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경북여고 동문장학회
안녕하십니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북여고 동문장학회>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경북여고 동문장학회는 백합동산에서 배움의 정신으로 후학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들의 사랑의 결실로 1967년 출범했습니다.
경북여고가 1926년 개교이래, 나라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태에도, 1966년 개교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신 자리에서 장학기금을 조성해 보자는 제안에, 1968년 졸업기수와 개인동문들을 대상으로 모금에 들어갔고, 많은 동문들이 500원에서 1만원까지 정성을 모았습니다.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흰눈속의 매화처럼 고결하게 태어났다"는 의미에서 "설매장학회"로 붙여줬다.
초대회장에는 주월영(2회)동문께서 맡아 기금조성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출범2년만인 1969,4,15일 개교기념일에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1만원씩 처음으로 지급하였습니다.
총자산이 부족하여 법인설립을 늦추다가 33년후인 1999년에 설매장학회를 재단법인화 등록하였고, 10년후인 2009년 동문장학회임을 명확히 하고자 <경북여고 동문장학회>로 재단명칭을 변경하여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법인화 이후 1대 최귀란(1회) 이사장, 2대 강신주(11회)이사장, 3대 김숙자(24회), 4대 이영희(27회), 5대 장경옥(29회), 6대 장인자(31회) 이사장으로 이어 오고 있으며, 개교 96주년이란 긴역사에 걸맞게 56년 가까이 오랜 명맥을 이어오는 동안 "후배 학업 돕기", "장학금 지급"을 한해도 거른적이 없으며, 지역여고 가운데 자산규모나 지급액이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Codvid 19 의 세계적으로 죽음의 공포속에서도, 매년 7000여만원을 후배들에게 여러형태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1. 중학생 내신성적 1% 장학입학금
2. 문, 이과 수석졸업자 금메달 수여
3. 국,내외 현장체험 경비 지원
4. 전국 규모 모의 학력고사 우수자 장학금
5. 40여명의 개인명의 장학금 수여
6. 모교 재임교사의 연구활동비등 지원금 수여
슬기가 샘솟는 경북여고의 백합동산에서, 참되고 착하고도 아름다운 여인으로 살아가라는 교훈처럼, 경북여고가 영원무궁토록 명성을 날릴려면, 존경하는 선배님! 사랑하는 후배님들께서 모교사랑, 후배사랑하는 백합향기를 많이많이 보내주시고, 동문들의 장학금기부에 많은 동참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기부금은 1967년 시작처럼 500원~1만원부터입니다.
기부금 통장 <대구은행 026-10-004141>
제6대 경북여고 동문장학회 이사장 31회 장 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