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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파레스 웨딩홀 옆에 위치한 '미진(대표 이종석·48)'. 담백한 우동과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메밀소바·영양만점인 초밥까지 한꺼번에 즐길수 있다. 고슬고슬 흰쌀밥에 식초·설탕·물·소금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간을 들여 만드는 초밥은 새콤달콤한 맛이 생각만 해도 입안가득 군침이 돈다. 쫀득쫀득한 밥에 잘 버무려진 검정깨와 우렁뿌리는 건강까지 배려한 영양식으로도 좋으며 톡톡 씹히는 깨와 우렁뿌리는 고소하고 쌉쌀한 맛이 일품이다. 주인 이사장이 직접 손으로 밀어 만드는 메밀소바는 살얼음이 가득한 시원한 육수에 다진무와 파를 넣어 적셔 먹는다. 답답한 속이 시원해질정도, 별미로 추천할만하다. 메밀은 강원도 평창에서 계약재배로 직접 골라오기 때문에 면이 뻣뻣하지 않고 부드럽다. 옥돌 뚝배기에 끓이는 돌우동에는 밤·대추·은행·버섯·오뎅·계란·새우튀김까지 다양한 부재료를 첨가한다. 멸치·다시마로 우려낸 국물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퓨전우동의 맛이 이채롭다. 이밖에도 돌비빔밥·오뎅전골·한치무침등의 메뉴가 준비돼 있다. 가격은 메밀소바·돌우동·초밥 4천-5천원선, 돌비빔밥·전골·한치무침은 1만-2만원선. ☎042-487-1692 ★ 우리집 자랑 "35년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우동·메밀소바에 있어서 만큼은 전국 최고를 자부할수 있습니다." 미진 이사장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35년 한길을 걸어온 장인이다. 서울 인류호텔에 근무한 경력도 있다. "저희 미진에서는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해 절대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한번 오신 분은 다른곳에서는 먹지 못할정도로 단골이 되시곤 합니다." 이사장은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정성과 성의가 담겨야 한다며 재료도 최상의 것만을 엄선하다고 털어놨다. 대흥동 대전여중 정문골목에서 둔산으로 이전한지 4개월째다. |
첫댓글 ㅋㅋㅋ 일빠 ..앗싸~~~
ㅋㅋ감사해요~좋은 곳 알았네요...맛집 넘넘 좋아요~!!
와~ 너무 가보고 싶어여... 땡긴다.. 냠냠~
여기 게시판 언제 생겼냥?ㅎ 소모임 할랬더니...게시판으로 맹글었넹....ㅋㅋ
메밀소바 노래부른지 몇달인데..... 아흑~ 먹고싶따........
담에 꼭 먹어봐야쥐~~
우왕~ 맛나게따아~~
션하게 육수 한모금 쭈욱 마셨으면 좋겠네요
아웅 울엄마 소바 좋아하시는뎅 ㅎ 맛나겠다
푸르미님~~감솨해요^^
다 좋은데 양이 적다는거.. ㅜ.ㅜ
양이 적긴 하죠....그쵸??
진짜 맛있어요??????????/한번도안먹어봤는데
맛있겠네요.. 한번 가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