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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민족의 노래 '아리랑'의 참 뜻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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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민족의 노래 '아리랑'의 참 뜻은 무엇인가 ?
백 두산의 운무
도적道的 견지에서 풀어본 아리랑의 비의秘意 흔히 아리랑이라고 하면, 다음의 (경기)아리랑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므로 이 대표적인 아리랑아리랑에 담긴 비의秘意를 풀어본다. 그러나 <아리랑>의 전파성이 강한 이유는 바로 이러한 숨겨놓은 노랫말 때문이다. 언제 어떤 경로로 누가 지었는지도 모르면서 우리의 국가가 되어 불리는 애국가처럼 말이다. 그리고 이제 남북한과 전세계에 아리랑이 메아리치는 것은 지금껏 밝혀지지 않은 아리랑의 참뜻이 제대로 평가받을 때가 왔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본다. 한강 의 원래 이름은 아리수이다(아리수 한강이 漢江으로 표기된 것은 삼국시대 후반에 중국문화가 한반도에 본격 도입된 이후의 일이다). 한 편, '한'은 한국, 한민족, 한겨레, 한반도, 한글, 한복, 한식, 한옥 등 한국과 한국민을 상징하는 말이다. 이 한(韓)은 환(桓)에서 왔다. '한'이라는 말은 우리 문명의 출발(환국)에서부터 우리와 운명을 같이해 온 9천년 이상된 단어다. 이러한 ‘한’이 가지고 있는 뜻은 크게 1)하늘(天:밝음=빛), 2)하나(一), 3)크다(大)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한’은 ‘하늘’의 준말이며, 하늘이 가장 본래의 뜻이다. 실제로 한민족의 9천년 역사는 하느님을 찾아 나선, 하느님을 만나기 위한 끝이없는이동의 역사였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하느님의 뜻을 따라서 인간의 참뜻을 이루기 위한 역사였다. 아리랑은 ‘하느님의 핵랑군’ 즉 도군(道軍) 또는 육임군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아리랑을 한문으로 쓰면 亞里郞이니, ‘하느님의 마을에 있는 군대’가 된다. 격암유록에서는 ‘아리’(亞里)를 다른 말로 십승촌(十勝村) 또는 弓乙村(궁을촌)으로 표현했다. 아리(亞里)에서 아(亞) 자(字)는 弓자(字)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이것은 동국참서에서 궁을가, 격암유록 ,태전가사,춘산채기가 등에서 도인과 철인들이 전했던 궁궁(弓弓)의 도(道)를 펴는것을 말한다. 10이라는 숫자는 분열의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통일의 첫 시발점이 된다. 십(十)은 새 생명이 열린다는 뜻에서 ‘열’이라고 하며, 완전한 수로서 10무극 하느님을 뜻한다. 열매는 가을에 맺는다. 봄에 꽃이피고 여름에 열리고 가을에 맺는 열매는 열려서 맺는것을 의미하지 않는가? 완전히 열리는 자리가 10(十)무극이고 성숙되어 맺는 자리, 알캥이가 1(一)태극이다. 11성도로 통일하는 우주의 정신이 담겨있다. 그것을 궁궁(弓弓)이라고 한다. 건(乾) 감(坎)이다. 이 자리는 하느님과 하느님의 대행자 자리이다.
10수의 참뜻은 무엇인가?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넘어갈 때는 10미토(未土) 기운을 가진 우주의 절대자가 지상에 강세하는 것이다. 아리랑의 네 구절이 모두 10자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극이 없는 십(十)의 세계를 불교에서는 극락용화세계, 기독교에서는 지상천국, 유교에서는 대동세계, 도교에서는 무극이라는 용어로 불러왔다. 첫째는 '아라리요'를 순수 한글로 보아, 위에서 해석한 '아리랑' 즉 하느님의 마을에 있는 군대를 ‘알라’는 뜻으로 두 번째는 ‘아라리요’를 한문 아라리(亞羅里)로 보아 보자 십(亞) 즉 하느님의 진리가 전세계에 펼쳐질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별의 고개, 설움의 고개로 인식되어 온 이 아리랑 고개가 어디에 있는 지는 그 누구아무도 모르고 사실은 지도상에 있지도 않다. 그렇다면 이 아리랑 고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옛부터 그렇게도 고대하던 후천 10天세계(지상천국,용화세계,대동세계)로 넘어가기 위해 넘어야 하는 고개(위험한 고비) 하추교역기(夏秋交易其)를 의미한다. '하느님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아리랑은 하늘에서 가을개벽의 때를 대비해서 우리 한민족에게 준 생명의 노래이며 진리의 노래이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하느님'이라고 부르는데,
⑤ 십리(十里) : 후천 10무극 세계를 의미한다. 결국 후천세상에도 못가고 약이 없는 괴질병(병겁)에 걸려 죽는다는 얘기다. 왜 못만나는가? 철저히 병들었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어떤 측면에선 물질적으로 가장 살기 좋은세상이나 도덕 윤리적으로 인륜의 도리(道理)로 부터 탈선하고 정의(正義)가 실종되어버린지 오래된 세상이다. 하늘과 땅이 병들었다. 이웃이, 사회가, 민족이, 그리고 천하가 병들었다. 100년전에 이미 하느님은 이 세상을 진단하셨다. 인간은 말 할것도 없이 생명의 근본으로부터 멀어졌고 물질적 깊은 병에 들었다. 인간의 정신을 이끄는 종교도 도조의 도맥을 잃었고 정치 사회문화도 말할것이 없다. 하지만 꿋꿋이 사회속에서 참되게 사는 이들이 있기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그 형형한 눈빛으로 세상을 보는 이들이 있기에 국난과 환란이 찾아 오더라도 앞으로 반드시 극복하게 되는 것이다.
가시는 임이 발병난다니?
우주의 가을철이 오는것을 모르고 그냥 살다가 가는 억조의 인생을 말한다. 여기에서 천지의 가을을 맞아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수행의 중요성이 들어있다. 특히 삼태극수행의 절대성이 '아리랑'의 가삿말에 새겨져 전해온 것이다.
이와같이 '아리랑' 노래에는 한민족이 지나온 역사혼속에서 지금까지 도적道的 차원에서 우리 선조들이 후천 대개벽기에 대비하여 오늘날의 그리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참뜻을 깨우쳐주기 위한 깊은 비의秘意가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아리랑 노래듣기
한국인이라면 모두 이 노래를 어렸을적때부터 알 것이다.
세계 아름다운 곡 선정하기 대회에서 지지율-82%라는 엄청난 지지를 받고 깊은 감명을 받아 이곡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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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리랑도 꼭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예.. 아주 좋은 내용임니다..
알수록 우리민족은 참 종교적이고 지혜로운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강추
새롭고도 밝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다 올리시는 글은 특별한 오류가 없는 한 싣는 것을 원칙으로 할 것입니다.
많이들 올려주세요~~~ ^*^^
너무 좋은내용입니다. 책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참고문헌을 꼭 확인하심이 좋을듯 좋은내용입니다. 좋은내용일수록 저작권등 피해나갈 방법 찾아야 합니다. 잘못하면 수억원 소송당하므로 전문가의 의견을 들으면서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아리랑'글은 참고삼아 올린글입니다.
삼태극에서 출판물과는 별도로 해도 갠찬습니다.
저는 책 출판에 대해서 먼저 배달민족에 대한 고대의 문헌을 참고삼아
1권 동이족의 역사문명 2권. 한국배달문명 3권 삼국문명역사
4권 리조500년역사..등등엮어나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원고수집방 위에 원고수집내용을 선정하여 올릴수 잇는
체계적으로 게시판에 책내용을 만들었으면합니다.
알 수는 없지만 '아리랑'을 부르거나 들으면 항상 눈물이 납니다... 왜그럴까요 원초적인 슬픔이 느껴집니다...
티벳쪽에 아리랏사 쓰리랏사란 지명이 있다 합니다~~ 히말라야를 넘어가는 고개로 아리랑과 연관이 깊겠죠? 우리 한민족문화는 한반도내에서만 보면 답이 않나옵니다 ㅎ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기독교의 성경구절과 그 해석에 야훼 유일신 하나님의 의미와 비슷한 점이 많은것 같네요! 그래서 기독교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하나님이라는 명칭을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법한 한국적인 성경 사용법을 위해 사용한거 아닐까요? ㅋ 그래서 한국사에 전해져 오던 하느님 하나님을 한국기독교 개신교에서 사용을 하게 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고 잘들었습니다. mp3로 항상 듣고 싶을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