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휴일을 지나
언제 그랬냐는 듯 화창한 목요일을 맞이한 오전!
지난 1월에 이어 힘찬 식구들에게 또 한번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하신 귀한 손길 덕분에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러 복수동 더덕솥뚜껑삼겹살복수점 으로 함께 떠났습니다.
고기를 생각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다함께 걸어가봅니다.
걸어가기 전에 잠깐 할 일이 있습니다!
눈부신 햇살을 가득 담고 힘차게 떠나봅니다.
주변을 잘 살피면서 조심조심!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걸어갑니다.
멋지게 떠오른 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소와 설레임을 가득 담고
걸어가는 길은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가게에 도착을 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햇살을 가득 담은 미소로 힘찬식구들을 반겨주셨어요.
따뜻한 마음으로 반겨주시니, 제 마음이 다 기뻤답니다!
맛있고 정갈한 상차림을 미리 준비해주셔서
힘찬 식구들의 기대감이 한 층 더 상승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먹을 준비를 해봅니다.
맛있는 고기를 먹기 전에 손 씻기는 필수겠지요?
신선한 상추와 노릇노릇 구워진 고기를 차악!올리고
채소들과 함께 곁들여 먹습니다~각자만의 꿀팁으로 맛있게 고기를 즐깁니다!
편식없이 다 잘먹는 영훈씨도 더덕의 참 맛을 제대로 즐겨보는 중입니다.
모두가 맛있게 고기를 즐기고 이제 후식을 즐겨볼까요?
재만씨는 냉면의 뗄 수 없는 베스트 프렌드! 냉면과 함께 입가심을 했답니다.
한준씨는 고기와 함께 맛있게 볶아진 볶음밥으로 고기 파티를 마무리했어요!
정성을 다해 준비해주신 사장님의 손길에 감동받고
깔끔한 음식 맛에 두번 감동 받고 돌아갑니다!
이번 2024년에는 힘찬에 귀한 손길이 많아져서
우리 힘찬식구들의 행복이 30배 60배 100배로 넘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