혈관성 치매
치매의 원인은 약 70여 가지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중에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가 70~80%를 차지하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신경 세포막 구성물질의 변형이 생겨 변형된 물질들이 뇌 안에 축적되고, 뇌신경의 손상과 파괴로 인해 뇌가 수축하게 되어 생기는 병이다. 알츠하이머치매는 서서히 나타난다. 혈관성치매는 혈관질환인 뇌졸중으로 인해 생긴다. 혈관성 치매는 서서히 나타나기도 하지만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1, 고령자가 반드시 치매에 걸리는 건 아니지만 가장 큰 위험인자로 2006년 현재 30만명 정도가 치매환자이다. 평균수명이 늘면서 2020년에는 약 60만 명이 이를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2, 가족력 3, 외상 4, 여성 5, 우울증
건망증이 심해졌다고 치매에 걸리지는 않는다. 건망증 : 스트레스 - 과도한 엄무 - 불안증에 의해 정보를 인출하는 과정이 문제가 생기는 증상 예) 볼펜을 둔 곳을 기억하지 못할 깨 가벼운 힌트만 주면 찾을 수 있을 정도면 건망증이다. 치매는 볼펜을 어데 쓰는 것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쓰는 것인지도 모르거나 힌트를 줘도 찾지 못할 때 치매라 한다.
치매 예방
• 두뇌 활동을 많이 하면 치매 발생 연령을 4~5년 정도 늦출 수 있다.
•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신체활동도 매우 중요하므로 운동을 하면 혈압, 혈당 수치도 낮추고, 비만도 조절하며 콜레스트롤 수치도 낮춰 주므로 뇌졸중도 예방하게 되므로 혈관성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다.
• 치매의 원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해 맣이 웃어야 한다. 많이 웃고 사고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 뇌 약물효과
• 뇌노화 인간은 1000억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출생후부터 매일 10만개의 뇌세포가 죽어간다. 부피가 불어드는 뇌 위축현상이 일어나면 기억력이 감퇴되고, 학습능력이 저하된다.
•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면 치매 치료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E는 우리 몸을 파괴하는 나쁜 산소를 없애 준다. 비타민 E
• 생선등 해산물을 자주 먹으면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치매위험이 크게 중러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엇다. 생선기름에는 뇌의 염증을 줄이고 신경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 ● 특별한 이유가 없는 비정상적 걸음걸이는 치매의 예고신호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술 마시고 필름 끊기면 치매 신호 ㆍ ● 레몬-라벤더향, 치매 치료에 효과 ● 여성호르몬 요법 치매치료 효과 ㆍ ● 소변검사로 치매 발병 미리 안다. ㆍ
• ● '휴대전화 전자파 치매 유발' 청소년들이 휴대전화 전자파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나이가 들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 치매환자, 뇌세포 매년 5%씩 소멸 뇌를 자기공명영상으로 관찰한 결과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뇌세포가 매년 5%씩, 정상인은 1%씩 각각 소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 치매 조기 진단, 피부반응 검사로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뇌에 축적되는 단백질 독소인 아밀로이드 베타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하는 피부반응 검사법 ● 과체중 여성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
• ★ 치매,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출연진 우종인 서울대 신경정신과 02-760-2456 최경규 이화여대 신경과 02-2650-5036
• ★ 나를 잃어버리는 병, 치매 치매환자는 전 세계 인구 60억중 180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노인인구의 8.5%인 30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예전에는 치매를 '노인네가 고령으로 망령이 난 것' 혹은 '부끄러운 질환'정도로 의미를 축소해 왔었다.
• ★ 치매 “노망 났다”라고 부르는 상태는 치매의 여러 단계 중 하나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 정도가 아닌 경우도 치매일 수 있다는 뜻인데, 보통 자신의 가족이 두드러지게 엉뚱한 얘기나 행동을 하지 않는데 치매를 의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 ★ 알쯔하이머 심한 치매로 입원까지 한 환자들을 보면 50%가 알쯔하이머병, 20%가 다발성 경색, 15-20%는 이 두 가지를 다 가졌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알쯔하이머병의 평균 생존률은 8년 정도이나, 집안에 치매에 걸린 사람이 있었던 경우나 50대보다 이른 나이에 조기 발병한 경우 진행이 더 빠릅니다. 진행이 되면 운동 기능에도 손상이 오게 됩니다.
• ★ 치매로 가정 파탄, 잇단 투신 자살… 치매가 가정파괴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60대의 아들이 치매 노모와 함께 투신자살했고 비슷한 사건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 ★ 치매·건망증’ 차이점은?
• ★ 치매 발생, 최장 9년 전 예측 가능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가 에너지를 얼마나 이용하는지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통해 관찰하면 치매 발생을 최장 9년 전에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 치매 원천 치료물질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치매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물질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 ★ 치매 유발 독소 발견 치매 진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신경독소가 호주-일본 공동연구팀에 의해 사상 처음으로 밝혀짐으로써 치매 진행을 중지 또는 지연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 단어 테스트로 치매 진단 단어 테스트로 치매를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 치매환자 36만명 중 등록관리자 4.7% 불과 2005년 현재 치매환자 36만명 가운데 치매상담센터에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는 환자수는 불과 4.7%에 불과한 1만6000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중년의 규칙적 운동, 치매 막는다 중년기에 꾸준히 운동을 하면 체중과 심장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노년에 이르렀을때 치매까지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 치매! 불치병 인가? 나이가 들면 몸도 쇠약해지지만 우리 머릿속의 뇌도 나이가 들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매가 대표적인데요. 이제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우리나라! 이 치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 ‘30대에도 치매?’ 조기 치매 실태 중년층 여러분들은 흔히 건망증이 심할 때, 이런 말 자주 쓰시죠? "어휴. 치매인가봐." 반 우스갯소리로 하시는데, 이게 진짜일 수도 있습니다.
• ★ 치매 가족의 절규 ' 부모님이 사라졌어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12월,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계단에서 사체가 발견됐다. 죽은 사람은 바로 그 아파트에 살았던 치매노인. 가족들은 할머니를 찾기 위해 실종 후 일주일 동안 주변을 샅샅이 뒤졌다고 한다.
• ★ 내 아내가 아기가 되었어요. 초로기 (初老期) 치매 김은혜씨(가명, 36세)는 두 딸의 엄마입니다. 3년 전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뇌세포가 죽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딸아이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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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삼, 기억력·알츠하이머병에 효과 금산 인삼 엑스포가 성황 속에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고려 인삼을 장기간 복용하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치매환자의 인지 능력도 호전된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 ★ 한국인의 경제 질환 시리즈-치매 누구나 환자가 될 수도 또 그 가족이 되어 고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운 괴로운 질환! 치매!!
• ★ 카레, 치매 진행 막는다. 카레의 주성분인 쿠르쿠민이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치매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