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루-정민규
오늘 민규씨만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평소 민규씨가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가 잔뜩 있는
플레이 아쿠아리움 부천을 먼저 방문했습니다.
이동하는 차량에서 달달한 핫초코로 당 충전!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하는 동안도 너무 행복한 민규씨^^
입구에서부터 크고 화려한 물고기가 잔~뜩 있어서
민규씨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어요
좋아하는 물고기를 잔뜩 봐서 그런지
민규씨 표정이 너무 밝아서 기분이 좋았어용:)
물고기만 보면 '붕어', '잉어'를 외치는 민규씨를 위해
잉어 먹이주기 체험도 즐겼습니다^^
오늘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낸
저(이민연 사회복지사)와도 한 컷~
플레이 아쿠아리움에서 정말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고기 보는 게 너~~무 좋아서
아쿠아리움을 두바퀴 반을 돈 건 안 비밀~
점심은 민규씨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오늘 하루 너무 열심히 즐긴 민규씨!
휴식을 위해 방문한 카페에서 민규씨가 직접 고른 시원한 밀크티!
대망의 마지막 코스는 오락실!
들어서자마자 '토끼!'를 외쳐서 시도해본 토끼 인형뽑기에서
정~말 운 좋게 한마리를 뽑았습니다!
오락실도 오늘이 민규씨의 특별한 하루 인 것을 알았나봐요
민규씨가 토끼 인형을 너~~~무 좋아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첫댓글 행복이 얼굴에 웃음꽃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그동안 볼수 없었던 표정을 오늘 맘껏 뽑내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마저 행복하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한 민규의 하루였습니다.
민규씨가 매일매일 이렇게 잠시라도 활짝웃으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민규씨 우리 매일매일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