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두촌성당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총무 박동준 요아킴입니다.
2024년 1월 21일 주일 교중미사 후에 두촌성당의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창립행사가 있었습니다.
초대회장님으로 김명욱 파비아노 형제님이 임명장을 받으시고 여러 빈첸시안(빈첸시오 회원)들과 함께 주님 안에서 봉사로서 말씀을 실천하는 단체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고 모자란 이들을 부르시어 주님의 도구로서 쓰신다고 할 때 주저없이 따라나서는 시몬과 안드레아, 야고보와 요한과 같이 초대맴버가 되어준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복음말씀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제자들을 부르시는 모습이 딱 겹쳤습니다... ^^)
오늘 신부님의 강론과 같이 내 안에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 놓고 나를 버리지 못하면서 주님 말씀을 따르겠다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 말씀을 여과없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는 빈첸시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두촌성당 빈첸시오는 매주 수요일 저녁미사 후에 교육관에서 회합을 갖습니다.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있는 신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이순자 유스티나 자매님의 사진을 몇 장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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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회
두촌성당 성빈첸시오회가 창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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