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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톱섬(TITOP) 전망대에서 본 하롱베이전경. 누르면 정지 화면이 뜹니다.
◈ 일시 : 2008. 5. 19~24일 (4박 6일).
◈ 위치 : 베트남 북부 하노이,하롱베이와 캄보디아 씨엠렙 앙코르
◈ 여행코스 : 인천-베트남 하노이-하이중(1박)-하롱베이(1박)-하노이-씨엠렙(2박)-호치민시(옛 사이공)-기내1박-인천
◈ 인원 : 천안 단위농협 조합원 70명(대부분 5,60대이고 70대도 다수있음)
◈ 지도 :
구를로 본 북부 베트남 하롱베이와 캄보디아 앙코르 위치.
하노이시내 관광지약도(하나투어에서).
◈ 일정정리.
5.19일(월).
06 : 00.천안출발.
11 : 10.VN 937 베트남 하노이행(10시 40분 비행기가 30분 delay)
13 : 35.하노이 노바이 국제공황 도착.(베트남은 한국보다 2시간 늦음.비행시간 4시간 25분)
15 : 25/40. 호치민묘소.
15 : 43/50. 한기둥사원.
16 : 05/40. 문묘.
17 : 00. 귀빈식당에서 한식으로 저녁식사.
18 : 30/19 :20.수상인형극.
19 : 30.하노이 출발 하이풍(하노이-하롱베이가 3시간 30분 거리인데 그 중간쯤에있는 도시)으로 이동.
20 : 45. 하이풍시 NACI MAX HOTEL투숙.
5.20일(화).
07 : 00.하이풍의 NACI MAX 호텔출발.
09 : 35.하롱베이 바이차이선착장도착.
10 : 00. 하롱베이 유람선출발.
10 : 25/50. 천궁동굴.
11 : 25/40.다금바리양식장.선상에서 점심
13 : 02/40. 팁톱전망대(TiTop Island).
15 : 00.하롱베이 유람을 마치고 다시 바이차이 선착장도착.
15 : 30/16 :10.곰사욱장.
16 : 30. 하롱베이 해변가의 SIGON HALONG HOTEL투숙.
18 : 00/19 :10. 서울가든에서 한식으로 저녁.
5.21일(수).
07 : 00.하롱베이 SIGON HALONG HOTEL에서 하노이로 출발.(약 3시간 30분거리)
ABC잡화점쇼핑.라텍스매장들려 하노이시내에서 점심먹고 하노이 노바이 국제공항으로 이동
15 : 00.베트남 하노이 발 캄보디아 씨엠렙행 비행기탐.
16 : 50 캄보디아 씨엠렙공항도착 (약 2시간거리).
17 : 30.씨엠렙 EMPRESS HOTEL도착.
18 : 30/19 :30. 압살라 민속공연을 보며 저녁식사.
19 : 30.호텔투숙.
◈ 여행후기.
◈ 하노이(Hanoi)시.
지리적으로 홍강(홍하)을 낀 삼각주 델타지대로 비옥한 평야가 많아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한 하노이는 인구 400만명(2002. 6월 현재)에 면적 934km2로
연강수량 1763mm, 연중 평균 기온 23.3℃, 1월 평균 기온 16.6℃로, 1월 중순에도 낮기온이 30℃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호치민에 비해
춘하추동의 4계절이 뚜렷한 호수와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이다. (하노이의 호수는 무려 3백여개)
하노이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고도에 걸맞게 유서깊은 사찰도 많고 식민지풍 교회나 건물이 많은 데 무채색의 건물들이 빚어내는 조화와 좁고 아기자기한 골목,
그리고 포장마차와 가게들이 몰려 있는 거리 풍경은 운치가 있다.
남부 베트남의 호치민이 경제 중심지라면 하노이는 명실상부한 정치 중심지이다. 그 때문에 시내 여기저기에서 구 소련의 영향과 사회주의 냄새가 느껴진다.
남성들이 쓰고 있는 짙은 녹색의 모자, 레닌 공원에 있는 미그 전투기 놀이 도구.... 사람에 따라서는 그것을 어두운 이미지 로 받아들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활기가 넘치는 호치민과 비교하면서 하노이를 여행하면 조용 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이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하나투어에서 인용)
"하노이"의 평균적인 기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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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황 출국.
VN937 베트남 항공과 KE5683 대한항공은 다른비행기가 아니고 같은 항공편이다.
하노이 노바이 국제공황
규모는 적지만 깨끗한편이다.
하노이시.
전에 월맹군의 수도였고 지금은 베트남의 정치수도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있다.
경제수도는 호치민시(구 사이공시)로 베트남 제1의 도시다.
하노이시내 풍경.
하노이시내 풍경.
중국이 자전거의 도시라면 베트남은 오토바이의 도시다.
헬멧착용이 의무화돼있고 신호등이나 차선을 무시하고 다녀도 별 사고없이 물 흐르듯 잘도 흘러간다.
하노이시내 풍경.
※ 호치민 묘소.
베트남 국회와 공산당 본부 건물 건너편 넓은 바딘 광장에 짙은 갈색의 대리석으로 된 사각형의 웅장한 건물이 "독립"과 "통일"이라는 두가지 과업을 이룩해낸
위대한 지도자로 추앙받고 있는 호치민의 묘소이다.
호치민의 묘소는 모스크바의 레닌묘를 본따 연꽃모양의 정다각형 건축물에 엉클 호(Uncle Ho)의 방부처리된 유해를 모신 방과 호치민이 일생동안
국가의 독립과 재통일을 위한 투쟁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박물관으로 구분되어있다.
1975년에 세워진 이 묘는 검은 대리석으로 밑단을 깔고 다시 20개의 주홍색 대리석 기둥을 세운뒤 그 가운데에 호치민의 시신이 안치되어있는 묘소가 자리잡고 있다.
묘소 안에 안치된 호치민의 모습은 생전의 모습 그대로 자는 듯한 모습을 하고있다.
그리고 이 묘소 주변을 네명의 군인이 호위하고 있다. 이 군인들도 밀납인형처럼 고정자세로 움직이지 않는데, 그들은 실제로 살아있는 군인이다.
유해를 모신 방을 빠져 나오면 전쟁당시 호치민이 기거했던 집무실과 집기들이 전시된 곳을 돌아볼 수 있다.
묘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상관없이 박물관 200미터 지점에서 카메라나 캠코더를 보관소에 맡기고 두줄로 줄지어서 입장해야한다.
또한, 묘소안에서는 절대로 입을 열어서는 안되며 반바지 차림으로는 입장을 할 수 없다. (하나투어에서 인용)
호치민 묘소.
그는 프랑스로부터 베트남의 독립을 이끌어내고 남과 북으로 갈라진 베트남의 통일을위해 평생을 조국에 헌신한 위대한 지도자로
베트남 국민들로부터 진심어림 존경과 사랑을 받는국부로 영국에서 유학후 돌아와 평생 독신으로 살았으며 8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 사회주의 혁명가다.
소련의 레린이나 중국의 마오저둥과 같이 죽은후에도 사회주의 전통에따라 유리관속에 안치되어 기념관내부에 안치되어있다.
좌측엔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만세" 우측엔 "주석 호치민은 우리맘속에 영원하다"라는 구호가 걸려있다.
호치민 묘소 앞.
※ 바딘광장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이라는 두 가지 위대한 업적을 남긴 호치민의 묘소가 있는 곳입니다.
1945년 호치민이 독립 선언문을 낭독한 곳으로 건국기념일이면 수많은 시민들이 모이고, 평소에도 호치민 묘를 찾아오는 시민들과 관광객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호치민 묘소 앞 바딘광장.
호치민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연설하던곳으로 호치민 묘소앞에있다.
주변에 보이는 노란 건물들은 사회주의 공산당 관공서 건물이란다.
우리나라 좌파들도노랑색을 즐겨 쓰는걸보니 색깔에 의미가 있나보다.
※ 문묘(文廟, Van Mieu,Temple of Literature)
11세기에 세워진 베트남 최초의 대학이다. 특히 그안에 있는 규문각은 하노이 상징물이 되고 있다.
19세기 원조(沅朝)시대에 만든 이 규문각에는82개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이들 비석은 모두 다른 얼굴을 한 거북위에 세워져 있고
15-18세기의 300년동안 2년에 한번씩 행한 과거시험의 합격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타원형의 기와로 만든 지붕이 아주 멋있고 벽이 없이 탁 트인 건물과 넓은 경내는 거리의 북적거림과는 거리가 먼 아주 조용한 곳이다.
지금이라도 그 당시 과거에 합격한 사람들이 나타날 것만 같다.
베트남의 첫 번째 대학인 반 미우(Van Mieu)는 1070년 라이 탄 통(Ly Thanh Tong)의 통치 기간중에 설립되어 공자에게 바쳐졌다.
한때 중국 고전에 대한 3년마다 치르는 시험 장소로 이용된 이곳은
거대한 청동 종, 정원 몇겹의 지붕이 덮여진 정자들로 가득찬 다섯 개의 안마당 으로 이어지는 대문에 의해 세로로 나뉘어져 있다
문묘문(文廟門).
11(1070년)세기에 세워진 베크남 최초의 대학으로 우리나라 성균관 같은곳으로 공자를 모셨다
거북등 비석에 새긴 과거시험 합격자명단.
15~18세기의 300년동안 2년에 한번씩 행한 과거시험에 합격한 합격자들의 명단이 연도와함께 82개의 돌비석에 새겨져있다.
거북이 머리를 쓰다듬으면 공부를 잘 한다는 속설이 있어 거북이 머리가 반질반질 윤이 난다.
재미있는 사실은 거북이 머리가 크고 화려한 것 일 수록 효과가 많다고....
거북이 표정과 모습,크기도 다양하다.웃는놈,찡그린놈,고개를 수그린놈,당당하게 고개를 바짝 세우고 늠름하게 있는놈 등.
과거시험 합격자명단.
1484년부터 300여년간 과거시험 합격자 명단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신상명세와 출신지,업적등이 새겨져있다.
문묘(文廟)에 있는 공자상.
좌측에 있는 이 상상의 동물이 학문과 진리를 상징하는 동물이라는데 돌거북이 등에 탄 학인데 대나무다리에 머리는 용머리다.
이사람이 1070년에 문묘를 세운 라이 탄 퉁이다.
문묘(文廟) 경내.
문묘(文廟)에 들때는 역시 말에서 내려 걸어갔나보다.
※ 한기둥사원 (일주사)
호치민 묘소 옆에 위치한 한기둥 사원은 말 그대로 물위에 기둥 하나로 만든 사원이다.
자식을 갖고 싶은 사람들이 이곳에 올라가서 기도를 하면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기 때문에, 현지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한기둥사원.
연못위에 기둥하나로 세운 법당으로 1049년에 문묘를 세운 라이 탄 퉁이 세운 사찰로서 천년이 된 오랜 사찰이다.
연못위에 핀 연꽃을 형상화해서 하나의 기둥위에 세운 작은 법당으로
베트남 이씨왕조의 창시자인 라이 탄 퉁이 후사가 없었는데
연꽃에 앉은 관세음보살이 그에게 사내아이를 건네주는 꿈을꾸고
우연히 만난 여인과 결혼하여 아들을 얻었는데 그에대한 감사표시로 세운절이란다.
한기둥사원 안의 부처님.
8개의 팔이 다른 손짓을 보이고 두손은 가슴에 합장한 모습을 한 관세음보살상이다.
※ 수상인형국(Water Puppet Show )
무아로이누옥(Mua Roi Nuoc) 또는 수상인형극은 그 기원을 10세기 델타의 홍강(Red river)에 둔 독특한 예술이다.
이 지역의 농부들은 주변자연 환경에서 찾을 수 있는 자연재료를 이용해 이 예술의 행태를 바꾸어 갔다.
옛날에는 수확을 끝낸 후의 연못과 논둑이 이 즉흥쇼의 주무대였다.
이러한 예술형태는 북부베트남의 고유한 형태이며, 전세계에서도 유일하게 베트남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오늘날 탱롱극단(Thang Long puppet troupe)이 하노이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오늘날 수상인형극은 물이 고인 무대가 있는 곳에서 극이 행하여진다.
인형을 조정하는 배우들은 무대 뒤에서 긴대나무 막대와 수면 아래 숨겨진 끈으로 인형을 조종한다.
꼭두각시 인형은 나무로 조각되고, 어떤 것은 무게가 15킬로그램에 이른다.
전통 베트남 오케스트라가 배경음악을 연주해주고,
우리나라의 창(昌)처럼 북베트남에 기원을 둔 전통오페라 체오 (Cheo) 가수가 꼭두각시의 얘기를 하는 행동에 맞춰서 노래를 한다.
이러한 소극의 주제는 시골생활이며, 베트남 민요가 짙게 묻어난다.
소극에서는 시골의 일상생활과 조부모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베트남의 민화들을 그려낸다.
작물을 수확하는 얘기들, 고기를 잡는 얘기들, 온갖 축제에 대한 얘기들이 주요 하이라이트이다.
전설과 역사 또한 이 단막극을 통해 등장한다. 특히 일상생활을 그린 많은 소극들은 우리나라의 탈춤처럼 풍자와 위트를 연출한다.
극장의 안내문에 의하면 각 단막극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제 1부
독주, 베트남 민속 악기 합주
제 2부
1.깃발 퍼레이드
2.인형극 소개
3.불을 뿜는 네 마리의 용
4.피리부는 소년
5.농부들의 모내기, 밭갈이
6.개구리 낚시
7.여우잡기, 오리 가두기
8.낚시
9.장원 급제
10.중국의 사자춤과 비슷
11.봉황춤
12.레러이 왕과 그에 얽힌 환검호의 전설
13.물위에서 노는 소녀
14.배 경주
15.유니콘이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
16.선녀춤
17.용, 외각수, 거북이, 봉황춤
수상인형극장
수상인형극.
물속에선 나무로만든 꼭두각시들이 몇개의 테마로 일상적인 얘기를 풀어간다.
한쪽에선 우리의 창같은 베트남 체오 가수가 꼭두각시의 애기에 맟춰 노래를 한다.
수상인형극을 하는사람들.
※ Ho Tay Lake Water Park(西湖, Ho Tay)하노이시민의 쉼터.
호 테이는 과거 홍강의 일부였으며, 지금은 따이호 지역 5㎢에 걸친 하노이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가 되어, 서호(西湖) 또는 호 따이라고 불린다.
서호는 하노이에서 아름다운 명소로서, 한때 왕과 관리들의 휴양지로 사용되었다.
뚜이호아 왕궁, 함구엔 사원, 뚜호아 왕궁, 키엠 리엔 파고다, 응옥담 왕궁 등의 많은 궁전들이 호수 주변에 세워졌다.
호수둘레의 길14Km는 응이탐 꽃마을, 낫탄 복숭아과수원과 리우공주를 위해 세워진 테이호 파고다로 이어져 있다.
오늘날 호수주변은 다양한 크기의 호텔이 있어, 방문객들은 쉽게 이곳의 경치를 보며,
타이호 새우케이크, 타이호 달팽이 국수, 타이호 생선요리 등의 대표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수에서의 수영은 금지되어 있으나, 호수 가장자리에 들어선 풀장과 플로팅튜브 등의 호수공원 시설를 이용하여 즐길 수 있다.
지나가면서 본 하노이시민의 쉼터인 서호.
하루묵은 하이풍의 NACI HOTEL 모습.
하이풍의 농촌풍경.
하롱베이로 가면서 본 홍강
하롱베이로 가다가 잠시 쉬어 애기 파인애플도 먹고...
맛이 무척달다.가시를 파내다보면 저절로 저런 홈이 파여 언듯보면 바나나같다.
애기 파인애플과 야자수.
야자수는 차게하여 마시면 들척지근해서 갈증을 달래주고 단단한 속피는 긁어 먹으면 고소하고
겉껍질은 단단해서 벗겨서 로프를 만든다.
◈ 하롱베이(Halong Bay.下龍)
하롱베이 국립공원(Halong Bay National Park)은 영화 "인도차이나"와 로빈 윌리엄스의 "굿모닝 베트남"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곳이다.
하노이의 동쪽에 위치한 하롱베이 국립공원은 그 미려한 장관으로 유명하다.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으로 전체 국토 중 1553 평방 킬로미터를 차지한다.
이 만을 차지하고 있는 3,000개 이상의 섬들이 보여주는 장관은 스펙타클 그 자체이다.
하롱(Halong, 下龍)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용(龍)이 바다로 내려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무리의 용들이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했고, 침략자들과 싸우기 위해 내뱉은 보석들이 섬이 되었다고 한다.
이 국립공원의 역사는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베트남에서 일어난 전쟁과 반란은 문화를 보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았던 것이다.
문화의 보존 노력은 도만카씨(Mr. Do Manh Kha)로부터 시작되었는데, 그는 복무 중에도 동료들의 도움으로 많은 문화재를 수집할 수 있었다.
이런 노력은 이 국립공원 안에 박물관을 짓는 것으로 이어졌고, 베트남 전쟁 중인 1962년 마침내 그의 꿈이 실현되었다.
하롱베이(Halong Bay )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것이다. 32년 후 1994년에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선포되었다.
가는 길
하노이에서 차량으로 약 4시간을 이동한다. 버스로는 베이차이(Bai Chay)나 홍가이(Hong Gai)에서 약 6시간이 소요된다.
하이퐁(Haiphong)에서도 베이차이나 홍가이로 가는 버스편이 있는데, 하노이의 동쪽으로 11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으며 3시간이 소요된다.
배편으로는 하이퐁에서 매일 페리편이 있고, 약 3시간이 소요된다.
하롱베이선착장.
하롱베이선착장.
하롱베이 유람선.
하롱베이 유람선.
하롱베이 유람선 선실.
하롱베이 유람선
하롱베이 입장권.
들리는 코스가 여럿있고 그 코스별로 요금이 다른모양이다
이표는 하롱베이와 1개의 동굴을 들리는데 4만동(약 2700원)
하롱베이 풍경.
나무를 실은배
하롱베이 풍경.
199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3000여개로 섬으로 이루어져있다.
하롱베이 수상가옥들 .
하롱베이 풍경.
떠다니는 과일가게
※ 천궁동굴(天宮 洞窟.Tien Cung Grotto).4개의 종유석기둥이 떠받치는 "하늘의 지붕"
최근에 발견된 석회석 동굴로, 하롱시 부두에서 남서쪽 4Km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하롱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
천궁동굴이 있는 섬은 왕관이 2개의 동굴을 품고 있는 모습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선착장에서 내려, 입장권을 확인받은 후, 가파른 돌계단과 숲으로 이어진 천궁동굴 진입로를 따라 올라가면 동굴의 좁은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동굴안에 들어서면 좁은 동굴 입구와는 달리, 130미터 길이에 웅장한 동굴내부가 드러난다.
간간히 외부에서 들어오는 햇빛과 잘 꾸며진 내부 조명으로 동굴의 환상적인 자태을 볼 수 있다.
동굴 내부길을 따라 내려가면, 동굴의 중심에 도착할 수 있는데,
그곳은 "하늘의 지붕"이라고 불리울 만큼 높고 웅장한 천정이 자리잡고 있으며, 4개의 기둥이 이를 떠받치고 있다.
종유석이 만들어낸 자연 돌커튼과 여러 종유석 사이를 휘감으며 들어오는 바람에 드럼소리를 일기도 한다.
동굴에서 흘러나온 물줄기는 마지막 돌기둥을 휘감아 내려, 3개의 작은 연못을 만든 후, 동굴 밖으로 흘러 나간다.
천궁동굴.
하롱베이 3000여개의 섬중에 한 섬으로 작은 동굴이 있다.
하롱베이의 천궁동굴풍경.
하롱베이의 천궁동굴안.
하롱베이의 천궁동굴안.
하롱베이의 다금바리.
요정도 크기면 대략 10kg정도 되는데 kg당 30불로 대단히 비싼고기인데 제주도에선 20만원 한다고...저울 눈금은 자기들 마음대로란다.
다금바리회.
회맛은 광어나 우리 입맛엔 비슷한듯한데 비싼것이라고하니 좀 나을지 모르겠다.
하롱베이의 다금바리등 해산물판매장.
양식장은 아니고 바뒤위에 떠있는 해산물 판매장이다.
하롱베이 풍경.
하롱베이 풍경.
하롱베이 풍경.
하롱베이 풍경.
중국 계림의 이강풍경과 비슷하다.다만 강과 바다라는것이 좀 다를뿐
하롱베이 풍경.
요바위가 대한항공 CF에 나온 바위란다.
하롱베이 풍경.
앞에서 본것
하롱베이 풍경.
얼굴은 그을릴까바 그런지 수건으로 싸고 집요하게도 쫓아다니며 과일을 사란다.
※ 아름다운 하롱만의 전경을 볼수 있는... TiTop Island.
러시아인 코스모넛(Cosmonaut)의 이름을 따서 불려진 티톱섬은, 하롱만의 에메랄드 바다위에 자리잡은 2,000여개의 바위섬들 중의 하나이다.
섬의 높이는 30미터이고, 정상까지 이어진 계단을 따라 오르면 하롱만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 도달할 수 있다.
조그만한 섬이기는 하지만, 미니 모래해변이 있어 티톱해변에서 간단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티톱섬(TITOP) 전망대에서 본 하롱베이전경. 누르면 정지 화면이 뜹니다.
티톱섬(TITOP) 전망대에서 본 하롱베이전경. 누르면 정지 화면이 뜹니다.
하롱베이의 티톱섬원경.
저위 전망대가 티톱섬전망대인데 둘러보는 전망이 가히 일품이다.
하롱베이의 티톱섬
부대시설은 없고 전망대만 올라갔다 바로 내려오면 20여분 걸린다.
하롱베이의 티톱섬
하롱베이의 티톱섬전망대에서
하롱베이의 티톱섬전망대에서
하롱베이의 티톱섬전망대에서
하롱베이의 티톱섬전망대에서
하롱베이의 티톱섬전망대에서
하롱베이의 티톱섬전망대에서
하롱베이의 티톱섬전망대에서
하롱베이의 티톱섬 전망대에서
하롱베이의 티톱섬전망대에서
하롱베이의 티톱섬전망대에서
하롱베이의 티톱섬에서
하롱베이의 티톱섬에서
하롱시로 들어오는 여객선
호텔로 돌아다 들린 곰사육장.
중국 길림성에선 곰 쓸개에 호스를 박아 쓸개액을 뽑더니
여기선 초음파로 보면서 주사기로 쓸개액을 빼내서 1CC씩 포장해 팔고 있다.
하롱시의 SAIGON HALONG HOTEL에서
하롱시의 SAIGON HALONG HOTEL에서 한국의 YTN이 잡힌다.
요즘 한창 시끄러운 미국 소고기 수입 협상얘기다.
하롱시의 SAIGON HALONG HOTEL에서
하롱시의 SAIGON HALONG HOTEL에서
하롱시의 SAIGON HALONG HOTEL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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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배님 베트남 하롱베이 감하고 갑니다. 정말 무쟈게 뽐뿌질을 받는군요. 가고싶어요.
일전에 홈피이름을 바꾸셨더군요.이유에 대한변을 보고 200% 공감합니다.이놈의 카메라만 던져버리면 산에서도 훨훨 날라다니고, 집에서도 날밤새며 고생않고, 산행기쓰는일로 스트레스 받지않고,떠나고 싶을땐 언제나 산에 갈 수 있을텐데 뭣땜에,누굴위해 이짓을 하고 있는지?? 산행기를 쓰는 사람만이 그 심정을 이해합니다.거제지맥 6번에 매물도까지 7번을 이수영씨집옆을 지나면서도 "저 청구아파트에 이수영씨가 산다는데 한번 만나서 얼굴이라도 보고 갔으면 좋겠다" 말만하곤 시간에 쫓겨 그냥 올라왔습니다.언젠가 한번 만날날이 있겠지요.느~을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베트남과 캄보디아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이곳도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인데다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곳이라 무척 궁금했는데.....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참 그런데 티톱섬이 30m정도밖에 안되나요?^^
선배님 안녕 하세요 좋은 구경 잘 하였읍니다 산 에 대한 자료 정리 하여 늘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선배님에 열정에 항상 감사 드리고 있읍니다 저도 훙내내어 보긴 합니다만 늘 부족하고 아쉬움이 많습니다 선배님 말대로 스트레스는 있지만 훗날 남는것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되살아나 지나온 삶을 후회 하지 않는 그런 자기만족감으로 저도 선배님과 같은 길을 갑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며.......