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번째 구매한 티피텐트! 콜핑 인디언티피 텐트! 지금은 품절로 단종 된 아이템으로 가로 4미터 높이 2.8미터로 생각보다 매우 크다! 높이도 높아서 허리 구부릴 일 없다! 캠핑장에서 관심을 한눈에 받는 아이템으로 단점은 티피텐트 공통 문제일 스커트가 없고 환기의 문제가 있다! 이를 별도로 구조변경 하여 8각형에 스커트를 부착했고 탑부분 환기 굴둑을 수동으로 걷었다 씌었다 해야 하는데 높이가 2.8미터 여서 이를 탄성 스트레치를 이용하여 반자동화로 개조 하였다! 한 여름 피칭은 아이보리 색상 특성상 절대 피칭을 피하고 봄 가을 겨울 3계절 주력 텐트로 활용하고 있다!
일곱번째 구매한 텐트인 에르젠 타프쉘터450 최고의 텐트이자 최고의 기능성! 활용성이 매우 빼어나다~ 다만 단점은 4.5미터의 사이트가 확보 되야한다! 내부에서 이너텐트 공간과 거실부분이 넉넉하여 초대캠에 매우 유용하며 2박3일 이상의 캠핑엔 최강자라 생각한다! 강한 태양볕도 절대 통과되지 못하는 블랙코팅에 별도 내부 루프플라이가 있어 그늘 없어도 자체 그늘을 만들수 있다! 8월초 고흥 왜나루도 캠핑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네번째 구매 텐트로 힐맨2~3인용 백패킹 텐트 장비를 줄여 보려 나름 연구한 결과였으나 설치공간과 차량적재에 간편함이 있었지만 큰 텐트를 사용하던 습관덕에 무조건 구부려야 하는 불편함이, 소장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결국 2회 사용후 중고나라 판매함!
에르젠 쉘터 구매후 내부 이너텐트가 필요 했다! 그래서 제드 썬블럭 텐트를 구매 해서 내부에 설치, 크기도 크고 자립설치가 되서 설치가 용이하고 타프 및 단독설치도 가능해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세번째로 구매했던, 캠린이 시절에서 한발 진보하여 겨울 캠핑 도전에 필요했던 쉘터텐트로 몽골식 텐트를 선택했다! 넓고 실용성이 뛰어났으나 쉘터여서 사이드 스크린이 매듭고정이라 외풍 방지에 열악했다! 3회 사용후 중고나라 판매! 화목난로 전용 텐트로는 제격이라 생각된다!
다섯번째 구매한 텐트! 유니프레임 인디언텐트! 티피텐트 인디언 텐트의 동경 하는 마음이 역시 지속되어 보자마자 구매했던 텐트! 매우 특이한 텐트로 지나가는 사람 모두의 시선을 끌던 텐트다! 사이드 스크린 설치가 단계별로 가능하고 심지어 날개처럼 펼치면 마치 범선이 바다위를 떠가는 느낌도 난다! 전체적 모양이 다이아 몬드 형태여서 이너공간과 거실공간 구분 해서 사용하기가 약간 애매한 단점과 한여름 여름 휴가캠핑때 내부 루프플라이 설치를 했음에도 태양볕 차단이 안된다! 완전 찜통이 되버리고만다! 그늘밑이 아니라면 여름 피칭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그런 문제로 3회 사용후 중고나라에 판매했다!
지금도 어디서 열심히 피칭 되어지고 있으려나~? 웃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